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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기총, 해외동포 돕기 1차로 마스크 3만장 지원 시작
(사)세기총은 해외동포 돕기 마스크보내기운동본부 본부장에 황의춘목사를 선임하고, 750만 해외동포들에게 마스크 등 코로나19 감염 방역물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맨좌측부터 사무총장 신광수목사, 네번째 본부장 황의춘목사, 여섯번째 대표회장 조일래목사.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조일래목사)는 지난 3일  해외동포 돕기 마스크 지원을 위해 1차로 3만장을 마련하고 지난 3일 전달식을 열었다. 해외 동포돕기 마스크 지원운동은 이달 중순까지 나머지 7만장을 추가해 총10만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마스크 3만장...
입력:2020-07-05 20:58:55
“비탄과 증오의 오프라인 넘어 온라인은 뉴욕의 화합과 샬롬만을 노래했다”
지난 2005년부터 도시와 청년복음화 사역을 감당한 'Transform Cities'가 이번에는 'The New York Blessing'을 100개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125명이 부르는 프로젝트로 제작해 지난 2일 오전 9시30분 온라인에서 완성했다.  미국의 한 비영리 선교단체가 ‘뉴욕 축복’을 위해 민족과 인종, 교파와 교단을 초월한 뉴욕의 100개 교회와 단체를 온라인 상에서 하나로 묶어 세웠다.  이 단체는 100개 교회와 단체가 부르는 찬양곡 ‘더 블레싱’(The Blessing)을 온라인상에 띄우며 감염과 경제적 빈곤, 인종적 갈등으로 혼란스런 뉴욕에 속...
입력:2020-07-03 16:30:54
안성국목사 2일새벽 소천 맨하탄 병원서 신부전증 악화
고 안성국목사가 신부전증으로 투병하다 2일 오전 5시30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안성국목사(뉴욕능력교회 담임)가 오늘(2일) 새벽 5시30분 신부전증으로 투병하다 맨하탄 Weill Cornell병원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62세. 유족에는 안현자 사모와 사이에 두 자녀가 있다. 수년간 신부전증으로 투병하던 고인은 최근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돼 평소 치료받던 맨하탄 Weill Cornell병원에 입원하고 있던 중, 상황이 어려워 어제 (1일)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것을 끝으로 하나님의 품안에 안겼다. 뉴욕 웨체스터자역 교회협의회와 뉴욕교...
입력:2020-07-02 21:12:29
뉴욕교협, 어려운 교회 돕기 오는 8일까지 60개 교회 선착순
뉴욕교협은 다음주 8일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와 동역자를 선착순 60명으로 한정해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중 온라인 화상 줌 임원회의를 하고 있는 뉴욕교협. (좌측 맨위부터 시계방향)부회장 손성대장로, 서기 문정웅목사, 부회계 안경순목사, 회계 이광모장로, 이사장 김영호장로, 협동수석총무 김신영목사, 회장 양민석목사. 뉴욕교협(회장:양민석목사)이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어려운 교회돕기와 동역자 구제운동을 계속해서 벌인다.  뉴욕교협은 교협 회원교회 및 비회원교회 돕기(동역자돕기)운동을 다음 주 8일(수) 오후...
입력:2020-07-01 21:59:16
뉴욕한인회, 한국참전용사 방문 코로나19 방호복 700벌 기증
뉴욕한인회는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용사회를 방문한 직후 롱아일랜드 헌팅턴 한국전쟁 기념비를 찾아 순서를 가졌다. 맨좌측부터 송정훈 민주평통 뉴욕협 행정감사, 살 스칼라토 참전용사회 회장, 장원삼 뉴욕주총영사, 뉴욕한인회 찰스 윤 회장. (태극기 든 이) 하세종 참전용사회 수석부회장. <뉴욕한인회 제공> 뉴욕한인회(회장:찰스 윤)는 지난 26일 뉴욕주 롱아일랜드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부속 보훈병원을 찾아 코로나19 의료용 방호복 700벌을 전달하는 한편 미뉴욕주 한국전 참전용사회 살 스칼라토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입력:2020-07-01 17:07:23
KAPC 총회, COVID-19 감염사태로 어려운 60여개 교회 1천 달러 씩 긴급 지원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KAPC)는 지난 5월19일 첫 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감염사태와 관련, 교단 내 어려운 60여개 교회를 선정해 1천 달러씩 긴급 지원했다. 지난 5월12일부터 이틀간 열린 KAPC 44회기 온라인 Zoom 화상 총회 사무국 내 전경. 맨좌측 총회장 조문휘목사가 회무를 처리하고 있다.   해외 한인기독교 총회로는 최대교단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조문휘목사/KAPC)가 코로나19 감염사태로 가장 어려운 교단 내 교회들을 도우며 44회기 예정 사업들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는 한인총회...
입력:2020-06-30 21:34:57
프라미스교회, 장경동목사 초청 ‘온라인 영상’ 특별 금요집회 열어
허연행 프라미스교회 담임목사는 6.25한국전쟁 70주년 이튿날인 지난 26일, 장경동목사를 온라인 영상 일일 부흥집회 강사로 세워 '전쟁'이란 제목의 영상 메시지를 송출했다. 허연행목사는 "한국전쟁의 비극을 잊고 지내는 죄악을 용서해 달라"며 메시지 이후 합심기도를 온라인으로 인도했다.  뉴욕프라미스교회(담임:허연행목사)가 지난 26일 금요집회를 장경동목사(중문침례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온라인 영상 1일 성회로 진행했다.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담임목사는 “애초 장경동목사 초청 특별집회를 계획했었으나 올초부터...
입력:2020-06-29 21:43:23
​백범 김구선생 71주기 추모, 26일 KCS에서 이사회 참석
백범김구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주관으로 26일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치러진 백범 71주기 추모식 전경. 코로나19 감염문제로 이사진들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백범 김구선생 제71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11시 한인동포회관(KCS)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됐다.  백범 김구/안중근 선생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71주기 추모식은 코로나19 감염문제로 이사진을 중심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김재국 이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고인은 우리민족이 숭고한 문화민족이며 홍익인간 사상을 실천하는 민족이길 바랬다”...
입력:2020-06-29 14:38:36
세계교회, 6.25 한국전쟁 70주년 맞아 ‘한반도 영구평화 정착’ 기원 성명
임진각 안쪽 비무장지대(DMZ) 철책선에 묶은 형형색색의 평화통일 염원 리본들. 2018년 4월27일 판문점선언을 시작으로 약70년 동안 통제됐던 비무장지대가 2019년 4월을 기점으로 일반인들에게 개방됐다. <WCC웹싸이트 갈무리> 6.25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은 올해, 세계교회들이 전쟁없는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정착을 촉구하는 온라인 영상기도회 개최는 물론 성명서와 선언문을 잇따라 발표하며 한반도 평화통일운동에 힘을 보탰다.  세계교회협의회는 한국전쟁 참전국 교회들이 서명한 에큐메니칼 평화메시지를 온라인 발표를 통해 공식 채택했으며, ...
입력:2020-06-28 21:03:28
국제기아대책, 6월 월례회 104명 아동결연 및 후원보고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6월 월례회가 3개월만인 지난 24일 열렸다. 4월 월례회는 온라인 영상으로 진행했다. (좌측부터) 상임고문 박진하목사, 상임고문 전희수목사, 이사장 장석진목사, 회장 권케더린목사, 박성원목사, 상임고문 유상열목사, 사무총장 박이스라엘목사.<국제기아대책기구 제공>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권케더린목사·이사장:장석진목사)가 3개월만에 월례회를 열었다. 지난 22일부터 시행된 뉴욕시 2단계 경제재개 이후 비로소 공식모임을 갖게된 것이다.  지난 4월 월례회는 온라인 영상으로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지...
입력:2020-06-26 22:25:22
16세 학도병 하세종의 기억 “6.25전쟁, 70년이 흘러도 생생한 그 날의 비명들”
6.25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70년이 된 25일 오전. 뉴욕교협 주최 특별기도회에 초청받은 하세종 미 한국전참전용사회 수석부회장이 거수경례로 인사했다. 그는 "알려지지 않은 작은 나라에 와서 목숨바쳐 자유대한을 수호한 미국의 용사들에게 감사한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6.25전쟁이 일어난 지 1년 후쯤 됐을 때입니다. '나 죽기 싫어요, 정말로 죽기 싫어요'라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서 봤지요. 야전병원에 실려온 17세 남짓한 학도병의 처절한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합니다.” 6.25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한인 기독교계로는 처음 ...
입력:2020-06-25 23:11:26
한국전쟁 참전 22개 국가별 '6.25전쟁 역사 교육교재' 단계별 발간 추진
미국 비영리단체인 '한국전쟁 유업재단'이 지난해 초 중 고등학교 교육교재용으로 발간한 '한국전쟁과 그 유산'의 한 페이지. 향후 7년 간 단계적으로 한국전쟁 참전 22개 국가별로 이 교재가 발간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전쟁의 참된 역사적 의미를 교육할 수 있는 공립학교 교육교재가 미국에 이어 영국과 카나다 등 6.25한국전쟁 22개 참전국별로 단계적으로 발간될 예정이라고 19일 '한국전쟁 유업재단'의 발표를 인용, 연합뉴스가 21일 보도했다.  미국 비영리재단 '한국전쟁 유업재단'(이사장:한종우박사)이 19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매년 3개국...
입력:2020-06-24 20:50:00
동료목회자 수술비 1만달러 지원 웨체스터교협, 기도회 열어 전달
웨체스터한인교회협의회는 재발한 신부전증으로 건강이 악화된 안성국목사 수술비 1만 달러를 지원했다. (앞줄좌측 세번째부터) 회장 허경열목사, 안성국목사, 박효성 전감독. (뒷줄 좌측 다섯번째) 총무 최기성목사. <웨체스터교협 제공> 급성 신부전증으로 건강이 악화되는 동료목회자를 돕기 위해 교파를 초월한 지역목회자들이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치료비 일부를 모아 지원해 관심을 받고 있다.  웨체스터한인교회협의회(회장:허경열목사)는 신부전증으로 최근 갑작스레 건강이 악화되고 있는 안성국목사(뉴욕능력교회 담임)를 돕기위...
입력:2020-06-23 23:10:06
코로나19 사태 속 동부개혁신학교, 감염걱정 없는 '방역 · 안전' 학위수여식 거행
미주한인예수교장로교단 산하 동부개혁신학교 제31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22일 퀸즈장로교회에서 거행됐다. 감염차단 안전 거리유지와 마스크 착용, 열감지 스케닝 등 철저한 방역 속에서 치러졌다. <동부개혁신학교 제공>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신학교 졸업식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영상 학위수여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존 졸업식이 졸업축하에 집중한 것에 비해 요즘 졸업식은 감염 걱정없는 안전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해외 한인교단으로는 최대교단인 미주한인예수교장로교(총회장: 조문휘목사, KAPC) 산하 신학교육기관인 ...
입력:2020-06-23 20:53:07
뉴욕교협 주최 펜데믹 포럼서 “교회간 온라인사역 협력 체제 바람직” 공감
지난 22일 뉴욕교협 주최 '포스트 펜데믹, 교회는 어떻게 가야하나?' 포럼이 열린 프라미스교회. 교협 서기 문정웅목사(맨우측)가 진행한 가운데 유투브 라이브로 한 시간 여 동안 이어졌다.  코로나 감염사태 이후 한인교회는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사역을 개발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 교회들 간의 협력 논의 구조 유지가 필수라는 의견이 나왔다.  뉴욕교협 주최로 22일 오전 ‘포스트 펜데믹, 교회는 어떻게 가야하나?’란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김정호목사와 허연행목사, 김성국목사 등 발제자들의 공동제안이다.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 ...
입력:2020-06-22 21:33:14
​미대법원, DACA폐지 기각 이보교네트워크 '환영'성명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는 최근 미연방 대법원이 다카 폐지 행정명령은 절차가 무시된 것으로 기각한다는 판결을 대대적으로 환영한다고 20일 성명을 발표했다. 앞줄 좌측부터 여섯번째 위원장 조원태목사<국민일보 자료사진>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위원장:조원태목사)는 서류미비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인 '다카'(DACA)폐지 조치를 기각한 연방대법원의 최근 판결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앞으로 이들이 합법신분으로 살 수 있는 '드림엑트' 법안 관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20일 천명했다.  “2020년 6월18일 오전, 우리는 정의가 반드...
입력:2020-06-21 20:40:17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 "매년 6월19일(노예해방기념일) 뉴욕공휴일" 지정
뉴욕시가 내년부터 노예해방기념일인 준틴스데이(Juneteenth Day, 6.19)를 공휴일로 지정했다. 2단계 뉴욕시 경제활동 개방을 앞두고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욕시 웹사이트 갈무리>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노예해방기념일'(Juneteenth)인 6월19일을 내년부터 뉴욕시 공휴일로 지정할 것이라고 19일 공식발표했다.  이에앞서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도 17일, 매년 이날을 뉴욕주 공휴일로 지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따라 뉴욕주와 뉴욕시에 속한 정부기관과 모든 공립학교는 내년부터 이날 휴무하게 된다...
입력:2020-06-20 20:36:09
​장원삼 총영사 · 믹스의원 환담 19일 한인 의료장비 기증식
장원삼 뉴욕총영사(우측)와 그레고리 믹스 연방하원 민주당의원이 한미우호협력관계 증진의 필요성을 강조한 후 협력의지를 다지고 있다. 뒤는 김민선 한인이민박물관 관장. 장원삼 뉴욕총영사는 19일(금) 퀸즈 소재 킹 마노아 뮤지엄에서 한인커뮤니티 의료보호장비 기증식을 개최하는 한편 이 행사에 참석한 그레고리 믹스 연방하원 의원(민주당)을 만나 한미우호 협력관계 증진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이날 장원삼 총영사와 환담을 가진 그레고리 믹스(Gregory Meeks) 의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국정부와 한인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에 사의를 표했...
입력:2020-06-19 17:29:34
민권센터, 서류미비 가정 지원 17일부터 1천여 가정 대상
민권센터는 서류미비 한인가정 1천여 가구에게 생활비 지원을 1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연방 코로나19 경기부양 지원에서 빠진 가정에 한해 이루어지는 2차 지원이다. 차주범 민권센터 선임컨설턴트(맨좌측)가 상담하고 있다.  서류미비 한인가정 지원을 위해 모금활동을 벌였던 민권센터(사무총장:존박)가 지난 17일부터 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류미비자 한인가정에 대한 민권센터의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사태와 관련, 미연방정부의 경기부양 지원혜택을 받지 못한 가정에 한해 이루어진 것이다.  민권센...
입력:2020-06-19 14:14:35
한인사회, 미 대법원 다카폐지 제동에 '일단 안도'···”이젠 드림액트 법안 관철을!”
지난 2017년 다카(DACA)폐지에 항의하며 "나의 꿈은 중요하다. 내 꿈을 깨지 말라"는 팻말을 들고 눈물을 흘리는 한 다카신분의 청년. <국민일보 자료사진> 미국 연방 대법원이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제도(DACA · 다카)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폐지 정책에 제동을 걸었다고 미언론의 보도를 인용, 연합뉴스가 19일 보도했다.  로이터를 비롯 AP통신과 뉴욕타임즈(NYT)등 미국의 주요 언론매체의 보도를 인용한 연합뉴스는 이날 대법원이 “우리는 다카나 그것의 폐지가 건전한 정책인지 아닌지는 결정하지 않는다&rdq...
입력:2020-06-18 22:31:58
이윤석 목사 (18일) 부친상 장례준비로 19일 한국방문
이윤석목사 이윤석목사(부르클린제일교회 담임 · KAPC뉴욕노회 서기) 부친 이정남장로가 19일 새벽 1시(한국시간) 노환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92세. 유족으로는 모친 한영금권사 외 장남 이윤석목사 등 2남1녀. 이목사는 부친의 소천 소식을 듣고, 19일(미국시간) 방한한다. 문의는 이윤석목사(917-353-5477) 혹은 이성혜 사모(347-229-8003).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입력:2020-06-18 18:48:29
뉴욕교협 주최, 포스트 코로나시대 "목회 새 패러다임 모색하는 포럼 열린다”
코로나19 감염사태는 특성상 실내에서 드리는 교회예배의 경우 충분한 거리유지를 확보하도록 하는 등 신앙생활에 큰 변화를 끼치고 있다. 올 3월 초 처음으로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본당 예배 전경. 교역자들과 몇몇 찬양대원만 참석했다. <국민일보 자료사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태가 최근 전세계의 사회 경제구조를 새로운 방향으로 바꾸는 가운데 뉴욕의 한인교회들도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는 새 목회패러다임을 모색한다. 이 자리에는 뉴욕을 대표하는 중대형교회들이 참여해 코로나19 감염사태 이후 한인교회들의 목회변혁과 ...
입력:2020-06-17 21:46:58
뉴저지교협,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위기 맞은 동역자 돕자” 2차 모금캠페인 돌입
뉴저지교협은 지난 5월부터 1차로 어려운 교회돕기 운동을 벌인데 이어 다음달이 7월말까지 2차 돕기운동을 벌인다고 16일 발표했다. 올 상반기 뉴저지교협 임원들이 드라이브스루 형식으로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는 사진.  코로나 신종바이러스 감염사태로 어려워진 교회를 1차로 모금운동을 전개하며 도왔던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장동신목사 ∙ 이하 뉴저지교협)가 다음달 31일까지 기간을 두고 2차 모금 캠페인과 함께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6일 발표했다.  뉴저지교협 회장 장동신목사는 “5월부터 모금과 지원을 병행한 1차 지원사업에는 교회와 ...
입력:2020-06-16 22:39:45
​허윤준목사 모친 하관예배 16일, 김성국목사 집례로 거행
허윤준목사 모친 고 박찬희권사 하관예배가 16일 오전11시 뉴욕 파인론 공원묘지에서 엄숙히 드려졌다.  허윤준목사(동부개혁신학교 학감∙KAPC뉴욕노회 증경노회장) 모친 고 박찬희 권사 하관예배가 16일(화)오전 11시 뉴욕 파인론 메모리얼 공원묘지에서 유족 및 신학교 관계자와 노회 및 동문회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엄숙히 치러졌다.  동부개혁신학교 학장 김성국목사(퀸즈장로교회 담임∙뉴욕노회장)의 집례로 드려진 이날 고 박찬희 권사 하관예배는 이종태목사(주기쁨교회 담임)의 기도, 정기태목사(동문회장∙뉴욕새벽별장로교회 담임)의 축...
입력:2020-06-16 17:43:03
​한 ∙ 흑 우호협력 관계 논의 차 13일 뉴욕 할렘가 정의의 집 방문
뉴욕한인회 등 한인단체들이 13일 흑인커뮤니티 인권단체인 '정의의 집'을 방문해 한인과 흑인의 협력문제를 논의했다. 뒷줄 우측 다섯번째가 뉴욕한인회 찰스윤 회장. <뉴욕한인회 제공>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한인단체 대표들이 지난 13일(토) 뉴욕 맨하탄 할렘에 있는 ‘정의의 집’(House of Justice)를 방문해 흑인 인권운동가인 알 샤프턴목사와 한∙흑 협력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뉴욕한인회 찰스 윤 회장은 백인경찰에 의해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시하면서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입력:2020-06-15 22:4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