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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4-11 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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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4-11 23:11:49
[기고]이지용목사의 사순절 신앙고백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③예루살렘에 대하여(끝)
“비아돌로로사는 고난의 결국이 행복이 아니라 죽음임을 암시하는 좁은 길”   감람산에서 바라본 예루살렘 성전. 황금색 지붕이 인상적이다.  지난 10일 성금요일을 지나고 부활주일을 하루 남긴 고난주간의 막바지다. 전통적으로 중세 가톨릭 시대에 특별한 의미를 갖고 종교적 형식으로 진행된 사순절은, 종교개혁시대를 지나 현대 시대로 접어들면서 종교적 형식보다는 신앙의 본질에 무게를 둔 ‘경건성’에 의미를 두고 진행된다. 이에 올해 초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이지용목사(뉴욕겟세마네교회 담임)를 통해 성지순례에...
입력:2020-04-11 12:46:22
[부고]장영춘목사 오늘 소천 뉴욕장로병원(NYPQ)에서
고 장영춘목사 장영춘목사(퀸즈장로교회 원로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가 오늘 10일(금) 오후 4시50분경 퀸즈 뉴욕장로병원(옛 부스메모리얼병원)에서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그동안 퀸즈 유니온 요양원에 머물던 고 장영춘목사는 지난 6일(월) 갑작스런 호흡곤란으로 오후 6시30분경 뉴욕장로병원(NYPQ)으로 이송돼 입원 중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세가 나타나 치료에 돌입했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최근 병원에 외부인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입원기간 동안 시카고에 머물고 있는 아들과 의료진이 고인의 병세에 대해 자주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
입력:2020-04-10 21:35:08
뉴저지교협, 4월12일 오전 6시 사상 처음 ’온라인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실제 연합은 불가능…온라인 영상으로 부활절 지키기로   뉴저지교협 주최 2020 온라인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설교자로 나서는 원팔연목사. 2016년 당시 뉴욕복음화 할렐루야대성회 주강사로 나섰다. 사상 처음으로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는 인터넷 영상예배로 드려지게 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주일예배와 기도모임 등을 인터넷으로 드려온 뉴저지 교회들이 이같은 방식으로 부활주일 예배도 드릴 수 있다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다 ’인터넷 영상예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본지(국민일보USA)는 부활...
입력:2020-04-09 22:58:42
마스크 대란 속 잇따른 한인교회 기부행렬…뉴욕효신장로교회도 힘보태
퀸즈의 뉴욕장로병원과 플러싱병원, 스토니브룩병원, 마운트 시나이병원 등 의료진에 전달   코로나19 바이러스사태와 관련, 한인교회들의 기부운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뉴욕효신장로교회도 마스크 KN95를 여러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생업현장에서 일하는 분들께 지난주부터 전달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 등 병원 의료진과 생업 현장에서 땀 흘리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한인교회들의 도움 행렬이 잇따르는 가운데,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문석호목사)도 지난주부터 마스크(KN95) 3,500장을 전달하는 등 최근까지 8,0...
입력:2020-04-08 17:18:23
[부고]플러싱 한 미국인교회 코로나감염으로 여 성도 소천
코로나19감염으로 소천한 그리스계 미국인 테시 성도. 이 교회 담임 박해림목사는 신실한 성도를 떠내보내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왔다.  테시(Tessie) 성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7일 새벽 1시 주님의 품으로 안겼다고 고인이 출석하고 있는 미국인교회 담임 박해림 목사가 본지에 알려왔다. 고인은 향년 86세.  그리스계 미국인인 고인은 불편한 몸으로 지난 3월8일 주일예배 출석 후 그동안 영상 가정예배로 드려오다 열흘전 병원 입원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박해림 담임목사는 “테시 성도는 37...
입력:2020-04-08 12:52:01
정재현목사 지난 3일 소천 폐질환으로 Lij병원에서
[부고] 정재현목사(뉴욕한인목사회 감사)가 폐 질환으로 투병 중 지난 3일 뉴욕주 롱아일랜드 유대인병원(LIJ)에서 소천했다. 향년 63세.  고 정재현목사는 지난 2월25일 저녁, 가슴 통증이 심해 앰뷸런스로 플러싱병원 응급실에 입원 후 곧이어 롱아일랜드 유대인병원으로 이송, 박테리아 제거를 위한 두 차례 폐 수술을 거쳐 호흡기중환자실(ICU)과 심장중환자실(CCU)로 옮겨져 회복을 기대했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A/G 하나님의 성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고인의 장례는 김남수목사(뉴욕프라미스교회 원로)를 중심으로 교회...
입력:2020-04-07 17:23:03
[기고]이지용목사의 사순절 신앙고백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③ 갈릴리를 밟다(하)
정치 경제 군사적 요충지에 세운 군왕들의 전략도시를 복음이 정복하다   가버나움에서 바라본 갈릴리 바다.  코로나19 감염사태가 한창인 요즘은 사순절 기간이며 또 고난주간이다. 전통적으로 중세 가톨릭 시대에 특별한 의미를 갖고 종교적 형식으로 진행된 사순절은, 종교개혁시대를 지나 현대 시대로 접어들면서 종교적 형식보다는 신앙의 본질에 무게를 둔 ‘경건성’에 의미를 두고 진행된다. 이에 올해 초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이지용목사(뉴욕겟세마네교회 담임)를 통해 성지순례에서 느낀 신앙고백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rsq...
입력:2020-04-06 22:29:50
[부고]최예식목사, 오늘(6일)소천 심근경색 뉴욕병원
41대 뉴욕한인목사회 회장과 청소년센터 대표 등을 맡으며 이민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고 최예식목사. 최예식목사(뉴욕복된교회)가 6일(월)인 오늘 새벽 5시 퀸즈 뉴욕장로병원(New York Presbyterian Hospital in Queens)에서 심근경색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73세.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노회장:박용진목사) 소속인 고인은 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 41대 회장과 청소년센터 대표 그리고 동북노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인 이민교회를 위해 헌신해왔다.  고인과 함께 해온 송병기목사(목양장로교회 원로)는 “최목사님의 갑작스런 부...
입력:2020-04-06 10:57:15
6일(월) 오후 9시 화상 Zoom 세미나로 “재정지원 혜택 꼼꼼히 체크 하세요”
“교회 목회자 · 교역자 및 직원이 받은 재정적 손실 어떻게 지원받나” 설명   지난달 25일 미 상원을 통과한 역대 최고 경기부양 예산 2조2천억 달러(2,700조 원)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우측). <AP=연합뉴스> 미연방이 발표한 각종 경기부양책(Cares Act) 설명회가 6일(월) 저녁시간대인 오후 9시부터 10시30분까지 ‘뉴욕교협 목회자를 위한 화상(영상)세미나’란 주제로 인터넷 영상매체인 Zoom을 통해 실시된다.  미연방 추진 경기부양책은 확산일로에 있...
입력:2020-04-04 12:34:43
총영사관 민원실 중단 6일(월)부터 이메일/전화만
월~금 10시~16시 한해 전화 혹은 이메일로 민원상담 가능   주뉴욕총영사관은 공관 건물에서 잇따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오는 6일(월)부터 민원업무 잠정 중단 및 민원실 폐쇄를 결정했다.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장원삼)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와 관련, 다음주 월요일인 6일부터 결국 민원실 운영을 잠정 중단 및 폐쇄에 들어간다. 하지만 동포들의 긴급한 여권발급을 위해 전화예약 및 민원상담은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받기로 했다.  이를위해 이메일(minwonny@mofa.go.kr)과 공관 민원전화(646-674-6078, 6080, 6086) 혹은 대표전화(6...
입력:2020-04-03 20:22:12
한국 연합뉴스TV, 코로나19사태 관련 뉴욕 · 동포 상황 송정훈장로 인터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태 불구 뉴욕 동포들은 협력하며 정보교환 활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태로 뉴욕의 상황이 최고조인 가운데 한국의 연합뉴스TV가 2일 새벽(미동부시간)뉴욕 동포를 직접 인터뷰해 동포들의 안전상황과 극복현황을 보도했다. 인터뷰에는 뉴욕 동포사회와 교계에서 활동하는 송정훈장로가 초청됐다.   한국의 연합뉴스TV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뉴욕의 한 동포를 전화로 인터뷰해 뉴욕 한인사회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4월2일 새벽 1시33분부터 45분까지 약 12분 동안 전화...
입력:2020-04-03 12:48:57
【코로나19여파】연방정부가 제시한 경기부양 혜택 “어떻게 받을 수 있나?”
변호사 · 회계사 등 전문인 나서 복잡한 경기부양 내용 해설하며 신청 도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급기야 거대한 경제손실로 이어지기 시작하자 미연방정부는 경기회생 자금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경기부양 패키지를 연이어 발표, 경제타개책을 모색하고 있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EPA=연합뉴스> 지난 31일 오후 4시 뉴욕효신장로교회 교육문화관 210호 교육실. 이 교회 김영창 목사와 정준영목사, 남태성목사, 채영준목사 및 전도사 등 부교역자들과 교회 직원들이 모처럼 모였다.  영상 및 가정예배로 ...
입력:2020-04-01 22:27:04
뉴욕가정상담소 식료품 지원 감염사태로 생활고 한인 대상
오늘(4월1일)부터, 퀸즈보로와 미식품업체 후원으로 구제활동   뉴욕가정상담소는 최근 코로나19사태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한인들을 위해 식료품을 지원한다. 뉴욕 퀸즈보로와 미국 식품업체 '프레쉬다이렉트'이 공동후원한다. 식료품 100상자와 물 150개를 운반하고 있는 상담소 관계자들.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한인 동포들을 위해 식료품과 생수 등을 오늘(4월1일)부터 지원한다.   뉴욕가정상담소는 뉴욕 퀸즈보로(보로장:샤론리)와 미국 식품업체 프레쉬 다이렉트(Fresh Direct)가 공급하는 식...
입력:2020-04-01 10:54:51
[코로나19여파]문 닫은 교회당 밖 플러싱 인근공원에서 예배하는 빛과소금교회
지난 27일 오전 11시40분 플러싱 보니파크, 다민족 일용직 30여명 노동자 초청해   다민족 빛과소금교회가 다민족 일용직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플러싱의 한 공원에서 점심을 제공한 가운데 평일 오후예배를 드렸다. 이들은 이날 예배시간 내내 뉴욕주 행정명령 지침대로 6피트 이상 간격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감염사태가 고조되는 가운데 당국의 행정명령으로 교회 문을 닫은 한인교회들은 영상zoom예배 및 가정예배를 진행하는 한편 성도들의 안전과 신앙보호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다민족 일용직 노동자들에게 복음...
입력:2020-03-31 19:10:21
21대 총선 재외선거 중지결정 총영사관, 코로나 사태로
주뉴욕총영사관-대한민국 중앙선관위 협의 끝 30일 중지 결정 내려   주뉴욕총영사관은 21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재외선거 중지결정을 30일 발표했다. 사진은 재외선거 선거인 등록 안내 실무자 및 안내데스크. 오는 4월15일 대한민국 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뉴욕을 포함 미동부지역에서 실시 예정이던 재외선거(선관위원장:현보영)가 치러지지 않게 됐다.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장원삼)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일로에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와 관련, 현재 뉴욕일대에서 가장 극심한 현상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사태로 한인동포들의 ...
입력:2020-03-30 14:52:55
21대 총선 재외선거 4.3~5 총영사관 8층 회의실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관련, 한인동포 안전 위해 보호 및 예방 만전   지난해 구성된 주뉴욕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 (우측두번째) 위원장 현보영 변호사 주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현보영)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관련, 21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재외선거 기간을 오는 4월3일(금)부터 5일(주일)까지 총 사흘간으로 정했다고 지난 26일자로 공지했다. 애초 공지한 투표기간은 4월1일(수)부터 6일(월)까지였다.  주뉴욕총영사관 재외관리위원회는 최근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를 직시하고 투표기간을 사흘...
입력:2020-03-29 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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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3-28 21: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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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3-28 21: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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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3-28 21:54:28
인도 살리는 '마라나타 비전운동' 주역 오정환 · 전경화 선교사부부 선교보고
7년 전 인도북부지역 복음화 사명 안고 파송…교회개척 · 사역자양성 등 집중   인도 마라나타비전센터를 설립해 하나님 나라 도래를 선포하는 오정환 전경화 부부선교사는 인도북부에서 하나님의 큰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세계가 코로나19 감염사태로 몸살 중인 가운데, 7여 년 동안 인도에서 사역하고 있는 오정환 · 전경화 선교사부부(인도 마라나타비전센터 대표)가 ‘마라나타운동’을 벌이며 ‘한 교회 12개 지교회 설립’을 전개하고 있다고 지난 18일 본지에 알려왔다.  인도...
입력:2020-03-28 10:35:38
[기고]이지용목사의 사순절 신앙고백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② 갈릴리를 밟다(상)
예수님 어린시절부터 공생애를 보낸 갈릴리 주변의 도시들은 교회사에서도 중요 지역   예수님의 공생애는 대부분 나사렛 가버나움 가이사랴 등의 지역을 아우르는 갈릴리 호숫가를 배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갈릴리 호숫가에서 고기를 잡고 있는 현지인.  코로나19 감염사태가 한창인 요즘은 사순절 기간이다. 전통적으로 중세 가톨릭 시대에 특별한 의미를 갖고 종교적 형식으로 진행된 사순절은, 종교개혁시대를 지나 현대 시대로 접어들면서 종교적 형식보다는 신앙의 본질에 무게를 둔 ‘경건성’에 의미를 두고 진행된다. 이에 최근 이스라엘 ...
입력:2020-03-26 17:44:58
뉴욕교협, 부활절 맞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완전종식-퇴치 위한 기도운동 전개
<부활절 맞이 릴레이 기도>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 40일 9.1(구원)기도> 동시추진   뉴욕교협은 부활주일을 앞두고, 이를 준비하는 영적회복 <릴레이 기도운동>과 <코로나19감염사태 완전 퇴치를 위한 40일 9.1(구원)기도운동>을 동시에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 뉴욕교협 기도회 전경. 뉴욕교협이 다가오는 부활주일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을 제목으로 <교협 회원 릴레이 기도운동>과 <40일 9.1(구원) 기도운동>을 동시에 전개한다.  뉴욕교협은 먼저 뉴욕교협 전 회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기도운동...
입력:2020-03-25 11:28:31
쿠오모 뉴욕주지사 - 뉴욕주 미국교회협 ”집회는 금지 · 사역은 진행“ 입장 확인
뉴욕주 미국교협 질의 서한에 쿠오모 뉴욕주지사 ”교회 집회 전면금지“ 답변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자(좌측)는 뉴욕주 미국교회협의회가 보낸 서한에 대해 함께 모이는 교회집회는 금지하고는 있지만 모임 자체를 금지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외된 자에 대한 복음사역에 대한 허용이라는 해석이다. 24일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시험약 사용을 승인한다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들어서면서 한인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은 어쩌면 영상zoom으로 드리는 가정예배 기간도 생각보다 ...
입력:2020-03-24 20: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