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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정부홍 교수가 쓰는 ‘에드워즈와 전염병이 주는 역사적 교훈’(하)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참 성도는 하나님께서 하신 선한 일로 고백”   1918년경 미국 적십자사 직원이 스페인 독감으로 숨진 희생자를 옮기고 있다. <출처: the Science Times> 지난해 말 중국으로부터 시작된 바이러스 감염사태가 온 세상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지체없이 세기적 상황을 인정하는 '펜데믹'을 선언하며 경종을 울렸다. 자유와 희망 그리고 연합과 협력을 주창하던 세계는 '격리'와 '거리두기', '봉쇄'와 '행정명령'을 수반하는 강제력을 동원하는 등 예측불허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몸...
입력:2020-05-01 16:34:39
마스크 직접 만들어 코로나 감염위기 돕는 엘살바도르 황영진 선교사부부
주민과 함께 제작한 마스크 700장…관공서 경찰서 군부대 어린이 등 지원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심각하게 노출된 엘살바도르 주민을 위해 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부부는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음식과 함께 주민들과 관공서에 지원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엘살바도르 뽀뜨레리요스 지역을 중심으로 5년 동안 복음을 전하고 있는 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부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지역의 모든 활동이 중단된 상황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멈추지 않고 있다.  황 선교사부부는 엘살바도르 전역이 감염에 노출돼 있으나 마스크와 손 소...
입력:2020-04-30 20:20:38
[특별기고] 정부홍 교수가 쓰는 ‘에드워즈와 전염병이 주는 역사적 교훈’(상)
“세기적 전염병은 정치 종교 역사에 대변동과 흔적 남겨...복음전도의 새 패러다임 모색해야”   100년 전 스페인독감이 창궐할 당시 세워진 미국의 야전병원. 미국립보건의료박물관 사진<AP통신> 지난해 말 중국으로부터 시작된 바이러스 감염사태가 온 세상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지체없이 세기적 상황을 인정하는 '펜데믹'을 선언하며 경종을 울렸다. 자유와 희망 그리고 연합과 협력을 주창하던 세계는 '격리'와 '거리두기', '봉쇄'와 '행정명령'을 수반하는 강제력을 동원하는 등 예측불허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
입력:2020-04-30 15:05:02
[인터뷰] 뉴욕가정상담소 이지혜 소장 “24시간 상담핫라인 대비 갖춘 상태”
집에만 머무는 두 달 가까운 기간, 가족간 불화상황 증가로 피해 커    이지혜 뉴욕가정상담소 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태가 한인가정의 갈등문제를 증폭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면서 24시간 연결가능한 상담핫라인을 통해 가정의 안정을 돕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태 이후 가정상담소 핫라인을 이용한 상담건수가 두배로 늘었습니다. 강제로 집에 머물러야 하는 행정명령이 두 달 가까이 진행되면서 가정불화를 호소하는 상담이 많아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현재 저희는 뉴욕과 뉴저지에서 16명의 풀타...
입력:2020-04-29 20:32:21
[부고]이창송목사 29일소천 5월4일 중앙장의사 장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치료받다 퀸즈장로병원(NYPQ)에서    고 이창송 목사 이창송목사(안디옥침례교회 원로목사)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치료를 받아오다 29일(수) 오전 6시 퀸즈뉴욕장로병원(NYPQ)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소천했다. 향년 97세.  고 이창송목사는 그동안 퀸즈 플러싱 유니온플라자 요양원에 머물다 고열 증세가 나타나 주일인 지난 26일 퀸즈장로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으며 사투를 벌였으나 수요일인 29일 이른오전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한필상목사(뉴욕안디옥침례교회 담임)는 요양원에서도 항...
입력:2020-04-29 20:06:28
코로나 긴급 대응사역팀 조직해 동포사회 돕기 나선 뉴욕우리교회 조원태 목사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신분이나 언어나 연령 등으로 제한받아서는 안됩니다”   뉴욕우리교회 조원태 담임목사는 교회가 동포들의 삶 문제를 돌보는 일은 예수님의 사랑실천 정신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태가 계속되며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지자 한인 개교회가 전문 분야별로 팀을 만들어 생존위기에 직면한 동포들을 돕겠다고 나서 관심이 크다.  이 교회는 간호사와 약사를 중심으로 한 의료사역팀과 현직 변호사와 회계사를 주축으로 하는 법률 및 재정팀 그리고 사회복지 전문인이 참여하는 복지팀 등을 긴급 구...
입력:2020-04-28 12:55:38
뉴브런스윅신학교 전총장 Gregg Mast 27일 코로나19 감염 '별세'
미국의 뉴브런스윅신학교 총장을 역임한 RCA지도자 Gregg Mast 박사. 미국개혁교회(RCA) 총회장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브런스윅신학교 총장을 역임한 그레그 머스트(Gregg Mast)박사가 최근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투를 벌이다 27일(월) 뉴욕주 알바니 메디컬센터에서 별세한 것으로 알려져 미국 신학계와 한인 신학계를 안타깝게 했다. 향년 68세.  1952년 미국 미시건주 그랜드래피드에서 출생한 그는 목사안수 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앤드류머레이교회에서 부목사 사역을 하며 안종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 폐지를 ...
입력:2020-04-28 00:35:37
[기고] 장원삼 주뉴욕총영사 “특유의 단결력과 공동체의식 발휘로 극복 확신”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태 극복의 모범적 사례로 전 세계가 한민족 주목    뉴욕 브루클린의 한 병원 앞에서 냉동트럭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사망한 시신을 싣고 있다. 이런 냉동트럭은 뉴욕시 엘머스트에 있는 공공병원에도 사망자 보관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전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태로 한 치 앞을 예측하지 못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이 개방성과 투명성을 골자로 하는 전방위 방역체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감염사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치른 대한민국을 보며 전 세계는 또 한번 놀랐...
입력:2020-04-26 20:16:17
뉴욕가정상담소, 저소득층 지원 21희망재단 5천달러 기부금으로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좌측)이 이지혜 뉴욕가정상담소 소장(중앙)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5천달러를 마스크 200장과 함께 기부했다. 우측은 김승도 21희망재단 복지위원장.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가 21희망재단(이사장:변종덕)으로부터 기부금 5,000달러와 마스크 200장을 지원받아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알렸다.  21희망재단은 지난해 12월 변종덕 전 뉴욕한인회장이 한인 소외계층 및 저소득 한인들을 돕기위해 자신의 사재 220만 달러를 출연해 설립...
입력:2020-04-26 17:32:24
뉴욕한인목사회, 사랑의 쌀 지원 23일부터 어려운 회원에
23일부터 뉴욕목사회 30여 회원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전달 격려   뉴욕한인목사회가 재정적으로 힘겨운 회원을 우선적으로 30여 명에게 쌀을 지원하고 나섰다. 맨우측 회장 이준성목사가 구제사역단체를 운영하는 안승백목사(우측두번째)에게 쌀을 전달했다. 뉴욕한인목사회(회장:이준성목사)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회원 목회자들을 찾아 쌀을 지원하고 있어 호응이 크다.  뉴욕한인목사회는 지난 23일부터 형편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진 회원 목회자를 비롯 병환 중인 목회자와 공동체를 이끄는 사역자 등을 직접 방문해 쌀(20kg)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
입력:2020-04-25 12:14:12
​코로나19 감염 위기 주민에 식료품 나누며 복음 전하는 인도 오정환선교사 부부
부활주일 전후로 가난한 지역 주민 대상 식품 나누고 복음전하며 축복기도   인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마라나타비전센터를 세우고 사역을 진행하는 오정환 전경화 선교사 부부는 현지 목회자가 나선 가운데 음식나눔 사역을 벌이고 있다.  인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오정환 전경화 선교사 부부가 현지인 목회자와 성도들과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생활이 더 어려워진 극빈가정에 식료품을 전달하며 나눔실천을 하는 등 코로나19 퇴치사역에 힘을 쏟고 있는 최근상황을 본지에 알려왔다.  오정환 전경화 선교사 부부는 7년 전 ...
입력:2020-04-24 11:28:09
“건강함에 감사하세요” 코로나19 병상 체험수기 쓴 한 여인 CNN 집중보도
21일자 CNN, 바이러스 감염확대 방지 샷다운을 반대하는 시위대와 비교     미국 위스콘신 주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 중환자로 사투를 벌이다 기적적으로 완치된 레아 씨가 의료진과 함께 엄지를 추켜 세우며 기뻐하고 있는 모습을 CNN이 보도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돼 18일 동안 병상에서 사투를 벌이다 극적으로 회복하고 퇴원한 미국 위스콘신 주의 한 여성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체험수기가 21일자 CNN을 통해 보도되면서 한인사회에서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 한인사회는 CNN의 보도내용을 인터넷 메신저와 문자서비...
입력:2020-04-23 11:04:44
교회개척 준비하는 목회자가 한인노숙자 쉼터 나눔의 집 1,700여 달러 후원
부활주일 이튿날인 13일, 부활절 헌금 전액 한인노숙자 재활쉼터에 전달   교회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한 예비 담임목회자가 한인 노숙자 쉼터 '뉴욕 나눔의 집'에 부활주일 헌금 전액을 전달한 것이 화제다. 맨우측부터 후원금을 전달한 오인수목사, 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목사, 오목사와 함께온 성도 박종범 형제 한인 노숙자들의 재활 쉼터 ‘뉴욕나눔의 집’에 최근 교회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한 젊은 목회자가 부활주일에 모은 헌금전액 이라며 후원금 1천7백여 달러를 전달했다고 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목사가 알려왔다.  박성원목사에 ...
입력:2020-04-21 15:58:55
과테말라 장흥호선교사 “코로나19 사태 이기는 ‘생명수학교’ 되도록" 기도 요청
중미 이끌 신앙있는 차세대 지도자 양성교육 중 감염사태 이어져 심각    수도 과테말라 인근도시 치말테낭고에 있는 생명수학교의 학생들. 이 곳에는 유치원부터 중학교 학생들이 기독교신앙을 바탕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9월15일 독립기념일에 행사를 치르고 있는 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 “과테말라는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태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어 기도가 요청됩니다. 라틴아메리카 지역으로는 비교적 늦게 들어온 코로나19는 애초 감기와 비슷한 전염병으로 알려져 초기대응에 문제가 있었으나 현재는 정부가 강력...
입력:2020-04-20 12: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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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4-18 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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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4-18 23:09:01
'큰 스승' 고 장영춘목사 온라인 Zoom 영상 장례예배 ‘헤어짐의 슬픔’ 속 엄수
17일 오후 7시 인터넷 Zoom 영상 장례로 두시간 여 동안 조용한 가운데 치러져   고 장영춘목사 장례예배가 17일 오후 7시 퀸즈장로교회당에서 KAPC총회장으로 치러졌다. 이날 장례예배는 온라인 Zoom 영상으로 진행돼 장례가 열리던 교회당에는 소수의 인원만 참석했다. 사회자 김성국목사(강단 중앙)의 인도에 따라 KAPC부총회장 조문휘목사가 축도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고 장영춘목사를 하나님 나라로 떠나보내는 뉴욕을 비롯한 미동부지역 그리고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목회 동역자들과 제자들의 마음은 무거웠고 안타까웠다.  고인의 ...
입력:2020-04-18 14:33:02
푸드뱅크 지원하며 예수사랑 실천하는 뉴저지 섬기는교회 박순탁목사
일터복귀 늦어지며 가정 재정상태 어려워지자 교회공동체가 지원키로   뉴저지 행정명령이 한 달 계속되면서 가정마다 경제적인 압박감이 커지는 가운데 교회공동체의 도움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뉴저지 섬기는 교회 박순탁 담임목사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태가 길어지며 각 가정 재정상태가 심각한 위협을 받는 가운데 뉴저지의 한 교회는 교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저소득층 무료지원 ‘푸드뱅크’로 바꿔 운영토록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푸드뱅트를 통해 이 어려움을 ‘함께’ 뚫고 가는 주인공 교회는 바로 뉴저지 ...
입력:2020-04-17 12:04:37
마스크 기부행렬을 주도하는 한인교회들 “예수 이웃사랑 실천해야죠”
종합병원 의료진을 비롯 양로원, 필수직종 교인들, 저소득층 등 총체적 지원   뉴욕교협이 최근 마스크 지원사역을 계속하는 가운데 교협건물 앞에서 차량에 탄 유상열목사(리빙스톤교회 담임)에게 교협총무 이창종목사(맨우측)와 부회계 안경순목사가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뉴욕교협은 널싱홈에 1,000장과 교회에 2,000장 등 총 3,000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뉴욕교협(회장:양민석목사)등 한인교회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기부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한인교회들은 코로나19로 감염된 환자들을 돌보는 종합병원 의료진을 비롯 양로원...
입력:2020-04-15 18:08:34
뉴욕교협 직전회장 정순원목사 13일 첫 손녀 얻어 감사
뉴욕교협 직전회장 정순원목사가 13일 첫 손녀를 얻었다. 맏사위 김주현목사와 장녀 사이에 난 첫 딸의 이름은 '하나님의 영광'이란 의미를 넣어 김하영으로 지었다고 밝혔다.  정순원목사(빛과소금교회 담임/뉴욕교협 직전회장)가 첫 손녀를 얻었다. 정순원목사는 자신의 맏사위 김주현목사와 장녀가 13일 오후 10시경 첫 딸을 출산했다고 전해왔다. 아기이름은 하나님의 영광이란 뜻을 가진 ‘김하영’으로 지었다.   정순원목사는 "코로나 감염사태로 모두가 어려울 때 하나님께서 새생명을 선물로 주셨다"고 기뻐하며 "괴로움이...
입력:2020-04-15 12:36:50
한인 이민1세대 목회자 모델 고 장영춘목사 '영상 장례' 오는 17일 오후 7시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집회 금지조치 따라 유투브 영상으로 장례식 엄수키로    고 장영춘목사 장례예배는 KAPC 총회장으로 엄수할 예정이다. 장례는 유투브 영상으로 실시간 중계한다. 세계한인목회자선교대회에서 생전의 고인 모습.  고 장영춘목사(퀸즈장로교회 원로목사) 장례예배가 오는 17일(금) 오후 7시 퀸즈장로교회당 본당에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장으로 치러진다.  장례예배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모든 집회가 금지됨에 따라 장례예배 순서자 만 교회당에 참석하고, 조문객은 인터넷 온라인 영상으로 참여하도록 ...
입력:2020-04-14 23:19:40
“예수 부활생명, 참혹한 코로나19사태 넘어 온 세상에 전파하자” 메시지 발표
2020년 부활절 메시지, 뉴욕교협 뉴저지교협 뉴욕목사회 등 기독교계 잇따라 발표   2020년 부활절을 맞아 뉴욕과 뉴저지 교회협의회 및 뉴욕목사회는 사망과 죄의 권세 등 모든 흑암권세를 완전히 무너뜨린 예수부활 사건은 생명을 위협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감염사태를 완전종식시킬 뿐만 아니라 희망잃은 온 세대에 하늘의 소망을 주는 초역사적 사건임을 강조했다. 좌측부터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목사, 뉴저지교협 회장 장동신목사, 뉴욕목사회 회장 이준성목사.    2020년 부활주일을 맞아 뉴욕교협과 뉴저지교협 그리고 뉴욕한인목사회 등 ...
입력:2020-04-13 21:48:20
백석동부노회, 마스크 전달 115th Precint 경찰서에
예장 백석총회 미동부노회(노회장:주효식목사)는 7일 퀸즈 115th Precinct경찰서를 방문해 마스크 320장을 전달해 치안예방 활동에 감사를 표시했다. 맨우측부터 노회서기 장규준목사, 증경노회장 함성은목사. 맨좌측 주사랑 경관. 노회장 주효식목사 아들이다. 예장 백석총회 미 동부노회(노회장:주효식목사)는 7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태에서도 지역의 치안을 위해 수고하는 퀸즈 115th Precinct 경찰서 경관들에게 마스크(KN95) 320장을 전달했다.  이날 노회 서기 장규준목사(뉴욕주님교회 담임)와 함께 마스크를 전달한 동부노회 증경노회장 함성은목사(뉴욕...
입력:2020-04-13 21:32:28
참혹한 코로나19 감염사태 속에 울린 뉴욕 · 뉴저지 한인교회의 ’예수부활‘ 축하
12일 부활주일 아침 6시 뉴욕교협 · 뉴저지교협 일제히 부활절 연합 축하예배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는 상황에서 뉴욕교협과 뉴저지교협은 12일 아침 6시 2020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각각 드리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했다. 좌측부터 설교하는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목사, 뉴저지교협 강사 원팔연목사 초유의 사망자로 세계 나라와 뉴욕, 뉴저지를 얼어붙게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 조차 한인교회의 부활절 축하예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들은 각종 집회 및 교회예배 모임이 불허되는...
입력:2020-04-12 14: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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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4-11 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