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팔렘방 AG '한 달 앞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65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72개 등 총 208개의 메달을 획득해 1998년 방콕 대회 이래 6회 연속 종합 2위를 수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남과 북이 여자 농구, 카누 드래곤보트, 조정 등 3개 종목에서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여자 농구 3명, 카누 16명, 조정 7명 등 26명의 북한 선수도 단일팀 '코리아'(COR)의 이름으로 함께 뛴다. 지난 10일 진천선수촌에서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모습을 모아보았다. 2018.7.17...
입력:2018-07-17 00:56:01
70주년 제헌절 맞아 보존된 헌법기록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제헌 70주년을 맞아 제헌법과 개정헌법 등 대통령기록관이 소장해 온 헌법기록물 550매를 보존처리했다고 17일 전했다. 산성화된 기록물은 중성화 조치하여 보존안정성을 강화했고, 표면 오염물을 제거하여 종이 변색을 최소화했으며, 천공 등 결실부와 찢어진 부위는 보존성이 우수한 전통한지로 메우고 보강했다. 사진은 기록물 보존 전후 모습.  [행정안전부 제공=연합뉴스]
입력:2018-07-17 00:48:14
서해에서 나온 수중문화재, 강릉서 특별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서해에서 찾은 수중문화재를 포함해 소장품 530여 점을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 특별전 '한국의 수중보물, 타임캡슐을 열다'를 통해 선보인다고 17일 전했다. 오는 20일 개막해 9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양 기관이 지난 4월 체결한 전시 협약을 토대로 마련됐다. 사진은 이번 특별전에서 선보이는 음각청자매병(왼쪽)과 청자상감 표주박 모양 주전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공=연합뉴스]
입력:2018-07-17 00:39:39
[포토] 서울 오늘 34도 첫 폭염경보 ‘물 만난 동심’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며 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16일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을 찾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비 소식 없이 전국에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지훈 기자  
입력:2018-07-16 05:20:01
[포토] 伊 치약 ‘마비스’ 국내 첫 판매
모델들이 16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이탈리아 치약 브랜드 ‘마비스(MARVIS)’를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강남점 등 주요 점포 식품관과 화장품 전문매장 시코르에서 마비스 제품을 국내 최초로 판매한다. 뉴시스  
입력:2018-07-16 05:35:01
애월 한담 해변의 여름
16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한담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투명 카약을 타며 여름 바다를 즐기고 있다. 2018.7.16 연합뉴스
입력:2018-07-16 03:29:20
삼계탕집 '문전성시'
      초복을 하루 앞둔 1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유명 삼계탕집 입구에 보양식을 먹으려는 시민들이 폭염경보가 내려진 날씨에도 길게 줄을 서 있다. 2018.7.16 연합뉴스
입력:2018-07-16 03:26:36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한반도 평화기념메달' 출시
한국조폐공사가 16일 서울 풍산빌딩에서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겨진 한반도 평화기념메달. 남북 정상회담을 기념하는 기념우표가 발행된 적은 있지만, 기념메달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8.7.16 [한국조폐공사 제공=연합뉴스]
입력:2018-07-16 03:22:26
'폭염 속 은어의 도전'
모천으로 돌아온 은어가 강원 강릉시의 한 하천 보에서 상류로 가기 위해 힘차게 물살을 솟구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입력:2018-07-16 03:17:51
[포토] 펄펄 끓는 폭염… “바다로 계곡으로 탈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15일 찜통더위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나흘째 폭염 경보가 내려진 부산은 이날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올랐다. 뉴시스   경기도 과천 관악산 계곡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 과천=윤성호 기자  
입력:2018-07-15 08:45:01
[포토] 치솟는 유가
15일 서울 여의도 한 주유소 앞에 유가 정보가 표시돼 있다. 이날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기준 국내 평균 유가는 휘발유 ℓ당 1611.22원을 기록해 전일 대비 0.23원 올랐다. 윤성호 기자  
입력:2018-07-15 05:45:02
‘엑소’로 뒤덮인 세계 최고층 빌딩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 외벽이 K팝 그룹 엑소의 이미지로 뒤덮였다(사진). 15일 UAE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현지시간) 부르즈 칼리파에서는 엑소를 주제로 한 초대형 LED쇼가 펼쳐졌다. 빌딩 바로 앞에 있는 분수에서 엑소의 히트곡 ‘파워’에 맞춰 분수쇼가 열렸으며, 분수쇼가 끝나자 828m 높이의 빌딩 외벽은 엑소 멤버들의 얼굴과 각종 이미지로 장식됐다. 멤버들의 얼굴이 등장할 때마다 빌딩 주변에 모인 팬 수백명은 환호성을 질렀고, 엑소의 노래를 열창했다. 지금까지 부르즈 칼리파 외...
입력:2018-07-15 06:25:01
[포토] 물 속에서도 잘 보이는 도수 물안경 ‘메티스’ 출시
아이닥안경 직원들이 15일 서울 중구 매장에서 저시력자용 도수 물안경 '메티스'를 소개하고 있다. 메티스는 초점 거리 등을 일반 안경과 같은 조건으로 설계해 고도원시 및 난시는 물론 마이너스 20디옵터 수준의 초고도근시용으로도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종학 선임기자  
입력:2018-07-15 06:10:01
[포토] 펄펄 끓는 폭염… “바다로 계곡으로 탈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15일 찜통더위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나흘 째 폭염 경보가 내려진 부산은 이날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올랐다. 뉴시스   경기도 과천 관악산 계곡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 과천=윤성호 기자  
입력:2018-07-15 05:40:01
“동성애 옹호 NAP 반대” 동반연 삭발 투쟁
동성애동성혼 개헌반대 국민연합 염안섭 전문위원(왼쪽 두 번째)과 길원평 운영위원장(오른쪽)이 12일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 앞에서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폐기를 요구하며 삭발하고 있다. 과천=송지수 인턴기자 ┃과천 법무부 앞에서… 법무부 장관·인권국장 퇴진 촉구 법무부의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을 막기 위한 동성애 반대운동 지도자들의 삭발투쟁이 시작됐다. 이들이 지난 5일 청와대 시위 후 삭발투쟁까지 나선 것은 NAP가 차별금지법 못지않게 강력한 파급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NAP는 동성애와 젠더(gender·...
입력:2018-07-12 11:05:01
[포토] 무더위 식혀주는 달빛 무지개 분수 쇼
시민들이 12일 오후 서울 반포대교 인근에서 달빛 무지개 분수 쇼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에서는 전날인 11일 올해 첫 열대야가 기록됐다. 기상청은 적어도 22일까지 밤 기온이 25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윤성호 기자  
입력:2018-07-12 10:25:01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김정은 국무위원장 친서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받은 친서를 전격 공개했다. 북미 관계의 '새로운 미래'와 '획기적 진전', 자신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언급한 김 위원장의 발언을 직접 소개함으로써 지난 6∼7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평양행을 놓고 제기돼온 '빈손 방북' 논란을 정면돌파하려는 차원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연합뉴스
입력:2018-07-13 01:41:40
고국으로 돌아가는 미군 유해
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미 6·25 전사자 유해 상호봉환 행사가 거행되고 있다. 이날 상호봉환 행사에서는 DPAA(미 국방부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가 북한지역에서 발굴한 미 1기병사단 故 윤경혁 일병(카투사)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서 발굴한 미 24사단 미군 유해 1위가 각자 자신의 조국의 품으로 돌아갔다.  연합뉴스
입력:2018-07-13 01:33:04
[포토] 너무 더워요
서울에 올 들어 두 번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2일 광진구 뚝섬 한강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더위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최현규 기자  
입력:2018-07-12 08:40:01
[포토] 방음터널 천장 ‘와르르’
12일 오전 10시18분쯤 부산 동서고가로 시외방향 진양나들목 인근 방음터널을 달리던 트레일러의 컨테이너 덮개가 열리면서 방음터널 천장과 벽면에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시외방향 교통이 4시간가량 통제돼 큰 불편을 겪었다. 부산경찰청 제공  
입력:2018-07-12 06:40:01
[포토] 여름 휴가 어촌으로 떠나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오른쪽)과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 등 수협 중앙회 관계자들이 12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2018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열고 시민들에게 홍보책자와 선물로 준비한 김을 나눠주고 있다. 김지훈 기자  
입력:2018-07-12 06:30:01
[포토 카페] 장마, 널 기다리고 있어
여름꽃인 능소화가 뚝섬 한강공원에 피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능소화가 피는 것을 보고 장마가 시작되는 걸 인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줄줄이 피어난 꽃들이 비가 내리는 모습과 많이 닮았네요. 글·사진=최현규 기자  
입력:2018-07-11 15:05:02
생일 특식 먹는 아이바오
12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생일을 하루 앞둔 암컷 판다 아이바오가 사육사들이 준비한 대나무와 꽃으로 만든 케이크와 특식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
입력:2018-07-12 01:46:09
오장동 함흥냉면
함흥냉면은 평양냉면과 함께 북에서 내려온 냉면음식의 쌍두마차다. 둘의 차이는 국수의 재료에 있다.함흥냉면은 감자나 고구마의 전분, 즉 녹말가루로 만든 국수를 사용한다면 평양냉면은 메밀가루로 뽑은 면발이 주된 재료이다. 사진은 오장동 함흥냉면으로 고기비빔냉면(왼쪽)과 회비빔냉면.  연합뉴스
입력:2018-07-12 01:40:07
​‘흙에 파묻힌 차들’ 빗물 걷힌 일본 근황 (영상)
일본이 기록적인 폭우 이후 ‘토사’로 몸살을 앓고 있다. 물이 다 빠지고 난 뒤 어마어마한 양의 흙이 깊게 쌓여 복구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폭우 사망자 중 60%가 토사 때문이었다는 집계도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유튜브 채널에 9일 공개한 영상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히로시마현 일부 지역은 토사 피해로 도시 전체가 마비됐다. 도로에 주차된 차들은 흙에 덮여서 움직이지 못했다. 언뜻 보면 흙이 빗물처럼 보여서 차들이 물에 잠긴 모습 같다. 이 신문은 인근 바다인 세토나이카이를 따라 있는 지역의 토사 피해가 심각하다고 전했다. 히로...
입력:2018-07-12 00:4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