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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나는 당신께로 갈 뿐입니다
삶의 경험이 전혀 다른 분들을 만나면 귀담아들을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동안 전혀 알지 못하던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어서입니다. 그런 점에서 항공기 조종사 출신인 한 장로님께 듣는 비행기와 비행에 관한 이야기는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ETP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것도 그 장로님을 통해서였습니다. 언젠가 독서 중 읽었던 ‘불환귀점’에 대해 질문한 일이 있었습니다. 과연 그런 말이 있는지도 궁금했습니다. 장로님도 들어보지 못했다 하셨죠. 하지만 비슷한 의미로 ETP라는 전문 용어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퀄 타임 포인트(Equal Time Point)&rs...
입력:2019-07-09 11:05:01
​할렐루야대회 주강사 정연철목사 ”성결한 삶은 성도의 기본 책무“
9일, 뉴욕교협 기자회견 열고 주강사 정연철목사 환영 및 인사    뉴욕교협 초청으로 9일 뉴욕에 도착한 정연철목사는 당일 기자회견을 갖고, 성결한 삶을 주제로 집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줄 좌측부터 박희소 원로목사, 부회장 김주열장로, 회장 정순원목사, 정연철목사, 부회장 양민석목사, 이사장 손성대장로 순. 이번주 12일(금)로 예정된  2019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개최를 사흘 앞둔 9일, 이번 대회 주강사 정연철목사(예장 합동총회 소속 삼양교회 담임)가 뉴욕에 도착, 당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입력:2019-07-10 00:00:42
[겨자씨] 조급한 섬 처녀
섬 처녀가 육지에 사는 총각과 선을 보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맞선 보는 날이 됐습니다. 오랜만에 육지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일인데 선까지 보기로 했으니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최선을 다해 정성껏 치장하느라 뱃시간이 지난 것조차 몰랐습니다. 서둘러 선착장으로 뛰어갔지만 배가 선착장과 2m 정도 떨어져 있었습니다. ‘아차, 늦었구나.’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저 배를 타야 한다.’ 멀리뛰기를 해서라도 배에 타야겠다고 결심한 섬 처녀는 크게 숨을 쉰 후 배를 향해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물에 빠져 선원들이 가...
입력:2019-07-08 11:05:01
주뉴욕총영사관, 내년 총선 준비 모의투표 실시
내년 2020년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모의투표   주뉴욕총영사관은 내년 4월15일로 예정된 국회의원 선거 준비를 위해 직원들이 참여하는 모의투표를 실시해 선거전반을 점검했다. 박효성 총영사(가운데 맨앞)가 투표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주뉴욕총영사관 제공>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박효성)은 내년인 2020년 4월 15일로 예정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지난 8일 재외동포들의 효율적인 선거를 준비하기 위해 선거 전반에 관한 점검을 실시했다.  주뉴욕총영사관은 선거에 동원되는 관련 시스템 및 장비 등 준비상황...
입력:2019-07-08 22:31:30
척추질환 완전치유 받은 백기현장로 “하나님만 희망이다” 간증
뉴욕나눔의 집 ‘백기현 장로 초청 간증집회’ 열어 재활의지 독려   뉴욕나눔의 집(대표:박성원목사)은 두살 때 척추를 다쳐 50여년동안 곱사등으로 살아오다 하나님을 만난 후 기적적으로 치유받은 백기현장로를 초청해 간증집회를 열었다.  한인 홈리스들을 대상으로 재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뉴욕나눔의 집(대표:박성원목사)이 불치의 병으로부터 치유받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백기현장로(공주해월감리교회)를 초청, 간증집회를 마련해 한인 홈리스들에게 복음의 능력을 증거했다.  뉴욕나눔의 집은 8년 전 개원한 이후 ...
입력:2019-07-08 21:34:04
[겨자씨] 꿈꾸던 꿈을 계속 꾸라
미국 뉴욕 맨해튼에 10층짜리 허름한 건물이 있습니다. 하지만 100층까지 증축이 가능합니다. 건물주가 더 높이 올릴 계획이 없다면 90층에 대한 공중 지분을 옆 건물주에 팔 수 있습니다. 매입한 건물주는 자신의 건물 위에 90층을 더 올릴 수 있습니다. 이를 공중권(Air right)이라 합니다. 이를 가장 잘 사용한 사람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입니다. 부동산 개발업자 시절 그는 모두 외면했던 빈민가를, 공중권을 사용해 재개발합니다. 그러자 범죄자들이 떠나고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나 관광명소가 됐습니다. 요셉의 인생은 꿈으로 시작해 ...
입력:2019-07-07 11:05:02
아시안계 미국인 주축 음악재능 나눔공간 ‘Rising Voices’ 초연
성악가인 성공회 뉴욕교구 알렌 신 주교 주축으로 영성개발 · 삶의 나눔 등   성공회 아시안계 만찬(Episcopal Asian Supper Table/EAST)프로그램이 지난 29일 맨해튼 다운타운 성 폴 채플에서 시작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는 성악가인 알렌 신 성공회 뉴욕교구 주교가 노래하고 있다.  미국 성공회 뉴욕교구 ‘알렌 신’(Allen K. Shin) 주교가 성공회 뉴욕교구에 속한 교우들의 리더십 함양과 영성계발 그리고 공동체의 건강성을 목적으로 하는 ‘성공회 아시안 만찬‘(Episcopal Asian Supper Table/EAST)프로젝트-라이...
입력:2019-07-07 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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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7-06 22: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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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7-06 22:46:59
​ 칠순 넘은 원로목사 사모, ‘한 여인, 뉴욕에 서다’ 자서전 출간
뉴욕성결교회 장석진 원로목사 부인 김송자 사모 ‘인생과 사역’ 담아   뉴욕성결교회를 개척한 후 40년 사역을 마무리한 장석진 원로목사 부인 김송자 사모 현재는 목회일선에서 물러난 원로목사의 사모가 자신의 삶과 목회동역기를 함께 담아 자서전으로 출간해 훈훈한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서전의 주인공은 뉴욕성결교회 장석진 원로목사의 부인 김송자 사모. 책 이름은 ‘여인, 뉴욕에 서다’(A Womam, arrives in New York). 평생을 목회자의 아내로 동역하며 살았지만, 그 역시 하나님 앞에서는 충분히 사랑받은 한 존재로서 여인이었...
입력:2019-07-05 22:30:14
[겨자씨] 인생을 만들어 가는 일상
“지금까지의 오랜 결혼생활 동안 아내가 차려준 식사는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그중 너무나 훌륭한 나머지 도무지 잊혀지지 않는 음식들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내가 기억도 하지 못하는 수많은 끼니들이 지금까지 내 생명을 지탱해줬습니다.” 어느 노목사님의 고백입니다. 살다보면 기억에 두고두고 남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개학 첫날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새 교실의 문을 살며시 열던 때라든지,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져 종일 울기만 하던 시절이라든지,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했던 순간 같은 것말입니다. 하지만 어쩌면 ‘나&...
입력:2019-07-05 06:55:01
[나와 예수-조성모] 찬양 들고 돌아온 발라드의 황태자 “하나님께 감사하고 싶었죠”
가수 조성모가 3일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열린 음반발매 기념 축하예배에서 CCM 앨범 ‘Thanks’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강민석 선임기자 ‘발라드의 황태자’ 가수 조성모(43)의 부드러운 미소는 변함이 없었다. 데뷔 21년 차, 불혹을 넘긴 나이인데도 소년처럼 장난기 가득한 얼굴에 감미로운 목소리는 전성기 그대로였다. 2000년을 전후해 가요계의 최정상을 달린 그의 복귀 소식은 같은 시대를 산 사람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1998년 데뷔한 조성모는 ‘투 헤븐(To Heaven)’ ‘불멸의 사랑’ ‘포 유...
입력:2019-07-04 11:05:01
[겨자씨] 마라톤과 잠재력
2016년 뉴욕마라톤에서 5㎞ 코스에 출전하기로 한 12살 소녀가 출발 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했습니다. 선수들이 출발하자 소녀도 급한 마음에 서둘러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완주 예상 시간인 30분이 지나도록 5㎞ 코스의 결승선은 나오지 않고 선수들은 계속 달렸습니다. 함께 뛰던 선수에게 확인해보니 하프코스라고 했습니다. 소녀는 중간에 포기하기가 아쉬워 다른 선수들과 함께 끝까지 뛰었습니다. 평범한 소녀가 자신이 생각한 거리의 4배 넘는, 어른들도 힘들어하는 하프코스를 완주해 큰 화제가 됐습니다. 우리에게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잠재력, 하나님이 ...
입력:2019-07-04 11:05:01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이민 한인교회 부흥 재점화 시동“
뉴욕교회협의회 4차 준비기도회 열고 뉴욕일대 교회협력 요청   할렐루야대회 공식 준비기도회로는 마지막인 4차기도회에는 예상외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본 행사의 전망을 밝게했다는 설명이다.  뉴욕한인 이민 기독교계의 상징인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가 딱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주최측인 뉴욕교회협의회(회장:정순원목사)는 7월12일(금) 오후 7시30분부터 사흘간 열리는 할렐루야대회를 위해 총 4차례 준비기도회를 진행하는 한편 매주 한두 차례 임실행위원들과 대회준비위원들이 모여 행사준비 상황을 체크해 왔다.&...
입력:2019-07-04 23:3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