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예배 365-8월 20일] 그런 거로 퉁 친다는 게냐
- 찬송 : ‘어지러운 세상 중에’ 340장(통 36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호세아 8장 1~13절 말씀 : 이스라엘은 “하나님, 우리가 주님을 압니다’라고 호소하면, 주님이 보호하실 것을 기대한 눈치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스라엘의 주장을 신뢰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나를 안다고 호소하면서도 복된 생활을 뿌리치니 적군에게 쫓기고 말 것이다.”(2~3절) 주님은 오히려 “이스라엘이 왕들을 세웠으나 나와는 관계가 없는 일”이라며 선을 긋습니다. “통치자를 세웠으나, 그 또한 내가 모르는 일”이라...
- 입력:2020-08-19 11:10:02
- [가정예배 365-8월 19일] 정말 낫고 싶으냐
- 찬송 :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322장(통 35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호세아 7장 1~12절 말씀 : 호세아가 활동하던 시대의 북이스라엘은 혼탁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혼돈의 주요 원인은 이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부르짖기는 했지만, 그들에겐 진실이 없었습니다.(14절) 허망한 것에 정신이 팔려 하나님을 찾아야 할 순간에도 쓸데없는 짓만 합니다.(16절) 주님은 탄식하실 뿐이었습니다.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여 주고자 할 때마다 에브라임이 지은 범죄가 드러나고 사마리아가 저지른 죄악이 ...
- 입력:2020-08-18 11:10:01
- [가정예배 365-8월 13일] 주님의 백성이기에
- 찬송 : ‘너희 죄 흉악하나’ 255장(통 18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호세아 1장 2~11절 말씀 : 예언 운동은 하나님의 눈으로 역사와 세상을 보는 신앙 운동입니다. 왕의 통치가 하나님 나라를 지향하지 않고, 제사장의 예배 지도가 성전 안팎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면 나타났습니다. 첫 예언 운동은 BC 10세기 무렵 북이스라엘에서 일어납니다. 오므리 왕조의 아합은 시돈의 공주이자 바알 종교 여사제 이세벨을 왕후로 삼고, 바알 신앙을 공식적으로 수입합니다. 의와 자비를 바탕으로 평화를 추구하던 여호와 신앙과 달리, 바알 신앙은 부와 ...
- 입력:2020-08-12 11:05:01
- [가정예배 365-8월 12일] 희망하고 기다리자
- 찬송 : ‘구주 예수 의지함이’ 542장(통 34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다니엘 12장 1~13절 말씀 : 다니엘서 7~12장 형식의 예언을 ‘묵시 문학적’라고 부릅니다. ‘묵시 문학적’이란 말은 이 문학 형식이 성경에만 있는 건 아니란 뜻이기도 합니다. 어느 사회나 박해받던 시절엔 희망이든 저주든 대놓고 말하는 게 어렵습니다. 대체로 환상이나 이야기, 꿈과 징조, 은유와 상징적 숫자 등으로 뭔가를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 안팎에 있는 이런 문학적 노력을 ‘묵시문학’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양식을 빌린 ...
- 입력:2020-08-11 11:05:01
- [가정예배 365-8월 8일] 진짜 힘은 겸손이다
- 찬송 : ‘어지러운 세상 중에’ 340장(통 36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다니엘 8장 15~27절 말씀 : 다니엘이 새로운 환상을 봅니다. 뿔난 숫양은 메대와 페르시아의 왕을 상징하고 뿔난 숫염소는 헬라의 왕을 상징합니다. 숫염소의 두 눈 사이에 있는 두 뿔 중 ‘나중에 난 긴 뿔’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입니다.(3절) 그는 BC 336년 마케도니아 왕이 돼 332년 시리아와 이집트를 정복했습니다. 331년엔 바빌론을 정복했고 330년엔 페르시아제국까지 끝장내고는 죽었습니다. 왕이 되고 7년 만이었습니다. “숫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
- 입력:2020-08-07 04:10:01
- [가정예배 365-8월 7일] 아직 희망은 있다
- 찬송 : ‘충성하라 죽도록’ 333장(통 38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다니엘 7장 23~27절 말씀 : 다니엘 7~12장은 세상 나라와 하나님 나라에 대해 다니엘이 본 여러 환상을 담고 있습니다. 그 첫 장인 7장의 환상은 다니엘이 바빌론 시대에 본 것입니다.(1절) 환상 속에서 이스라엘을 비롯해 동·서양을 손에 쥐고 흔들던 당대 거대 제국들은 짐승으로 비유됩니다. 짐승은 ‘온 세상’ 곧 ‘큰 바다’를 뚫고 나오지만 이 큰 바다를 요동치게 하는 건 짐승이 아니라 ‘하늘의 네 바람’입니다.(2~3절) 가장 두려워 보이...
- 입력:2020-08-06 11:05:01
- [가정예배 365-8월 6일] 반전 드라마의 거장
- 찬송 : ‘환난과 핍박 중에도’ 336장(통 38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다니엘 6장 10절, 19~24절 말씀 : 제국 바빌론이 어이없게 무너지고, 권력은 메대와 파사로 넘어갑니다. 메대(메디아)는 파사(페르시아)보다 먼저 이란 고원쪽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바빌론과 손잡고 앗수르를 무너뜨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파사와 권력다툼 중에 병합돼 파사 제국이 됩니다. 당시 파사 왕은 고레스였고, 메대는 그의 외가였습니다. 역사는 이 고레스가 바빌론을 무너뜨린 것으로 기록합니다.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고레스가 유프라테스 물...
- 입력:2020-08-05 11:10:01
- [가정예배 365-8월 5일] 주님의 저울에 달면
- 찬송 :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313장(통 35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다니엘 5장 22~31절 말씀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은 냉전 시대 러시아 소설가로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솔제니친은 첩보기관 KGB의 사찰로 구소련에선 작품을 발표하지 못했습니다. 1960년대 말 서방에서 발표된 ‘암병동’ 등의 소설로 노벨문학상을 받게 됐을 때도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귀국 거부가 염려됐기 때문입니다. 70년대 초 ‘수용소군도’ 발표 후 그는 결국 시민권을 뺏기고 독일로 추방됩니다. 이후 솔제니친은 공산주의와 싸우...
- 입력:2020-08-04 11:10:01
- [가정예배 365-8월 4일] 그저 주님의 종일뿐이다 그저 주님의 종일뿐이다
- 찬송 :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288장(통 20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다니엘 4장 28~37절 말씀 : 성경을 보면 교회는 그리스도 외에는 누구에게도 예속되지 않은 이들이 사랑으로 종노릇하는 이들의 공동체입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갈 5:13~14) 그렇다면 목회와 선교는 자유로, 그리고 자원해 ‘사랑으로 종노릇하는 일’입니...
- 입력:2020-08-03 11:35:05
- [가정예배 365-8월 3일] 끝장을 보는 믿음
- 찬송 : ‘예수가 함께 계시니’ 325장(통 35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다니엘 3장 28~30절 말씀 : 권력자는 보통 뭔가 크고 화려하고 주목받을 만한 것들을 짓기를 좋아합니다. 사람마다 똑같지는 않겠지만, 이런 노력은 대체로 자신을 우상화하는 작업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이런 시도는 계속됩니다. 느부갓네살 같은 이들이 신의 이름으로 그리했다면, 요즘 세상의 권력자는 국민이나 시민이 원한다는 명분으로 그리하는 게 다를 뿐입니다. 권력을 공고히 하려는 데에선 결국 일맥상통합니다. 그러나 그런 노력으로 ...
- 입력:2020-08-02 11:15:01
- [가정예배 365-8월 2일] 역사의 비밀을 알면
- 찬송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425장(통 21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다니엘 2장 23, 47절 말씀 : 거룩한 뜻을 세워 성실하게 살던 다니엘은 하나님과 통하며 역사를 이해하는 혜안도 갖추게 됩니다. 그랬기에 느부갓네살이 기억도 못 하는 꿈을, 주님이 준 지혜와 환상으로 해석했습니다. 바벨론 제국 고위직에 있으면서도 묵시 문학적 감수성으로 하나님 나라의 희망을 전하는 예언 활동이 가능했던 이유입니다. 다니엘서는 6장까지 다니엘과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7장부터는 다니엘이 본 강대국과 하나님 나라에 관한 환상이 담겨 있습...
- 입력:2020-08-01 11:05:02
- [가정예배 365-8월 1일] 거룩하고 싶다
- 찬송 : ‘비바람이 칠 때와’ 388장(통 44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다니엘 1장 8~9절 말씀 : 나라가 망하고 많은 사람이 적국으로 끌려갔다면 ‘끝났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의 주인인 하나님이 포로 가운데 4명의 젊은이를 주목하고 인도했다면 하나님 나라 역사는 끝나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이 다니엘서가 전하는 비전이고 교훈입니다. 한때 유대인은 자기 왕국이 세계사의 중심인 줄 알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자신들만의 하나님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나라가 망하고 오랜 세월 나라 없이 떠돌다 보니 그렇...
- 입력:2020-07-31 05:55:02
- [가정예배 365-7월 31일] 약속의 말씀 믿고 순종하십니까
- 찬송 :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546장(통 39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이사야 49장 8~13절 말씀 : 그리스도는 자신이 행하신 일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을, 믿는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는 우리가 죄와 싸우게 하시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고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주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의 기도에 대한 응답과 도움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사람들의 귀에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이 들린다는 것은 참으로 큰 축복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
- 입력:2020-07-30 11:10:01
- [가정예배 365-7월 30일] 어떤 표적을 구하십니까
- 찬송 : ‘피난처 있으니’ 70장(통 7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12장 38~42절 말씀 : 예수님은 이 세상에 혼자 오셨지만 아주 중요한 하나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바로 하나님 나라의 통치권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그 나라의 방식으로 통치를 받으면서 완전히 변화된 새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한 번은 예수님께 나아온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보여주시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이 종을 자기 백성들에게 보내실 때 주시는 증거가 표적입니다. 그렇다고 반드시 증거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
- 입력:2020-07-29 11:10:01
- [가정예배 365-7월 29일] 모든 일에 합력하십니까
- 찬송 : ‘나의 죄를 정케 하사’ 320장(통 35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민수기 1장 3~46절 말씀 : 구약성경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인구조사를 근거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의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강한 군사들이 됐습니다. 이 훈련으로 그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을 배웠으며, 결국 인구조사를 시작으로 규모를 갖춘 조직체가 됐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숫자를 헤아리신 목적은 하나님의 군대를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원래 군대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고 재산을 지키는 ...
- 입력:2020-07-28 11:15:01
- [가정예배 365-7월 28일] 어떻게 변화되고 있습니까
- 찬송 : ‘나는 예수 따라가는’ 349장(통 38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민수기 1장 1~2절 말씀 : 민수기에 나타나는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라한 떠돌이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관심을 갖는 부분은 그들이 축복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우리도 그들이 받은 축복과 능력을 물려받을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40년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훈련받는 기간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구원받은 후에 무려 40년 동안 광야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들에게 광야는 진정한 하나님 백성...
- 입력:2020-07-27 11:15:02
- [가정예배 365-7월 27일] 주님 앞에 설 준비를 하십니까
- 찬송 : ‘예수 따라가며’ 449장(통 377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계시록 1장 17~20절 말씀 : 우리의 어려운 형편을 잘 아시는 주님은 결코 그냥 버려두지 않는 분입니다. 오히려 우리가 약할 때 더 강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요한은 지금 자기 앞에 나타나신 그리스도의 영광된 모습을 보고서 정신을 잃고 죽은 자처럼 쓰러졌고 주님은 그에게 오른손을 대시면서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또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살아있는 자라’고 선언하십니다. 이는 주님이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계속 계신 하나님이라는 뜻...
- 입력:2020-07-26 11:15:01
- [가정예배 365-7월 26일] 참사랑을 발견하셨습니까
- 찬송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304장(통 40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1장 17~34절 말씀 :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우리에게 주시고자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에게 나아와 간청하면 모든 것을 응답해 주십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부어지는 ‘은혜 위에 은혜’(요 1:16)입니다.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왔습니다. 지금까지 유대인들이 받았던 것은 율법이었습니다. 율법의 한계로는 먼저 예루살렘 성전에서 제사를 드려야 하는 장소적인 한계가 있었습니다. 효...
- 입력:2020-07-25 11:05:01
- [가정예배 365-7월 25일] 이처럼 충만하신 분이 또 있습니까
- 찬송 : ‘어둔 죄악 길에서’ 523장(통 26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1장 15~16절 말씀 : 세례요한에 대한 유대인들의 반응은 거의 절대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를 메시아로 여기는 유대인들까지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세례요한은 자기 뒤에 오실 한 분을 소개합니다. 그러면서 세례요한은 하나님의 가장 비밀스러운 진리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세례요한은 온 힘을 다해 큰 소리로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원래 ‘메시아’라는 말은 ‘기름 부음을 받았다&rs...
- 입력:2020-07-24 04:05:01
- [가정예배 365-7월 24일] 어떤 선택을 하고 있습니까
- 찬송 : ‘내 주는 강한 성이요’ 585장(통 38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사기 1장 27~36절 말씀 :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들을 완전히 몰아내고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고자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을 청소하기보다 타협과 양보로 공존을 시도했고 그 결과는 전적인 타락과 고통만 남았을 뿐입니다. 대부분 이스라엘 지파는 가나안 사람들을 완전히 내쫓지 못했습니다. 이미 이긴 싸움인데도 그들 중에는 가나안 족속들과 싸우면서 때로 밀려나기까지 했습니다. 특히 예루살렘은 유다 지파가 이미 공격해 파괴...
- 입력:2020-07-23 11:10:01
- [가정예배 365-7월 23일] 어떻게 일을 추진하십니까
- 찬송 :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440장(통 49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사기 1장 22~26절 말씀 :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들을 그 땅에서 완전히 몰아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그들과의 공존을 시도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사기에 나타나는 문제의 핵심입니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 중 유다만큼이나 중요한 지파는 요셉 지파였습니다. 요셉 지파에는 북쪽에 있는 땅이 할당됐습니다. 요셉 지파가 북쪽을 공략하기 위해 벧엘을 공격할 때 유다 지파와 함께하신 하나님은 그들과도 함께하셨습니...
- 입력:2020-07-22 11:15:01
- [가정예배 365-7월 22일] 성공적인 삶을 사십니까
- 찬송 : ‘귀하신 친구 내게 계시니’ 434장(통 49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전도서 3장 1~13절 말씀 : 이 세상에서는 자신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때가 오면 성공의 기회를 잡게 됩니다. 이것을 성경적인 관점으로 보면 하나님의 개입이라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때를 아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전도자는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세상 모든 일에는 기한이 있고 무엇이든지 지향하...
- 입력:2020-07-21 11:15:02
- [가정예배 365-7월 21일] 그 큰 사랑을 아십니까
- 찬송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304장(통 40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에베소서 2장 1~7절 말씀 : 세상에서 인간만큼 위대한 생명체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허락된 수많은 축복을 우리가 누리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불행한 일이요 심각한 문제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적인 관점에서 인간의 상태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동안 학자들은 인간이 어떤 상태에 있는가를 알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인간에 대한 계속된 연구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는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과...
- 입력:2020-07-20 11:10:01
- [가정예배 365-7월 20일] 무엇이 진정한 부흥입니까
- 찬송 : ‘어려운 일 당할 때’ 543장(통 34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역대상 3장 10~24절 말씀 : 솔로몬 때만 해도 강대국이었던 이스라엘은 솔로몬 이후 둘로 갈라졌고 결국 다윗의 후손은 두 지파만 남게 됩니다. 비록 작은 나라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말씀에 순종하라는 하나님의 뜻에 따른 일입니다. 솔로몬이 죽고 르호보암이 왕이 됐을 때 이스라엘은 갈라졌습니다. 다윗의 자손들만 왕 노릇 한다는 데 불만이 커졌고, 이에 여로보암이 왕에게 정식으로 세금을 낮춰 달라고 요구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께...
- 입력:2020-07-19 11:10:01
- [가정예배 365-7월 19일] 하나님을 가까이하십니까
- 찬송 : ‘나 주의 도움 받고자’ 214장(통 34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역대상 3장 5절 말씀 : 다윗만큼 하나님을 사랑한 왕이 있을까요. 하나님은 다윗의 후손을 통한 부흥까지 약속하셨고 다윗의 뒤를 이은 왕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솔로몬이었습니다. 솔로몬은 다윗의 부정한 관계에서 태어났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밧수아는 다윗이 간통을 했던 밧세바를 말합니다. 사실 다윗이 밧세바와의 관계에서 낳았던 첫아들은 병으로 죽었습니다. 그 후 하나님이 다윗을 위로하기 위해 주신 아들이 바로 ...
- 입력:2020-07-18 1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