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나미스 신학대학교 제12회 학위수여식 거행…“교회∙사회∙국가에 필요한 인재가 되라”
- 유나이티드 두나미스신학대학교 및 대학원 학위수여식이 열린 28일 오전 하크네시야교회에서 교수진과 졸업생이 함께 기념촬영했다. (좌측부터)배은경(신학사),고예림∙문종희(목회학석사),허조이∙홍한나∙글로리아박(신학사). 28일 뉴욕 하크네시야교회서 교수진과 가족, 성도, 목회자 축하 속 목회학 석사 2명∙신학사 4명 등 배출 유나이티드 두나미스신학대학교 및 신학대학원(학장:김희복 박사) 제12회 학위수여식이 28일 오전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이 학교 교수진과 가족, 성도 그리고 뉴욕인근 목회자들의 축하 속에 거행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
- 입력:2022-06-28 21:33:38
- [다시 듣고싶은 설교] ‘의’를 알고 지키는 삶
- 팔복의 마지막 가르침은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입니다. 문자적으로 보면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고 핍박을 받은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천국에 들어가는 자는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자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는 자가 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그렇다면 천국이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들의 것이라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12절을 보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 입력:2022-06-28 05:05:01
- [오늘의 설교] 보여주시는 이유
- 본문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길을 가다가 만난 시각장애인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이 사람이 날 때부터 시각장애인 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냐고 물었습니다. “이 사람의 죄입니까? 부모의 죄입니까?” 이러한 제자들의 질문과 그에 대한 예수님의 답하심, 그리고 행동하심이 본문에 나타납니다. 제자들의 질문과 예수님의 응답으로 이어지는 이 사건으로부터 이 땅의 신앙인들, 즉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과 신앙의 여정을 살펴보게 됩니다. 여러분 눈에는 무엇이 보입니까. 우리는 이 현장 속에서 주님께 물어야 합니다. “주님, ...
- 입력:2022-06-27 14:10:01
- 오늘의 QT (2022.6.28)
-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왕상 18:42) So Ahab went off to eat and drink, but Elijah climbed to the top of Carmel, bent down to the ground and put his face between his knees.(1Kings 18:42) 위대한 승리 이후 엘리야가 향한 곳은 승리의 축하연이 아니었습니다. 기력이 쇠한 몸을 누일 편안한 처소도 아니었습니다. 그가 찾은 곳은 기도의 자리입니다. 그는 조용히 산꼭대기에 올라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은혜를 경험한 이후에도 기도의 ...
- 입력:2022-06-27 14:10:01
- [겨자씨] 두 막대기가 하나 되게
- 북태평양의 한 부족에는 ‘포트래취’라는 관습이 있습니다. 서로 싸우는 두 가지 방식인데, 하나는 큰 선물로 상대를 제압하는 ‘선물 공세’입니다. 선물을 받고도 `더 큰 선물로 응징하지 못하면 지는 것이지요. 이 싸움이 과열되면 ‘재물 파괴’로 바뀝니다. 엄청난 재물을 쌓아놓고 파괴하는데 심지어 집과 배를 불태우기도 합니다. 참 이상한 싸움이지요. 그런데 어쩌면 이 어처구니없는 싸움이 우크라이나에서, 그리고 분단된 우리 땅에서 계속되는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두 막대기가 하나가 되게, 그 막대기를 서로 연결...
- 입력:2022-06-27 14:10:01
- [가정예배 365-6월 28일] 하나님의 표적-1
- 찬송 :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260장(통19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출애굽기 4장 1~5절 말씀 :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신 것은 모세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지요. 그를 애굽으로 보내시려는 하나님의 관심은 이스라엘 공동체 전체에 있었고 그들을 노예 상태에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는 데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할 때 자신의 처지에서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현실적인 사실을 우려하며 주저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나타난 사실을 아무도 믿지 않을 것...
- 입력:2022-06-27 14:05:01
- [역경의 열매] 이종삼 (2) 교회 재건 도움 청하려 한경직 목사 찾아 서울행
- 이종삼(왼쪽 두 번째) 목사가 1973년 덕포교회를 짓기 위해 건축 자재를 나르던 중 친구들과 함께한 모습. 목사님은 교회가 무너진다고 하셨지만 우리 눈에는 멀쩡해 보였다. 그러던 중 군에서 막 제대한 큰 형님에게 초가 교회를 허물어 달라고 부탁했고 형님은 곧바로 친구 두 명과 지붕에 올라가셨다. 곡괭이로 서너 번 쳤을까. 거짓말처럼 교회가 무너져 내렸다. 다행히 지붕에 올라갔던 이들은 뽀얀 먼지 속에서 걸어 나왔다. 작은 초가집, 덕포교회는 그렇게 사라졌다. 목사님께도 소식을 전했다. 그러자 벽돌 만드는 기술자를 보내 주셨다. 예배는 교회가 무너...
- 입력:2022-06-27 14:05:01
- KAPC 뉴욕노회, 27일 임시노회...내년 제47회 총회준비위원회 구성 등 회무처리
- 27일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린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에서 부총회장 김성국목사<우측>가 내년 47회기 총회준비 협력에 감사인사하고 있다. 27일 오전 퀸즈장로교회서 노회장을 위원장으로 주요임원 선임 부총회장 김성국목사 “성(聖)총회준비 감사”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노회장:이윤석목사)는 27일 오전 11시 퀸즈장로교회에서 제90회 뉴욕노회 제1차 임시노회를 열고, 노회장 이윤석목사를 중심으로 제47회기 총회 준비위원회 5인 위원을 선임하는 등 주요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뉴욕노회 임시노회에...
- 입력:2022-06-27 22:50:53
- 에벤에셀선교교회, 26일(주일) 집사안수∙권사∙명예권사 임직예식...은퇴식도
- 주일인 26일 에벤에셀선교교회 임직자들과 미남침례회 지방회 임원 및 교계 관계자들이 함께 축하했다. 26일, 남침례회 지방회 및 성도 축하속 집사안수∙명예권사 및 권사임직, 은퇴 최창섭목사 “하나님의 거룩한 일꾼되길” 뉴욕에벤에셀선교교회(공동담임:최창섭목사∙이재홍목사)는 26일 오후 5시 이 교회가 속한 미남침례회 지방회 목회자와 성도 그리고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퇴, 집사안수 및 권사임직 예배를 거행했다. 최창섭 에벤에셀교회 담임목사 집례로 거행된 임직식에서는 안수집사에 윤동주∙조영래 씨가 임직받았으...
- 입력:2022-06-27 21:31:58
- [가정예배 365-6월 27일] 너무나도 다른 결과
- 찬송 : ‘주의 말씀 듣고서’ 204장(통37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시편 1편 4~6절 말씀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는 어떤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살면서 중심이 변화되어 맺는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욕심대로 살다가 마침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최종적인 심판이기도 합니다. 의인의 모임에 들어있는 자들이 진정한 축복의 사람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가운데 심령으로부터 복을 받는 사람이지요. 그래서 성경...
- 입력:2022-06-26 14:10:01
- [오늘의 설교]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 예수님께서는 염려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세상을 사는 일은 이런 ‘염려의 연속’이니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은 큰 도전일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마태복음 6장 30절에서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에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주시는 주님을 향해 우리가 어떠한 ...
- 입력:2022-06-26 14:10:01
- 오늘의 QT (2022.6.27)
-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왕상 18:37) Answer me, Lord, answer me, so these people will know that you, Lord, are God, and that you are turning their hearts back again.(1Kings 18:37) 엘리야 선지자는 제단에 불이 임하는 것과 함께 또 한 가지 간구하는 바가 있었습니다. ‘알게 하옵소서’라는 요청입니다. 자신이 주의 종인 것과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신 것,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 입력:2022-06-26 14:10:01
- [겨자씨] 흰 수건을 던지겠는가
- 복싱 경기 때 자기 선수가 질 것이 분명하거나 크게 부상할 위험이 있으면 링 밖의 코치는 흰 수건을 던져 포기를 표현합니다. 1977년 파나마의 카라스키아와 챔피언전에서 홍수환 선수는 2회에 네 차례나 다운됐습니다. 만약 코치가 너무 애처로워하며 흰 수건을 던졌더라면 3회전에서의 역전 KO승도 없었을 것이고, 4전 5기의 기적 이야기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45년 전 복싱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난 21일에는 실패 앞에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여 우주를 날게 된 누리호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았고, 앞서 18일에는 18세인데도 힘겨운 ...
- 입력:2022-06-26 14:10:01
- [역경의 열매] 이종삼 (1) 어린 시절 놀이터이자 내 신앙의 뿌리 덕포교회
- 이종삼 성념의료재단 이사장이 최근 경남 거제시에 있는 자신의 서재에서 성경을 읽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고향은 경상남도 거제시 덕포다. 거제도의 오른쪽 끝자락 바닷가에 있는 마을에는 사계절 짠 바닷바람이 불었다. 가난했던 시골 마을에도 교회가 있었다. 1951년 6·25전쟁 중 북한에서 피란 온 한 장로님이 세운 덕포교회였다. 내 신앙의 뿌리와도 같은 곳이었다. 하지만 교회를 세운 장로님은 개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부산으로 거처를 옮기셨다. 그 뒤로 다시 덕포를 찾지 않으셨다. 작은 교회에 기대 사는 교인들은 목자 없는 양떼와도 같았...
- 입력:2022-06-26 14:05:01
- [미션 톡!] 인천 S교회 그루밍 성폭력 사건 그 후 4년, 대법서 유죄 확정에도… 회개·조정·화해 없는 이 교회… 주님이 우신다
- 김모 목사가 개척한 인천 부평구 S교회는 30년 가까이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작지만 따뜻한 공동체였습니다. S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던 그의 아들 D씨의 성범죄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모든 것이 흐트러졌습니다. 김 목사와 D씨가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았고 교단이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S교회는 김 목사를 지지하는 교인과 피해자를 지지하는 교인으로 갈라져 갈등하고 있습니다. 사건이 불거진 지 4년 가까이 되는데도 사태가 수습되기는커녕 양측의 고소장만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교회 회복에 필요한 회개 조정 화해 3가지가 ...
- 입력:2022-06-26 14:05:01
- “선거는 선택 아닌 필수∙∙∙꼭 투표해야 합니다!” 뉴욕한인회 등 가두캠페인 전개
- 뉴욕한인회 등 한인단체장들은 주일인 26일 플러싱 레너드광장에서 '뉴욕주 예비선거 투표독려 캠페인'을 전개했다. 주일인 26일, 한인단체장들 및 미 정치인들 “뉴욕주 예비선거(28일)투표에 적극 참여하자” 찰스윤 한인회장 “투표는 정치력 신장의 첫 발” 뉴욕주 예비선거일(28일∙화요일)을 이틀 앞둔 26일 주일. 공휴일임에도 한인 단체장들과 아시안 밀집지역 미 정치인들은 이날 자신의 휴식권을 반납하고 뉴욕주 예비투표 참여독려를 위해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예년에 비해 뜨거운 날씨 속에 이들 단체장들과 정치...
- 입력:2022-06-26 23:18:57
- [가정예배 365-6월 26일] 지혜자의 후회
- 찬송 : ‘기쁜 일이 있어 천국 종 치네’ 509장(통31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전도서 2장 13~26절 말씀 : 솔로몬은 자신의 뛰어난 지혜로 많은 재물을 얻었고 성전 건축을 완성했던 사람이지요. 그런데 그가 자신의 지혜에 대해 후회하게 된 것은 바로 자기가 한 것이 어리석은 자들의 것과 별로 차이가 없음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성공의 본질은 서로의 위치만 옮겨놓는 것에 불과한 것인데 성공에 도취하면서 자신이 부패되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이로 인하여 솔로몬은 그 좋은 지혜를 가지고도 하늘의 복을 끌어오지 못했던 것입...
- 입력:2022-06-25 14:05:01
- 할렐루야2022, 뉴욕복음화대회(7.28-31)확정…뉴욕교협 임실행위 열고 회무처리
- 24일 뉴욕교협 2차 임실행위가 열린 친구교회에서 실행위원과 회원교회 성도들이 '할렐루야2022, 뉴욕복음화대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24일 오전 친구교회서 2차 임실행위 개회 강사 임현수목사(7.28-29)∙최혁목사(7.30-31) 준비위원장 이기응목사 중심으로 조직편성 뉴욕교계를 대표하는 전도대잔치 ‘할렐루야 2022, 뉴욕복음화대회’가 오는 7월28일(목)부터 31일(주일)까지 프라미스교회(담임:허연행목사)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된다. 대회주제는 ‘북한선교와 팬데믹 후 하나님의 항해법’으로, 강사에는 임현수목...
- 입력:2022-06-25 21:37:11
- 한기부 뉴저지지회 대표회장 최준호목사 취임…미동부 한인교회 부흥운동 이끈다
- (사)한기부 뉴저지지회 대표회장 최준호목사<중앙>가 취임패와 꽃다발을 받으며 축하받고 있다. 한국본부 이사장 송일현목사<좌>와 대표회장 정여균목사<우> 22일 오전 뉴저지 주님의 은혜교회서 (사)한기부 주요임원 및 뉴저지 교계지도자 등 지회 설립과 대표회장∙상임회장 등 취임축하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사장:송일현목사∙대표회장:정여균목사)가 뉴저지지회를 설립하며 세계 한인교회 부흥운동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 협의회는 앞으로 워싱턴DC 지회 설립에 이어 미 중서부에도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지회를 구성해 미 전역 한...
- 입력:2022-06-25 10:00:31
- 지금 ‘광야’를 걷고 있나요… 광야는 고통의 장소가 아니라 연단과 훈련의 장소입니다
- 픽사베이 인생을 살다 보면 상황은 다르지만 누구든 ‘광야의 시간’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절망의 광야, 슬픔의 광야, 실패의 광야, 불안과 염려의 광야, 고통의 광야 등 이유와 목적을 알 수 없는 곳에 갇힐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광야는 결코 고통과 형벌의 장소가 아니라 훈련의 장소입니다. 우리가 자신의 무능을 철저히 깨달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광야에서 나오게 하시고 사용하십니다. 다윗에게도 광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사울 왕과 그의 추종 세력을 피해 13년간 광야로 숨어다녔던 그에게 광야의 시간은 ‘연단과 훈련의 시간’...
- 입력:2022-06-24 14:10:02
- [겨자씨]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 CCM 가수 소진영의 간증입니다. 아마 요즘 제일 핫한 찬양사역자일 겁니다. 그녀는 25세에 만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시한부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완치돼 헌신하고 있습니다. 투병 기간 4가지 은혜를 입었습니다. 백혈병 진단 직후 신약이 나왔고, 고가인데 즉시 보험이 적용됐습니다. 이후 찬양팀 마커스에 들어가 거기서 형제를 만나 결혼했습니다. 젊기 때문에 조혈모세포 이식 수술을 권유받았는데 문제는 평생 아기를 갖지 못한다는 겁니다. 일단 약을 먹었습니다. 이후 아이를 갖기로 하고 1년 동안 약을 끊었습니다. 그런데 임신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
- 입력:2022-06-24 14:10:02
- [오늘의 설교] 참된 믿음
- 믿음은 무엇입니까. 1)믿음은 교리가 아닙니다. 우리 믿음의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입니다. 믿음은 한 인격에 대한 나의 신뢰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간혹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믿는데 구원 받은 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나는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데 구원받은 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천지 창조한 것을 믿는데 구원받은 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나는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믿는데 구원받은 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받습...
- 입력:2022-06-24 14:10:02
- 오늘의 QT (2022.6.25)
-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왕상 18:30) Then Elijah said to all the people, “Come here to me.” They came to him, and he repaired the altar of the Lord, which had been torn down.(1 Kings 18:30) 엘리야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바알 선지자들의 무수한 종교 행위와 의식에도 불구하고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엘리야의 차례입니다. 먼저 엘리야는 모든 백성을 구경꾼이 아닌 참여자로 부릅니다. 그리고 무너진 ...
- 입력:2022-06-24 14:10:02
-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성경말씀] 예배 드리느라 늦은 검사장 오찬, 뜻밖 반전이…
-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따르릉…. 1990년 어느 주일 오전 교회에 도착했다. 예배 준비 중인데, 전화가 걸려 와 받아보니 같이 근무하는 선배 검사였다. 검사장께서 사무실로 나오라고 하신다는 것이었다. 무슨 일이 발생했는가 물었다. 특별한 일은 없는 것 같은데, 검사장이 소집했으니 빨리 나오라는 것이었다. 당시 검사장은 매우 엄격한 분이었다. 그런 분이 소환했으니 곧바로 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시간은 오전 10시 40분. 예배 시작 20분 ...
- 입력:2022-06-24 14:05:01
- 피로써 지킨 신앙… 그날 밤 35인이 스러졌다
- 그래픽=이영은, 게티이미지뱅크 상월교회 설립자인 나옥매 전도부인의 묘(위 사진)와 6·25 전쟁 당시 담임 교역자였던 신덕철 전도사의 묘. 이들은 빨치산의 총 칼 위협에도 예수를 부인하지 않고 순교를 택했다. 전남 영암 상월그리스도의교회 이성배 목사가 지난 17일 참배객에게 교회 앞마당에 있는 35인 순교자 기념탑의 설립 과정과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살해 이유는 단지 ‘기독교인’이라는 것이었다. 전남 영암군 상월그리스도의교회는 한창 부흥하고 있었다. 성도들은 날마다 모이기에 힘쓰고 찬송과 ...
- 입력:2022-06-24 1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