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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영사관, 2일부터 일부 긴급 민원업무는 '예약없이' 워크인 서비스 실시키로
뉴욕총영사관은 5월2일부터 긴급처리를 요하는 민원업무를 위한 워크인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또 5월 중순에는 순회영사도 재개된다. 사진은 팬데믹 직전 퀸즈 순회영사. 2일부터 영사확인, 주민등록 등 요일무관 오후 3시까지 방문해야 “순회영사 업무는 5월 중순 재개” 뉴욕총영사관(총영사:정병화)은 팬데믹상황 아래 예약제 운영 민원업무를 5월부터 다소 완화한다고 밝히고, 5월 중순부터는 순회영사 민원업무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뉴욕총영사관은 2일(화)부터 긴급한 처리 필요성이 인정되는 △영사확인(공증) △재외국민 등...
입력:2022-05-02 19:41:20
​제시 유 교수, 30일 뉴욕클래식 색소폰 콘서트의 밤 열어...봄의 절정 5월 선물
뉴욕클래식 색소폰 콘서트의 밤이 30일 코리아빌리지 내 케익하우스윈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는 주최한 제시유 교수<좌측>가 연주하는 가운데 소프라노 정은진 씨가 노래하고 있다.  30일, 코리아 빌리지 내 케익하우스윈 한국인 애창가곡∙전통 클래식 등 풍성 “위축된 마음, 활짝 열어줄 행사로 기획” 팬데믹 끝자락 화사한 봄을 알리는 클래식 연주회가 답답했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봄의 절정 5월의 문을 활짝 열었다.  재미 한인음악가 제시 유(한국명, 유진웅)교수가 주최한 ‘뉴욕 클래식 색소폰 콘서트의 밤’이 4...
입력:2022-05-02 17:34:10
뉴욕센트럴교회, 오는 6일(금) 오후 8시 굿네이버스USA 주최 소리엘 나눔콘서트 마련
굿네이버스USA는 제3세계 빈공아동 돕기 나눔콘서트를 소리엘 장혁재교수<사진>의 재능기부로 오는 6일 오후 8시 센트럴교회에서 마련한다. (사진은 2019년 1월 뉴욕 나눔콘서트 장면> 오는 6일(금) 센트럴교회 시작으로 뉴저지 온누리교회∙영생장로교회 등 “꿈과 희망 잃은 빈곤아동 후원해야” 굿네이버스USA(회장:이일하)가 소리엘 장혁재 교수 초청 제3세계 빈곤 아동돕기 나눔콘서트를 오는 6일 오후 8시 센트럴교회(담임:김재열목사 ∙ 154 Old Westbury Rd Old Westbury, NY 11568 ∙ 516-387-9940)에서 개최한다.  소리엘 장혁...
입력:2022-05-01 20:51:03
뉴욕선교대회 후원 모금캠페인 생방송, “오늘(2일)전화 (718-225-1660)주세요”
오는 5월26일부터 29일까지 뉴욕장로교회에서 개최되는 뉴욕교협 주최 뉴욕선교대회를 위해 AM1660 라디오 생방송 모금캠페인과 범동포 골프대회(5.18)개최를 발표하는 뉴욕교협 임원들.(우측부터)부회장 이준성목사, 회장 김희복목사, 서기 김정길목사, 수석협동총무 하정민목사. K-Radio AM1660, 오늘 오전 11시-오후 5시 뉴욕선교대회(5.26-29)후원약정 생방송 모금 “팬데믹 2년 간 중단된 선교사역 재개 목적”   뉴욕선교대회(5.26-29) 후원을 위한 라디오방송(K-Radio AM1660) 모금캠페인이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
입력:2022-05-01 15:10:08
(사)​한장총-뉴욕한인교회협, 29일 ‘업무협약’...복음전도 성시화 성령운동에 협력 다짐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와 뉴욕한인교협은 29일 오후 2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복음전도 성령운동에 협력하기로 했다.(좌측부터)뉴욕교협 부회장 이준성목사, 회장 김희복목사, 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목사, 한장총미동부USA연합회장 박태규목사. 29일 뉴욕교협 회관서 MOU 체결 침체된 복음전도 활성화에 협력 다짐 LA ∙ NY 이어 애틀란타와 토론토 잇따라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한영훈목사∙한장총)와 뉴욕한인교회협의회(회장:김희복목사)가 29일 오후 2시 뉴욕교협 회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팬데믹 기간 침체된 복음전도 사역 활...
입력:2022-04-29 22:50:37
민권센터, 세입자보호법 제정 촉구..."부자위한 주택정책 중단하라"
  민권센터는 최근 뉴욕주 주택권리연맹이 주최한 '우리집 지키기 행진'에 참가하고, 초호화 주택건설 대신 서민주택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초호화주택 세금혜택 주는 421-a 중단을 세입자 퇴거유예 조치 연장해야  뉴욕주 주택정책 시정촉구    서민주택 건설 대신 초호화 주택을 증가시키는 뉴욕주 주택정책이 서민과 노숙인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권센터(사무총장:존박)는 최근 뉴욕주 주택권리연맹(Housing Justice for All)이 전개한 ‘우리집 지키기 행진’에 동참하며, 일부 개발업자들의 배만 불리...
입력:2022-04-29 20:18:21
​한미두나미스 총회 뉴욕∙뉴저지노회, 목사임직 엄숙히 거행∙∙∙사역 완주 ‘당부’
한미두나미스 예장총회 뉴욕뉴저지노회는 26일 오전 하크네시야교회 본당에서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앞줄 세번째부터)목사안수받은 양준철∙양미림∙권영주∙문종희목사.  26일 오전 하크네시야교회서 '힘찬 출발' 노회 임원 및 소속교회∙가족∙성도 등 축하 양미림∙양준철∙권영주∙문종희 ‘목사임직’ 한미두나미스 총회 뉴욕∙뉴저지노회는 26일 오전 11시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양미림∙양준철∙권영주∙문종희 강도사에 대한 목사임직식을 거행하고, 하나님 나라 복음사역의 길을 가는 임직자들을 축복했다.  또 이날 임직식에서는 ...
입력:2022-04-29 08:44:10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4월 월례회 열고, 오는 10월 과테말라 방문 등 회무처리
미동부국제기어대책기구 4월 월례회가 27일 오전 퀸즈침례교회에서 열려, 주요회무를 처리했다. (좌측부터)사무총장 박진하목사, 김인한장로, 회장 박이스라엘목사, 방지각목사, 고문 유상열목사, 박성원목사, 한준희목사. 27일,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회 과테말라 방문…팬데믹 이후 3년만에  팬데믹으로 후원감소 중 최근 2명 추가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박이스라엘목사)는 27일 오전 10시30분 퀸즈침례교회에서 4월 월례회를 갖고, 오는 10월께 과테말라 선교방문을 비록 주요회무를 처리했다.  회장 박이스라엘목사 사회로 진행된 ...
입력:2022-04-28 21:10:43
​“가든지 보내든지 하라”… 뉴욕실버미션 33기 선교학교, 10주간 훈련과정 개강
  뉴욕실버미션이 주관하는 뉴욕실버선교학교 제33기 개강예배가 25일 뉴욕센트럴교회에서 드려졌다.  25일 오후 8시 센트럴교회서 개강예배 매주 월요일 두시간씩 10주 전문교육 실시 회장 김재열목사 “인생후반전을 복음에 걸자” 뉴욕실버선교학교 제33기 개강예배가 25일 오후 8시 뉴욕센트럴교회에서 열려, 오는 6월27일까지 매주 월요일 10주간 교육일정에 들어갔다.  뉴욕실버선교학교는 뉴욕실버미션(회장: 김재열목사)이 주관하는 시니어 대상 선교훈련 교육과정으로 일년에 봄과 가을 두차례 10주간 선교전문 교육을 진...
입력:2022-04-28 12:16:15
예장 ​백석 미동부노회 62회기 춘계 정기노회... 노회장에 신우철목사 선출 등 회무처리
백석총회 미동부노회 제62회기 춘계 정기노회가 25일 열려, 임원개선 등 주요회무를 처리했다.(우측부터)직전노회장 김충전목사, 신임 노회장 신우철목사, 부노회장 김학식목사. 25일 백석 미동부노회 62회기 정기노회 노회장 신우철목사∙부노회장 김학식목사 목사 ∙ 전도사 새 노회원 가입 등 회무처리 예장 백석총회 미주동부노회 제62회기 준계 정기노회가 25일 퀸즈 플러싱 가스펠장로교회에서 열려, 새 노회장에 신우철목사∙부노회장에 김학식목사를 선출하는 한편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또 복귀신청을 낸 홍상화목사에게 회원자격을 부여하는 한...
입력:2022-04-28 11:42:14
​뉴욕시 주관 유치원-8학년 대상 무료 ‘썸머 라이징’ 참가등록 시작..."등록 서둘러야"
뉴욕시가 제공하는 유치원-8학년학생이 참여하는 썸머라이징 프로그램이 7월5일부터 6주간 전행돼 지난 25일부터 등록지원을 받고 있다. 제한된 정원으로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등록방법을 알려주는 썸머 라이징 웹사이트 화면.  지난 25일부터 지원서 등록 시작 “정원 제한돼 있어 등록 서두르길” 최윤희 학부모협회장 “빨리 등록을!” 유치원생부터 8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뉴욕시 주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썸머 라이징’ Summer Rising이 7월부터 8월까지 6주간 무료로 제공된다. 정원이 제한돼 있어 서둘러 등록해야 한...
입력:2022-04-27 17:42:58
​[호소] “합격한 아이비리그 대학, 학비없어 포기해야 하나” 선교사 자녀의 절박한 사연
문성준 남아공 선교사 첫째 딸 아영 자매<중앙>는 아이비리그 대학과 세계유명 5개 대학의 합격통지에도 학비가 없어 진학못할 처지다. 몇년전 마당교회 현지인 유스들과 함께.  “문성준 남아공 선교사 딸 돕자” 교계, 응원시작 브라운대∙코넬대∙듀크대 등 5개 대학 합격 통보 사역비 빠듯해 진학은 엄두못내..."오직 기도만" 송호민 ∙ 오종민목사 “교계 힘 모아달라” 호소 아비리그(Ivy League)로 알려진 미국 내 세계 유명대학에 합격하고도 학비가 없어 입학을 포기해야 하는 사연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특히...
입력:2022-04-27 12:49:58
뉴욕교협 초청 이영훈목사 “하나님과 관계 ∙ 이웃사랑 실천 ∙ 겸손, 꼭 기억하자”
이영훈<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초청 뉴욕교협 조찬기도회가 26일 오전 8시 뉴욕 그레잇넥 레오날드 연회장에서 한국 목회자 및 뉴욕교계 목회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미수교 140주년 관련 공식일정 위해 24일 밤 뉴욕도착…뉴욕교협과 조찬기도 28일, 워싱턴DC 방문…미 기독의원과 회의 “백신을 4차까지 접종했음에도 최근 오미크론에 걸려 7일 동안 방에만 있었습니다. 모든 활동이 멈췄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다시 생각하고, 말씀을 깊이 묵상할 수 ...
입력:2022-04-26 21:12:01
지용주목사가 쓰는 선교적 교회 모델(2)난민사역-이웃에 와 있는 열방을 섬겨라
시라큐스한인교회는 교회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난민들에게 이민정착을 도와주는 한편 복음을 제시해 영혼구원의 필요성을 가르치고 있다. 교인들과 난민들의 야외피크닉 사진. 다시쓰는 교회론 – 선교적 교회 지역사회에 대한 교회의 역할론이 커지고 있다. 안정과 성장에 치중하던 목회철학이 반성국면을 맞은 가운데 교회 공동체가 지역공동체로 확대돼야 한다는 목소리에 귀가 열리는 추세다. 해외선교가 중단됐던 팬데믹 상황을 지나며 교회주변의 이웃들도 선교대상이라는 각성이 시작된 것이다. 특히 미국같은 이민사회에서 다양한 인종과 민족, 난민...
입력:2022-04-24 13:49:14
​뉴욕교역자연합회 22일 친목야유회...70여명 참석해 오찬과 사역교류 및 심신 재충전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야유회가 22일 오전 11시 퀸즈 알리폰드파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 직후 기념촬영. 지난 2월24일 설립 이후 첫 공식모임 70여 사역자 참석…사역교류∙협력다짐 임원단 보강하고 조직안정 강화도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회장:유상열목사)는 22일 오전 11시 퀸즈 알리폰드파크에서 친목야유회 바베큐 모임을 열고, 친교를 다졌다.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는 전도사와 강도사(준목), 목사 등 교역자를 회원으로, 회장 유상열목사∙부회장 이재덕목사∙총무 이규형목사를 선임하고 지난 2월24일 설립총회를 가졌다.     ...
입력:2022-04-23 13:50:04
​뉴욕교협 주최 뉴욕선교대회(5.26-29)개막∙∙∙ 침체된 선교열정에 재점화 시동건다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뉴욕선교대회가 5월26일-29일 뉴욕장로교회에서 개막된다. 뉴욕교협 부회장인 공동준비위원장 이준성목사<사진아래>가 뉴욕선교대회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주강사에 김용의 선교사 및 20여 선교사 초청 대회기간에 뉴욕장로교회 내 선교부스 설치 뉴욕장로교회 1만 달러 등 선교후원 청신호 뉴욕교협(회장:김희복목사)이 주최하는 ‘뉴욕선교대회’가 세계 각국 선교사 2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오는 5월26일(목)부터 29일(주일)까지 뉴욕장로교회(담임:김학진목사)에서 막을 올린다.  특별히 이번 뉴욕선교대회에서...
입력:2022-04-23 12:44:37
뉴욕한국문화원, 한∙미수교 140주년 공동 협업 음악극 ‘여종업원과 남자도적’ 공동주최
뉴욕한국문화원은 한미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한국 극단과 미국 극단의 공동협업 음악극 '여종업원과 남자도적'을 공동주최해 5월 21,22일 세계초연에 이어 25일-29일 두차례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여종업원과 남자도적' 홍보배너) 뉴욕한국문화원과 공동주최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공동협업 ‘군도와 홍길동전’ 매쉬업한 음악극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두 극단이 공동제작한 음악극 ‘여종업원과 남자도적’이 오는 5월21,22일 세계 초연에 이어 25일-29일 공연한다.  세계 초연되는 ‘여종업원과 남자도적’은 독일의 대표...
입력:2022-04-21 20:04:04
지용주 목사가 쓰는 선교적 교회 모델(1) 난민사역-이웃에 이미 와 있는 열방을 섬겨라
선교적 교회론(Missional Church)이 급부상하는 가운데 시라큐스한인교회가 진행하는 난민사역이 집중 조명되고 있다. '보아즈 프로젝트' 2017년 봄학기 종강예배 후 기념촬영했다.  다시쓰는 교회론 – 선교적 교회 지역사회에 대한 교회의 역할론이 커지고 있다. 안정과 성장에 치중하던 목회철학이 반성국면을 맞은 가운데 교회 공동체가 지역공동체로 확대돼야 한다는 목소리에 귀가 열리는 추세다. 해외선교가 중단됐던 팬데믹 상황을 지나며 교회주변의 이웃들도 선교대상이라는 각성이 시작된 것이다. 특히 미국같은 이민사회에서 다양한 인종과 ...
입력:2022-04-21 17:37:50
고(故) 크리스티나 유나 이 씨 추모공간 브루클린에 조성...뉴욕한인회, 추모행사 동참
고 크리스티나 유나 이 씨 추모공간이 마련된 퀸즈 브루클린 프로스펙트 공원에서 20일 튤립나무를 심고 있는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찰스윤 한인회장<사진>은 인종 증오범죄가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도록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강조하며, 고인의 가족들을 위로했다.  고인 가족, 20일 브루클린 프로스펙트공원에 튤립 나무와 벤치 설치…고인이 즐겨 찾던 곳 찰스윤 회장 “다시는 인종 증오범죄 없어야” 자신의 집이 있는 뉴욕 맨하탄 차이나타운에서 피살된 크리스티나 유나 이 씨를 추모하는 공간이 브루클린에 조성됐다...
입력:2022-04-20 20:39:59
뱅크 오브 아메리카 ‘인종평등상’ 제정 첫 시상식...인종화합 및 발전 지원 목적
미국 주류 금융회사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최근 '인종평등상'을 제정해 5명의 지도자들을 선정, 수여했다고 밝혔다.(좌측윗부분부터 시계방향) 에드가 빌라누에바, 존 라이스, 루스 코르쿠에라, 만주샤 쿨카니, 나다니엘 스미스.  흑인, 히스패닉, 아시아계 미국인 등 대상 인종평등 위해 헌신한 지도자 발굴 및 육성 AAPI 만주샤 쿨카니 사무총장 수상 영예 미국 주류 금융회사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는 최근 미국 내 유색인종 커뮤니티와 지역커뮤니티 발전 및 변화를 이끌어온 지도자 5명을 선정, 새로 제정한 제1회 ‘인종평등상’을 수여했다...
입력:2022-04-20 18:19:33
​박 마이클목사 “종교생활이냐? 믿음생활이냐? 스스로를 구분하라” 일침
은혜와진리교회가 19일 주최한 성령대망회 집회에서 강사로 나선 박마이클 한마음침례교회 담임목사<사진>는 종교생활에 젖은 성도들의 신앙갱신을 촉구했다.  19일, 은혜와진리교회 주최 성령대망회 박 마이클목사, 한인교회 신앙행태 지적 “구원의 감격과 감사∙사랑의 봉사로 살자” 정죄함 피하려는 헌신은 마귀의 생각  “교회봉사와 말씀묵상 등 신앙생활을 하는 근본 동기가 중요합니다. 어떤 분들은 하나님께 인정받기 위해, 죄책감 때문에 혹은 정죄함을 피하기 위해 신앙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미안하지만, 이것은 종...
입력:2022-04-19 22:19:40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민권센터에 인종 증오범죄 방지 뉴욕주 예산 10만달러 지원
민권센터는 19일 증오범죄 방지구역 활동을 위해 뉴욕주예산 10만 달러를 지원한다는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의 회견내용을 환영했다. 이날 회견에는 민권센터 견학팀 드류대학교 교수진과 학생들이 함께했다. (둘째줄 좌측 네번째)론 김 의원. 민권센터, 19일 기자회견 마련 론 김 뉴욕주의원 “증오뿌리 뽑자” “포용과 관용의 공동체 이루자”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이 아시안 증오범죄 방지구역 활동에 10만달러를 지원하며 인종화합 포용운동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민권센터(사무총장:존박)는 최근 한인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
입력:2022-04-19 16:44:01
​뉴욕교협 주최 2022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일제히∙∙∙“예수부활 증인되자” 굳게 다짐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2022부활절 새벽 연합예배가 부활주일인 17일 오전 6시 뉴욕일대 13개 지역에서 243개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일제히 드려져 예수부활을 축하했다. 퀸즈 플러싱3지역에서 프라미스교회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전경.  부활절인 17일 오전 6시 13개 지역서  플러싱 90교회∙베이사이드 34교회 등  퀸즈∙브루클린 등 총 243개 교회 참여 2022년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가 부활주일인 17일 오전 6시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및 브롱스와 브루클린, 뉴욕주 롱아일랜드 등 뉴욕일대 13개 지역에서 드려져 사망의 흑암권세를 깨뜨리고 ...
입력:2022-04-17 21:54:48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오는 22일(금) 오전 11시 알리폰드공원서 친목야유회 마련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가 설립된 지난 2월24일 회장에 선출된 유상열목사<사진>가 친교중심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오는 22일 오전 11시 알리폰드공원 바베큐와 각종 음식, 선물 등 제공 “사역부담 내려놓고 쉼 시간 갖자”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회장:유상열목사)는 오는 22일(금) 오전11시 퀸즈 알리폰드 공원(Alley Pond Park∙스프링필드 블러바드)에서 친목 야유회를 연다.  회장 유상열목사(리빙스톤교회 담임)는 “팬데믹 방역조치가 완화되고 또 봄 기운이 완연한 계절을 맞아 뉴욕일대 교역자 모두가 함께...
입력:2022-04-16 20:49:21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목사 "죽음 이기는 비결은 예수생명 뿐"...부활절 메시지 발표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목사<사진>는 2022년 부활절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하고, 죽음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만 부활을 경험할 수 있다며 복음증거를 강조했다.  부활의 소망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차이점은 부활의 소망 유무에서 나타납니다.  불신자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과 사망입니다. 왜냐하면 그 죽음 그 자체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죽고 나면 내세의 확신도 없으며 죽음 후에 부활의 소망도 모르므로 죽음 자체가 두렵고 떨리고 겁이 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음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은 부활하신 예수 ...
입력:2022-04-16 17:0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