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이 원하는 상응조치 1순위는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재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회의에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과 관련해 “한국이 내 요구를 받아들여 5억 달러를 내는 데 동의했다. 전화 몇 통을 걸어 5억 달러를 받아냈다”고 말했다. AP뉴시스 미국은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도 북·미 협상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핵화에 대한 포괄적 타협보다는 단계적 합의를 통해 협상을 이어가겠다는 미국의 전략으로 분석된다. 북·미 양측...
- 입력:2019-02-13 15:05:01
- ‘잭더리퍼’ 특별한 10주년… 신성우 “첫 연출, 겁났었지만”
- 뮤지컬 ‘잭더리퍼’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신성우(뒤)와 엄기준. 플레이앤씨 제공 뮤지컬 ‘잭더리퍼’ 10주년 공연의 연출을 맡은 신성우. 플레이앤씨 제공 “10년은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관객 여러분이 주신 영광스러운 자리죠. 배우들에게 항상 서로를 믿고 관객들께 감동을 드리자고 얘기하곤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10주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잭더리퍼’ 10주년 기념 공연의 연출을 맡은 가수 겸 배우 신성우(51)는 결연한 표정으로 이 같은 출사표를 던졌다. 2009년 초연부터 ...
- 입력:2019-02-13 11:10:01
- [포토] 삼성전자 전세계서 ‘갤럭시 언팩 2019’ 한글 옥외광고
-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공개) 2019’ 행사를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한글 옥외광고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위쪽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스페인 마드리드 카야오 광장,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성당에 걸려 있는 광고.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언팩 행사에서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10과 폴더블 스마트폰 등이 공개된다. 삼성전자 제공
- 입력:2019-02-13 07:20:01
- 화장품을 레고처럼 쌓고 붙이고… 이마트 ‘스톤브릭’ 론칭
- 이마트가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 ‘스톤브릭(Stone Brick·사진)’을 내놨다. 공식 론칭에 앞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련 이미지를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스톤브릭’은 화장품 케이스를 레고처럼 만들어 재미를 더한 제품이다. 이마트는 신규 화장품 브랜드 ‘스톤브릭’을 론칭하고 14일 서울 마포구 홍대 부근에 안테나숍을 연다고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스톤브릭에서 ‘스톤’은 원재료의 우수성을, ‘브릭’은 레고와 같은 상품 형태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톤브릭의 립스틱, 아이섀도 등은 화장품 케이스가 알록달...
- 입력:2019-02-13 07:15:01
- “풍전등화의 위기 사법권 독립 위해 법원 가족 화합·결단 필요”
- 성낙송(61·사법연수원 14기·사진) 사법연수원장이 31년간의 법관 생활을 마치고 13일 퇴임했다. 성 원장은 최근의 사법부 위기를 거론하며 “생살이 에이는 듯한 고통을 느끼고 있다”며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성 원장은 이날 경기도 고양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사법부 구성원 모두 주권자인 국민을 생각하면서 법원의 발전을 위해 달려왔건만 지난 시절 우리의 잘못이 없는지 돌아보는 과정에서 그 진의를 의심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저 또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에 다른 누구를 탓하지 않으려 한다”며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는 사법권의 독...
- 입력:2019-02-13 07:15:01
- 고흥 작은영화관 郡단위 첫 관객 20만 돌파
- 전남 고흥군은 개관 3년을 맞은 고흥작은영화관이 누적 관객 수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군 단위 작은영화관이 누적 관객수 20만명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고흥작은영화관은 2016년 2월 고흥읍 공설운동장 주차장 부지에 설립됐다. 관람석 88석을 갖춘 1관 개관 후 이듬해 53석 규모의 2관을 열었다. 고흥군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 평소 6000원의 관람료를 4000원으로 인하했다. 전국 작은영화관 가운데 가장 저렴한 관람료로 다양한 계층이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이 영화관은 청소년들은 물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
- 입력:2019-02-13 07:10:01
- [포토] 평창포럼 개막
-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평창포럼 2019’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포럼은 ‘지식의 경계에서 바라본 지구 미래’를 주제로 15일까지 이어진다. 평창=최현규 기자
- 입력:2019-02-13 07:05:01
- 男 중학생 절반 이상 ‘패드립’… 야한 동영상 공유도 일상화
- 남자 중학생 절반 이상이 ‘패드립’을 들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드립은 ‘패륜’과 ‘애드리브’의 합성어로 부모 등 윗사람을 욕하거나 개그 소재로 삼아 놀리는 것을 뜻한다. 또 중학생 사이에 성 관련 사진·동영상 공유가 일상화하면서 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일찍부터 자리잡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청소년 성교육 수요조사’ 보고서에서 중학생 4065명을 조사한 결과 패드립을 들은 경험이 있다고 답한 비율이 43.1%였다고 13일 밝혔다. 직접 패드립을 했다는 학생도 26.1%였다. 특히 남학생의 절반 이상은 “패드립을 들은 경험이 있...
- 입력:2019-02-13 07:00:02
- [포토] “새로운 100년, 청렴이 시작입니다”
- 중앙부처와 광역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의 감사 업무 담당 직원들이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9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지침 전달회의’에서 ‘새로운 100년, 청렴이 시작입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공무원 ‘갑질’ 근절을 다짐하고 있다. 뉴시스
- 입력:2019-02-13 07:00:02
- [포토] 아이티 반정부 시위 격화… 4명 사망
- 아이티 반정부 시위대가 12일(현지시간) 수도 포르토프랭스 거리에서 경찰 총에 맞아 숨진 남성의 시신을 끌고 다니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아이티에선 지난 7일부터 정부 고위관리들의 부정부패와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져 이 과정에서 최소 4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남부 해안도시 아퀸의 교도소에서는 시위로 혼란스러운 틈을 타 재소자 78명이 집단 탈옥했다. AP뉴시스
- 입력:2019-02-13 06:55:01
- [포토] 과이도 “23일부터 구호물품 반입”
- 베네수엘라 임시대통령을 자처하고 있는 후안 과이도(양복 입은 사람) 국회의장이 12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자신의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과이도 의장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외국 구호물자 반입 거부에 맞서 “23일부터 인도적 원조를 받아들이겠다”고 해 양측의 충돌을 예고했다. AP뉴시스
- 입력:2019-02-13 06:55:01
- [포토] 편안한 휴식은 호텔 욕조에서부터
- 한 업체 관계자들이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호텔 및 리조트 산업 전시회 ‘2019 호텔페어’에서 호텔 객실 욕조를 소개하고 있다. 이 욕조는 목욕을 하면서 모니터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최종학 선임기자
- 입력:2019-02-13 06:50:01
- 트럼프 “5억 달러” 대 787억원, 7배 비밀은 압박용이거나 치적 뻥튀기?
- 사진=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 액수를 두고 갑자기 딴소리를 내놨다. 한·미 양국은 올해 한국 측 부담 액수를 지난해보다 787억원 인상한 1조389억원으로 합의하고 가서명까지 마쳤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 이틀 만인 12일(현지시간) 당초 합의한 인상 폭보다 무려 7배나 많은 5억 달러(5607억원)를 한국이 더 지불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르면 올해 상반기에 열릴 내년도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앞두고 우리 정부를 압박한 것이라는 게 일반적 관측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알다시피 우리는 한국을 지켜주...
- 입력:2019-02-13 06:40:01
- 영화 ‘킹스맨’처럼 가상 공간서 회의하고 얼굴이 출입증
- SK텔레콤 직원들이 13일 서울 종로구 ‘5G 스마트오피스’에서 증강현실(AR) 안경을 쓰고 3차원 가상 로봇 이미지를 체험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모델이 얼굴인식 출입 시스템 ‘5G 워킹스루’를 통과하는 모습. SK텔레콤 제공13일 서울 종로구 SK텔레콤의 ‘5G 스마트오피스’. 텅 빈 회의실에서 증강현실(AR) 안경을 쓰자 3차원 가상 로봇 이미지(홀로그램)가 회의실 한복판에 나타났다. 회의 주최자는 로봇 홀로그램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이번에 새로 디자인한 신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홀로그램 쪽으로 다가가자 장난감만 했던 로봇이 성인 키만큼 커졌다. SK텔레콤 관...
- 입력:2019-02-13 06:25:01
- 하노이선언, 싱가포르 성명 이행할 10여개 조치 담긴다
- 사진=AP뉴시스북한과 미국이 오는 27~28일 2차 정상회담에서 다룰 의제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북·미는 지난주 평양에서 열린 2박3일 실무협상에서 정상회담 테이블에 올릴 의제를 10여개로 추렸고, 내부 논의를 거쳐 다음 주 추가 협상에서 이를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발표될 ‘하노이 공동선언’에는 지난해 6·12 싱가포르 공동성명의 3개항을 이행하기 위한 세부 조치가 담길 것으로 관측된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단을 만나 “북한과 12개 ...
- 입력:2019-02-13 06:05:02
- 자원개발 붐 타고 석탄광산 미끼로 사기…재미교포 징역 3년
- 울산지방법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석탄광산 개발사업 투자를 미끼로 1억3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60대 재미교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오창섭 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1)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07년 "미국 콜로라도주 석탄광산 개발사업과 관련해 한국에 사업소를 만들려고 한다. 자금을 투자하면 국내 사업소장을 맡기고 지분 3%를 주겠다"라거나 "현재 국내 대기업과 협의 중인데 수백억원을 벌 수 있다. 1억원을 투자하면 1년 후에 7억원을 지불하겠다"...
- 입력:2019-02-13 05:33:53
- NYT "북한, 설 명절 선물로 '필로폰' 인기"
- 마약 필로폰 [연합뉴스TV 제공] 북한의 설 명절 선물로 마약류 각성제의 일종인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이 인기라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2일 보도했다. 앞서 자유아시아방송(RFA)도 최근 북한 내 소식통들을 인용해 '얼음'으로 불리는 필로폰이 설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뉴욕타임스는 이날 홍콩발 기사에서 "북한 당국이 공식적으로 필로폰 생산을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RFA의 보도를 검증하기 어렵다"면서도 "그렇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필로폰은 일제 강점기인 2...
- 입력:2019-02-13 05:21:40
- “미·중 무역분쟁보다 브렉시트가 더 걱정”
- “13일(현지시간)이 유로존과 영국 간 재협상 마감 시한이다. 하지만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을 높게 본다.” 최광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유럽연합(EU)과 영국의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관련 재협상이 부드럽게 진행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대 쟁점으로 남은 아일랜드 국경에서의 하드보더(통행·통관절차의 엄격한 적용) 문제를 두고 양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할 거란 시각이었다. 테리사 메이 총리가 재협상을 마무리하겠다고 공언한 시한인 13일이 다가왔건만 혼란은 줄어들지 않았다. 그 대신 영국이 아무런 합의 없이 EU를 떠나는 ...
- 입력:2019-02-12 15:05:01
- 5·18 폄훼는 극단적 ‘표’퓰리즘… 10% 극우에 멍드는 보수
- 자유한국당이 스스로를 다시 시험대에 세웠다. 기치로 든 보수 재건을 감당할 능력은 갖췄는지, 보수 진영을 대변하는 공당으로서의 철학과 비전, 자격은 있는지, 혹여 보수의 짐이 되고 있지 않는지 등에 대한 엄중한 질문과 경고 앞에 섰다. 최근 벌어진 ‘5·18광주민주화운동 폄훼’ 파문, 전당대회를 두고 벌어진 이전투구와 난데없는 박심(朴心·박근혜 전 대통령의 의중) 논란 등 일련의 문제는 한국당의 시계를 탄핵 정국에 시름하던 때로 돌려놨다는 비판을 불렀다. 이런 퇴행적 흐름은 골수 지지층을 향한 극단적 포퓰리즘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통적 보수가 ...
- 입력:2019-02-12 15:05:01
- 경제영토 확장 나선 중국에 전방위 봉쇄작전 펼치는 미국
- 사진=AP뉴시스11일(현지시간)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를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왼쪽)이 피터 시야르토 헝가리 외교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중국의 통신장비제조업체 화웨이 설비를 설치하는 국가들과는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AP뉴시스미국이 중국의 경제영토 확장을 막기 위해 전방위 봉쇄작전을 펼치고 있다. 중국이 미국 우방인 이스라엘의 기술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자 미국 백악관까지 나서 제동을 걸고 나섰다. 북극권 그린란드가 신공항 건설에 중국 자본을 끌어들이려 하자 덴마크를 동원해 무산시켰...
- 입력:2019-02-12 15:05:01
- ‘하노이 경호·의전’ 경험 있는 美, 비핵화 의제에 집중 방침
- 사진=AP뉴시스2차 정상회담을 앞둔 북한과 미국이 다음 주 2차 실무협상에서 경호·의전 문제 등 의제에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사안에 시간을 쏟아붓지 않기로 방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로 북·미 정상회담이 정확히 2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의제를 조율할 시간을 번 셈이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개월 전인 2017년 11월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한 적이 있는 만큼 현지 경호 및 의전은 당시 매뉴얼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의 싱크탱크 관계자는 11일(현지시간) “백악관은 하노이 경호·의전과 관련해 매뉴얼을 갖추고 있고, 경험도 있기 때문에 2...
- 입력:2019-02-12 15:05:01
- [포토] 하와이 기상 이변
-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폴리폴리 주립공원의 산 중턱에 10일(현지시간) 눈이 쌓여 있다. 폴리폴리 주립공원은 해발 1900m 지점에 위치한 지역으로, 하와이 역사상 가장 낮은 해발고도에서 눈이 관측된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지난 주말 미국에서는 북서부 워싱턴주와 하와이주 등지에 강력한 겨울 폭풍이 강타해 강풍이 불고 폭설이 내리는 이상 기상 현상이 나타났다. AP뉴시스
- 입력:2019-02-12 06:35:02
- [포토] 국내산 명태 포획·유통 금지에… 국내산 명태 요리 못 먹는다
- 한 시민이 12일 서울 중구에 있는 생태탕 가게에서 식사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국내산 명태 포획 및 유통을 금지하면서 당분간 ‘국내산 명태 요리’를 볼 수 없게 됐다. 해수부는 “국내산이 아닌 수입산 명태를 활용한 요리는 판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뉴시스
- 입력:2019-02-12 06:20:01
- [포토] 전공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집회
-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이 12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무원 해직자의 경력을 모두 인정하는 원직복직을 촉구하고 있다. 전공노는 집회 후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뉴시스
- 입력:2019-02-12 09:10:01
- 한국, F-35 스텔스 전투기 정비국 선정
- 공군이 지난해 미국에서 인수한 스텔스 전투기 F-35A 1호기. 공군 제공한국이 F-35 스텔스 전투기 정비 국가로 선정됐다. 국내 방산업계가 높은 수준의 정비체계를 갖추고 관련 기술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8일 엘렌 로드 미 국방부 획득운영유지차관으로부터 ‘F-35 구성품 2단계 지역 정비업체로 한국 방산업체 컨소시엄(Team ROK)이 공식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국 방산업체 컨소시엄은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LIG넥스원, 현대글로비스로 꾸려져 있다. 한국 방산업체 컨소시엄은 이번에 ...
- 입력:2019-02-12 0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