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민권센터에 인종 증오범죄 방지 뉴욕주 예산 10만달러 지원
민권센터는 19일 증오범죄 방지구역 활동을 위해 뉴욕주예산 10만 달러를 지원한다는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의 회견내용을 환영했다. 이날 회견에는 민권센터 견학팀 드류대학교 교수진과 학생들이 함께했다. (둘째줄 좌측 네번째)론 김 의원. 민권센터, 19일 기자회견 마련 론 김 뉴욕주의원 “증오뿌리 뽑자” “포용과 관용의 공동체 이루자”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이 아시안 증오범죄 방지구역 활동에 10만달러를 지원하며 인종화합 포용운동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민권센터(사무총장:존박)는 최근 한인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
입력:2022-04-19 16:44:01
오늘의 QT (2022.4.19)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시 127:2) In vain you rise early and stay up late, toiling for food to eat - for he grants sleep to those he loves.(Psalm 127:2) 너새니얼 호손의 ‘데이비드 스완’은 스완이 단풍나무숲 샘터 옆에 누워 잠을 자는 동안 일어난 일들의 이야기입니다. 스완은 잠들어 있는 사이 부잣집 양자가 될 뻔하고 사랑을 만날 뻔했으며 강도에게 죽임당할 뻔합니다. 이런 일들이 연속해서 일어나는데 스완은 그 사...
입력:2022-04-18 14:10:03
[겨자씨] 겨자는 어떻게 클까요
에스겔이 소개하는 레바논 백향목은 아주 큽니다.(겔 31장) 나무 꼭대기는 구름 속으로 뻗고, 나무 그늘은 숲 그늘처럼 드넓었지요. 가지에는 공중의 새들이 깃들고 가지 밑에는 들짐승이 새끼를 치고, 나무 그늘에는 민족들이 자리 잡았습니다.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지 에덴의 나무들이 부러워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키가 커지자 마음이 교만해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버림받고 베어져 산산이 부스러졌습니다. 레바논 백향목은 폭력으로 군림하는 오만한 권력을 경계합니다. 예수님도 한 나무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마 13장) 다 자라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
입력:2022-04-18 14:10:03
[가정예배 365-4월 19일] 행복한 부부의 비결
찬송 : ‘너 근심 걱정 말아라’ 382장(통 43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에베소서 5장 31~33절 말씀 : 부부 문제는 성격상 차이보다는 남성과 여성이라는 성적(性的) 차이에 있습니다. 남녀간 차이는 서로 틀린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 남편과 아내는 다르기 때문에 균형과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행복한 부부의 삶 또한 영위할 수 있습니다. 비결을 살펴봅시다. 첫째, 서로 하나되기를 힘쓰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남편과 아내, 그 둘이 한 육체를 이루라고 합니다.(31절)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결혼시키면...
입력:2022-04-18 14:10:03
[역경의 열매] 황성주 (20) ‘백만 자비량 선교 운동’으로 만인 선교사 시대 열어
황성주 회장이 2018년 KWMA 세계선교대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세계선교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2004년 미국 시카고에서 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가 주관하는 세계선교대회가 있었다. 나도 그곳에서 강사로 섬기게 되었는데 ‘전인 치유 선교’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그때 대회를 공동주관한 KWMA 대표회장이셨던 박종순 목사님의 제안으로 생각지도 않은 법인 이사가 됐다. 2005년 1월 한국 세계선교협의회 총회와 이사회가 열리는 날을 앞두고 나는 꿈의학교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사관학교에서 영성 훈련을 인도하고 있었다. 그 모임을 ...
입력:2022-04-18 14:10:03
[미션 톡!] 가족 병마·코로나·생활고에 눈물 ‘오뚝이’ 목사님을 일으켜 주세요
이상용(뒷줄 오른쪽) 목사가 2013년 충북 청주의 선한목자교회에서 사역하던 시절, 세례받은 성도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 목사의 아내인 김정애(뒷줄 왼쪽) 사모는 현재 암 투병 중이다. 국민일보DB “안녕하세요, 이상용 목사입니다….” 이달 초, 수화기 너머로 들린 음성에 ‘이번엔 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덜컥 겁이 났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엔 사모님의 암 투병 소식이었습니다. 이 목사님은 몇 년 전 딸의 암 투병 소식을 전해줬고, 그보다 앞서 본인은 뇌졸중으로 쓰러진 적이 있습니다. 사모님은 우울증을 ...
입력:2022-04-18 14:10:03
오늘의 QT (2022.4.18)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요 20:19~20) On the evening of that first day of the week, when the disciples were together, with the doors locked for fear of the Jewish leaders, Jesus came and stood among them and said, “Peace be with you!” After he said this, he showed them his hands and side. The disciples were overjoyed when they saw the Lord.(John 20:19~20) ...
입력:2022-04-17 14:10:02
[겨자씨] 그 어머니에게 그 아들
어느 집사님의 며느리가 길고 깊은 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병간호하랴 비지니스하랴, 아들의 고생이 너무 안쓰러워서 “힘들지 않니?” 하고 물어보셨답니다. 아들의 대답은 간단하고 분명했습니다. “아니에요. 어머니도 그러셨잖아요.” 그렇습니다. 저도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집사님의 남편이 오랜 병으로 힘들어할 때 집사님은 힘든 내색 없이 병수발을 하셨습니다. 그것을 잘 보아온 아들은 자기가 아내를 돌보아야 할 상황이 되자 어머니 모습을 묵묵히 따라 하는 것입니다. ‘그 어머니에게 그 아들’이었습니다. 우리도 예수...
입력:2022-04-17 14:10:02
[가정예배 365-4월 18일] 실패 없는 관계의 비결
찬송 : ‘샤론의 꽃 예수’ 89장(통8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아가서 2장 2~4절 말씀 : 아가서는 ‘부부 사이의 변함없는 사랑’을 주제로 전개되는 내용입니다. 아가서의 전반적인 줄거리는 ‘든든한 남편과 숭고한 아내’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부는 서로 받들고 세워주는 관계 속에서 부부의 행복을 누릴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은 3가지 기본적 갈등과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첫째, 상대방에 대해 기대하지 못한 차이점에서 오는 스트레스입니다. 둘째, 서로를 향한 필요를 충족시켜주...
입력:2022-04-17 14:10:02
[역경의 열매] 황성주 (19) ‘골고다의 죽음과 승리’ 실존 체험한 고비 사막 마라톤
황성주 회장이 2011년 6월 목숨을 건 고비사막 마라톤 4일째 1구간에서 짐바브웨 대표와 미국 대표를 추월해 달리고 있다. 50대 중반이던 2011년 여름 고비사막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면서 ‘죽어도 좋다’는 사인을 했다. 주님의 인도하심은 참으로 놀랍고 신기했다. 원래 나는 달리기보다는 등산을 좋아했다. 그래서 위험한 등반을 강행하다 큰 재난을 당한 적이 많았다. 1990년 서울대 병원 전공의 시절 2박 3일 휴가 중 지리산 종주를 강행하다 조난을 당해 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일도 있었다. 의대 교수 시절에는 겨울철 등반이 금지된 한라산 북벽을 타고...
입력:2022-04-17 14:10:02
​뉴욕교협 주최 2022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일제히∙∙∙“예수부활 증인되자” 굳게 다짐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2022부활절 새벽 연합예배가 부활주일인 17일 오전 6시 뉴욕일대 13개 지역에서 243개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일제히 드려져 예수부활을 축하했다. 퀸즈 플러싱3지역에서 프라미스교회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전경.  부활절인 17일 오전 6시 13개 지역서  플러싱 90교회∙베이사이드 34교회 등  퀸즈∙브루클린 등 총 243개 교회 참여 2022년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가 부활주일인 17일 오전 6시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및 브롱스와 브루클린, 뉴욕주 롱아일랜드 등 뉴욕일대 13개 지역에서 드려져 사망의 흑암권세를 깨뜨리고 ...
입력:2022-04-17 21:54:48
[가정예배 365-4월 17일] 내 안에 살아 있는 예수님의 부활 능력
찬송 : ‘부활 승천하신 주께서’ 181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고린도전서 15장 1~8절 말씀 : 산책을 하다가 콘크리트 바닥을 뚫고 피어오른 민들레 꽃을 보았습니다. 민들레는 어떤 악천후도 거뜬히 극복하는 생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들레는 벚꽃을 부러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잠깐 피었다가 지는 화려함보다는 건강한 생명력에 대한 긍지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민들레처럼 생명의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놀라운 부활의 능력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아무리 짓밟혀도 다시 회복...
입력:2022-04-16 14:05:10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오는 22일(금) 오전 11시 알리폰드공원서 친목야유회 마련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가 설립된 지난 2월24일 회장에 선출된 유상열목사<사진>가 친교중심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오는 22일 오전 11시 알리폰드공원 바베큐와 각종 음식, 선물 등 제공 “사역부담 내려놓고 쉼 시간 갖자”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회장:유상열목사)는 오는 22일(금) 오전11시 퀸즈 알리폰드 공원(Alley Pond Park∙스프링필드 블러바드)에서 친목 야유회를 연다.  회장 유상열목사(리빙스톤교회 담임)는 “팬데믹 방역조치가 완화되고 또 봄 기운이 완연한 계절을 맞아 뉴욕일대 교역자 모두가 함께...
입력:2022-04-16 20:49:21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목사 "죽음 이기는 비결은 예수생명 뿐"...부활절 메시지 발표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목사<사진>는 2022년 부활절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하고, 죽음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만 부활을 경험할 수 있다며 복음증거를 강조했다.  부활의 소망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차이점은 부활의 소망 유무에서 나타납니다.  불신자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과 사망입니다. 왜냐하면 그 죽음 그 자체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죽고 나면 내세의 확신도 없으며 죽음 후에 부활의 소망도 모르므로 죽음 자체가 두렵고 떨리고 겁이 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음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은 부활하신 예수 ...
입력:2022-04-16 17:03:58
​세기총, "예수님은 온 인류의 소망, 거룩한 변화 기대하자"...부활절 메시지 발표
(사)세기총은 2022년 부활절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하고, 교회와 민족에 나타날 거룩한 변화를 소망했다. 사진은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목사.  질병과 고통, 절망과 아픔 치유하길 교회와 민족에게 거룩한 변화 기대 예수부활 증거하는 증인역할 다하자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신화석목사)는 2022 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가 연합과 일치를 이루고 절망과 아픔을 치유하는 한편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모든 인류에게 참 희망과 기쁨의 소식이 있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메시지를 발표했다.  대표회장 신화석목사 이름으로 발표한 부활절 메시...
입력:2022-04-16 16:43:00
뉴욕가정상담소, 15일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촉구...정치인 단체장 등 힘보태
뉴욕가정상담소는 15일 플러싱 머레이 힐 역 앞에서 정치인과 인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지원 촉구집회를 개최했다.  “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지원 철저히 하라” 뉴욕가정상담소, 정치인 및 단체장 힘보태 제정된 새 강간법 Rape is Rape Bill 환영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는 4월 ‘성폭력 인식의 달’을 지나며, 산하 단체인 청소년프로젝트팀 주관으로 15일 오후 5시30분 퀸즈 플러싱 머레이 힐 역 앞에서 성폭력 반대 및 피해자 지원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 상원에 계류된 상...
입력:2022-04-16 15:02:59
‘화평한 자’가 아닌 ‘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뜻은…
픽사베이 팔복의 일곱 번째 복은 예수님의 입술을 통해 이렇게 선포됐습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 5:9) 여기서 ‘화평’이란 히브리어로 ‘샬롬’입니다. 샬롬은 ‘갈등이 없다’ ‘싸움이 없다’는 의미도 있지만, 그보다 더 심오한 의미가 있습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건강함과 온전함의 상태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온전히 경험하는 삶의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예수님은 화평(평화)을 소...
입력:2022-04-15 14:10:01
[가정예배 365-4월 16일] 감탄 인생이 주는 선물
찬송 : ‘너 시험을 당해’ 342장(통 39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시편 8편 1~9절 말씀 :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갓 태어난 아기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요인 가운데 하나는 부모의 감탄 능력이라고 합니다. 아기가 옹알이하거나, 첫걸음을 떼거나, 조그만 손을 쥐었다 폈다만 해도 부모는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우와! 잘한다! 최고야!’ 이런 감탄이 아이를 정서적으로 안정시켜 주고, 신체 건강도 이끌어줍니다. 사회심리학자인 에리히 프롬은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신경증이나 무기력증을 극복하는 처방전으로 감탄 능력의 회복...
입력:2022-04-15 14:10:02
오늘의 QT (2022.4.16)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단 3:25) He said, “Look! I see four men walking around in the fire, unbound and unharmed, and the fourth looks like a son of the gods.”(Daniel 3:25) 독일인 철학자 니체는 “자신을 죽이지 않는 모든 것은 자신을 강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도종환의 시처럼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꽃은 조화이거나 꺾여 방안에 놓인 꽃일 뿐입니다. 세상...
입력:2022-04-15 14:05:03
[겨자씨] 죽으면 천국이요 살면 간증이라
지난 2월 4일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암흑이 시작된 날입니다. 왜냐하면 26년간 저와 동행하던 사랑하는 아내가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4살 연하지만 때론 친구이고 엄마이고 동지이고 내 편이었던 아내가 투병을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코로나에 감염돼 치명적인 상태에 도달했고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한 달 넘게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자가 호흡이 안 되어 기관절개를 통한 인공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의사는 면담할 때마다 부정적인 의견을 말하기에 의사를 만나는 것조차 힘이 듭니다. 저는 하루에도 수십 번 웁니다. 그냥 눈물이 납니다. 이런 가운데 가장...
입력:2022-04-15 14:05:03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성경말씀] 주일성수 가능한 회사 창업… 이름도 말씀서 따와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창 28:12) 20대 순수했던 청년 시절 나의 모습은 그저 꿈도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150만원 월급쟁이에 불과했다. 내가 다니던 인테리어회사는 주말에 주로 공사를 진행했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때 삶의 목표가 있냐고 물어보시던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담임목사님의 말씀은 내 인생을 바꾸었다. 그저 눈앞의 이익을 좇아 아버지를 속이고 형을 속이던 야곱의 삶의 자세가 하나님의 약...
입력:2022-04-15 14:05:03
​뉴욕바울선교회 김성구장로, 더나눔하우스에 후원금 1,500달러 전달
뉴욕바울선교회 대표 김성구장로(가나안제과 대표 좌측)는 최근 한인 홈리스 돌봄 쉘터 '더나눔하우스'를 방문해 간증을 전하는 한편 대표 박성원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가나안제과 대표인 김 장로 개인삶 간증 사화복귀 위해 재활하는 거주인에 용기 대표 박성원목사 “건물구입 도움 필요” 뉴욕바울선교회(대표:김성구장로)는 최근 한인 노숙인 돌봄쉘터 더나눔하우스(대표:박성원목사)를 방문하고 1,500달러를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특히 퀸즈 플러싱 제과업체인 가나안제과 대표이기도 한 김성구장로는 이날 사회복귀를 위해 재...
입력:2022-04-15 17:47:59
[가정예배 365-4월 15일] 아버지의 자리, 안녕한가요
찬송 : ‘주 안에 있는 나에게’ 370장(통 45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9장 18~27절 말씀 : 요즘 아버지의 자리가 어정쩡합니다. 아버지는 아이들 엄마의 남편에 불과합니다. 엄마가 아이들을 키운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빠보다는 엄마에게 더 많은 결정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빠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얘들아, 엄마가 밥 먹으래.” 아버지를 방관자에서 참여자로 옮겨 드려야 합니다. 아버지는 자녀에게 나침반과 같은 존재입니다. 아버지는 방향을 제시해주는 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장입니다. 집안의 ...
입력:2022-04-14 14:10:02
오늘의 QT (2022.4.15)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요 18:11) Jesus commanded Peter, “Put your sword away! Shall I not drink the cup the Father has given me?”(John 18:11)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잡으러 올 때 횃불과 칼을 들고 왔습니다. 그들이 든 횃불은 빛이신 예수님이 없어져야 더 밝게 빛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횃불은 무엇이었나요. 자기 열심으로 신앙을 빛내는 것이었습니다. 그걸 자랑하고 싶은데 예수님은 자신들에게 뭐라고만 하십니다. 그래서 ...
입력:2022-04-14 14:10:02
[겨자씨] 안다는 것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자신을 다 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에 대해 모든 것을 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소중한 친구를 잘 모르는 게 대부분입니다. 아마도 그 친구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그의 어머니일 것입니다. 어머니는 새벽 이른 시간에도 아이가 배가 고프면 일어나 우유를 먹이고, 대소변이 차면 기저귀를 갈아주고 아이가 무엇이 필요한지 집중하는 분입니다. 그런 어머니도 자신의 아이를 다 알 수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예수님입니다. 주님...
입력:2022-04-14 1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