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권센터, 7일 뉴욕시 영주권자 투표권리 유지 촉구...스태튼아일랜드 법원 앞에서
내년 뉴욕시 선거에서 영주권자 투표권 보장 조례를 유지하라고 7일 스태튼아일랜드 법원 앞에서 시위하는 민권센터와 단체들. 7일 스태튼아일랜드 법원 앞 시위 뉴욕시 선거조례 반드시 지켜져야 투표자 100만 명 권리 존중을 “촉구”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한 뉴욕시 거주 영주권자 및 합법거주자 투표권이 최근 일부 정치그룹에 의해 법정다툼으로 이어졌다.  민권센터(사무총장:존박)는 7일 여러 이민자단체들과 함께 첫 심리가 열린 스테튼아일랜드 법원 앞에서 투표권 보장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여 법원판결을 압박했다.    민권센...
입력:2022-06-10 17:37:27
​뉴욕효신장로교회, 5일 공동의회 열고 이경섭 동사목사에 교회개척 지원금 지급키로
뉴욕효신장로교회는 5일 공동의회를 열고, 동사목사 이경섭목사에 교회개척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뉴욕효신장로교회 전경. 5일 효신장로교회 공동의회 열고 이경섭 동사목사에 개척지원키로 당회 “3대 담임청빙위…6월중 심사” 문석호목사 후임청빙 문제로 내홍을 거듭하던 뉴욕효신장로교회(임시당회장:이용호목사)가 공동목회자로 내정됐던 이경섭목사에게 교회개척 지원금 지급을 결의하며 교회안정을 다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효신장로교회는 지난주일인 5일, 3부예배 후 공동의회를 열어 상반기 재정...
입력:2022-06-10 16:16:22
​“교단 주류 중심 정책 변화올까?”…반향 불러온 북미주개혁교회 한인목회자 컨퍼런스
북미주개혁교회(CRC)소속 한인목회자들이 최근 샌디아고에서 소통과 친교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열고 결속력을 강화했다. CRC교단 관계자와 한인목회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지난달 16-19일 샌디애고 제일장로교회서 북미주개혁교회(CRC)내 한인목회자 주최 교단리더십∙선교부 초청해 소통∙친교 나눠 CRC(Christian Reformed Church in North America∙북미주개혁교회)소속 한인 목회자들이 최근 이례적으로 교단 지도부와 선교부 등을 초청한 가운데 한인목회자 컨퍼런스를 열고, 팬데믹 기간 침체된 목회사역과 결속력을 재점검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
입력:2022-06-10 14:48:08
[역경의 열매] 송태후 (5) 50년 넘게 이어온 나사렛형제들과 아름다운 동행
송태후(맨 앞줄 오른쪽 세 번째) 장로가 목포교대 CCC 나사렛형제들 홈커밍데이에서 함께한 모습. 1968년 1월 한국대학생선교회(CCC) 학사회, 즉 CCC 졸업생 수련회에서 ‘나사렛형제들’이 발족했다. 당시 ‘삼중 헌신’과 ‘5대 행동강령’을 담은 나사렛형제들의 헌장이 선포됐다. 삼중 헌신이란 ‘주님께 헌신’ ‘민족의 입체적 구원에의 헌신’ ‘형제들에의 헌신’을 말한다. 5대 행동강령은 ‘말씀’ ‘기도’ ‘전도’ ‘사랑’ ‘협심’이다. 목포 나사렛형제들...
입력:2022-06-09 14:10:01
오늘의 QT (2022.6.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 16:17) Jesus replied, “Blessed are you, Simon son of Jonah, for this was not revealed to you by flesh and blood, but by my Father in heaven.”(Matthew 16:17) 송명희 시인은 ‘나’라는 제목의 가스펠 곡에서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남이 듣지 못한 음성을 들었고, 남이 받지 못한 사랑을 받았으며, 남이 모르는 것을 깨닫게 하신 공평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는 그리스도...
입력:2022-06-09 14:10:01
[겨자씨] 게으름
잠언을 읽다 보면 제 마음에 찔림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게으름에 관한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부지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부지런해지기 위해 큰 노력을 했습니다. 게으름에 관한 서적이 있으면 열심히 읽었습니다. 하루 계획표를 작성해 생활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게으름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우리 교회 목회자들은 매주 금요일이면 청계산에 오릅니다. 금요기도회를 위해 6년째 기도의 시간을 보냅니다. 기도하다 보면 개미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개미에게 지혜를 배우라고 말씀합니다. 개미는 게으른 제 마음을 더욱 괴롭게 했습니다. 부지런해지...
입력:2022-06-09 14:10:01
[가정예배 365-6월 10일] 작은 것의 유익
찬송 : ‘내가 매일 기쁘게’ 191장(통42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역대상 4장 24~43절 말씀 : 유다의 후손과 가장 가까운 지파는 역시 시므온 지파였지요. 야곱이 죽을 때 시므온은 작아질 것이라고 했는데 그 예언했던 대로 시므온 지파의 수를 헤아려보니까 너무 적었습니다. 그래서 시므온 지파는 가나안땅을 정복할 때 유다 지파와 함께했고 땅도 유다 지경의 일부만 차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끝까지 욕심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았던 후손들은 위기의 시대에도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았습니다. 시므온 지파를 작게 하신...
입력:2022-06-09 14:10:01
대한민국 ‘2020 세계기부지수’ 114개국 중 110위
게티이미지 한때 미국의 석유 황제 존 록펠러(1839~1937)는 지구촌 최고의 갑부로 통했다. ‘최초의 억만장자’로 불리기도 했다.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했을 때 그의 재산은 15억 달러에 달했는데 이는 당시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1.5%에 달하는 규모였다. 2019년 미국 통신사 블룸버그는 록펠러의 재산 최고액을 현재의 미국 GDP에 적용하면 3310억 달러(416조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하지만 록펠러는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일에만 인생을 허비하지 않았다. 록펠러는 50대에 온갖 질병에 시달리다가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는데 그 사...
입력:2022-06-08 15:10:01
[오늘의 설교] 지금은 의인 10명이 필요한 때입니다
창세기 18장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소돔을 심판할 계획을 미리 말씀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하나님에게 이렇게 질문합니다. “소돔 성에 의인 50명이 있을지라도 그곳을 멸하시겠습니까?” 그러면서 의인의 숫자를 50명에서 45명, 40명, 30명, 20명, 10명으로 계속 줄여나갑니다. 그런데 여러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아브라함은 왜 의인의 숫자를 5명, 3명, 1명 그렇게 더 줄이지 않고 열 명에서 멈추었을까요? 구약학자 브루스 K 월키에 따르면 고대 근동에서 10명은 한 공동체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의 숫자였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입력:2022-06-08 14:10:01
오늘의 QT (2022.6.9)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마 14:28) “Lord, if it’s you,” Peter replied, “tell me to come to you on the water.”(Matthew 14:28) 물 위는 걷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한 발이 가라앉기 전에 재빨리 다른 발을 물 위에 딛기를 반복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지어낸 우스갯소리입니다. 그렇다면 이 방법은 어떻습니까. 예수님께서 명하셔서 물 위로 오라고 하신다면 말이죠. 누군가에겐 웃어넘길 이야기지만 베드로는 진지했습니다. 그렇게 베드로는...
입력:2022-06-08 14:10:01
[가정예배 365-6월 9일] 믿음의 사람들
찬송 : ‘주 믿는 사람 일어나’ 357장(통 39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도행전 3장 11~26절 말씀 : 역대기의 저자는 이스라엘 조상들이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하나님께 기도해서 지경도 찾고 적도 물리치고 평안을 찾았던 야베스의 기도를 상기시켜 주었지요. 그러면서 야베스같이 작은 것부터 하나씩 기도하면서 땅도 찾고 환란도 물리치고 근심에서도 벗어날 수 있게 된다는 희망의 불을 지폈던 것입니다. 유다 지파에 믿음의 사람들이 많이 있었던 것은 큰 축복이었습니다. 그중에서 두드러지는 사람은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 땅을 정탐...
입력:2022-06-08 14:10:01
[역경의 열매] 송태후 (4) 올바른 ‘말씀과 기도’의 길 인도해 준 영적 지도자들
송태후 장로가 1995년 ‘20일 금식기도’를 마친 후 식사하는 모습. 송 장로는 중2 때부터 안 좋았던 시력이 악화돼 결국 이듬해 교직을 그만두게 됐다. 송 장로에게 있어 금식기도는 하나님과 깊은 대화의 시간이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7~18) 크리스천의 두 날개는 말씀과 기도라고 한다. 올바른 말씀의 날개와 기도의 날개가 균형 있게 펼쳐질 때 크리스천의 삶은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가 부어지게 된다. 내가 처음 예수를 ...
입력:2022-06-08 14:10:01
[미션 톡!] 총기 난사로 ‘킬링필드’ 돼가는 미국… 교회도 더이상 안전지대 아니라는데…
미국장로교(PCUSA)가 2010년 총기 사고 근절을 위해 진행한 ‘총기 폭력, 복음의 가치’ 캠페인 포스터. PCUSA 홈페이지 캡처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렌지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달 26일 올랜도에 사는 26세 남성이 2살 아들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총기 사고가 끊이지 않는 미국에서 최근엔 이런 비극도 있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지난 2일 “미국 전역이 ‘킬링필드’로 변하는 걸 지금 멈춰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밤 아이오와주 에임스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는 두 ...
입력:2022-06-08 14:10:01
[겨자씨] 시선 고정 능력
치타는 110㎞ 전후의 속도로 뜁니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뛰면서 먹잇감을 찾는 능력도 탁월합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뛰는 치타를 유심히 살펴보면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몸의 모든 부분을 격렬하게 움직이면서도 전혀 움직이지 않고 고정된 듯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머리입니다. 이게 가능한 건 치타의 목뼈가 탁월하게 유연하기 때문입니다. 치타의 목뼈는 아무리 심하게 뛰어도 머리를 마치 허공에 띄운 것처럼 상하 움직임 없이 고정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덕에 치타는 먹잇감을 놓치지 않는 탁월한 사냥 능력을 갖춘 것입니다. 성령강림...
입력:2022-06-08 14:10:01
“아내의 유언 같은 기부, 善의 순환 만드는 계기 됐으면”
한종국(왼쪽) 집사가 아내인 고(故) 김연희 권사와 찍은 사진. 한 집사는 가족의 일원으로서 기부에 동참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종국 집사 제공   8일 서울 강서구청 한 사무실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있는 한종국 집사의 모습. 신석현 포토그래퍼 제주에서 요양 중이던 아내가 재산 기부의 뜻을 내비친 건 2019년 12월이었다. 지병으로 20년 넘게 고통받던 아내는 그즈음 병세가 크게 나빠진 상태였다. 아내가 내놓으려는 재산은 은행 예치금 1억1000만원. ...
입력:2022-06-08 14:10:01
무당이 괴담 사연 해결사? ‘미신 콘텐츠’ 주의보
MBC 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 등장한 주인공이 ‘계피나무가 귀신을 막아 줬다’며 계피나무에 불을 붙여 향을 피우고 있다(왼쪽). 최근 유튜브에서는 무당 예능이 판치고 있다. 사진 속 채널에는 한 국회의원이 출연하기도 했다. 유튜브 화면 캡처김건우(가명·27)씨는 4년 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 빌라로 이사했다. 이사하던 날 김씨는 창틀, 대문 등 집안 곳곳에 놓인 계피나무 조각을 발견했고 미신을 믿지 않았던 그는 이를 치웠다. 그날부터 김씨는 집 앞에서 남자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고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졌다. 김씨는 점집을 찾아가 무당으로부터 17장의 부...
입력:2022-06-08 14:10:01
지용주목사가 쓰는 선교적 교회모델(4)난민사역-이웃에 이미와 있는 열방을 섬겨라
최근 선교적 교회론에 대한 논의가 진지한 가운데 시라큐스한인교회의 사역내용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뉴욕주 풀턴(Fulton)에 있는 The First United Church of Fulton여름성경학교를 개최해 준 시라큐스한인교회 교인들과 함께.  다시쓰는 교회론 - 선교적 교회 지역사회에 대한 교회의 역할론이 커지고 있다. 안정과 성장에 치중하던 목회철학이 반성국면을 맞은 가운데 교회 공동체가 지역공동체로 확대돼야 한다는 목소리에 귀가 열리는 추세다. 해외선교가 중단됐던 팬데믹 상황을 지나며 교회주변의 이웃들도 선교대상이라는 각성이 시작된 것이다. 특...
입력:2022-06-08 21:32:43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음악으로 소통한 교회 ‘마을 오케스트라’로 하나되다
국수교회가 2019년 명지대 음대와 함께 교회에서 연 여름 음악 페스티벌 콘서트에서 성악가들이 노래하고 있다. 국수교회 제공   2000년대 초반 교회에서 진행된 오페라 공연에서 성악가들이 노래하는 모습. 국수교회 제공   2000년대 중반 교회 주변 마을 어린이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연습하는 모습. 국수교회 제공 경기도 양평 국수교회(김일현 목사)와 음악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교회의 전통과도 같기 때문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뒤부터 목요일 오전 11시 30분이면 교회 본당에 있는 ‘산수화 오르겔&...
입력:2022-06-07 14:10:02
오늘의 QT (2022.6.8)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눅 5:5) Simon answered, “Master, we’ve worked hard all night and haven’t caught anything. But because you say so, I will let down the nets.”(Luke 5:5)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거두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나의 수고가 헛수고가 돼버릴 때 기운이 빠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인생의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 누구도 자신의 노력에 대한 합당한 열매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갈...
입력:2022-06-07 14:10:02
[겨자씨] 육식의 종말? 인류의 종말?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은 ‘육식의 종말’에서 인류가 육식의 종말을 선언하지 않으면 종말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서구인들은 유럽 사람들에게 먹일 소를 기를 목장이나 사료 생산지로 유럽이 너무 좁아서, 대신 광대한 아프리카의 초원을 선택했습니다. 이후 아프리카는 사람의 양식 대신 가축용 사료를 생산하는 땅이 됐습니다. 지금 지구에는 12억8000만 마리의 소가 있는데, 이들 소는 세계 토지의 24%를 사용하고 미국 전체 곡물의 70%를 먹어치웁니다. 농토에서 가축용 사료를 생산하는 아프리카인은 굶주리고 서구인은 싼 사료로 키운 소고기...
입력:2022-06-07 14:10:02
[가정예배 365-6월 8일] 진정한 능력의 출처
찬송 : ‘주 예수 이름 소리 높여’ 356장(통39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도행전 3장 11~26절 말씀 : 많은 유대인들이 성전 안에서 기도하던 그 시간에 성전 문 앞에서 구걸하던 장애인이 고침받는 기적이 일어났지요. 성전 안에 있던 이 사람들은 오랜 세월 동안 기도는 해오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체험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기도하고 있던 그 시간에 성전 문 앞에서 진정한 기도의 능력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성전 안에서 기도하던 사람들은 성전 문 앞에서 구걸하던 한 장애인의 변한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
입력:2022-06-07 14:05:01
[역경의 열매] 송태후 (3) CCC는 영적 못자리요 어머니… 영적 삶의 기본기 다져
CCC 청년들이 1982년 즈음 충북 영동군 심천면 미루나무 섬에서 열린 수련회에서 기도하는 모습.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태복음 28:19~20) 대학 시절부터 오늘날까지 한국대학생선교회(CCC)는 내 영적인 못자리요 어머니다. 캠퍼스에서 아침 기도회, 회관에서 채플과 소그룹모임, 순장 훈련과 섬김, 전도와 양육 등을 하면서 나의 영적 삶의 기본기가 든든히 다져졌다. 방학 때마다 열리는 여름 수련회와 겨울 금식 ...
입력:2022-06-07 14:05:01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2022학년도 제33회 학위수여식 거행…하나님의 일꾼 배출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2022학년도 제33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6일 오후 7시 퀸즈장로교회에서 250여 성도들의 축하 속에 거행됐다.  6일, 퀸즈장로교회에서 학위수여 거행 목회학 석사∙선교학 석사 등 10명 배출 학장 김성국박사 “흑암속 묶인자 살려라”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학장:김성국목사∙이사장:허경화장로) 2022학년도 제33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6일(월) 오후 7시 퀸즈장로교회에서 이사진과 교수진 및 가족, 재학생 등 250여 명의 축하 속에 거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목회학석사(M.Div)에 김성애∙나일...
입력:2022-06-07 21:57:14
이종식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목사, 자비량사역 문성준 남아공 선교사에 5,000달러 후원
이종식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목사<우측>가 문성준 남아공선교사 후원금 5,000달러를 송호민 뉴저지 한성개혁교회 담임목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담임목사 자비량 사역 문성준 남아공 선교사에 5,000달러 후원…온 가족 헌신에 감동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이종식목사)가 문성준 남아공 선교사에 5,000달러를 후원했다.  이종식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목사는 15년 동안 남아공에서 꾸준히 자비량 선교사역을 펼쳐온 문성준 선교사 부부와 두 딸의 헌신에 감동을 받았다며 당회에서 논의 거쳐 후원금을 ...
입력:2022-06-07 08:23:41
[오늘의 설교] 새로운 인류에 대한 축복
아담 이후로 모든 인류가 패역함으로 하나님께서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인류는 멸절됐습니다. 이제 이 광활한 지구에는 노아의 여덟 식구만 남게 됐습니다. 노아의 여덟 식구는 방주에서 나오자마자 하나님께 단을 쌓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가족이 드린 이 제사의 향기를 기쁘시게 흠향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제사에 대한 응답으로 노아와 그의 아들에게 축복을 내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의 가족에게 내리신 축복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축복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축복을 내리셨을까요.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
입력:2022-06-06 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