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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4월 20일] 부모, 가장 위대한 스승
찬송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304장 (통 404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골로새서 3장 20절 말씀 : 우리 인생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분은 누구일까요. 부모님입니다. 부모님이야말로 인생의 가장 위대한 스승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부모님을 향한 자녀의 도리를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부모님을 향한 자녀의 도리를 성경에 비춰 살펴봅시다. 첫째, 부모 공경입니다. 성경은 모든 율법을 총정리한 십계명을 통해 부모 공경을 강조합니다(출 20:12, 신 5:16). 부모님은 내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또한 부모님은 하나님의 대리...
입력:2022-04-19 14:05:02
[가정예배 365-4월 19일] 행복한 부부의 비결
찬송 : ‘너 근심 걱정 말아라’ 382장(통 43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에베소서 5장 31~33절 말씀 : 부부 문제는 성격상 차이보다는 남성과 여성이라는 성적(性的) 차이에 있습니다. 남녀간 차이는 서로 틀린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 남편과 아내는 다르기 때문에 균형과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행복한 부부의 삶 또한 영위할 수 있습니다. 비결을 살펴봅시다. 첫째, 서로 하나되기를 힘쓰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남편과 아내, 그 둘이 한 육체를 이루라고 합니다.(31절)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결혼시키면...
입력:2022-04-18 14:10:03
[가정예배 365-4월 18일] 실패 없는 관계의 비결
찬송 : ‘샤론의 꽃 예수’ 89장(통8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아가서 2장 2~4절 말씀 : 아가서는 ‘부부 사이의 변함없는 사랑’을 주제로 전개되는 내용입니다. 아가서의 전반적인 줄거리는 ‘든든한 남편과 숭고한 아내’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부는 서로 받들고 세워주는 관계 속에서 부부의 행복을 누릴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은 3가지 기본적 갈등과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첫째, 상대방에 대해 기대하지 못한 차이점에서 오는 스트레스입니다. 둘째, 서로를 향한 필요를 충족시켜주...
입력:2022-04-17 14:10:02
[가정예배 365-4월 17일] 내 안에 살아 있는 예수님의 부활 능력
찬송 : ‘부활 승천하신 주께서’ 181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고린도전서 15장 1~8절 말씀 : 산책을 하다가 콘크리트 바닥을 뚫고 피어오른 민들레 꽃을 보았습니다. 민들레는 어떤 악천후도 거뜬히 극복하는 생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들레는 벚꽃을 부러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잠깐 피었다가 지는 화려함보다는 건강한 생명력에 대한 긍지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민들레처럼 생명의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놀라운 부활의 능력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아무리 짓밟혀도 다시 회복...
입력:2022-04-16 14:05:10
[가정예배 365-4월 16일] 감탄 인생이 주는 선물
찬송 : ‘너 시험을 당해’ 342장(통 39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시편 8편 1~9절 말씀 :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갓 태어난 아기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요인 가운데 하나는 부모의 감탄 능력이라고 합니다. 아기가 옹알이하거나, 첫걸음을 떼거나, 조그만 손을 쥐었다 폈다만 해도 부모는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우와! 잘한다! 최고야!’ 이런 감탄이 아이를 정서적으로 안정시켜 주고, 신체 건강도 이끌어줍니다. 사회심리학자인 에리히 프롬은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신경증이나 무기력증을 극복하는 처방전으로 감탄 능력의 회복...
입력:2022-04-15 14:10:02
[가정예배 365-4월 15일] 아버지의 자리, 안녕한가요
찬송 : ‘주 안에 있는 나에게’ 370장(통 45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9장 18~27절 말씀 : 요즘 아버지의 자리가 어정쩡합니다. 아버지는 아이들 엄마의 남편에 불과합니다. 엄마가 아이들을 키운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빠보다는 엄마에게 더 많은 결정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빠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얘들아, 엄마가 밥 먹으래.” 아버지를 방관자에서 참여자로 옮겨 드려야 합니다. 아버지는 자녀에게 나침반과 같은 존재입니다. 아버지는 방향을 제시해주는 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장입니다. 집안의 ...
입력:2022-04-14 14:10:02
[가정예배 365-4월 14일] 최고의 효도
찬송 : ‘우리 주님 모신 가정’ 555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잠언 23장 22~25절 말씀 : 한자로 효(孝)는 연세가 많으신 노인(老)을 젊은 자식(子)이 업고 있는 형상입니다. 이것이 효의 기본입니다. 젊은 자식이 나이 드신 부모님과 어른을 등에 업고 모시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이렇게 존재할 수 있는 건 부모님 덕분이지요. 부모님이 없다면 나란 존재는 없습니다. 구약의 잠언은 ‘행복한 가정 만들기’ 지침서라 할 만합니다. 가족 구성원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원론을 가르쳐줍니다. 특히 부모님의 가르침에 순종할 것을 ...
입력:2022-04-13 14:05:03
[가정예배 365-4월 13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찬송 : ‘어머니의 넓은 사랑’ 579장(통 30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19장 25~27절 말씀 : 소설가 최인호 선생님은 ‘천국에서 온 편지’라는 작품에서 어머니를 이렇게 표현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은 어머니입니다.’ 하지만 요즘 이 시대 속에서 어머니의 존재와 위상은 예전만 못합니다. 가정불화로, 경제 문제로 패륜적인 사건이 비일비재합니다. 여러분은 어머니를 공경하고 존경하며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까. 이 질문에 ‘예’라고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습니까. 성경에서 드러...
입력:2022-04-12 14:10:01
[가정예배 365-4월 12일] 점핑의 은혜가 임하는 가정
찬송 :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는’ 556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누가복음 1장 5~13절 말씀 : 기독교는 점핑(jumping)의 종교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뀝니다. 오늘 본문의 이야기가 바로 그런 이야기입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이라는 부부는 원래 아이를 낳지 못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나이가 많았습니다(7절).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부부에게 기적을 일으켜 주셔서 점핑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께는 나이가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만드시고, 불가능을 가능케 하십...
입력:2022-04-11 14:10:02
[가정예배 365-4월 11일] 복된 본성 만들어주기
찬송 :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559장(통 30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누가복음 10장 30~35절 말씀 : 본성은 본능적으로 가꿔진 성품입니다. 사람의 성격은 여러 가지 경험이 농축되어 만들어집니다. 문제는 성품입니다. 마치 나무와 같아서 하룻밤 사이에 자라지 않습니다. 성품은 평생에 걸쳐 써야 하는 인생 서술입니다. 미국 교회 목회자인 앤디 스탠리 목사는 저서 ‘성품은 말보다 더 크게 말한다’에서 성품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성품이야말로 당신의 참모습이다. 당신이 평생 얼마나 많은 일을 이룰지는 성품...
입력:2022-04-10 14:10:02
[가정예배 365-4월 10일] 자녀는 애물이 아니라 선물입니다
찬송 : ‘복의 근원 감림하사’ 28장(통 2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시편 127장 3절 말씀 : 영국 저널리스트 대니얼 튜더(Daniel Tudor)가 요즘 한국의 두 얼굴을 다루는 글을 썼습니다. 책 제목이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경제성장의 기적은 이루었지만, 인간적 삶으로서의 행복과 기쁨을 상실해가고 있음을 적나라하게 꼬집었습니다. 대학상담센터 조사 결과 상담실을 방문하는 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불안과 우울증 등 심각한 정신적 문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자녀들이 대학에 들어...
입력:2022-04-09 14:05:02
[가정예배 365-4월 9일] 우거진 포도밭 같은 가정
찬송 : ‘예수 우리 왕이여’ 38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시편 128편 3절 말씀 : 퀴즈를 내보겠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포도주는 레드 와인일까요, 화이트 와인일까요?’ 성경에서 언급하는 모든 포도주는 레드 와인입니다. 포도주는 예수님의 보혈을 상징합니다. 즉,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구원의 은총을 뜻합니다. 메시지 성경은 오늘 본문 3절을 이렇게 번역합니다. ‘네 가정은 우거진 포도밭 같을 것이다.’ 포도나무는 이스라엘의 상징입니다(시 80:8).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로부터 풍성한 복을 받은 사람들이...
입력:2022-04-08 14:10:02
[가정예배 365-4월 8일] 가정, 치유와 안식의 요람
찬송 :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559장(통 30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룻기 1장 1~22절 말씀 : 룻기는 여러 얼룩진 사연으로 신음하며 고통 당하는 가정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위로의 메시지입니다. 룻기는 서글픈 애가로 문을 열었지만 환희의 찬가로 마무리합니다. 모든 것을 다 잃었던 불행에서, 모든 것을 더 풍족하게 만회하며 치유와 안식을 맛보게 합니다. 오늘날 우리 가정은 어떻게 치유와 안식의 요람이 될 수 있을까요. 첫째, 힘들수록 하나님을 가까이 합시다. 룻기는 이스라엘의 사사 시대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땅, 베들레...
입력:2022-04-07 14:05:02
[가정예배 365-4월 7일] 더 나은 반쪽이 됩시다
찬송 :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 235장(통 22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2장 18, 24절 말씀 : 젊은이들의 결혼 연령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결혼을 인생의 본질로 생각하기보다는 경제적 여건에 따른 선택 사항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팽배합니다. 하지만 결혼은 사람의 작품이 아닌 하나님의 작품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메이드인해븐(Made in Heaven)’입니다. 예수님은 ‘결혼은 하나님이 짝 지어주신 것’(막 10:9)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설계하신 결혼의 기본구조는 서로에게 적합한 짝이 되는 것입니다. 나...
입력:2022-04-06 14:05:04
[가정예배 365-4월 6일] 부모의 방심은 근심을 낳는다
찬송 : ‘우리 주님 모신 가정’ 555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25장 28~34절, 26장 34~35절 말씀 : 맞벌이 부부가 많은 요즘 젊은 세대들은 자녀 양육을 조부모에게 많이 맡깁니다.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이들일수록 자녀들을 가정 도우미나 학원 등에 위탁합니다. 하지만 전문가의 시각은 어떨까요. 미국의 사회학자 제임스 콜먼(James Coleman)은 “가장 강력한 교육기관은 정부의 손에 있지 않다. 교육의 성패는 학교보다 가정에 의해 좌우된다”고 말합니다. 자녀 양육의 요람은 가정이며, 자녀들의 최고 스승은 부모입니...
입력:2022-04-05 14:10:02
[가정예배 365-4월 5일] 기적이 샘솟는 가정
찬송 :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559장(통 30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4장 46~54절 말씀 : 오늘 본문은 갑자기 병들어 죽어가는 외아들을 살리려고 예수님을 찾아와 엎드리는 아버지의 애절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는 고위 공직자였지만 죽을 병에 걸린 아들 앞에서는 무력했습니다. 하나 밖에 없는 귀한 아들이 죽게 되었으니 얼마나 황망했겠습니까. 그 아버지는 아들을 어떻게 해서든지 살려 보려고 예수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아들이 살아난 것입니다. 오늘 우리 가정에도 이런 놀라운 기적의 은총이 ...
입력:2022-04-04 14:05:03
[가정예배 365-4월 4일] 성령님께 귀 기울이는 가정
찬송 : ‘주 음성 외에는’ 446장(통 50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16장 1~6절 말씀 : 하나님은 아브람과 사래에게 자녀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사래는 하나님께서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신 것 같다고 해석했습니다(2절). 이런 의심과 혼동 속에서 사래는 남편 아브람에게 몸종 하갈을 씨받이로 삼으라고 제안했습니다. 아브람은 그 말을 따랐습니다. 임신을 하게 된 하갈은 여주인 사래를 능욕하고 멸시했습니다(4절). 그러자 사래는 아브람에게 하갈을 처리해 달라고 요청합니다(5절). 아브람...
입력:2022-04-03 14:10:02
[가정예배 365-4월 3일] 가정은 사랑으로 품는 안식처
찬송 : ‘내가 매일 기쁘게’ 191장(통 42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하 13장 22~29절, 14장 23~24, 28절 말씀 : 감정을 못 다스려 끔찍한 사고를 저지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상한 감정의 골이 깊을수록 울분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꽁’하고 있다가 ‘쾅’하고 터뜨립니다. 자신의 분노 감정을 쓴 뿌리로 키웠기 때문입니다. 압살롬은 자기 여동생을 성폭행한 암논을 미워했습니다. 자신의 분노를 숨기기 위해 말 한마디 하지 않았습니다. 압살롬은 그렇게 2년 세월을 보냈습니다. 무서운 앙심을 품고 ...
입력:2022-04-02 14:05:04
[가정예배 365-4월 2일] 자격지심에서 벗어납시다
찬송 :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546장(통 39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하 13장 1~21절 말씀 : ‘자격지심(自激之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가 한 일에 대해 본인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입니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들에게도 자격지심이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다른 가정들보다 잘 해주지 못한다는 비교 의식적 마음입니다. 어떤 집 자녀들은 좋은 아파트를 선물로 사주는데, 자신의 가정은 여력이 안 되기 때문에 부모로서 자격지심을 느낍니다. 자녀들이 취직할 때도 누구에게 부탁할 수 있는 인맥이 없어...
입력:2022-04-01 14:05:03
[가정예배 365-4월 1일] 부모는 뒷모습으로 자녀를 키운다
찬송 : ‘아 하나님의 은혜로’ 310장(통 410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12장 10~13절, 26장 6~9절 말씀 : 성경이나 주변을 보면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미스터리가 있습니다. 나쁜 부모 밑에서 좋은 자녀가 나오고, 좋은 부모 밑에서 나쁜 자녀가 나오는 모순입니다. 그 이유나 원인을 함부로 단정할 수 없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훌륭한 부모인데도 자녀 양육에 실패합니다. 일반적으로 문제 자녀의 배후에는 문제 부모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항간에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
입력:2022-03-31 14:05:02
[가정예배 365-3월 31일] 하나님을 존중하는 가정
찬송 : ‘예수가 거느리시니’ 390장(통 44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상 2장 29~30절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타락했던 시대 중 하나는 가나안에 정착한 후 사사시대입니다. 그 시대를 보여주는 두 가지 말씀이 있는데 ‘왕이 없으므로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다’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는 구절입니다. 이 두 구절은 영적 타락의 실상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줍니다. 왕이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삶과 말씀이 들리지 않는 삶입니다. 사무엘상 1장에 두 가정이 등...
입력:2022-03-30 14:05:03
[가정예배 365-3월 30일] 하나님과 함께 걷기
찬송 : ‘나의 갈 길 모르니’ 375장(통 42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민수기 9장 15~23절 말씀 : 오늘 우리가 사는 시대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속도’ 경쟁의 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산업이 발전하면서 만든 부산물 중 하나가 ‘속도 숭배’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껏, 우리는 ‘속도’가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삶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잘못된 신화에 사로잡혀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결국 빠른 속도는 더 많은 일을 하도록 했기 때문에 우리는 늘 “바쁘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더 빠...
입력:2022-03-29 14:10:02
[가정예배 365-3월 29일] 염려를 감사로 바꿔라
찬송 :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429장(통 48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 : 데일 카네기가 쓴 ‘희망은 절망을 이긴다’라는 책은 ‘카네기의 행복론’으로 우리나라에서 번역됐습니다(기독교서회에서는 ‘근심이여 안녕’). 그는 이 책을 쓰기 위해 7년간 연구를 하며 많은 사람이 삶에서 겪는 가장 큰 문제가 염려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염려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사람을 만나 인터뷰한 결과 많은 지도자가 위인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입력:2022-03-28 14:10:05
[가정예배 365-3월 28일] 예수님을 배우라
찬송 : ‘예수 더 알기 원하네’ 453장(통 50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빌립보서 3장 10~16절 말씀 : 사도바울은 신약시대에 위대한 사도였습니다. 그는 신약성경 중 13권의 책을 썼을 뿐만 아니라 복음증거자로 많은 교회를 세웠습니다.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 함께 하지도 않았던 그가 사도로서 어떻게 이런 삶을 살아갈 수 있었을까요. 본문 10절을 보면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한다.” 그는 늘 예수님을 간절히 알고 싶은 마음으로 예수님의 삶에 참여했다고 고백합니...
입력:2022-03-27 14:10:04
[가정예배 365-3월 27일] 갈등은 우리를 성숙하게 만든다
찬송 : ‘여기에 모인 우리’ 620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빌립보서 2장 1~4절 말씀 : 리더십강의로 유명한 존맥스웰 목사님은 갈등을 해결하는 중요한 원리는 ‘101%’에 있다고 말합니다. ‘101%의 원리’에는 100%가 달라도 1%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에 집중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맥스웰 목사님이 어느 교회에 부임했을 때 굉장히 힘들게 하는 성도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과의 반복되는 갈등으로 힘들어하던 맥스웰 목사님은 자신의 가정과 그 성도 가정의 공통점을 찾아봤다고 합니다. 공통점을 발견...
입력:2022-03-26 1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