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주관 유치원-8학년 대상 무료 ‘썸머 라이징’ 참가등록 시작..."등록 서둘러야"
뉴욕시가 제공하는 유치원-8학년학생이 참여하는 썸머라이징 프로그램이 7월5일부터 6주간 전행돼 지난 25일부터 등록지원을 받고 있다. 제한된 정원으로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등록방법을 알려주는 썸머 라이징 웹사이트 화면.  지난 25일부터 지원서 등록 시작 “정원 제한돼 있어 등록 서두르길” 최윤희 학부모협회장 “빨리 등록을!” 유치원생부터 8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뉴욕시 주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썸머 라이징’ Summer Rising이 7월부터 8월까지 6주간 무료로 제공된다. 정원이 제한돼 있어 서둘러 등록해야 한...
입력:2022-04-27 17:42:58
​[호소] “합격한 아이비리그 대학, 학비없어 포기해야 하나” 선교사 자녀의 절박한 사연
문성준 남아공 선교사 첫째 딸 아영 자매<중앙>는 아이비리그 대학과 세계유명 5개 대학의 합격통지에도 학비가 없어 진학못할 처지다. 몇년전 마당교회 현지인 유스들과 함께.  “문성준 남아공 선교사 딸 돕자” 교계, 응원시작 브라운대∙코넬대∙듀크대 등 5개 대학 합격 통보 사역비 빠듯해 진학은 엄두못내..."오직 기도만" 송호민 ∙ 오종민목사 “교계 힘 모아달라” 호소 아비리그(Ivy League)로 알려진 미국 내 세계 유명대학에 합격하고도 학비가 없어 입학을 포기해야 하는 사연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특히...
입력:2022-04-27 12:49:58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교회가 가장 잘한 사역 34% “무료 급식” 1순위
우리나라 국민은 한국교회의 사회봉사 활동 중 ‘무료급식 제공’(34.1%)을 가장 잘하는 사역으로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거노인, 빈곤층 돕기’(25.2%) ‘지역 청소년을 위해 교회 공간 및 프로그램 제공’(13.4%) ‘지역민을 위한 교회공간 개방’(11.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어린이집, 공부방, 지역아동센터 등 영유아 돌봄활동’(10.8%) ‘지역주민을 위한 카페, 도서관, 상담센터, 운동시설 등 운영’(8.6%) ‘장애인 돕기’(7.5%)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를 돕는 활동’(6.9%)도 ...
입력:2022-04-26 14:10:02
오늘의 QT (2022.4.27)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막 10:21~22) Jesus looked at him and loved him. “One thing you lack,” he said. “Go, sell everything you have and give to the poor, and you will have treasure in heaven. Then come, follow me.” At this the man’s face fell. He went away sad, because he had great wealth.(Mark 10:21~...
입력:2022-04-26 14:10:02
[겨자씨] 공감의 능력
제러미 리프킨은 저서 ‘공감의 시대’에서 인류 역사와 문명을 끌고 온 기본적인 동력은 인간의 이기심이 아니라 공감하는 능력이었음을 분석하며, 에너지 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21세기를 이끌 핵심 역량도 공감의 능력임을 주장합니다. 무한경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로서는 귀담아들어야 할 내용입니다. 현대 사회를 지배하는 코드는 경쟁을 뜻하는 ‘컴피티션(competition)’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역사를 진척시키는 긍정적인 힘은 ‘컴패션(compassion)’, 즉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는 사랑입니다. 예수님도 ‘컴패션’을 통해 우리에...
입력:2022-04-26 14:10:02
[가정예배 365-4월 27일] 하나님을 경험하기
찬송 :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257장(통 18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열왕기상 17장 8~16절 말씀 :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과부는 이스라엘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시돈이라는 이방나라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지중해 연안 북쪽 지방 사르밧이라는 작은 동네에 살고 있었습니다. 가뭄과 흉년이 극심해 그녀는 양식이 모자랄 뿐만 아니라 땔감조차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를 만납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이 여인을 만나자마자 하나님을 체험하는 ...
입력:2022-04-26 14:10:02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복지 사각 메우는 사역 필요” 나홀로 노인·빈곤층 최우선 꼽아
기독교(개신교)는 비기독교인 10명 중 9명으로부터 ‘신뢰하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누군가의 도움이 간절한 이들은 여전히 많다. 한국교회가 전할 진심은 무엇일까. 26일 국민일보와 코디연구소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일반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독교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조사’는 오늘 한국교회가 마주한 냉혹한 현실을 보여주면서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응답자 대부분은 ‘세상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다’(97.2%) ‘정부에서 해결해 주지 못하는 고통을 겪는 사람이 많다’(94.3%)...
입력:2022-04-26 14:05:03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코로나·대선, 한국교회 호감도 끌어내려
코로나19와 대통령선거는 한국교회 호감도를 끌어내린 주된 요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기독교인은 자신의 이익만 챙기려 한다’는 인식을 하게 만든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코로나19 전후 한국교회 호감도 변화’에 대해 절반 넘는 응답자(52.6%)가 ‘나빠졌다’고 답했다. ‘매우 나빠졌다’가 35.9%, ‘약간 나빠졌다’가 16.7%였다. ‘좋아졌다’는 3.4%에 불과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대부분의 교회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모범적으로 준수했다. 하지만 일부 교회가 대면...
입력:2022-04-26 14:05:03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국민 10명 중 7명 “종교 필요하다”
국민 10명 중 7명은 종교가 사회적으로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일보 ‘기독교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조사’에서 응답자 중 종교가 필요하다는 응답 비율은 69.4%였다. 종교가 필요 없다고 답한 비율은 22.6%였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에서 필요하다는 응답이 80.3%로 매우 높았다. 19~29세에서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59.1%로 비교적 낮았다. 종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이유로는 ‘도덕성 고양’(26.1%)과 ‘사회의 공동선 추구’(20.2%)가 꼽혔다. 연령별로 보면 60대에서는 ‘도덕성 고양’이, 19~29세에서는 &lsqu...
입력:2022-04-26 14:05:03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기독교 배타적”… 호감도 25% 그쳐
국민 4명 중 3명 정도는 기독교(개신교)에 대한 호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천주교와 불교에 대한 호감은 개신교보다 3배 가까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일보와 코디연구소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독교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조사’에서 ‘종교 호감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25.3%만이 기독교에 호감이 있다고 답했다. 천주교와 불교에 대해서는 각각 65.4%와 66.3%의 응답자가 호감이 있다고 응답했다(종교별 단수 응답). 이번 조사에서는 다중 대응 분석(MCA·Multiple Correspondence Analysis) ...
입력:2022-04-26 14:05:03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추락하는 교회 부활의 길은
사진=게티이미지 코로나 팬데믹과 대선 기간을 지나는 동안 한국교회 신뢰도가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일보와 사귐과섬김 부설 코디연구소가 여론조사기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독교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조사’ 결과 한국교회 신뢰도는 18.1%로 26일 나타났다. 2년여 전보다 13.7% 포인트 떨어졌다. 2020년 1월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조사에서 31.8%였던 신뢰도는 지난해 1월 목회데이터연구소 조사에서 20.9%였다. 일반 국민 중 기독교(개신교)를 신뢰한다고 ...
입력:2022-04-26 14:05:03
뉴욕교협 초청 이영훈목사 “하나님과 관계 ∙ 이웃사랑 실천 ∙ 겸손, 꼭 기억하자”
이영훈<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초청 뉴욕교협 조찬기도회가 26일 오전 8시 뉴욕 그레잇넥 레오날드 연회장에서 한국 목회자 및 뉴욕교계 목회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미수교 140주년 관련 공식일정 위해 24일 밤 뉴욕도착…뉴욕교협과 조찬기도 28일, 워싱턴DC 방문…미 기독의원과 회의 “백신을 4차까지 접종했음에도 최근 오미크론에 걸려 7일 동안 방에만 있었습니다. 모든 활동이 멈췄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다시 생각하고, 말씀을 깊이 묵상할 수 ...
입력:2022-04-26 21:12:01
[가정예배 365-4월 26일] 자녀의 미래를 축복합시다
찬송 : ‘빛나고 높은 보좌와’ 27장(통 2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시편 128편 1~6절 말씀 : 앨버트 아인슈타인은 2000년 역사 속에서 가장 탁월한 천재로 꼽히는 과학자입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까지만 하더라도 학습 부진아였습니다. 절망적인 현실을 딛고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건 아들의 가능성을 믿고 이끌어 준 어머니의 격려 덕분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자녀를 ‘감람나무(올리브 나무)같다’고 비유합니다(3절). 어떤 의미일까요.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을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올리브 나무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
입력:2022-04-25 14:10:01
오늘의 QT (2022.4.26)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9~10) Known, yet regarded as unknown; dying, and yet we live on; beaten, and yet not killed; sorrowful, yet always rejoicing; poor, yet making many rich; having nothing, and yet possessing everything.(2Corinthians 6:9~10) 토마스 만의 소설 ‘요셉과 그 형제들’에는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엘리...
입력:2022-04-25 14:10:01
[겨자씨] 목에 큰 맷돌을 달고
어떤 사람이 하늘나라에 사는 사람들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들은 한쪽 손이 없거나 한쪽 발이 없거나 한쪽 눈이나 귀가 없었습니다. 세상에 살면서 죄짓지 않으려고 스스로 잘라버렸기 때문이랍니다. 죄짓지 않고 사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마음에 품은 죄까지 따진다면 온몸이 성할 자가 없겠지요. 그런데 죄짓지 않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죄짓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믿는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차라리 그 목에 큰 맷돌을 달고 바다에 빠지는 편이 낫다&rdquo...
입력:2022-04-25 14:10:01
[역경의 열매] 황성주 (25) 밤마다 빈대와 싸우며 DTS 훈련… 영적 담금질의 시간
미국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DTS 수료식에서 한국 학생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는 황성주 회장 부부. 성경은 일의 효용성보다 안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안식이란 내가 죽는 것이고 내가 하나님 됨을 포기하는 것이다. 질적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공간 확장을 포기하는 것이다. 임시로 맡았던 삶의 주도권을 본래 주인에게 양도하는 것이다. 2015년 초 아내와 나는 아들 딸 사위가 이미 수료한 미국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의 DTS(예수제자훈련학교) 훈련을 받기로 했다. 2007년 콜로라도 영적 재충전 이후 7년 만이었다. 하와이 코나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무지개...
입력:2022-04-25 14:05:05
[겨자씨] 속담을 체험하다
언제부턴가 이가 아팠습니다. ‘참아보자’ 했는데 급기야 그쪽으로 음식을 씹을 수가 없었습니다. ‘신경치료 해야 하나.’ 자가 처방과 상상은 마음대로 할 수 있었지만 정작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치아 안쪽에 금이 가 있었습니다. 며칠 전 발치했습니다. “치아여, 안녕. 통증이여 안녕!” 문제의 근원과 함께 고통도 사라졌습니다.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는 속담을 온몸으로 체험하고 있습니다. 두려움을 가지고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가던 막달라 마리아와 말씀대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막달라 마리아의 ...
입력:2022-04-24 14:10:04
오늘의 QT (2022.4.25)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하느니라 하시니라.(수 1:9) Have I not commanded you? Be strong and courageous. Do not be afraid; do not be discouraged, for the LORD your God will be with you wherever you go.”(Joshua 1:9) 아들이 갑자기 질문했습니다. “여호수아가 그렇게 강해?” 무슨 소린가 했더니 서재에 꽂힌 ‘여호수아 강해’를 보고 그런 겁니다. 여호수아는 강한 이미지로 비춰졌지만 천하의 겁쟁이였습니...
입력:2022-04-24 14:10:04
[가정예배 365-4월 25일] 긍휼을 품은 사람
찬송 :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539장(통 48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누가복음 7장 36~50절 말씀 :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어느 율법 학자의 집에 초대를 받아 가셨을 때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마침 그 동네에는 예수님으로부터 큰 은혜를 입은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자기 동네에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는 굉장히 값비싼 향유 옥합을 깨뜨려 그 발에 부어드렸습니다. 이때 시몬이라는 율법 학자의 시선과 예수님의 시선은 판이합니다. 시몬은 사람을 무시하고 정죄하는 성품이 드러납니다(39절). 반면 예수님은 긍휼의 시선...
입력:2022-04-24 14:05:03
[역경의 열매] 황성주 (24) ‘킹덤 교육의 허브’로 우뚝 선 우간다 쿠미대학교
쿠미대학교 챈슬러인 황성주 회장이 2018년 졸업식장에 입장하고 있다. 경영의 본질은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이고, 리더십의 본질은 스토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어느 날 우간다 쿠미대학교에 파송된 국제사랑의 봉사단의 허종학 대표로부터 연락이 왔다. 이 대학을 맡아서는 안 되는 20가지 이유를 보내왔다. 특히 신입생이 반으로 줄어 폐교 위기에 있는데 직원들로 구성된 대학의회가 급여를 50% 인상하기로 했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걸렸다. 그래도 약속된 모임이었기에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기아대책의 고 정정섭 회장과 함께 졸업식에 참석했다. 그 전날 ...
입력:2022-04-24 14:05:03
지용주목사가 쓰는 선교적 교회 모델(2)난민사역-이웃에 와 있는 열방을 섬겨라
시라큐스한인교회는 교회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난민들에게 이민정착을 도와주는 한편 복음을 제시해 영혼구원의 필요성을 가르치고 있다. 교인들과 난민들의 야외피크닉 사진. 다시쓰는 교회론 – 선교적 교회 지역사회에 대한 교회의 역할론이 커지고 있다. 안정과 성장에 치중하던 목회철학이 반성국면을 맞은 가운데 교회 공동체가 지역공동체로 확대돼야 한다는 목소리에 귀가 열리는 추세다. 해외선교가 중단됐던 팬데믹 상황을 지나며 교회주변의 이웃들도 선교대상이라는 각성이 시작된 것이다. 특히 미국같은 이민사회에서 다양한 인종과 민족, 난민...
입력:2022-04-24 13:49:14
[가정예배 365-4월 24일] 전화위복의 비결
찬송 :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545장(통 34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21장 14~21절 말씀 : 위기에 처한 사람들은 두 가지 반응을 나타냅니다.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이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시대를 탓하고, 남을 탓할수록 패배자가 됩니다. 반면 긍정적으로 대처할수록 전화위복의 기회를 붙잡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전화위복의 비결을 지닌 자들입니다. 바로 하나님이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위기의 순간에 우리를 어떻게 도우실까요. 첫째, 넘어진 자를 일으켜 세워주십니다. 오늘 본문...
입력:2022-04-23 14:05:04
​뉴욕교역자연합회 22일 친목야유회...70여명 참석해 오찬과 사역교류 및 심신 재충전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야유회가 22일 오전 11시 퀸즈 알리폰드파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 직후 기념촬영. 지난 2월24일 설립 이후 첫 공식모임 70여 사역자 참석…사역교류∙협력다짐 임원단 보강하고 조직안정 강화도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회장:유상열목사)는 22일 오전 11시 퀸즈 알리폰드파크에서 친목야유회 바베큐 모임을 열고, 친교를 다졌다.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는 전도사와 강도사(준목), 목사 등 교역자를 회원으로, 회장 유상열목사∙부회장 이재덕목사∙총무 이규형목사를 선임하고 지난 2월24일 설립총회를 가졌다.     ...
입력:2022-04-23 13:50:04
​뉴욕교협 주최 뉴욕선교대회(5.26-29)개막∙∙∙ 침체된 선교열정에 재점화 시동건다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뉴욕선교대회가 5월26일-29일 뉴욕장로교회에서 개막된다. 뉴욕교협 부회장인 공동준비위원장 이준성목사<사진아래>가 뉴욕선교대회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주강사에 김용의 선교사 및 20여 선교사 초청 대회기간에 뉴욕장로교회 내 선교부스 설치 뉴욕장로교회 1만 달러 등 선교후원 청신호 뉴욕교협(회장:김희복목사)이 주최하는 ‘뉴욕선교대회’가 세계 각국 선교사 2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오는 5월26일(목)부터 29일(주일)까지 뉴욕장로교회(담임:김학진목사)에서 막을 올린다.  특별히 이번 뉴욕선교대회에서...
입력:2022-04-23 12:44:37
[가정예배 365-4월 23일] 바나바가 주는 교훈
찬송 : ‘예수는 나의 힘이요’ 93장(통 9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도행전 11장 22~24절 말씀 :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바나바의 본명은 요셉입니다. 사도들은 그가 예수님을 믿은 후에 이름을 바나바로 개명해 주었습니다. 아마도 예수님의 70명 제자 가운데 한 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바나바는 헬라어로 ‘돕기 위해 부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따뜻한 가슴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는 사람입니다. 바나바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타인을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을까요. 첫째, 베풀고 나눔으로써 실천할 수 ...
입력:2022-04-22 14: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