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성탄축하 연주 12.11(주일) 5pm 하크네시야교회
-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단장:박영희권사∙지휘:이진아목사)은 오는 12월11일(주일) 오후 5시 하크네시야교회(담임:전광성목사)에서 2022 성탄축하 겸 선교를 위한 제3회 정기연주회를 마련한다.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을 이끌고 있는 이진아목사는 “올해 성탄절은 특별히 어려운 시기에 맞는 거룩한 날”이라며 “복음전파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입력:2022-11-07 16:25:08
- “투표합시다! 선거에 나섭시다!” 뉴욕한인회 등 단체들 ‘선거(11.8)참여’ 거리캠페인
- 11월8일(화) 중간선거를 앞두고 주일인 6일, 한인밀집지역인 퀸즈 플러싱 거리를 돌며 한인에 유리한 후보자를 뽑자며 투표독려 캠페인에 나선 찰스윤 뉴욕한인회장<가운데>과 박윤용 뉴욕한인유권자연맹위원장<맨우측>등 단체장들. 뉴욕한인회 및 유권자연맹 등 주요단체장 “한인에 유리한 후보자 선별해 뽑자” 강력 호소 “뉴욕주 55,600여 한인 유권자여, 투표합시다” 내일 8일(화) 미 중간선거를 앞두고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와 한인권익신장위원회(위원장:박윤용)등 한인주요 단체장들이 주일인 8일 거리 캠페인을 열고 ...
- 입력:2022-11-07 12:54:21
- [오늘의 설교] 선교하시는 하나님
- 선교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선교사로 보내주셨으며, 예수님은 선교사로서의 모범을 제자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선교사로 파송하시며 여러 가지를 명령하셨는데, 그중 3개(선교의 3단계)를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선교의 첫 단계는 추수할 밭을 주님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영적인 밭’을 바라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심령의 밭인 전도와 선교의 현장을 바라보라고 명령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추수할 때’가 되었음을 보...
- 입력:2022-11-06 14:15:01
- [가정예배 365-11월 7일] 믿음의 본질
- 찬송 : ‘구주를 생각만 해도’ 85장(통 8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갈라디아서 3장 23∼29절 말씀 : 히브리서의 기자는 믿음에 대하여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라고 말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고 원하며 삶을 살아낼 기초가 믿음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경건생활을 통해 믿음이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만약 우리의 경건을 위한 노력이 믿음을 성장시키는 방법이라면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은 너무 멀고도 힘든 길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쌓아...
- 입력:2022-11-06 14:10:01
- [역경의 열매] 서정희 (34) “그리스도의 향기 나는 믿음의 가정되게 해 주소서”
- TV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서정희씨(왼쪽 세번째). 서씨는 이 방송에서 자신의 삶과 신앙의 향기를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매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만의 독특한 향기가 느껴진다. 집에서도 그 집의 향기가 나기 마련이다. 집을 완성하는 마지막 터치는 바로 ‘공간의 향기’다. 엄마가 끓여주는 김치찌개 냄새, 된장찌개 냄새를 행복한 순간의 향기로 기억하는 사람도 많다. 어린 시절, 집 마당에 평상이 있었는데 그 위에 누워 있곤 했다. 코끝으로 전해오는 바람으로 살짝 졸기도 했다. 그 순간이 생각나면 나는 ...
- 입력:2022-11-06 14:10:01
- 오늘의 QT (2022.11.7)
-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막 2:14~15) “As he walked along, he saw Levi son of Alphaeus sitting at the tax collector’s booth. “Follow me,” Jesus told him, and Levi got up and followed him. While Jesus was having dinner at Levi’s house, many tax collectors and sinners were eating with him and his disciples, fo...
- 입력:2022-11-06 14:10:01
- [겨자씨] 물 위를 걷는 자
- 우리 모두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태원 압사 사건도 그렇고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도 그렇습니다. 둘러보니 개인마다 한 해의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무언가 이룬 것이 없다며 초조해합니다. 여러 관계가 격랑의 바다 가운데 있는 것 같다고도 합니다. 건강도 여의치 않음을 호소합니다. 총체적 난국 가운데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예배 중에 부르고 또 부른 찬양이 있었습니다. ‘주님 나를 부르시니/ 두려움 없이 배에서 나아가리라/ 주님 나를 부르시니…의심치 않고 바다를 걸어가리라~.’ ‘물 위를 걷는 자’라는 부제가 붙은 찬양...
- 입력:2022-11-06 14:10:01
- “MZ세대, 추상적 구호 대신 직관적 언어로 복음 전해야 움직인다”
- 신석현 포토그래퍼명분보다 가치를 중시하는 MZ세대에게는 그들이 사용하는 현시대의 언어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총회가 제107회기 총회 주제 세미나(사진)를 열고 침체된 한국교회를 살리는 대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이상학 목사)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MZ세대 이해’ ‘예배의 회복’ ‘전도 열정’ 등이 키워드로 제시됐다. 목회자선교사자녀캠프(MPKC)의 이다솔 대표는 “MZ세대가 ‘사흘’과 ‘나흘’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상식이 없는 세대’로 일축해선 안 된다...
- 입력:2022-11-06 14:10:01
- [박종순 목사의 신앙 상담] 신학대학원 졸업 앞두고 진로가 걱정인데
- Q : 신학대학원 졸업반입니다. 졸업 후 진로가 걱정입니다. A : 신학대학원 졸업생의 적체가 문제되고 있는 것은 오래된 상황입니다. 매년 졸업생 수는 많고 일터는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각 신학교마다 지원자가 급감하며 경영위기까지 겹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학교 통폐합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라 논의가 활발합니다. 인구 감소도 문제를 보태고 있습니다. 우선 신학교 수가 많습니다. 예장통합 교단의 경우 서울과 지방을 합해 7군데 신학교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교단 배경이 없거나 작은 교단이 운영하는 신학교의 경우는 존폐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
- 입력:2022-11-06 14:10:01
- 후원자·수혜자 2500여명 참석… 컴패션 설립 70주년 예배
-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대표 서정인)이 설립 70주년을 맞았다. 컴패션은 5일 서울 서초구 양재온누리교회에서 ‘당신으로부터, 컴패션’을 주제로 예배를 드렸다. 컴패션 후원자와 어린 시절 컴패션에서 후원을 받았던 수혜자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컴패션을 통해 17년간 아동 후원을 이어온 배우 차인표(사진)씨는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 덕에 빈민굴에 앉아 사랑받지 못하던 힘없는 아이들 수만명이 하루아침에 후원자를 찾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며 마태복음 1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계보처럼 우리는 받은 사랑을 또 다른 이에게 나누는 사랑의 계보를 써 내려...
- 입력:2022-11-06 14:05:01
- “일상에서 경각심 갖는 게 이단 대처의 첫걸음”
- 탁지원 현대종교 소장이 지난 2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의 사무실에서 주요 이단들의 최근 달라진 동향을 설명하고 있다. 남양주=신석현 포토그래퍼엔데믹 시대로 접어들면서 주요 이단들은 한국교회보다 한발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대면·비대면 포교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전략’을 구사하는가 하면 수능을 앞둔 요즘에는 다음세대를 타깃으로 접근하면서 교계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이 같은 진단과 분석은 탁지원(55) 현대종교 소장으로부터 나왔다. 부친에 이어 29년 동안 이단 연구 및 관련사역을 펼쳐 온 그를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사무실에서 만났...
- 입력:2022-11-06 14:05:01
- “위로의 손길로 아픔 치유를… 한국교회, 유가족과 함께할 것”
- ‘한국교회 이태원 참사 위로예배’ 참석자들이 5일 서울 서초구 백석대 하은홀에서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의 설교에 앞서 기도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기도하는 모습이 무대 뒤 스크린에 나오고 있다.이태원 참사 유족과 피해자를 위로하는 교계의 애도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과 교계 원로들이 참석한 위로예배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교회와 성도들이 우리 사회의 아픔을 보듬어 달라”고 당부했다.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5일 서울 서초구 백석대 하은홀에서는 이태원 참사 위로예배가 열렸다. 예배가 진행된 행사장 중앙에...
- 입력:2022-11-06 14:05:01
- [가정예배 365-11월 6일]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라
- 찬송 :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546장(통 39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갈라디아서 3장 15∼22절 말씀 :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에 대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히 11:1)”라고 말합니다. 문자 그대로를 해석해 보면 믿음은 바라고 원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쫓는 것입니다. 작금의 시대를 바라보면, 거짓이 난무하기에 세상은 늘 진실을 요구합니다. 보이는 것에 치중하기도 합니다. 이런 세상 속에서 우리는 삶의 문제와 현실의 한계를 견뎌내려 하지만 믿음으로 분별하고 지켜내기란 ...
- 입력:2022-11-05 14:05:01
- CTS뉴욕방송 설립 15주년 감사예배... "순수복음방송 계승발전...협력 다짐"
- 설립15주년을 맞은 CTS뉴욕방송이 2일 프라미스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린 후 참석자들이 손수복음방송 발전을 다짐하고 있다. 감경철<사진> CTS기독교TV 회장이 한국으로부터 영상인사하고 있다. LA지사(2004년), 뉴욕지사(2007년)설립 감경철 회장 “수많은 어려움 속 협력 감사” 후원이사장 김종훈목사 “순수 복음방송 매진” CTS기독교TV 뉴욕방송이 설립 15주년을 맞아 2일 오전 프라미스교회(담임:허연행목사)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순수복음 방송 계승을 다짐했다. 감경철 CTS기독교TV ...
- 입력:2022-11-05 22:34:47
- 오늘의 QT (2022.11.5)
-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막 2:9~10) “Which is easier: to say to the paralyzed man, ‘Your sins are forgiven,’ or to say, ‘Get up, take your mat and walk’? But I want you to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to forgive sins.” So he said to the man,(Mark 2:9~10) 예수님은 친구들에게 들려온 중풍...
- 입력:2022-11-04 14:10:02
- [오늘의 설교] 떡과 부스러기
- 예수께서 유대 지방에서 두로 시돈의 이방 땅으로 가셨습니다.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방 땅으로 복음이 넘어가는 것은 제자들을 통해서입니다.(24절) 그러면 예수님은 왜 이방 땅으로 가셨을까요. 유대 종교인들이 기대했던 이는 로마를 이기는 경제력 국방력 정치력을 가진 메시아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주고 싶었던 것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였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특권, 하나님을 남편으로 모실 수 있는 특권, 이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가르쳤습니다. 욕심이 가득한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의 메시지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
- 입력:2022-11-04 14:10:02
- [가정예배 365-11월 5일] 믿음 위에 서라
- 찬송 :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540장(통 21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갈라디아서 3장 1∼14절 말씀 : 성령은 모든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갈라디아교회 성도들 역시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삶의 열매가 나타나야 합니다. 이렇게 믿는 자들을 향해 세상은 선한 일과 능력을 보여달라고 말합니다. 이런 요구 앞에 우리는 믿음 위에 굳건히 서기보다 보이는 행실이나 나타나는 열매를 향한 노력들로 그 욕구를 채우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덧 ...
- 입력:2022-11-04 14:10:02
- ‘하나님은 도대체 왜…’ 하는 의문이 드나요
- 픽사베이 우리는 살아가면서 신앙도 정직함도 찾아볼 수 없는 사람들이 형통한 것을 볼 때 의아해집니다. 더욱이 불법을 저지른 악인이 탄탄대로를 걷는 것을 볼 때, 하나님께서 왜 저들을 심판하지 않으시는지 의문이 듭니다. ‘시편 37편’은 많은 사람을 혼란스럽게 하는 ‘악인의 형통’과 ‘의인의 고난’이란 주제의 시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선과 의를 행하는 삶은 세상의 가치관으로 볼 때 결실이 없어 보이지만, 결국 의인의 결말은 하나님의 인정과 구원을 통해 영원한 삶을 보장받는다고 노래합니다. ...
- 입력:2022-11-04 14:10:02
- [인 더 바이블] 사두개인(Sadducees)
- 사두개인은 고대 그리스어 ‘사두카이오스'를 번역한 말입니다. 바리새파처럼 유대교 종파 가운데 하나인 사두개파 사람을 이릅니다. 사두카이오스는 마태복음 1장 예수의 계보에서 14절에 나오는 ‘사독’에서 유래했다고 보기도 합니다. 사독은 다윗왕 때 제사장입니다. 사독이라는 이름은 히브리어 체테크(옳음 의로움)에 뿌리 두고 있습니다. 사두개인들은 모세오경 테두리 안에 머물러 신앙이 보수적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과 갈등을 자주 빚었습니다. 부유한 귀족층이나 상인이었고, 대부분 제사장이 사두개인이었습니다. 영어 성경은 사두카이오...
- 입력:2022-11-04 14:10:02
- [최경식 기자의 신앙적 생각] 분열의 양상·원인까지 닮은꼴 연합과 일치의 역사 써내려가야
- 그동안 한국교회는 급격한 성장 속에서도 분열을 거듭해왔다. 조선시대 극심한 붕당처럼 분열이 이어지면 교회의 미래는 불투명해질 수 밖에 없다. 사진은 한 교단에서 주최한 부흥집회현장. 국민일보DB “선조 이후 하나가 갈려 두 당이 되고, 둘이 갈려 네 당이 되고, 넷이 또 갈려 여덟 당이 되었다. 이것이 대대로 전해져서 같은 마을에 살면서도 늙어 죽도록 서로 왕래도 하지 않았다. 길사나 흉사가 있으면 수군수군 서로 헐뜯으며 결혼이라도 하면 무리를 지어 공격했다. 심지어 언동과 복색까지 모양을 달리해 길에서 만나도 가려낼 수 있었다.” ...
- 입력:2022-11-04 14:05:01
- [겨자씨] 하나님의 말씀과 성품을 분리하지 말라
-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 3:1) 뱀의 유혹에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금단의 열매를 따먹습니다. 뱀의 말 핵심은 “하나님은 너의 자유를 제한하는 분이시다”라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하와의 마음 안에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의심을 심어 주는 것입니다. 모든 죄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성품을 분리하는 생각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내가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 앞에서 우리는 자신이 원...
- 입력:2022-11-04 14:05:01
- [나와 예수] “병 고치시는 분은 하나님… 우리는생명 치료의 배달자”
- 난치병 전문 심포니한의원의 이승교 대표원장이 최근 서울 강남구 병원 로비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이 원장 뒤로 의료 봉사를 다녀 온 군부대로부터 받은 감사패가 빼곡하다. 이 원장은 “의료 봉사를 하면 영혼이 새로워지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이승교 원장(앞줄 네번째)이 지난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브카시의 자카르타국제대학(JIU)에서 의료 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했다. 브카시 의료 봉사 현장. 2018년 강건작 육군 28사단장(현 6군단장)과 의료봉사 관련 협약서를 교환하고 기념 촬영...
- 입력:2022-11-04 14:05:01
-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성경말씀] 늘 함께하며 도우시는 주님이 선한 길로 인도
-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어려운 일을 당할 때마다 반사적으로 되뇌는 성경 구절이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해 가장 소중한 독생자 예수님을 내어주셨는데 우리는 그 무엇을 아까워할 수 있겠느냐는 말씀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음에도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기에 은혜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다. 하지만 세상에 거저 주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내게 거저 주어진 은혜...
- 입력:2022-11-04 14:05:01
- [가정예배 365-11월 4일] 크리스천답게 살아가는 법
- 찬송 :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407장(통 46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갈라디아서 2장 11∼21절 말씀 :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겨나고 대면 교제가 제한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비대면 수혜를 입은 곳이 바로 유튜브와 SNS입니다. 사람들은 유튜브나 각종 SNS를 통해 자신을 알리고 타인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합니다. 더불어 1인 가구 문화도 발전했지만 그만큼 사회 곳곳에는 소외계층도 늘어났습니다. 비대면의 일상화로 개인 이기주의와 고립도 만연해졌습니다....
- 입력:2022-11-03 14:10:01
- 오늘의 QT (2022.11.4)
-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되었으니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라.”(막 1:44) “See that you don't tell this to anyone. But go, show yourself to the priest and offer the sacrifices that Moses commanded for your cleansing, as a testimony to them.”(Mark 1:44) 예수님이 나병 환자의 병을 깨끗하게 고쳐주십니다. 그러면 상황이 끝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나병 환자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제사장에게 가라고 ...
- 입력:2022-11-03 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