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영사관, 오는 28일(수) 오후1시부터 버팔로지역 순회영사 실시...예약없이 선착순
맨하탄 파크에비뉴 선상의 주뉴욕총영사관 전경. 뉴욕총영사관(총영사:정병화)이 오는 28일(수) 버팔로지역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이번 버팔로지역 순회영사는 예약없이 선착순 방문으로 진행되며, 방문 전 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www.koreanconsulate.org)를 참고하여 각 민원별 구비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뉴욕총영사관 버팔로지역 순회영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새소망장로교회(6969 Strickler Rd. Clarence Center, NY14032∙716-741-6107)에서 진행된다.  민원인 신청서류는 유효한 여권원본과 사본 및 현금수수료(서류발송에 필요한 우표 지참)이며, 업...
입력:2022-09-16 18:08:38
뉴욕가정상담소 제44기 핫라인 자원봉사자 교육실시...가정폭력 및 성폭력, 증오범죄 등
뉴욕가정상담소 제44기 자원봉사자 교육 참가자들. (뒷줄좌측네번째)이지혜 뉴욕가정상담소장. 뉴욕가정상담소 제44기 자원봉사자 핫라인 상담으로 폭력피해자에 도움 총 5회 교육으로 상담자격과정 수료 뉴욕가정상담소(소장:김지혜)가 주관하는 제44기 자원봉사자 교육이 지난 13일부터 총 5회 일정으로 교육이 시작됐다.  이들 자원봉사자는 가정폭력과 관련한 내용을 24시간 핫라인 전화로 상담받는 일을 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가정폭력에 연계된 다양한 내용과 법적지원, 경제교육, 알콜이나 약물중독, 뉴욕내 쉘터와 주택 및 피해자 보상제도, ...
입력:2022-09-16 15:46:54
[가정예배 365-9월 16일] 그리하다가
찬송 : ‘진실하신 주 성령’ 189장(통 18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여호수아 6장 8~11절 말씀 : 랍비 바세라에게 한 젊은이가 찾아와 물었답니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가장 좋은 방법, 길은 무엇입니까.” 랍비가 대답했습니다. “네 마음이 어느 길로 가고자 하는지 잘 들어보고 온 힘을 다해 그 길로 가라.” 하나님께 헌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고, 우왕좌왕하지 않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믿음 생활하는 것이라는 가르침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이스라엘은 출애굽 이후 약속의 땅에서의 첫 ...
입력:2022-09-15 14:10:01
[겨자씨] 본 적이 있는가, 걸어가 본 적이 있는가
욥기서를 묵상하다 보면 가장 중요한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회개하라(욥 28:28)’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볼 수 없는 길을 보시고, 우리가 갈 수 없는 길을 가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욥은 그의 친구들과 하나님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합니다. 그들은 주님이 볼 수 있는 것은 다 볼 수 없고, 걸어가신 길은 다 따라갈 수 없는 존재임을 알게 됩니다. 가령 욥기서에는 하나님은 바닷속 가장 깊은 곳도 걸을 수 있는 분이라고 합니다. 어느 인간이 심해를 걸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
입력:2022-09-15 14:10:01
[역경의 열매] 강국창 (18) ‘은칠노삼’ 경영 철학… 늘 기도로 지혜를 구하다
강국창(왼쪽) 장로가 2012년 11월 제주 스프링데일 골프장의 ‘한국 10대 뉴코스’ 선정 기념패를 받고 있다. 작은 기업이지만 수십 년간 경영일선에 있으면서 ‘경영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곤 한다. 그때마다 자신있게 꺼내는 얘기가 있다. 세상에선 흔히 ‘운칠기삼’이라고 해서 운이 70%, 노력이 30%라고 한다. 그런데 나는 표현을 조금 달리한다. ‘은칠노삼’이다. 사람의 노력이 30%, 하나님의 은혜가 70%라는 뜻이다. 인생을 살면서 만난 행운을 꼽으라고 하면 첫째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사...
입력:2022-09-15 14:10:01
오늘의 QT (2022.9.16)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 46:5) God is within her, she will not fall; God will help her at break of day.(Psalms 46:5) 하나님은 고난 가운데 있는 우리를 언제 도와주실까요. 성경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은 다양한 상황 속에서 그의 백성을 도우십니다. 주의 얼굴을 찾을 때, 낙망하여 불안할 때, 기도할 때, 구원이 필요한 환난 날에 힘을 주십니다. 억장이 무너지는 상황 속에서도 주님은 항상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십니다.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신다고 시인은 고백합니다. 새벽...
입력:2022-09-15 14:10:01
​성령대망집회, 오는 20일(화) 10:30am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은혜와진리교회(담임:심화자목사)가 주최하는 2022성령대망회 영성회복집회가 오는 20일 오전 10시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양승호목사)에서 열린다.  ‘주님의 영광으로 임재하소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는 김경열목사(뉴욕영안교회 담임)가 주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김경열목사는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지회 대표회장과 뉴욕실버미션 훈련원장을 맡고 있다.  (문의) 646-725-9318
입력:2022-09-15 17:43:10
​뉴욕장로연합회, 다민족선교대회(10.16, 5pm) 뉴욕센트럴교회
뉴욕한인장로연합회(회장:황규복장로)주최 제9차 다민족선교대회2022가 다음달인 10월16일(주일) 오후 5시 뉴욕센트럴교회(담임:김재열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다민족선교대회 주강사는 김재열목사로, 뉴욕실버미션과 뉴욕원주민선교회를 이끌고 있으며,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장을 역임했다.  (문의) 회장 황규복장로 917-204-9879 준비위원장 송정훈장로 917-921-3310  
입력:2022-09-15 17:29:26
김영창 목사, ​안나산기도원 3대 원장 취임...오는 22일(주일) 오후4시 안나산기도원서
김영창목사<사진>가 안나산기도원 3대 원장에 22일 취임한다. 오는 22일(주일) 오후4시 메릴랜드에서 김영창목사 취임∙문석호목사 이임 ‘거행’ “영적 파수꾼 사명 감당하도록 섬길 것” 안나산기도원 제3대 원장에 김영창목사가 취임한다. 김영창목사는 한국 예장 합동총회 직영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수석 부목사로 10여년 동안 사역했다.  김영창목사 안나산기도원 원장 취임은 오는 22일(목) 오후4시 메릴랜드에 있는 안나산기도원에서 열리게 된다.    메릴랜드 소재 안나...
입력:2022-09-15 14:50:10
팍팍한 삶이라도 마음 먹으면 누구나 나눔 실천
최근 대전산성교회에서 만난 김애란 권사. 지난해 12월 ㈔월드휴먼브리지에 6000만원 상당의 재산을 사후 기부하기로 약정한 그는 “기부를 결심하고 나니 정말 가슴이 후련했다. 앞으로 한국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기부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전=신석현 포토그래퍼 “내가 일찍 죽어야 하는데….” 농담처럼 들리는 이런 이야기를 할머니는 몇 번이고 반복했다. 할머니는 지난해 12월 ㈔월드휴먼브리지에 6000만원 상당의 재산을 사후 기부하기로 했는데, 세상에 보탬이 되려면 하루빨리 자신이 하나님 품에 안기는 방법밖에...
입력:2022-09-14 14:10:01
[가정예배 365-9월 15일] 이상하지만 흥미로운 사람들
찬송 : ‘믿음의 새 빛을’ 464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도행전 2장 43~47절 말씀 :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일 때 사람들은 가정, 직장, 교회에서 ‘코로나 때문에’라면서 이런저런 핑계를 늘어놓았고 이상한 피해 의식도 드러내곤 했습니다. 하지만 팬데믹 이후를 준비하는 이제는 모두가 피해자 의식을 버리고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혹은 ‘팬데믹 속에서도 더욱’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이전보다 더 본질에 충실한, 그래서 다시 한번 세상을 구원하는 능력으로...
입력:2022-09-14 14:10:01
[오늘의 설교] 빼앗기지 아니할 선택
미국의 신학자 폴 틸리히는 “무관심은 죄”라고 하였고 정신분석학자인 프로이트는 “너무 무관심한 것도 병이지만 너무 한 가지 일에만 집착하는 것은 더욱 큰 병리 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어떤 일을 해야 하겠습니까. 오늘 본문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께서 한참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선포하시며 다니시던 여행 중에 한 작은 집에 초청되어 들어가셔서 쉬시는 동안 일어난 사건입니다. 초청받은 집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예수님을 초청한 여주인공은 마르다였는데 분위기는 오히려 마리아에...
입력:2022-09-14 14:10:01
[역경의 열매] 강국창 (17) 조직관리 패러다임 바꾸며… ‘정직하고 공평한’ 경영 고수
강국창(앞줄 가운데) 장로가 2002년 10월 중국 웨이하이에서 열린 원창전자 유한공사 설립 준공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전자라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패러다임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동국전자가 업계 상위권에 진입하기까지는 재창업 후 10여년의 시간이 걸렸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다행이 원천기술이 있었던 터라 제조업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1990년대 호황기를 지나 2000년대 들어서면서 우리 회사는 부품 다양화를 비롯해 기술력이 뒷받침된 제품을 선보였다. 냉장고 뿐만 아니라 세탁기, 정수기, 비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의 부품을 생산...
입력:2022-09-14 14:05:01
[겨자씨] 리모델링
제가 섬기는 교회는 요즘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공사를 하다 보니 불편하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리모델링 공사는 일상과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교회의 여러 사역에 지장이 초래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계획을 세웠지만 변수가 많이 생기면서 계속 수정해야 합니다. 계획은 계획대로 세워야 하고 수정은 수정대로 이뤄지니 복잡합니다. 쓸 만한 걸 버려야 할 때도 생깁니다. 그럴 때는 결단내리는 게 쉽지 않습니다.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새롭게 정해야 할 일이 한둘이 아닙니다. 모양이나 색깔, 재료 선택과 위치 선정 등 수많은 요소를 수시로 정해야 합니...
입력:2022-09-14 14:05:01
오늘의 QT (2022.9.1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 42:11) Why, my soul, are you downcast?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my God.(Psalms 42:11)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의 착각 중 하나는 눈에 안 보이면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눈에 안 보이는 것이 많습니다. 공기도 보이지 않고 시간도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
입력:2022-09-14 14:05:01
KAPC가든노회 91회기 정기노회...13일, 뉴욕양무리장로교회서 회무처리
KAPC 가든노회 제91회기 정기노회가 열린 뉴욕양무리장로교회서 임원들과 회원교회 목사들.(앞줄좌측부터)서기 이준성목사, 부노회장 허상회목사, 노회장 이원호목사. 뉴욕제일장로교회 ∙ 한남교회서 장로고시 청원허락 등 회무처리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가든노회(노회장:이원호목사) 제91회 정기노회가 13일(화) 오전 10시 뉴욕양무리장로교회(담임:이준성목사)에서 개회돼 장로고시 청원 허락 등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91회기 정기노회에서 회무처리 중인 가든노회 임원들.  노회장 이원호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무처리에서...
입력:2022-09-14 21:33:57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39회 정기총회...신임회장에 한필상목사 선출 등 회무처리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39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된 한필상 뉴욕안디옥침례교회 담임목사<좌>와 직전 회장 신은철목사.  13일 오전 퀸즈침례교회서 개회 회장 한필상목사∙부회장 박춘수목사 선출 “한인지방회의 침례교 정체성 회복에 만전”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39회 정기총회가 13일(화) 오전 10시 퀸즈침례교회(담임:박진하목사)에서 개회돼 신임 회장에 한필상목사(뉴욕안디옥침례교회 담임)와 부회장에 박춘수목사(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 담임)을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하고 주요회무를 처리했다.  ...
입력:2022-09-14 17:54:35
“인생후반전을 복음선교에!”∙∙∙뉴욕실버선교학교 34기 훈련생 ‘힘찬 출발’ 다짐
뉴욕실버선교학교 개강예배가 열린 13일,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성가대석에서 임원들과 훈련생들이 34기 개강을 기뻐하고 있다.(앞줄우측부터)사무총장 이형근장로, 훈련원장 김경열목사, 선교분부장 최윤섭목사, 이사장 이종식목사, 회장 김재열목사, 이사 이지용목사, 강사 노재화목사, 회계 황규복장로, 강사 안재현목사. 13일 베이사이드장로교회서 개강예배 오는 11월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10주 선교이론∙선교언어찬양∙선교실제 등 교육 해외선교와 복음전도에 힘을 보태려는 실버들을 위해 10주 과정의 선교훈련이 시작됐다. 이들은 선교이론, 선교실제 그리...
입력:2022-09-14 14:14:56
[가정예배 365-9월 14일] 연결되어 있으라
찬송 : ‘주 믿는 형제들’ 221장(통 52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히브리서 10장 24~25절 말씀 : 히브리서 말씀은 당시 핍박과 배교, 죽음의 위협 가운데 놓인 성도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어떻게 하면 흔들림 없는 믿음과 확신을 하고 고난과 위기를 이겨내 소망을 가질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이 담겨 있습니다. 먼저는 주의 재림을 소망하라고 말씀한 후(9:28),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태도)과 같이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다시 말해, 함께 하되 더 견고히 연결돼 있으라는 겁니다. 코로나19로 교회에 모이는 일이 수년간 어려웠...
입력:2022-09-13 14:10:01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청년을 건강한 신앙인으로 성장시키는 게 다른 것보다 우선
‘교회, 청년 속으로’ 좌담회 참석자들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스튜디오에서 청년 크리스천들의 현실과 교회를 향한 제언을 나눈 뒤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성찬 목사, 이미지씨, 이지혜씨, 정평진 목사.장진현 포토그래퍼 최근 국민일보와 사귐과섬김 코디연구소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한국교회 성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교회 인식 조사’ 결과는 청년 성도들을 향한 기대와 현실의 간극을 극명하게 보여줬다. 국민일보는 크리스천 청년과 MZ세대 사역 현장에 몸담고 있는 목회자를 초대해 ...
입력:2022-09-13 14:10:01
[역경의 열매] 강국창 (16) 꿈에도 그리던 공장 짓고 원가 절감에 승부 걸어
강국창 장로가 2016년 3월 한 경제 채널의 ‘CEO자서전’ 코너에 출연한 장면. 동국전자를 시작한 1980년대 초반, 한국 경제는 올림픽을 앞두고 한창 산업이 꽃을 피우고 있었다. 나는 반걸음 뒤로 물러서서 업계를 조망했다. 잘되는 기업은 왜 잘되는지, 부품 개발 업체가 보유한 기술은 무엇인지 등을 들여다봤다. 자세히 살펴보니 원천기술은 비슷한데 아직 개발이 활발한 상태는 아니었다. 다들 생산에만 주력하고 있었다. ‘우리는 후발 주자다. 후발 주자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가격이다. 그래, 어떻게 해서든지 원가를 줄여 마진을 남겨야 한다....
입력:2022-09-13 14:05:01
오늘의 QT (2022.9.14)
여호와께서 그를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가 누워 있을 때마다 그의 병을 고쳐 주시나이다.(시 41:3) The Lord sustains them on their sickbed and restores them from their bed of illness.(Psalms 41:3) 나에게 가장 친한 친구는 누구입니까. 친구를 만남으로 사소한 것까지 털어놓으며 고민을 나눌 수 있습니다. 친구와의 교제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질병을 고쳐 줄 수는 없습니다. 영혼의 문제를 치유해 줄 수는 없습니다. 다윗은 병들어 침상에 누워 있을 때 자신을 대적한 자들에 대해 언급합니다. 처...
입력:2022-09-13 14:05:01
[겨자씨] ‘3년 만에’와 ‘에덴컬처’
‘3년 만에’가 입에 붙어 있습니다. 3년 만에 열린 여름성경학교, 여름수련회, 찬양제…. 이번 한가위도 예외 없이 ‘3년 만에’를 많이 썼습니다. 실로 3년 만에 가족이 아무런 제약 없이 다시 만나는 명절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아예 가족이 모이지 못하기도 했고, 모이더라도 인원이 제한되고, 혹은 직계 가족만 모일 수 있는 명절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3년 만에’ 명절다운 명절을 보냈습니다. 요하네스 하르틀이 쓴 ‘에덴컬처’라는 책이 번역됐습니다. 코로나 상황을 겪으면서 인류의 문명사를 되짚으며 잃어버...
입력:2022-09-13 14:05:01
​김계옥가야금앙상블 '아랑' `18일 국립국악원 창단공연...서라미 대표도 연주참여
오는 18일 김계옥가야금앙상블 '아랑' 창단연주회를 여는 김계옥 숙명여대 교수<사진> ‘25현 가야금연주 대가’ 김계옥 교수 오는 18일 가야금앙상블 ‘아랑’ 창단연주회  미국∙중국 등 한국 전통음악 저변확대 목적 남∙북, 한∙중 문화예술교류를 목적으로 지난해 창단한 김계옥가야금앙상블 ‘아랑’이 18일(주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창단연주회를 연다. 특히 이번 ‘아랑’ 창단연주회에는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한국 전통음악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서라미 한류문화재단 ...
입력:2022-09-13 22:27:19
[다시 듣고싶은 설교] 어디서든 겸손하고 끈기 있게… 중보기도의 세가지 조건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아브라함이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 그 성 중에 의인 오십 명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하지 아니하시리이까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부당하오며 의인...
입력:2022-09-13 0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