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하나님의 일터] “하나님 기준과 최고 품질, 이 두 가지는 절대 양보 못하죠”
금강테크 회장 진중섭(오른쪽) 장로가 지난달 28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회사에서 이우혁(왼쪽 첫 번째) 차장, 권오철 설계실장과 함께 엘리베이터 출입문 내구성 시험장치를 점검하고 있다.“젊은 시절 호기롭게 사업을 시작했지만, 사기를 당해 사업 자금을 탕진했고 결국 술과 노름에 빠졌습니다. 주변 어느 사람도 제게 단돈 만원 한장도 빌려주지 않았습니다. 이런 저를 위해 눈물 흘리던 아내의 권유로 기도원에 들어가 눈물로 사흘 밤낮을 금식하며 기도하던 제게 주님은 위로를 건네주셨습니다.”지난달 28일 만난 진중섭 금강테크 회장(71·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은 ...
입력:2022-08-12 14:10:01
[인 더 바이블] 포도나무(vine)
히브리어 ‘게펜’은 우리말 구약성서에 포도나무(창 40:9, 민 6:4, 왕상 4:25, 아 2:13) 또는 포도(민 20:5, 신 8:8)로 번역됐습니다. 게펜은 구약에 55번 나옵니다. 포도나무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지중해 지역 여름에도 가지가 잘 자라고 열매가 풍성히 열려 소중한 식물입니다. 구약은 이스라엘 백성을 포도나무에 빗대어 표현하곤 합니다.(사 5:1-7, 렘 2:21, 겔 19:10~14, 호 10:1 등) 영어 성경은 게펜을 바인(vine·덩굴 식물, 포도나무)으로 번역했습니다. 바인처럼 라틴어 비눔(포도주)에서 파생된 비네아(포도나무, 포도원)에 뿌리 둔 ...
입력:2022-08-12 14:10:01
[최기영 기자의 안녕, 나사로] 핏줄보다 진한 ‘형제 같은 친구’
서울 여의도초에 재학 중인 최정원(9·오른쪽)군이 지난해 4월 친구의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손잡고 같은 길을 걸어갈 친구가 있다는 건 서로에게 큰 축복이다. “우 투더 영 투더 우!” “동 투더 그 투더 라미! 하!” 인사하는 행위 하나가 전 세계 온·오프라인을 넘어 ‘밈(meme·다양한 모습으로 복제되는 패러디물)’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일명 ‘우영우 인사법’이다. 종영을 앞두고 연일 신드롬을 낳고 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선 매회 등장만으로 시청자들을 ...
입력:2022-08-12 14:10:01
[세계의 영성 작가] 욕망이 시키는대로 완벽한 행복을 좇는가 그건 영원한 곳에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18세기 중엽 영국 지성을 대표하는 새뮤얼 존슨(1709~ 1784·아래 사진)은 시인이자 평론가이다. 그리스도교적 색채를 담은 그의 작품들은 17세기 블레즈 파스칼과 19세기 쇠렌 키르케고르의 영적 계보를 잇는다는 평을 받는다. 그는 신앙적으로는 성례전과 교회의 권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교회파(High Church) 성공회 신자였다. 그의 글쓰기는 자기 성찰에서 시작한다. 거기에 성서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통합해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도덕률과 원리를 전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그의 ...
입력:2022-08-12 14:10:01
오늘의 QT (2022.8.13)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마 1:20) But after he had considered this,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him in a dream and said, “Joseph son of David, do not be afraid to take Mary home as your wife, because what is conceived in her is from the Holy Spirit.”(Matthew 1:20) 인생을 살다 보면 기가 막히는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고통의 때에 성도들이 악을 대항하는 방법은 무엇...
입력:2022-08-12 14:05:01
[겨자씨] 하나님을 아는 지식
우리는 살아가면서 인생의 여러 가지 문제 앞에서 다양한 해결책을 간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인간적인 생각에서 나온 해결책들은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교회 역할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지만, 핵심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복음주의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인 제임스 패커는 저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오늘날 교회의 연약함의 뿌리에는 하나님에 대한 무지, 곧 하나님의 도(way) 및 하나님과 교통하는 일에 대한 무지가 자리 잡고 있다”라고 ...
입력:2022-08-12 14:05:01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성경말씀] 장학재단 세워 말씀 따르니… 나눔의 기적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눅 6:38) 필자는 자라면서 한 맺힌 사연이 있었다.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등록금 한 번 제때 내 본 적이 없었다. 그렇다고 부모님을 원망할 수도 없는 처지였다. 그분들 역시 일자무식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런 나를 불쌍히 여기셨던지 우리 하나님께서는 약관 20세 어린 나이에 국세공직자로 불러주시면서 경제적으로 자립케 하셨다. 비록 세금을 거둬들이는 데만 익숙한 국세공직자로 한평생 지내오면서도 늘 마음 한켠에는 나같이 가...
입력:2022-08-12 14:05:01
요셉장학재단 주최 제1회 요셉장학금 수여∙∙∙10명 신학장학생에 2만 달러 후원
12일 요셉장학재단이 주최한 제1회 요셉장학금 수여자들과 함께 가족들과 성도, 교역자들이 함께 축하했다. (앞줄좌측여섯째부터)김성국목사, 장미은 대표, 학감 정기태목사. 12일 오전 퀸즈장로교회 본당서 장미은 장학재단 대표 등 축하격려 김성국 목사 “믿음으로 요셉의 비전 이루라”  고(故)장영춘목사(퀸즈장로교회 설립자∙KAPC증경총회장)의 뜻을 담아 설립된 요셉장학재단(대표:장미은 사모)이 12일 오전 퀸즈장로교회 본당에서 장학생 10명과 가족들 그리고 이 교회 교역자들의 축하 속에 제1회 장학금 전달식을 마련했다. 요셉장학...
입력:2022-08-12 23:15:10
8월 영성회복 성령대망회, 오는 23일(화) 오전 10시30분 방지각목사 강사로
심화자 은혜와진리교회 담임목사<사진>가 주최하는 성령대망회 8월집회가 23일 오전 10시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매월집회를 이어간다.  매월 셋째화요일 정기모임 평일 주중기도로 영성회복을 은혜와진리교회(담임;심화자목사)주최 2022성령대망회 영성회복 8월 집회가 23일 오전 10시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양승호목사)에서 매월집회를 이어간다.  이번 8월 집회 강사에는 방지각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가 강사로 나선다.  심화자 은혜와진리교회 담임목사는 “매월 셋째화요일 성령대망회를 통해 주중 기도와 찬양...
입력:2022-08-12 17:57:36
[겨자씨] 합심 기도
몇 년 전, 어느 장로님으로부터 아들의 경찰공무원 시험 합격 관련 기도를 부탁받았습니다. 필기시험 날, 저는 1교시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 기도했습니다. 장로님 부부도 집 근처 교회에서 기도했으며, 수험생도 6개월간 휴대전화를 정지하고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수험생은 필기시험 합격 후 체력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경찰공무원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일선 경찰서에서 일하던 중 검찰직 공무원 시험도 합격해서 지금은 검찰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요한복음 15장 7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
입력:2022-08-11 14:10:02
오늘의 QT (2022.8.12)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5~16) “Be very careful, then, how you live not as unwise but as wise, making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because the days are evil.”(Ephesians 5:15~16) 삶을 살면서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이란 그 속에 곡식이나 나무를 심는 토양과 같습니다. 불모의 땅도 비옥하게 가꾸는 농부가 있는가 하면, 옥토도 버려진 땅처럼 묵혀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극히 상반되는 모습들입...
입력:2022-08-11 14:05:01
[가정예배 365-8월 12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
찬송 :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546장(통일 399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디모데전서 4장 5절 말씀 : 하나님께서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 11:45)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도로서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찌하든지 이 죄악 된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거룩함 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첫째, 거룩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해질 수 있다”고 나옵...
입력:2022-08-11 14:05:01
[역경의 열매] 박희천 (10) 주일학교 선생 시절 내 재간만 믿고 우쭐대다 학생수 줄어
1952년 7월 고신 전국 중·고등·대학생 연합수련회 참석자들. 일부 학생들은 박희천 목사가 맡고 있는 부산남교회 주일학교를 견학하러 왔다. 비록 1년 반을 제대로 먹지 못했으나 다니엘서 1장 15절 말씀처럼 하나님이 내게 건강을 주셔서 별 탈 없이 지냈다. 1년 반이 지나자 부산남교회에서 제과점 집사님 댁에 쌀을 지급했다. 그 집사님이 점심 도시락을 싸주면서 비로소 허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 때 왜 그렇게 굶고 살아야 했을까 의문이 들곤 했는데 나중에 신학교 강단에 섰을 때 그 이유를 깨달았다. 내가 부산남교회같이 큰 교회에서 ...
입력:2022-08-11 14:05:01
민권센터, 11일 2차 음식지원 이어가... 저소득층, 물가급등∙렌트비 체납 등 힘겨워
민권센터는 플러싱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은 이후, 취약계층을 위해 여러 커뮤니티 단체들과 협의체를 조직해 매주 목요일 오후1시 플러싱 136가 유대교회당 앞에서 식량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11일 음식나눔 사진.  코비드19사태 이어 물가급등 계속 렌트비 체납으로 쫓겨나기도 민권센터 중심 배급사업 이어가 민권센터(사무총장:존박)는 지난 4일에 이어 11일(목) 저소득층을 위한 2차 음식물 나눔활동을 이어갔다. 첫 날인 1차 나눔활동에 150여명이 혜택을 받은데 비해 2차 나눔에는 250여명이나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민권센터는 퀸즈 플러...
입력:2022-08-11 17:01:01
​한국무용가 이송희 씨, 오는 20일 오전 11시 시니어센터,,,'투게더 어게인' 공연주최
한국무용 대가 이송희 씨가 주최하는 '투게더, 어게인' 문화공연이 세계노인의 날을 기념해 20일 열린다. <공연홍보 포스터> 20일(토)오전 11시 시니어센터 한국 전통 음악인 대거 출연 “감염사태와 폭력상황, 위로” 한국 전통 무용가 이송희 씨가 세계 노인의 날(8.21)을 기념해 한국 전통음악과 클래식이 함께 어우러지는 ‘투게더, 어게인’ 문화행사를 오는 20일(토) 오전 11시 퀸즈 베이사이드 시니어센터(221-15 Horace Harding Expressway, Bayside)에서 마련한다.  이날 공연에는 (사)민요협회 미동부지회장 김정희 명창, 국악밴드 ...
입력:2022-08-11 16:15:18
아∙태계-흑인계, 뉴욕주 공립학교 아∙태계(AAPI)역사교육 법안 통과에 연대선언
아∙태계와 흑인커뮤니티가 인종정의와 평등을 위한 연대회의를 5일 결성했다. 이들은 인종혐오 범죄근절운동은 물론 뉴욕주 아태계 역사 의무교육 법안통과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한다. 사진은 '연대회의' 결성을 주도한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와 시민참여센터 관계자들. (앞줄좌측네번째)이보교 위원장 조원태목사,(여덟번째)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인종평등∙사회정의 실현에 앞장설 것” 다짐 ‘아태계-흑인커뮤니티 연대회의’ 기구 결성 시민참여센터∙이보교 주도로 이루어진 쾌거 뉴욕주 아시아 태평양계 이민역사 의무교육 법안...
입력:2022-08-11 15:46:18
[가정예배 365-8월 11일] 최악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
찬송 :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337(통 36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예레미야 29장 10~14절 말씀 :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대상은 주전 605년과 주전 597년 바벨론 침공 때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유대인들입니다. 자신의 의지로 바벨론이라고 하는 이방 땅에 정착한 자들이 아니라 타의에 의해 포로로 잡혀간 자들입니다. 얼마나 억울하고 침통했을까요. 이방 땅에서 당하는 고통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거의 노예와 같은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절망의 상황, 최악의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바로 이런 상황 가운데 하나님...
입력:2022-08-10 14:10:01
오늘의 QT (2022.8.11)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 22:39∼40) “And the second is like i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All the Law and the Prophets hang on these two commandments.”(Matthew 22:39~40) 하나의 씨앗이 움터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기까지 봄 여름 가을이 받쳐줘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도 성장하고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사람을 안으로 여물게 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것은 남을 위한 마음입니다. 모든 불행은 이기심에서부...
입력:2022-08-10 14:10:01
[오늘의 설교] 에덴동산의 삶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뒤 날개를 잃은 천사 미하일이 등장합니다. 하나님은 인간 세상 속으로 떨어진 그에게 인간 삶의 세 가지 진리를 깨달으면 다시 하늘나라로 올 수 있다고 말합니다. 벌을 내린 것이죠. 미하일에게는 ‘인간의 내부에 무엇이 있는가’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알아내야 하는 숙제가 주어졌습니다. 해답은 이렇습니다. 세몬 부부를 통해 인간 속에 사랑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또한, 인간에게 허락...
입력:2022-08-10 14:10:01
[역경의 열매] 박희천 (9) 신학공부 갈증 풀었지만 전도사 사례비 못 받아 눈칫밥
박희천 목사가 편입한 1952년 당시 고려신학교 교수진. 어려울 때마다 금식기도나 철야기도를 했던 내게 풍금을 위한 기도는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주변에서는 “기도한다고 풍금이 생기냐”며 웃었다. 그런데 서부교회 성도가 어느 집에 놀러가서 내 얘기를 했다고 한다. “스물다섯 된 우리 교회 전도사가 풍금 생기게 해 달라고 철야 기도를 하고 있다”고. 그 자리에 있던 어떤 부인이 선뜻 풍금을 사주겠다고 약속했고 그 다음 주 교회로 풍금이 배달됐다. 서부교회에서 사역하면서도 마음은 온통 신학 공부에 가 있었다. 평양에서 제대...
입력:2022-08-10 14:05:01
[겨자씨] 조개나물 이야기
희귀 식물인 조개나물은 놀라운 꽃입니다. 두 가지가 그렇습니다. 첫 번째는 이름이 꽃이 아니고 나물이라는 점입니다. 이유는 분명히 모르겠으나 아마도 꽃이 달린 원줄기와 잎이 고혈압과 감기 등의 약재로 쓰이고 이뇨제로도 사용되기 때문 아닐까요. 그래서 사람들이 꽃의 아름다움보다는 이 나물이 주는 유용성 때문에 이름을 그렇게 부른 건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나머지 하나는 이 나물이 갖고 있는 보슬보슬한 털입니다. 이것은 이 나물의 자기결정권과 관련이 있습니다. 꽃에 접근하는 벌레와 곤충에 대해 일부에만 접근을 허용합니다. 무엇보다 꿀벌에게 ...
입력:2022-08-10 14:05:01
​2022 킹덤미션(8.4-6)성료…온라인 연결 7개국 700여명 ‘한마음 복음전파’ 다짐
뉴욕의 대표적 한인교회 퀸즈장로교회가 주최한 제2회 킹덤미션이 4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을 연결한 가운데 7개국에서 700여 성도가 참여하고 폐회했다. 6일 퀸즈장로교회 다민족회중들이 선교지와 온라인을 연결해 연합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퀸즈장로교회, 제2회 킹덤미션 사흘간 개최 카자흐스탄∙파키스탄∙중국∙몰도바∙파키스탄 등 온라인 실시간 연결…현지 선교사 통역 봉사 코로나 감염사태로 예상치 못한 선교장벽이 생긴 지금, 지난해부터 선교지와 인터넷을 연결한 ‘온라인 단기선교 사역’을 펼치는 교회가 있어 관심을 끈다. ...
입력:2022-08-10 18:23:43
[가정예배 365-8월 10일] 절망을 이기는 능력
찬송 : ‘슬픈 마음 있는 사람’ 91장(통 9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상 11장 1~11절 말씀 : 므낫세 반 지파의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 사는 지역에 암몬 왕 나하스가 침략했습니다. 나하스는 자신들이 더 강력하다고 믿었기 때문에 안하무인으로 행동했습니다. 모든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의 오른 눈을 다 빼야 직성이 풀리겠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은 절망의 상황에 빠지게 되자 다른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사울은 하나님이 주시는 거룩한 분노와 능력을 갖추고 암몬 왕 나하스를 ...
입력:2022-08-09 14:10:01
오늘의 QT (2022.8.10)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눅 10:41, 42a) “Martha, Martha,” the Lord answered, “you are worried and upset about many things, but few things are needed.”(Luke 10:41, 42a) 우리가 어떤 일을 계획할 때 그 일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여러 가지가 아닌 단 한 가지입니다. 일례로 가족여행의 목표는 가족과의 친밀함을 쌓는 것입니다. 봉사활동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함입니다. 교회생활은 주님과 더욱 친밀...
입력:2022-08-09 14:10:01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24시간 전화 상담·먹거리 나눔… 교회 반경 ‘십리’를 품다
임병선(가운데) 목사가 지난 8일 경기도 용인 용인제일교회 로비에 마련된 주민들을 위한 식료품 창고 앞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장된 쌀주머니.   용인제일교회가 주민들이 자유롭게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포장해 둔 반찬.   용인제일교회에 설치된 풋살장. 교회 반경 ‘십리’(약 4㎞) 안에 사는 주민 모두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눈다는 취지로 시작한 ‘십리 프로젝트’는 경기도 용인시 용인제일교회(임병선 목사)의 주력 사역이다. 누군가의 비극적인 죽음이 십...
입력:2022-08-09 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