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5월 21일] 사람에게는 재물이 얼마나 필요한가
찬송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314장(통51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디모데전서 6장 7~10절 말씀 : 톨스토이의 작품 ‘사람에게는 땅이 얼마나 필요한가’는 물욕이 삶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보여줍니다. 도시에 사는 언니와 시골에 사는 여동생이 나누는 대화로 시작됩니다. 서로 자기가 사는 곳이 더 좋다고 주장하는 자매의 대화에 동생의 남편 파흠이 끼어듭니다. “농부들은 농사지을 땅만 있다면 악마나 다른 무엇이라도 두려울 게 없다”며 부인의 주장을 거들지요. 이를 듣던 악마는 화가 났고 파흠을 타락...
입력:2022-05-20 14:15:01
[세상은 하나님의 일터] 색소폰 달란트… “작은교회 살리는 데 쓰고 싶어요”
색소포니스트 강기만 교수가 광화문 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서 연주하는 모습. 강기만 교수 제공강기만 교수가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단독콘서트를 갖고 포즈를 취했다. 강기만 교수 제공필리핀 마닐라 아시안서밋대학에서 연주하고 학생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강기만 교수 모습. 강기만 교수 제공한때 직업군인 생활을 하며 목회자의 길을 걷고자 했다. 우여곡절 끝에 목회자의 길은 접었다. 하지만 교회음악을 좋아하게 됐다. 색소폰으로 은혜로운 찬양을 연주하고 교회 등에서 가르칠 때면 너무 행복하다.색소포니스트 강기만(48·거룩한빛광성교회 집사) 교수가 13일 ...
입력:2022-05-20 14:10:01
[세계의 영성 작가] 봄에 만물이 소생하듯 이 땅 순례의 여정 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피어나리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영시(英詩)의 아버지’로 불리는 영국의 제프리 초서(1340∼1400년·아래 사진)는 프랑스어나 라틴어가 아닌 자국어인 영어로 작품을 쓴 첫 번째 작가로 불린다. 그는 근대 영어의 모태가 되는 중세 영어 정착에 많은 영향을 미친 인물이지만 그에 대한 기록은 많지 않다. 그는 영국 런던의 부유한 포도주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고 16세 때 얼스터 백작 부인의 사동(使童)으로 출세를 시작했다는 것이 최초의 기록이다. 이후 군인, 외교사절과 정부 관료 등의 공직을 두루 지내...
입력:2022-05-20 14:10:01
오늘의 QT (2022.5.21)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눅 17:16) He threw himself at Jesus’ feet and thanked him - and he was a Samaritan.(Luke 17:16) 예수님을 통해 한센병에서 고침을 받고 예수님의 발 아래 엎드려 감사한 사마리아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똑같이 고침을 받은 10명 중 유일하게 자신의 회복된 사실을 확인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다시 와서 예수님의 발 아래 엎드려 감사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사람은 마땅히 하나님께 나아와 진정한 감사를 ...
입력:2022-05-20 14:05:01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성경말씀] 기도하며 발로 뛰니 10여년 끌던 숙원 사업 술술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21대 국회에 등원한 이후 지난 2년간 지역구인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주민들의 숙원 사업들이 풀리기 시작했다. 성과들을 이뤄낼 때마다 나는 늘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을 마음에 새겼다.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인천 면적의 70%를 차지하고 공항과 항만, 농촌과 어촌, 원도심과 경제자유구역, 섬과 접경지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축소판이다. 그러나 강화군과 옹진군은 행정안전부에 의해 지난해 ‘...
입력:2022-05-20 14:05:01
​KAPC 46회기 총회, 신임총회장 홍귀표 목사 ∙ 부총회장 김성국 목사 각각 선출
해외 한인교단 중 최대교단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46회기 총회가 지난 10일부터 나흘간 시카고 힐튼호텔에서 개회돼 총회장 홍귀표목사, 부총회장 김성국목사 등 임원을 선출하는 등 주요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를 드리는 총대의원들.  한인 최대총회로 목사∙장로 총대 325명 참석 팬데믹 상황으로 3년만에 비대면 총회로 개회 한국 주요교단 친선사절단 참석해 축하인사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46회 총회가 지난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시카고 힐튼호텔에서 개회돼 신임 총회장에 홍귀표목사(시카고다민족교회∙중부노회), 부총회장에 ...
입력:2022-05-20 21:25:44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퀸즈보로청 수여 ‘공로상’ 수상...한인사회 발전에 공헌 인정받아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우측일곱번째>이 퀸즈보로청이 주관한 5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 기념행사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퀸즈보로청, 19일 문화유산의 달 행사에서 한인커뮤니티 발전에 공헌한 것 인정 찰스윤 회장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 감사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이 5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 축하행사에서 아시안커뮤니티 공로상을 수상했다.  뉴욕한인회는 찰스윤 한인회장이 19일 퀸즈보로청(보로청장:도노반 리처드)이 주최한 5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 기념행사에서 아시안커뮤니티 발전에 공헌한 찰스...
입력:2022-05-20 18:09:02
[가정예배 365-5월 20일] 무엇이 중요합니까
찬송 :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369장(통48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로마서 5장20~21절 말씀 :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신 이야기는 사복음서에 기록돼 있습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고발하고 죽음에 이르게 했지요. 그러나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또 다른 기록이 있습니다. 예배 때마다 성도들이 고백하는 사도신경에는 빌라도가 죽음의 주체로 등장합니다. 종합하면 예수님은 유대 종교 지도자들과 로마 통치 권력에 의해 십자가에 달린 겁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에게 예수님은 율법을 부정하는 자였습니다. 안식...
입력:2022-05-19 14:10:01
오늘의 QT (2022.5.20)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 4:2) Preach the word; be prepared in season and out of season; correct, rebuke and encourage - with great patience and careful instruction.(2Timothy 4:2) 복음을 전하는 일은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사명입니다. 복음은 가깝게는 우리 가정과 이웃, 멀게는 모든 민족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전하는 자가 없으면 복된 좋은 소식을 들...
입력:2022-05-19 14:10:01
민권센터, 17일 뉴욕주 주택정의연맹과 뉴욕주의사당 방문...'세입자보호법' 제정 강력촉구
민권센터는 뉴욕주주택정의연맹과 함께 17일 올바니 뉴욕주의사당을 방문해 세입자보호법 제정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날 집회에서 50여명은 의사당 점거시위로 대부분 체포됐다. 헤일리 김<맨우측>민권센터 주택정의 활동가도 체포자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1,000여명 시위 참가…세입자 부당퇴거 않돼 지나친 렌트인상 규제∙리스갱신 보장 등 점거시위 하다 50여명 체포 당해 “지나친 렌트인상을 규제해야 합니다. 세입자의 리스갱신 권리 역시 확대돼야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부당하게 퇴거당하...
입력:2022-05-19 20:39:39
​뉴욕선교대회 후원 '한마음'...범동포 골프대회 성황 "선교부흥에 힘 보태자" 다짐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뉴욕선교대회 후원 범동포골프대회가 18일 오후 Wind Watch Golf Course에서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선교부흥을 외치는 참가자들. 18일 Wind Watch Golf Course에서 교계 및 단체회원 등 80여명 참가 뉴욕대한체육회∙뉴욕골프협회 등 협력 뉴욕선교대회(5.26-29)후원을 위한 범동포 골프대회(대회장:김희복목사)가 18일 오후 1시30분 교계는 물론 뉴욕대한체육회∙뉴욕골프협회 등 일반 단체들의 협력아래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골프대회 전체 1등에는 이황용 씨(남), 황미광 씨(여)가 각각 수상의 영예...
입력:2022-05-19 16:30:26
뉴욕시 행정명령으로 연간 890만 달러 벌금경감...찰스윤 한인회장 "뉴욕시 정책에 감사"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15일 맨하탄 한인타운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 발표한 행정명령 결과를 설명했다. 기자회견을 마친후 한인타운을 둘러보는 (좌측부터)케빈 김 SBS국장,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애덤스 뉴욕시장. 팬데믹 상황 속 소상공인 보호정책 추진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15일 기자회견  행정명령으로 연간 890만 달러 벌금 경감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이 한인 소상인 보호를 위한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의 정책추진에 깊은 감사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고 뉴욕한인회가 전했다.  지난 15일 맨하탄 32가 한인타운 앞에서 열린 에릭 애덤...
입력:2022-05-19 12:24:46
[오늘의 설교] 동행, 지금 우리를 살게 하는 힘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목사입니다. 어느새 4년째입니다. 지금은 매장이 생겼지만, 이 일을 시작한 초창기에는 아파트 입구에서, 혹은 길가에서 과일을 팔았습니다. 노점 장사는 날씨 영향도 많이 받고 신고라도 들어가면 그날 장사는 접어야 합니다. 그야말로 불안의 연속입니다. 그래서인지 당시에는 새벽 시장을 갈 때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오늘은 과일을 얼마나 팔 수 있을까. 혹시 남으면 어디에 보관하나 같은 고민이었습니다. 이런저런 불안 속에서도 저만 바라보고 있을 가족을 위해 버텨야 했습니다. 어느 날 달리는 차 안에서 말씀을 묵상하던 중 이 본문에 ...
입력:2022-05-18 14:10:01
[가정예배 365-5월 19일] 율법과 죄, 그리고 은혜
찬송 : ‘죄짐을 지고서 곤하거든’ 538장(통 32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골로새서 2장 6~19절 말씀 : 하나님의 자리에 오르려던 인간의 탐심이 결국 바벨탑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를 무너트립니다. 탐욕의 결과로 파멸이라는 심판을 당한 바벨탑 문명. 그곳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고향이었습니다(창 11).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새로운 땅으로 가라 명령하십니다. 그는 순종했고 이를 통해 하나님과 아브람 사이에 언약이 맺어집니다. 언약의 내용은 매우 일방적입니다. 아브람의 후손이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을 주어 이름이 ...
입력:2022-05-18 14:10:01
오늘의 QT (2022.5.1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눅 12:29) And do not set your heart on what you will eat or drink; do not worry about it.(Luke 12:29) 우리는 염려하지 말고 모든 것을 아시고 돌보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의 공급자 되심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숨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염려하는 것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염려는 근본적으로 믿음이 없을 때 생깁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
입력:2022-05-18 14:10:01
​뉴욕총영사관 24일 오후 1시부터 뉴저지한인회관서 순회영사 실시...사전예약 필수
뉴욕총영사관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필수. <국민일보USA 자료사진> 뉴욕총영사관, 24일 순회영사 실시 뉴저지한인회에 사전 예약 필수 6월부터 순회영사 부분별 재개 뉴욕총영사관(총영사:정병화)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뉴저지한인회관(21 Grand Ave., #216B, Palisades Park, NJ 07650)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단, 순회영사에서 민원처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뉴저지한인회를 통해 예약(201-945-9456)해야 하며, 민원처리를 위한 구비서류는 영사관 홈페...
입력:2022-05-18 20:54:13
​‘선교사의 집’ 후원 잇따라...뉴욕장로교회 1만 달러 이어 김옥분 사모 1만 달러 쾌척
뉴욕장로교회는 2주간 특별헌금으로 모아진 1만 달러를 15일 뉴욕선교사의 집에 전달했다.(우측부터) 뉴욕선교사의 집 대표 최문섭장로, 김학진 뉴욕장로교회 담임목사, 뉴욕장로교회 선교위원장 곽기덕장로.   고 김권석목사의 부인 김옥분 사모는 자신의 사재를 털어 1만 달러를 뉴욕선교사의 집 대표 최문섭장로<좌>에게 전달했다. 김옥분 사모의 남동생인 뉴욕주는교회 김연수목사<우측>가 대신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뉴욕장로교회 2주간 특별헌금 실시 김옥분 사모도 사재털어 1만 달러 후원 대표 최문섭장로 “운영재개 서두를 ...
입력:2022-05-18 20:13:57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자녀 교육’의 센터가 된 교회, 마을을 하나로 잇다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지난해 제주 구좌 당근밭에서 당근과 동화책 ‘당근이지’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구좌제일교회 제공   어린이들이 그린 구좌 마을 지도. 구좌제일교회 제공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은 평대와 세화해수욕장을 품은 제주 동쪽 끝 마을이다. 최근 들어 월정리와 비자림에 관광객이 몰리기 전까지 제주 사람들에게도 촌으로 불릴 정도로 외진 곳이었다. 황호민 목사와 박미란 사모가 이곳에 온 건 2002년 구좌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으면서였다. 하지만 출신과 혈연, 학연을 중요하게 여기며 외지...
입력:2022-05-17 14:10:01
오늘의 QT (2022.5.18)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막 4:39) He got up, rebuked the wind and said to the waves, “Quiet! Be still!” Then the wind died down and it was completely calm.(Mark 4:39)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건너편으로 가기 위해 배에 오르셨습니다. 갑자기 큰 폭풍이 휘몰아치고 파도가 배를 덮쳐 침몰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바람을 꾸짖고 잠잠하고 고요하라 말씀하시자 바람이 그치고 파도가 잔잔해졌습니다. 이 사건은 예수님...
입력:2022-05-17 14:10:01
[가정예배 365-5월 18일] 신앙의 뿌리
찬송 :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86장(통 8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1장 1·14절 말씀 : 교회의 전통에서 사도 요한은 90세가 넘어서까지 사역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기억을 가장 오래 가지고 산 사도였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많은 사도가 복음을 전하다 순교했지만, 요한은 밧모섬에서 환상을 통해 마지막 때를 볼 때까지 사역했습니다. 아마도 요한을 통해 예수님 이야기를 들으려는 사람들과 제자가 많았을 겁니다. 요한이 활동하던 시기는 기독교에 대한 로마의 대대적인 박해가 있었습니다. 네로황제는 ...
입력:2022-05-17 14:05:01
[미션 톡!] “다양한 예배공동체 필수… 약자 속으로 가라”
영국 랭커셔주 헤이샴에 있는 성베드로교회 전경. 감소세에 있는 영국 교회 신자 수가 2025년에는 전체 인구의 8%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뉴시스 “냉엄한 현실에 직면하는 것이 (교회 쇠퇴) 파도를 헤쳐나가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여전히 교회는 믿음의 세계관이 작동하는 다양한 공동체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하는 상황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도, 복음의 가치를 굳건하게 붙든 신앙 공동체의 미래는 어둡지 않다는 메시지입니다. 이 말은 영국의 에큐메니컬(교회일치연합) 단체인 영국의함께하는교회(CTE...
입력:2022-05-17 14:05:01
뉴욕실버미션,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돕기 선교골프...국제도시선교회에 7천 달러 전달
뉴욕실버미션 주관 우크라이나 난민돕기 골프대회가 15일 스톤브릿지 컨트리클럽에서 71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돼 모아진 7,000달러를 국제도시선교회에 전달했다. 김재열목사(맨좌측)가 개회기도하고 있다. (맨우측세번째) 이사장 한재홍목사. 뉴욕실버미션 주관 우크라이나 난민돕기 선교골프대회 개최…7,000달러 모아 전달 회장 김재열목사 “전쟁 속 생명 보호해주길”  뉴욕실버미션(회장:김재열목사)이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해온 국제도시선교회(대표:김호성목사)를 후원하기 위해 14일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토너먼트방식으로 ...
입력:2022-05-17 21:09:13
​뉴욕총신대 제28회 학위수여식 거행...신학사(B.Th),목회학 석사(M.Div) 배출
뉴욕총신대학 및 신학대학원 제28회 학위수여식이 15일 오후 6시 뉴욕만나교회에서 졸업생과 교수진 그리고 가족과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거행됐다. (앞줄우측세번째)학장 정대영박사. 15일 김호섭∙차경희∙이상훈 씨 학위취득 학장 정대영박사 “졸업은 배움의 시작”  "영적지도자 책무와 겸손, 순종 잊지말길" 뉴욕총신대학교 및 신학대학원 제28회 학위수여식이 15일(주일) 오후 6시 뉴욕만나교회당에서 거행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신학사(B.Th)에 김호섭∙차경희 씨가 △바울신학의 정체성 연구 △기독 직분자의 정체...
입력:2022-05-17 20:37:47
​5월 아∙태 문화유산의 달 맞아 뉴욕한인회 등 맨하탄 퍼레이드 펼쳐 '화합 다짐'
5월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뉴욕한인회 등 한인단체들은 15일 맨하탄에서 펼쳐진 제1회 아시안 아메리칸 퍼레이드에 참가하며 민족 자긍심과 함께 각 민족과 화합을 다짐했다.(우측네번째부터)찰스윤 한인회장, 정병화 뉴욕총영사,(여덟번째)박윤용 전 한인권익신장위원장. 뉴욕시 최초 아∙태 문화유산의 달 행진 펼쳐 각 민족 고유 전통문화 알리며 ‘화합단결’ 다짐 찰스윤 한인회장 “한민족 자긍심 계승돼야” 뉴욕 맨하탄에서 아시안 아메리칸 퍼레이드가 처음 펼쳐졌다. 이 행사는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의 승인으로 이루어진 뉴욕시 ...
입력:2022-05-17 18:26:32
“한국인이기 때문에 새들백교회 온라인 담당 됐다” 케빈 리 목사
‘온라인 사역을 부탁해’ 저자 케빈 리 목사는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한 카페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역은 상호보완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사실상 끝나면서 일부 한국교회는 온라인 사역 중단을 고심하고 있다. 대면예배와 소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온라인 사역을 부탁해’(두란노) 저자이자 유튜브 ‘미국목사케빈’ 운영자인 케빈 리(32) 목사는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한 카페에서 국민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온라인 사역을 통해 교회의 비전을 이룰 수 있다”며 “...
입력:2022-05-16 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