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설교] 요한의 광야에서
요한 하면 두 가지를 생각합니다. 하나는 그가 살았던 광야입니다. 마태의 증언을 보면, 그는 유대 광야에서 기이한 생활을 했습니다.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는 가죽 띠를 찼으며 메뚜기와 들꿀을 먹었습니다. 또 하나는 그가 요단강에서 베푼 세례를 떠올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세례자 요한이라고 부릅니다. 정말 당대 세례자 요한이 아니고서는 누가 이런 삶을 살았겠습니까. 요한이 살아가야 했던 시대는 종교·사회적으로 극단적일 만큼 한쪽으로 치우쳐 있었습니다. 요한은 본래 어떤 인물이었을까요. 요한은 당시 유대종파 중 사두개파에 속한 사독 계...
입력:2022-05-16 14:10:01
오늘의 QT (2022.5.17)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In the same way, the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 We do not know what we ought to pray for, but the Spirit himself intercedes for us through wordless groans.(Romans 8:26) 사람은 지극히 연약한 존재입니다. 연로하신 부모님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젊었을 때 건강함이 영원할 것 같지만 나이가 들면서 연약해지게 됩니다. 우리의 육체뿐 아니라 의지와 감정, 믿음...
입력:2022-05-16 14:10:01
[가정예배 365-5월 17일] 똑같이 사랑하십니다
찬송 : ‘주 믿는 형제들’ 221장(통52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에베소서 2장11~18절 말씀 : 바울은 자신을 예수님의 사도라고 설명합니다. 그런데 실제 바울은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빛으로, 혹은 음성으로 만난 게 전부입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사도로 부르신 목적을 분명하게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방인들을 위한 사도로 말이죠. 그는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받아들이자마자 선교여행을 시작합니다. 그의 전도에는 거침이 없었고 모든 사람을 복음으로 초청했...
입력:2022-05-16 14:05:01
​민권센터, 22일 봄맞이 커뮤니티축제 예정...15일엔 코로나진단 키드 나눔도
민권센터는 15일 퀸즈 잭슨하이츠 그린마켓 앞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모로나 자가진단 키드 100여개를 무료배포했다. 22일 주일에는 오후 1시부터 퀸즈 플러싱 머레이힐 역 앞 광장에서 봄맞이 커뮤니티 축제를 마련한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드 사용법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민권센터 봉사자들. 15일, 100여 코로나진단 키드 나눠 봄맞이 축제(22일) 머레이힐 역 앞 민권센터(사무총장:존박)는 주일인 15일 퀸즈 잭슨하이츠 그린마켓에서 주민들이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코로나진단 키드 100여개와 천 마스크 50개를 무료 배포했다고 알려왔다. ...
입력:2022-05-16 17:07:51
​조병호목사 "통通성경 제1기 미주 렉쳐러스 코스 시작...전문강사 자격취득 기회"
성경통독원은 미주통독바이블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오는 6월27일부터 닷새동안 미주 성경통독 제1기 전문가과정을 시작한다. 강의하는 성경통독원장 조병호 박사<사진> 성경통독원∙미주통독바이블네트웍 공동으로 통通성경 렉쳐러스 코스자격증 취득과정 설치 오는 6월27일-7월1일까지 집중코스로 성경을 통(通)으로 가르칠 수 있는 전문가 과정이 1기를 시작으로 미주에서 펼쳐진다.  이 과정을 수료한 목회자는 ‘성경통독 렉쳐러 코스 자격증’을 받을 뿐만 아니라, 통通성경 공식교재 외에 일반서점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특별교재를 받게되고...
입력:2022-05-16 09:17:50
[오늘의 설교] 우리의 인도자이신 하나님
우리는 사춘기 시절이 되면 인생이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아마도 인생은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을 뜻하는 단어일 듯합니다. 살아가는 것은 곧 ‘생활’입니다. 출애굽기엔 억압받고 핍박받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생활에서 탈출하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탈출은 어떻게든 살아남겠다는 의지가 있을 때 가능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살면서 믿고 따라야 하는 것은 무엇이고, ‘계획’이란 어떤 의미를 띄는지 말해줍니다. 알려졌다시피 이스라엘 백성의 탈출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들 앞에는 홍해라는 거대한 장애물이 놓...
입력:2022-05-15 14:10:01
[가정예배 365-5월 16일] 서로 짐을 지는 사람
찬송 :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337장(통36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갈라디아서 6장1~2절 말씀 : 욥기에는 욥을 위로하러 온 세 친구 엘리바스, 빌닷, 소발이 등장합니다. 욥기 대부분은 이들과의 대화로 구성돼 있습니다. 언뜻 보면 욥을 위로하는 것 같지만 잘 보면 이들의 말은 무섭기까지 합니다. 세 친구는 계속해서 욥이 뭔가를 잘못해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욥은 잘못을 한 적이 없고 지적이 잘못됐다고 방어합니다. 욥은 때때로 하나님을 원망하기까지 합니다. 욥기 결말에는 젊은 사람 엘리후가 등장합니다. 그는 ...
입력:2022-05-15 14:10:01
오늘의 QT (2022.5.16)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잠 21:31) The horse is made ready for the day of battle, but victory rests with the LORD.(Proverbs 21:31) 성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 능력을 갖추는 것과 노력하는 것은 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능력과 노력이 성공을 위한 필요조건이기는 하나,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하는 것이 아님을 우리는 삶에서 자주 목도합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모든 승리가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분명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도 결국 승리는 하...
입력:2022-05-15 14:10:01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성경말씀] 내 안에서 일하는 주님 덕분… 교수 꿈 이뤄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내 인생의 주인은 당연히 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 줄 알았다. 그러나 성경은 내 안에서 일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한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내 인생의 주체는 내가 아니고 하나님인 셈이다. 하나님이 내 안에서 일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기쁜 뜻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이 기뻐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나의 소원은 내가 결정하고 ...
입력:2022-05-13 14:05:01
[가정예배 365-5월 15일] 어떤 이름을 기억하시겠습니까
찬송 : ‘주 예수 이름 소리 높여’ 356장(통35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도행전 4장 1~12절 말씀 : 사도행전은 교회행전 또는 성령행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모여 교회를 만든 이야기가 기록돼있고, 그 일의 중심에 성령의 일하심이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교회를 통해 복음이 어떻게 증거가 됐는지, 성령께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 살펴보기 위해 사도행전은 꼭 읽어야 합니다. 4장은 베드로와 요한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상황을 ...
입력:2022-05-14 14:05:01
당신은 지금 의인의 길을 걷고 있나요
픽사베이   성경 문학의 진수로 불리는 ‘시편’은 교회의 노래집이자 시집이며 묵상집입니다. 시편은 산문과 다를뿐더러 현대 시와도 다릅니다. 시편의 장르는 크게 찬양 시, 탄식 시, 감사 시, 신뢰의 시, 회상의 시, 지혜 시, 제왕 시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시편은 우리의 지성을 훈련하고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쓰이고 구성된 시편을 우리가 제대로 이해한다면 우리의 정서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다윗이 쓴 시편을 중심으로 ‘시편 글쓰기’를 ...
입력:2022-05-13 14:10:01
오늘의 QT (2022.5.14)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Now when Daniel learned that the decree had been published, he went home to his upstairs room where the windows opened toward Jerusalem. Three times a day he got down on his knees and prayed, giving thanks to his God, just as he had done before.(Daniel 6:10) 다니엘은 하나님의 왕 되심을 포기하지 않고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하루...
입력:2022-05-13 14:10:01
“‘넌 소중한 사람이야’ 이 말씀 받아들인 순간이 절망의 터닝포인트”
김영훈(왼쪽) 대성그룹 회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스튜디오에서 강은도 목사를 만나 다음 세대 선교에 대해 대담을 하고 있다. 사진=신석현   사진=신석현 요즘 한국 교회에는 두 가지 부류의 목사들이 있다는 우스갯말이 있다. 강은도 목사와 강 목사를 제외한 나머지. 강 목사가 복음을 매우 유머러스하면서도 호소력 있게 전하면서 그의 독보적인 설교 스타일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일보 크리스천리더스포럼(CLF) 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훈(70·덕수교회 장로) 대성그룹 회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
입력:2022-05-13 14:05:01
[오늘의 설교]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이사야서를 관통하는 포괄적인 주제는 ‘임마누엘’과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별히 이사야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음의 네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오늘 본문에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고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버지 같은 분이 아니라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이신 것을 가장 확실하게 보여주신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시면서 하나님을...
입력:2022-05-13 14:05:01
[가정예배 365-5월 14일] 우리 가정, 하나님의 교회
찬송 : ‘교회의 참된 터는’ 600장(통 24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고린도후서 5장 16~18절 말씀 : 교회란 무엇인가 질문하다 보면 꼭 만나게 되는 두 개의 교회가 있습니다. 하나는 보이는 교회이고 다른 하나는 보이지 않는 교회입니다. 이 정의는 고대 교회의 교부 어거스틴으로부터 시작됐고 종교개혁자 칼뱅은 이것을 받아들여 자신의 교회론을 펼칩니다. 보이는 교회는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경배한다고 고백하는 세계 각처의 모든 공동체입니다. 그러나 칼뱅은 이 교회에 이름과 외형만 있고 그리스도는 없는 위선자도 많다 설명합니...
입력:2022-05-13 14:05:01
오늘의 QT (2022.5.13)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 42:5) My ears had heard of you but now my eyes have seen you.(Job 42:5) 누구도 고난을 반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는 평가를 받았던 욥이었지만 그가 당했던 고난은 매우 고통스러운 것이었습니다. 욥은 하루아침에 모든 재산과 자녀를 다 잃었을 뿐 아니라 그의 몸마저도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의 부인과 세 친구도 욥을 위로하기보다 그의 마음을 아프게 하여 욥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
입력:2022-05-12 14:10:01
[가정예배 365-5월 13일] 부르짖음과 회복
찬송 : ‘기도하는 이 시간’ 361장(통 43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시편 30장 1~4절 말씀 : 주전 165년은 이스라엘에 큰 명절이 탄생한 해입니다. 하누카라 부르는 명절인데 빼앗긴 성전을 되찾은 걸 기념하는 약 8일간의 축제 기간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은 이민족의 침략으로 예루살렘 성전을 빼앗겼습니다. 지배자였던 안티오쿠스 4세는 토착종교와 문화를 말살하는 정책을 펼쳤습니다. 급기야 예루살렘 성전 제단에 자신을 꼭 닮은 동상을 세운 뒤 제우스신이라 칭하며 숭배하도록 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이방 신상이 세워진 것이...
입력:2022-05-12 14:10:01
​뉴욕한국문화원∙미주한국국악진흥회, 다음달 25일(토) 오후 6시 팰팍고교 20회 국악경연
뉴욕한국문화원과 미주한국국악진흥원이 공동주최하는 제20회 세계 한국 국악경연대회가 오는 6월25일 오후 6시 뉴저지 팰팍고교 대강당에서 개초된다. (국악경연대회 홍보포스터) 오는 6월25일 오후 6시 팰팍고교서 뉴욕한국문화원∙미주한국국악진흥원 국무총리상∙문화체육부장관상 수여 차세대 재외동포의 국악 진출과 한국전통 문화 증진을 위해 다음달인 6월 뉴저지에서 국악경연대회가 펼쳐진다.  뉴욕한국문화원과 미주한국국악진흥회는 공동으로 다음달인 6월25일(토) 뉴저지 펠리세이즈파크 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세계 한국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입력:2022-05-12 20:36:45
​[화제] 은퇴 후 '디모데목회훈련원' 설립…건강한 목회부흥 지원나선 이용걸목사
이용걸 필라 영생장로교회 원로목사<사진>는 지난 2017년 은퇴후 비영리단체 '디모데목회훈련원'을 설립하며 미주 한인목회자를 비롯 선교지의 현지인교회 지도자 교육훈련에 열정을 쏟고 있다. 단비TV와 대담하는 이용걸목사.  40년 목회경험을 후배목회자들에 전수 목회자 영성∙신학기초∙교인양육∙설교 등 500여 한인교회 순회 및 세계 12개국 방문 자신이 개척한 교회를 중대형교회로 성장시키고 5년 전 은퇴한 한 원로목사가 후배 목회자의 목회성장을 돕는 순회 교육활동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그의 활동은, 특히 미자립 작은교회...
입력:2022-05-12 17:45:25
오늘의 QT (2022.5.12)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느 1:9) But if you return to me and obey my commands, then even if your exiled people are at the farthest horizen, I will gather them from there and bring them to the place I have chosen as a dwelling for my Name.(Nehemiah 1:9)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바벨론에서 듣고 하나님 백성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
입력:2022-05-11 14:10:01
[가정예배 365-5월 12일]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찬송 : ‘맘 가난한 사람’ 427장(통51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5장 7~11절 말씀 : 복음과 전도는 기독교인이 가장 많이 듣고 쓰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를 설명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설명하려고 한 신학대 선교학 교수가 했던 말입니다. “복음이란 배고픈 거지가 빵을 공짜로 무제한 먹을 수 있는 곳을 알게 된 것이다. 전도는 다른 거지들에게 가서 그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다.” 참으로 적절한 비유입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에 질문을 던져봅니다. 배고픈 거지가 공짜로 빵을 먹는 게 기분 나쁜 사람...
입력:2022-05-11 14:10:01
뉴욕장로연합회, 7일 한인노숙인 쉘터 더나눔하우스에 1,000달러 전달
뉴욕장로연합회는 7일 한인노숙인 돌봄쉘터 '더나눔하우스'를 방문해 1,000달러를 후원했다. (좌측부터)이광모장로, 전회장 송윤섭장로,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 김요한장로.  7일 장로연합 전회장 송윤섭장로 등 다나눔하우스 방문헤 쉘터구입 후원 “노숙인 안전과 사회복귀 도울 것” 뉴욕장로연합회(회장:황규복장로)는 7일 한인 노숙인 돌봄쉘터 비영리전문단체인 더나눔하우스(대표:박성원목사)를 방문, 후원금 1,000달러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장로연합회 직전 회장 송윤섭장로는 “코로나 감염사태로 경제적으로 더 ...
입력:2022-05-11 20:43:09
​뉴욕선교대회 후원 10만 달러 모금캠페인 ‘청신호’∙∙∙팬데믹 후 선교회복에 ‘한마음’
뉴욕선교대회를 2주 앞두고, 주최측인 뉴욕교협은 11일 오전 선한목자교회에서 3차 준비기도회를 이어갔다. 선교대회 실무총무 김경열목사<강대상 아래>가 대회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뉴욕교협, 뉴욕선교대회(5.26-29)준비 3차 기도 후원금 1만 달러 쾌척 등 교회 및 성도들 ‘관심’ 오는 18일 범동포 골프대회로 10만 달러 기대 뉴욕선교대회 후원을 위한 교계의 관심이 활기를 띠고 있다. 뉴욕선교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최측인 뉴욕교협으로서는 반가운 소식이다.  최근 회장 김희복목사가 1만 달러를 쾌척한 ...
입력:2022-05-11 20:06:41
[가정예배 365-5월 11일] 깜짝 놀란 사람들
찬송 :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251장(통13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누가복음 10장 13~16절 말씀 : 구약시대 선지자 요나는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회개를 선포했습니다. 앗수르는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원수의 나라입니다. 요나는 민족을 망하게 한 이들에게 회개를 선포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명령을 따라 회개의 복음을 전합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니느웨의 모든 백성이 잘못을 뉘우친 것입니다. 그 결과 니느웨는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욘 3:4~10). 이스라엘이 이방 또는 저...
입력:2022-05-10 20:05:58
오늘의 QT (2022.5.11)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왕상 18:37) “Answer me, Lord, answer me, so these people will know that you, Lord, are God, and that you are turning their hearts back again.”(1Kings 18:37) 북왕국 이스라엘은 금송아지 우상숭배뿐 아니라 이방 우상인 바알과 아세라까지 섬겼습니다. 아합 왕은 이세벨을 아내로 맞아 바알과 아세라 숭배에 열심을 냈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 선지자를 보내셨고 북왕국에 가뭄을 주셨...
입력:2022-05-10 20:0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