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세상속으로…] 성도들 ‘공유’ 마음을 합하다
교회 공간을 지역 주민들과 나누기 위해서는 교회 공동체의 합의가 최우선이다. 성도들의 봉사와 헌신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서호석 광현교회 목사는 10일 “청빙 요청을 받은 뒤 동네를 방문했는데 아이들이 종알거리는 소리가 귓가를 맴돌았다”며 “신촌 지역 교회에서 전국 교회가 뿌렸던 씨앗을 내가 거둔 것이라면 광현교회에서는 이 아이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직접 뿌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교회가 있는 갈현동에는 10여 개 초·중·고교가 있다. 그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창천교회에서 17년 동안 사역한 뒤 2013년 광현교회에 ...
입력:2022-05-10 20:05:58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지역 아이들 발걸음에 문턱 닳는 교회… 온종일 웃음꽃 가득
광현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지난 2일 서울 은평구 광현교회 3층 다목적비전홀에서 열린 온라인 운동회에서 응원을 하고 있다. 사진=신석현   광현어린이집 조하준군이 꽃에 물을 주고 있다. 사진=신석현   광현청소년지역아동센터 윤태일군이 지하 1층 글로리아홀에서 기타를 연습 중이다. 사진=신석현 골목 어귀에서 본 서울 은평구 광현교회(서호석 목사) 5층 높이 건물은 단단해 보였다. 지난 2일 교회에서 처음 만난 사람은 꼬마였다. 조하준(3) 군은 고사리 손으로 자기 몸통 만한 물조리개를 들고 상추에 물을 주고 있었다. 옆에 서 ...
입력:2022-05-10 20:05:58
[다시 듣고싶은 설교] 긍휼을 베푸는 삶
팔복의 다섯 번째 가르침은 긍휼히 여기는 자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 말은 우리가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긍휼을 베풀며 살아가길 원하신다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경험과 상관없이,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왔든지 상관없이 긍휼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이미 입었기 때문입니다. 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 그분의 긍휼하심을 이미 받았기 때문에 다른 영혼에 ...
입력:2022-05-10 20:05:58
어린이 전도 열정을 회복하자… 보여주기 행사 보다 소규모 파티 통한 접촉 큰 효과
어린이전도협회는 어린이들이 친근한 장소에서 복음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효과를 거두고 있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동영상을 보여주며 전도하는 모습.공원 정자에서의 모임.지난 5월 2일부터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뉴스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안도의 해방감을 느끼게 되었다. 마치 지난 2년 3개월 동안 강제로 입을 봉하고 살아왔던 것에서 벗어나는 자유를 맛보게 된 것이다. 사람들은 하나가 해결되면 바로 돌아서서 그 다음을 생각한다. 그 생각한 욕구의 분출이 그동안 자유롭지 못했던 여행으로 몰리는 것 같다. 지난 3월에 판매된 한 쇼핑방송에서 처음 선...
입력:2022-05-10 20:05:58
​유원정 편집국장 은퇴...기독언론 기자단 은퇴식 주관 및 뉴욕교협서 은퇴기념패 증정
유원정<앞줄 중앙> 미주크리스찬신문 편집국장이 최근 은퇴식을 갖고, 축하했다.(맨좌측 뒷줄부터 시계방향)이종철 아멘넷 대표, 교협서기 김정길목사, 한은경 미주Good-TV 사장, 김동욱 복음뉴스 발행인, 유상열목사, 손민석 CTS기독교TV PD, 윤영호 국민일보USA 뉴욕본부장, 교협부회장 이준성목사, 유원정 국장, 교협회장 김희복목사. 미주크리스찬신문에서만 23년 이민 한인교회 위해 오로지 한 길 뉴욕교협, 은퇴기념패 증정 등 축하 유원정 미주크리스찬신문 편집국장이 지난 4월 말 일자로 은퇴했다. 유원정 국장은 한국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
입력:2022-05-10 17:05:26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 전문]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 첫머리서 약속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할 것을 취임사 첫 문단에서 약속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기반 국제적 책임과 역할 다하는 나라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취임사에서 750만 재외동포를 국민과 자유를 사랑하는 세계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칭하면서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할 것”을 약속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을 시대적 소명으로 요약했다. 다음은 윤 대통령 ...
입력:2022-05-10 13:46:53
윤석열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취임∙∙∙자유! 자유! 자유! 35차례나 반복 강조
윤석열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사진>이 1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거행된 대통령취임식에서 선서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1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서 “위기 원인은 반지성주의…세계시민과 협력을” “전쟁회피 일시적 평화 대신 지속적 평화추구” 윤석열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1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취임행사에는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내외와 박근혜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
입력:2022-05-10 12:30:10
방주가 묻혀 있다는 산 아라라트… 곳곳에 탐사 유적지
터키 아리주 도우바야지트시 노아스빌리지 내 모형 ‘노아의 방주’ 뒤로 아라라트산이 보인다. 임보혁 기자   8일(현지시간) 아라라트산 2200m 지점에 있는 제단 같은 오각형 돌담. 임보혁 기자   홍콩 노아방주선교회 탐사대가 2010년 아라라트산에서 노아의 방주가 발견됐다며 공개한 영상으로 탐사대가 방주 속에 있던 병아리콩 화석을 채집하고 있다. 영상 캡처 해발 5137m의 터키 동부 아리주 아라라트산 주변엔 4300여년 전, 대홍수 끝에 표류하다 도착한 노아의 방주가 묻혀 있다고 알려진 곳이 두 군데 있다. 하나는 사람의 ...
입력:2022-05-11 03:08:49
​[가정예배 365-5월 10일] 쌀신자 그 너머
찬송 : ‘예수님은 누구신가’ 96장(통 9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로요한복음 6장 22~29절 말씀 : 몽골이 세운 원나라는 종교 관용 정책을 펼쳤습니다. 이때 기독교 선교도 활발하게 일어났는데, ‘야리가온(也里可溫)교’로 불리며 중국 방방곡곡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육로를 통해 선교 자원이 들어왔기 때문에 ‘내륙선교’ 시기로 부릅니다. 이후 등장한 한족의 명나라는 철저하게 반원 정책을 펼칩니다. 야리가온교도 원나라 일부로 여겨져 대대적인 핍박이 있었고 기독교는 자취를 감췄습니다. 육로를 통한 ...
입력:2022-05-10 05:57:46
오늘의 QT (2022.5.10)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왕상 3:9) “So give your servant a discerning heart to govern your people and to distinguish between right and wrong. For who is able to govern this great people of yours?”(1Kings 3:9)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됐습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셔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줄지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솔로몬은 지혜를 구했습니다. 솔로몬이 구했던 것은 ‘재판&r...
입력:2022-05-10 04:56:32
[가정예배 365-5월 9일] 세례, 새 사람으로
찬송 :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436장(통 49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에베소서 4장 21~24절 말씀 : 종교개혁가 장 칼뱅(1509~1564)은 ‘기독교 강요’에서 당시 로마 가톨릭을 강력하게 비판합니다. 특히 칠성례로 알려진 가톨릭교회 고유의 성사를 조목조목 비판하는데 특히 성례로 장사를 일삼고 교권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에 분노했습니다. 그러나 칼뱅은 아무리 오염됐다 해도 절대 버릴 수 없는 두 가지 성례를 가르치는데 바로 성찬과 세례입니다. 성찬은 예수님께서 직접 제정하신 것으로 복음서와...
입력:2022-05-08 14:10:02
지용주목사가 쓰는 선교적 교회 모델(3)난민사역-이웃에 이미 와 있는 열방을 섬겨라
지용주 시라큐스 한인교회 담임목사<우측두번째>는 인근 난민들의 정착을 도우며 영혼구원 사역을 15년 째 펼치고 있다. 선교적교회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소수민족 출신인 A씨(뒷줄 중앙)는 보아즈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목사로 임직받고 교회를 개척하는 등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다시쓰는 교회론 – 선교적 교회 지역사회에 대한 교회의 역할론이 커지고 있다. 안정과 성장에 치중하던 목회철학이 반성국면을 맞은 가운데 교회 공동체가 지역공동체로 확대돼야 한다는 목소리에 귀가 열리는 추세다. 해외선교가 중단됐던 팬데믹 ...
입력:2022-05-08 19:11:53
[세상은 하나님의 일터] “돈만 많이 벌면 그만?… 항상 ‘성경적 경영’에 대해 고민”
유이상 풍년그린텍 회장은 “크리스천으로서 항상 부끄럽지 않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안산공장 앞에서 포즈를 취한 유이상 풍년그린텍 회장.지난달 찾은 경기도 안산의 풍년그린텍 공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산더미처럼 쌓인 신문지였다. 이 폐신문지는 가공 과정을 거쳐 친환경 포장완충재 펄프몰드 계란판으로 재탄생한다. 안산공장과 함께 김제공장에서 하루 100만장 이상의 계란판이 생산된다. 풍년그린텍 유이상(74) 회장은 “계란 3000만개를 담을 수 있는 양”이라며 “우리 회사가 멈추면 아마 대한민국 계란 유통이 힘들 것”이라...
입력:2022-05-06 14:10:03
[세계의 영성 작가] 진리는 곁에 있었건만 먼길을 돌고 돌아 의심의 벽을 깨고 영원 향한 길에 서다
독일의 헤르만 헤세(1877~1962·아래 사진)는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시, 인간의 내면과 시대적 상황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소설로 한국인의 사랑을 오랫동안 받아온 작가이다. 헤세의 문학을 이해하는 데에 그의 종교성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200년 이상 경건주의적 혈통이 이어져 내려온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다. 오랫동안 인도에서 선교사로 지낸 외할아버지를 비롯해 많은 친척이 목사였다. 그는 가족들을 ‘국제적인 선교인 공동체’라고 말할 정도로 기독교 가치관이 삶을 지배했다. 그러나 헤세는 이런 가풍 ...
입력:2022-05-06 14:10:03
​박순애 전도사 “하나님의 축복은 반드시 고난과 고통을 동반합니다” 간증
뉴욕프라미스교회 주최 5월 신앙회복집회 첫날인 5일, 강사로 나선 박순애 전도사<사진> 5일 프라미스교회 신앙회복집회 시작 가정폭력과 엄마의 가출…거지생활 “참담” 박순애 전도사 “그럼에도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태어나보니 후처인 엄마와 알콜중독 아버지. 끝없는 가정폭력으로 피흘리며 몇번이고 기절했던 엄마의 처절했던 모습들. 박순애 전도사(59∙새에덴교회)가 기억하는 10세까지 가정의 모습이다. 결국 엄마는 아버지의 폭력을 견디지 못해 가출했고, 아버지와 단 둘이 남은 상황에서 10살 박순애는 집에 들...
입력:2022-05-06 23:05:09
[가정예배 365-5월 6일] 가족 같은 교회 공동체
찬송 : ‘사랑하는 주님 앞에’ 220장(통 27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로마서 14장 1~13절 말씀 :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건 예수님을 나의 주와 그리스도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셨지만 그분의 모든 삶이 옳으셨기에 하나님은 예수님을 일으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에 순종하고 그분을 따라 살고자 주님으로 모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구원자(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탐욕과 죄로 물든 세상 속에서 망할 수밖에 없는 상태로 허우적대고 있었을 것입니다. 신앙의 ...
입력:2022-05-05 14:10:02
미국서 反동성애 내건 감리교단 떴다
새로 출범한 글로벌감리교회(GMC) 소속 목회자와 성도들이 예배 도중 성찬식을 거행하고 있다. GMC 제공 미국에서 동성애에 반대하는 새 감리교단이 창립됐다. 동성결혼과 동성애자 성직을 허용하는 진보 교단과 선을 그으면서 향후 얼마나 많은 교회가 새 교단에 가입할지 교계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기독매체인 크리스채너티투데이 등에 따르면 글로벌감리교회(GMC·Global Methodist Church)가 새로 조직됐다. GMC는 이른바 LGBT로 일컬어지는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을 수용할 수 없다는 전통적인 입장을 고수하기 위해 대표...
입력:2022-05-05 14:05:03
​뉴욕선교대회(5.26-29)후원 AM1660 생방송 모금 캠페인 "2만 달러 넘었다"
뉴욕교협은 5일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뉴욕선교대회 준비 2차기도회를 열고, AM1660 생방송 모금캠페인에서 2만4,200달러가 약정됐다고 보고하며 선교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기도회 참석자들이 뉴욕선교대회 홍보포스터를 펼쳐들었다.   5일 뉴욕교협 2차 준비기도회서 밝혀 “뉴욕선교대회 계기로 선교열정 회복 기대” 선교후원 범동포골프대회(5.18)에 관심요청 뉴욕선교대회(5.26-29)후원을 위한 AM1660 K-Radio 생방송 모금캠페인에서 총 24,200달러가 모아졌다.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6시간 동안 40여 청취자가 전화를 ...
입력:2022-05-05 18:53:02
정병화 뉴욕총영사-머피 뉴저지주지사, 3일 화상회의...한국기업 협력 강화 등 현안논의
정병화 뉴욕총영사<우측>와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가 3일 화상간담회에서 뉴저지 주 내 한국기업의 경제협력 강화방안과 한인사회 안정적 성장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병화 총영사-머피 뉴저지주지사 화상 회의 한국기업 협력강화 및 운전면허 상호인정 등 아시안계 역사교육 실시 등 현안에 공감 정병화 뉴욕총영사는 3일 필 머피(Phil Murphy)뉴저지 주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뉴저지 한인사회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경제협력 확대방안 강화 그리고 뉴저지 공립학교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역사교육 확대 등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
입력:2022-05-04 21:07:30
​플러싱공립도서관 25일 재개장...샌드라 황 의원 "지역사회 소통공간 문 열어 대환영"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은 25일 문을 연 플러싱공립도서관을 방문 점검했다.(좌측부터)양쩡 플러상도서관장, 닉버런 수석도서관장, 성모김 최고운영책임자, 샌드라 황 의원, 데니스 월콧 도서관 회장, 도노반 리차드 퀸즈보로청장, 테리톰슨 퀸즈자치구장. 2년 여 만에 플러싱공립도서관 문열어 샌드라 황 의원 및 도노반 보로장 등 참관 “지역 커뮤니티 성장과 교류의 장소” 환영 2년 여 팬데믹 기간 문을 닫았던 플러싱공립도서관이 지난 25일 재개장했다. 플러싱공립도서관은 월-목 오전 10시-오후 8시, 금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10시-...
입력:2022-05-04 20:20:11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교회의 신뢰 회복 키워드는 목회자 윤리·소통·마을목회”
정재영 실천신학대학원대 교수와 신국원 총신대 명예교수, 한기채(중앙성결교회) 임형규(라이트하우스 서울숲) 목사(왼쪽부터)가 지난달 2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언더우드가기념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석현 추락한 한국교회의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윤리와 소통, 마을목회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과거 도출된 ‘교회 공공성 회복’이라는 대안이 한층 구체화된 것이다. ‘기독교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조사’ 결과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좌담회가 최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언더우드가기념관에서 열렸다. 좌담에는...
입력:2022-05-03 14:05:02
[미션 톡!] “민주주의 뒷받침한 건 침묵의 힘에 있어” “수년 동안 걸림돌 없이 복음 나누게 됐다”
세계 최고 갑부인 일론 머스크가 440억 달러(약 55조원)를 들여 인수한 트위터 로고와 자신의 트위터 계정. 연합뉴스 세계 최고의 갑부 일론 머스크가 최근 440억 달러(약 55조원)를 들여 트위터를 인수했습니다. 380조원의 재산을 지닌 거부가 ‘미디어 왕’으로 등극하면서 여론을 좌지우지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2억명에 가까운 트위터 이용자 가운데 머스크는 9000만명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트위터 광입니다. 머스크는 인수 과정에서 “(트위터 인수로)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열을 없애고 편집 버튼을 ...
입력:2022-05-03 14:05:02
프라미스교회, 유기성목사∙박순애 전도사 초청 신앙회복집회...오는 5일(목) 오후8시부터
프라미스교회는 5월과 6월 신앙회복집회를 잇따라 마련한다. 5월 '기도'를 주제로 박순애 전도사<우측>를 초청해 5일(목)부터 8일(주일)까지 집회를 마련한데 이어 6월에는 '주와 동행'을 주제로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를 강사로 10일(금)부터 12일(주일)까지 집회를 이어간다. <국민일보 자료사진> 유기성목사∙박순애 전도사 강사로 초청 ‘기도’ ‘주와 동행’ 주제 신앙부흥집회 개최 허연행목사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기회되길” 뉴욕프라미스교회(담임:허연행목사)가 5월과 6월 박순애 전도사(새에덴교회)...
입력:2022-05-03 22:31:01
“6시간 이어진 뉴욕선교대회(5.26-29)후원 생방송 모금캠페인, 동포사회 응원컸다”
뉴욕교협 주최 뉴욕선교대회 후원을 위한 AM1660 K-Radio 생방송 모금캠페인이 2일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스튜디오에 참석한(좌측두번째부터)교협부회장 이준성목사, 회장 김희복목사, 총무 임영건목사, 김일태 이사장.  2일 오전 11시-오후 5시 생방송 모금운동 뉴욕선교대회(5.26-29) 후원위해 속속 약정 “선교사 지원은 당연…도울 기회 얻어 기뻐” “복음전도에 대한 갈급증을 참지 않기로 했습니다. 늦은 나이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할 생각입니다. 이미 선교지에 가셔서 ...
입력:2022-05-03 20:26:56
뉴욕총영사관, 2일부터 일부 긴급 민원업무는 '예약없이' 워크인 서비스 실시키로
뉴욕총영사관은 5월2일부터 긴급처리를 요하는 민원업무를 위한 워크인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또 5월 중순에는 순회영사도 재개된다. 사진은 팬데믹 직전 퀸즈 순회영사. 2일부터 영사확인, 주민등록 등 요일무관 오후 3시까지 방문해야 “순회영사 업무는 5월 중순 재개” 뉴욕총영사관(총영사:정병화)은 팬데믹상황 아래 예약제 운영 민원업무를 5월부터 다소 완화한다고 밝히고, 5월 중순부터는 순회영사 민원업무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뉴욕총영사관은 2일(화)부터 긴급한 처리 필요성이 인정되는 △영사확인(공증) △재외국민 등...
입력:2022-05-02 19:4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