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위원장에 곽우천 뉴욕대한체육회장 등 인준
- 18일 뉴욕한인회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특별이사회에서 찰스윤 한인회장<우측앞>과 김영환 이사장<좌측앞>등 이사들이 논의하고 있다. 좌측맨뒤가 선거관리위원장에 인준받은 곽우천 뉴욕대한체육회장. 그 옆이 선관위 간사 박윤용 전 한인정치력신장위원장. 18일 뉴욕한인회 특별이사회 열고 위원장에 곽우천 뉴욕대한체육회장 인준 “원만한 회장선거 위해 만전 기할 것” 뉴욕한인회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제38대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됐다. 위원장에 곽우천 뉴욕대한체육회장을 비롯 위원들이 선임됐다.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
- 입력:2023-01-19 17:58:55
- 뉴욕주 하원 ‘미주 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뉴욕주의회서 기념행사 열어
- 뉴욕주의회 하원에서 미주 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을 위해 배경을 설명하는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우측안경쓴이>과 그 옆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연합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발의로 결의안 채택돼 찰스윤 한인회장∙김의환 총영사 등 단체장들 17일 뉴욕주의회서 미주한인의 날 기념 축하 미주 한인이민 120주년을 맞아 뉴욕주 하원이 ‘미주 한인의 날’을 의회차원에서 기념했다.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은 19일 뉴욕주 수도 올바니에 있는 뉴욕주의회에서 한인의 날 결의안 통과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연합뉴스를 통해 밝...
- 입력:2023-01-19 17:18:12
- [겨자씨] 수용하고 공존하는 사회
- 보아스의 어머니는 이방 여인 기생 라합입니다.(마 1:5) 보아스는 다문화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보아스가 이방 여인 룻을 아내로 받아들일 수 있는 수용성을 가졌을까요. 유대 사회의 수용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도 있습니다. 보아스가 룻과의 결혼 과정에서 제안한 내용에 대해 유대 사회가 반응한 내용이 성경에 기록돼 있습니다. “성문에 있는 모든 백성과 장로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나니 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가는 여인으로 이스라엘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 두 사람과 같게 하시고 네가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하게 하시기...
- 입력:2023-01-18 14:05:01
- 김의환 뉴욕총영사, 공립고교 한국어교육 확산 기여한 뉴저지 교육관리에 표창 전수
- 한국어보급과 확산에 기여한 제임스 뷰이<우측>뉴저지 공립고교 관리자에게 김의환 뉴욕총영사가 대한민국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전수하고 있다. 뉴저지주 노던벨리 공립고교 2곳에 한국어반 개설 및 확장 등 기여한 제임스 뷰이 공립고교 관리에 표창 뉴저지 공립고등학교 2곳에 한국어반을 개설하고 확장하는 등 한국어 보급에 기여해온 뉴저지주 공립고교의 한 행정관이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표창을 수여받은 인물은 제임스 뷰이(James Buoye, 뉴저지 노던벨리 스쿨 디스트릭트 세계언어학부 관리자)로, 지난 2022...
- 입력:2023-01-19 13:31:57
- “아담 타락 이후 인간 본성엔 심각한 죄성 있어”
- 누구든지 아무 생각없이 불의한 법을 따라 행동한다면 홀로코스트를 설계한 아돌프 아이히만(1906~1962)처럼 끔찍한 악행을 저지를 수 있다. 사진은 1961년 예루살렘의 법정 피고석에 앉아있는 아이히만. 국민일보DB A: 기독교변증학 수업 시간에 한 학생이 “교회에 가면 왜 사람을 죄인으로 취급하나요?”라고 물으면서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는 자신을 그냥 죄인으로 취급하는 게 불쾌하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렇다면 인간의 본성은 선한가. 몇 가지 관점에서 검토해보자. 첫째 계몽주의 철학은 인간의 본성을 선하다고 봤지만 지난 세기 두 ...
- 입력:2023-01-18 14:10:01
- [오늘의 설교] 부흥을 다시 한번
- 하나님의 열망 하나님은 이 마지막 때에 자신의 언약을 지킬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열렬히 찾고 계십니다. 역대하 16장 9절 상반절을 봅시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하신 임재와 능력을 하나님 자녀의 삶 가운데 나타내는 열쇠는 바로 우리 마음속의 열정입니다. 반면 마귀는 이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파기하도록 우리를 미혹합니다. 진리를 미워하는 사탄은 하나님을 부인하고 교회의 공적인 목소리를 막는 법과 철학을 선동해 수많은 ...
- 입력:2023-01-18 14:10:01
- [가정예배 365-1월 19일] 여호와로 말미암는 즐거움
- 찬송 : ‘예수님은 누구신가’ 96장(통 9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하박국 3장 16~19절 말씀 : 진정한 감사가 무엇일까요. 본문에서 진정한 감사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하나님께 감사의 찬미를 드리는 이 순간은 결코 평안할 때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는 지금 환난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곧 바벨론이 유다를 침공하러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죄를 범한 유다를 치시기 위해 바벨론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바벨론 사람들은 무섭고 잔인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타고 다...
- 입력:2023-01-18 14:10:01
- 달동네 주민에 연탄 나눔 ‘따뜻한 손길’
- 지역 교회들이 에너지 취약계층인 연탄 사용 가구를 위해 따뜻한 손을 내밀었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은 지난 1년간 54개 교회가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사진).서울 송파제일교회와 강변교회(이수환 목사) 청년과 성도 44명은 지난 14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연탄봉사에 동참했다. 송파제일교회 청년회 신윤철 목사는 “청년들과 겨울에 할 수 있는 봉사를 찾아보다가 3년 전부터 연탄봉사를 시작했다”면서 “섬김의 손길이 많이 늘어나 선순환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서울만나교회(공...
- 입력:2023-01-18 14:10:01
- [역경의 열매] 김영걸 (4) 가나안농군학교 섬기며 하나님 안에서 가족들 다시 모여
- 경기도 광주 가나안교회에서 사역한 김영걸 목사의 할머니 안초순 전도사(왼쪽)가 가나안농군학교를 세운 김용기 장로의 아내(오른쪽)와 함께 있는 모습. 할머니는 1962년 경기도 광주 가나안농군학교 안에 있는 가나안교회 전도사로 부임했다. 그 후 아버지도 가나안고아원 원목으로 사역하게 되면서 우리 가족들은 다시 함께 모여 살게 됐다. 할머니는 새벽기도가 생활이셨고 낮에는 심방을 다니셨다. 할머니가 새벽에 기도하러 나가면 나도 같이 깰 때가 있었다. “할머니, 무서워. 오늘은 가지 마”라며 조르는 나를 데리고 할머니는 새벽기도를 가셨다. ...
- 입력:2023-01-18 14:10:01
- [오늘의 QT] 우리의 사랑
-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딤후 3:2,4) People will be lovers of themselves, lovers of money, boastful, proud, abusive, disobedient to their parents, ungrateful, unholy, treacherous, rash, conceited, lovers of pleasure rather than lovers of God .(2 Timothy 3:2,4) 예수님께서 가르쳐 준 두 계명이 있습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
- 입력:2023-01-18 14:05:01
- [미션 톡!]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연예인들 ‘냉가슴’
-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에 '종교생활에 열심인 듯한 윤은혜'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 배우 윤은혜씨가 손을 들고 통성기도를 하고 있다. 유튜브 화면 캡처 종교 분야에서 유독 섭외가 어려운 이들이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진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 등 유명인(셀럽)입니다. 한 여배우는 소속사에서 막아 취재가 무산됐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홍보 시기가 아니면 특정 언론과 인터뷰할 수 없다는 게 거절의 이유였습니다. 홍보 시점 때 인터뷰하자고 재차 요청했더니 그제야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신앙 이야기를 기사화하는 건 부담이라는 겁니다. 그러...
- 입력:2023-01-18 14:05:01
- 17차 영성회복 성령대망회 신년집회...심화자목사 “뉴욕 평일 기도운동 계속할 것”
- 은혜와진리교회 심화자 담임목사<사진>가 새해 성령대망집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은혜와진리교회 주최 17차 성령대망회 매월 셋째 화요일 찬양∙기도∙말씀축제로 심화자목사 “믿음으로 기도자리 지키길” 매월 셋째 화요일 오전, 평일기도운동을 펼치는 은혜와진리교회(담임:심화자목사)가 새해에도 영성회복 성령대망회를 열고, 뉴욕교계 기도운동 살리기에 힘을 쏟았다. 지난 17일 은혜와진리교회는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양승호목사)에서 신년 성령대망집회를 열고, 찬양과 기도, 말씀으로 이루어지는 예배축제를 이어갔다....
- 입력:2023-01-18 16:05:19
- [오늘의 QT] 순종의 자녀
-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삼상 15:22~23)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and to heed is better than the fat of rams. For rebellion is like the sin of divination, and arrogance like the evil of idolatry. Because you have rejected the word of the LORD, he has rejected you as king.(1 Samuel 15:22~23) 하나님은 우리가 습관적으로 드리는 예배보다 그...
- 입력:2023-01-17 14:10:01
- [오늘의 설교] 담을 헐고 사랑을 여는 관용
- 사람이나 기계가 완벽한 정밀도를 갖춘 제품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오차를 허용하는데 이것을 ‘탈러런스(tolerance)’라고 합니다.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부족함을 수용한다는 뜻입니다. 탈러런스는 ‘관용’으로도 번역됩니다. 관용의 영어적 의미는 서로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바탕 위에 한 발씩 양보해 적절한 타협을 이루고 공존하는 것을 말합니다. 국어사전에서는 ‘너그럽게 용서하고 용납함’이라고 정의합니다. 넓은 마음으로 포용한다는 뜻입니다. 본문에 나온 관용은 허용 공존 포용의 뜻과 함께 인내, ...
- 입력:2023-01-17 14:10:01
- [가정예배 365-1월 18일] 기도 응답의 모습들
- 찬송 :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 284장(통 20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출애굽기 33장 14~19절 말씀 : 하나님께서 세우신 위대한 지도자 모세의 일생은 다양한 상황 속에서 훈련과 연단의 연속이었습니다. 환희의 순간도 있었고, 때로는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절망을 경험한 적도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만 섬겨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에게 절하며 죄를 짓는 상황을 배경으로 모세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내용입니...
- 입력:2023-01-17 14:10:01
- “남들은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는데…” 명절이 더 외로운 사람들
- 게티이미지뱅크“가족이요? 있었지요. 한때는요. 스마트폰에 저장해 놓은 몇 장 안 되는 사진도 열어본 지 6~7년 됐습니다.”16일 서울 강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정세훈(가명·67)씨는 1인 가구로 살아온 지 올해 11년 차다. 정씨도 한때는 삼 남매와 아내를 둔 5인 가구의 가장이었다. 하지만 연이은 사업 실패, 도박, 알코올 중독은 그의 곁에 있던 가족들을 떠나게 했다. 그는 “명절이나 아이들 생일 때가 되면 평상시보다 더 생각이 나는데, 그리운 마음이 무뎌지다가도 가슴을 쿡 찌를 때가 있다”고 했다.보건복지부가 지난해 발간한 ‘2022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2020...
- 입력:2023-01-17 14:05:01
- [겨자씨] 진짜 기적을 체험하는 길
- 열심히 밭을 갈며 살던 농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밭을 갈다가 토끼 한 마리가 나뭇등걸에 머리를 박고 죽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농부는 그게 기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농사는 접은 채 나무 앞에서 제2의 토끼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죽치고 있는 동안 밭은 잡풀이 자라나 황폐한 땅이 되었고 토끼는 나타나지도 않았습니다. 이것은 한비자에 나온 내용입니다. 관습에 얽매어 새로운 상황을 개척하지 못하는 군주를 비판하면서 사용한 이야기로 ‘수주대토(守株待兎)’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실의 삶이 팍팍하니 과학의 시대를 살면...
- 입력:2023-01-17 14:05:01
- [역경의 열매] 김영걸 (3) 쓰러진 손자 안고 눈물로 기도 “하나님 고쳐주세요”
- 김영걸 목사의 할머니 안초순 전도사(앞줄 오른쪽 세 번째)가 1977년 경기도 광주 가나안농군학교 안에 있는 가나안교회 장로 장립 예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 전도사 왼쪽은 가나안농군학교 대표 김용기 장로. 아버지와 어머니는 영양읍교회 사택에서 할머니와 함께 신혼 생활을 시작하셨다. 아버지는 두 달 정도 영양읍교회에 계시다가 근처 추파교회에 이어 진보교회 담임 전도사로 사역하셨다. 그리고 1960년 성서공회 직원으로 채용돼 서울로 가게 되셨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같이 서울에 올라가지 않으시고 나보다 두 살 많은 누나와 함께 영양읍교회에...
- 입력:2023-01-17 14:05:01
- 뉴욕실버미션 신년하례 감사예배...15일 뉴욕센트럴교회서 "인생후반을 선교에" 다짐
- 뉴욕실버미션 회장 김재열목사<사진>가 15일 개최된 신년하례 감사예배에서 2023년 표어 골로새서 2장7절 말씀을 율동으로 소개하고 있다. 15일 뉴욕센트럴교회서 뉴욕실버선교회 신년하례 감사예배 열어 회장 김재열목사 “인생후반은 예수님만 전하길” 뉴욕실버선교회(회장:김재열목사∙이사장:이종식목사)가 15일 신년하례예배를 드리며, 2023년 새해 사역의 첫 발을 디뎠다. 봄∙가을 일년 두 차례 실버선교학교를 운영하는 뉴욕실버선교회는 오는 2월27일(월) 뉴욕참교회(담임:문덕연목사)에서 봄학기 개강예배를 드리고 10주간...
- 입력:2023-01-17 21:14:53
- 뉴욕교협 49회기 첫 임실행위...40만 달러 일년 예산안 등 주요 회무처리
-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목사<사진>가 신년하례 감사만찬에 적극 참여해 연간 연합사업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밝혔다. 16일, 뉴욕양무리장로교회서 새해 첫 임실행위, 40만달러 예산안 보고 회장 이준성목사 “침체된 교회부흥 재점화하자” 뉴욕교협(회장:이준성목사)제49회기 첫 임실행위원회가 16일 뉴욕양무리장로교회에서 열려, 오는 22일(주일)열리는 신년하례감사예배 일정을 재확인하는 한편 적극 참석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총 40만 달러로 짜여진 49회기 예산안도 일괄 통과시켰다. 신년하례 감사만찬 준비...
- 입력:2023-01-17 19:20:16
- 7번 전철 퀸즈보로플라자 역 주말마다 일시 폐쇄…엘리베이터 설치 등 공사로
- 한인과 아시안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7번 전철이 다음달 4일부터 시작하는 엘리베이터 설치작업으로 퀸즈보로플라자 역이 일시 폐쇄된다. <사진=퀸즈뉴스서비스QNS> N∙W노선 교차 최대환승역 ‘퀸즈플라자역’ 오는 2월4일부터 6주간 주말 운행 중단 엘리베이터 두 대 설치 및 계단∙플랫폼 공사 7번 지하철의 주요환승역인 퀸즈보로플라자 역이 다음달부터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로 운행계획이 일시 변경된다. 두 대의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로 이 곳을 지나는 지하철은 운행이 중단되며 지하철 이용승객들에게는 큰 불편이 예상된다. 퀸즈...
- 입력:2023-01-17 18:38:09
- [가정예배 365-1월 17일] 가면을 쓰지 마세요
- 찬송 : ‘나 속죄함을 받은 후’ 283장(통 18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계시록 2장 18~29절 말씀 :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는 이 시대의 여러 교회와 우리의 신앙에 비추어 보았을 때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게 합니다. 본문은 그중에 두아디라 교회에 관한 말씀입니다. 성경은 두아디라 교회에 대하여 칭찬으로부터 시작합니다. 19절에는 이 교회에 대하여 말씀하기를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하였습니다. 참 멋진 칭찬의 내용입니다. ...
- 입력:2023-01-16 14:10:01
- “목회자들의 인문학 공부… 창의적 목회에 큰 도움될 것”
- 이근복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 원장이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의 사무실에서 책을 중심에 둔 목회지원 활동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지난해 4월 서울 마포구 세상의소금염산교회에서 열린 승효상 이로재 대표의 온·오프 동시 강의 모습.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 제공 “향후 30년간 미국이 중국을 완전히 굴복시키는 건 불가능합니다. 또 중국이 미국을 추월할 가능성도 작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협력적 관계로 돌아설 가능성도 없습니다. 미·중 사이 엎치락뒤치락 소모적 갈등이 계속될 것...
- 입력:2023-01-16 14:10:01
- [오늘의 설교]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 예수님은 헤롯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소식을 바리새인들로부터 전해 들었습니다. 이 말을 전해 들은 예수님은 헤롯 왕을 ‘간사한 여우’라고 했습니다. 소식을 전한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에게 ‘여기서 떠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결코 헤롯의 협박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32절). 예수님은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33절). 왜 이렇게 말씀하셨을까요. 첫째, 예수 자신의 사명 수행에 따른 자신의 존재적 가치(성자 하나님)를 말하는 것입니다...
- 입력:2023-01-16 14:10:01
- [겨자씨] 나는 중심을 본다
- 어떤 왕이 신하들에게 꽃씨를 나누어주며 꽃을 피우라고 했습니다. 때가 되자 신하들은 피운 꽃을 가져왔지요. 첫 번째 신하는 향기로운 백합을 들고 왔습니다. 두 번째 신하는 해맑은 수선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세 번째 신하는 빈 화분을 가져왔습니다. 꽃을 피우지 못했다며 엎드려 엄벌을 청했지요. 왕이 그의 손을 잡아 일으키며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충신이다. 내가 준 것은 삶은 씨앗이었다.” 왕이 보려는 것은 꽃이 아니라 아름다운 사람이었네요. “사람은 겉모습만을 따라 판단하지만, 나 주는 중심을 본다.”(삼상 16:7, 새번역) 사무엘이 ...
- 입력:2023-01-16 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