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1월 30일] 인내의 복
찬송 : ‘겸손히 주를 섬길 때’ 212장(통 347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5장 7~12절 말씀 : 한 마을에 늘 붙어 다니는 단짝 여자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한 친구가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후 다른 친구들도 같은 피아노 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도 동네에서도 피아노 학원에서도 어울리며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한 명 한 명 학원에 안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한 명만이 남게 되었고 그 한 명만 피아노 전공으로 대학에서 진학했습니다. 무엇이든지 좋아한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입력:2020-01-29 11:05:02
에드워즈 신학사상의 대가 정부홍박사 “교리 설교해도 목회 부흥은 충분” 강조
27일 열린 뉴욕목사회 주최 청교도 400주 기념 세미나에서 “성경적 설교 축소” 우려   뉴욕한인목사회가 청교도 400주년 기념 세미나를 27일 뉴욕만나교회에서 정부홍박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열고, 이민 한인교회의 영적대부흥 방안을 모색했다.  “교리설교가 교회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 목회강단에서 교리를 담은 설교를 듣는 게 참 힘듭니다. 그런데 교회역사를 보면 그렇지 않거든요. 되레 교리적인 설교에 집중할 당시에 엄청난 부흥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대뉴...
입력:2020-01-29 18:13:58
[가정예배 365-1월 29일] 부 자체가 아닌 부를 주시는 하나님께
찬송 : ‘성자의 귀한 몸’ 216장(통 356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5:1~6 말씀 : 사도 바울은 아들처럼 사랑하는 디모데에게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가르쳤습니다. 구약에서 제사장이나 왕을 세울 때도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라는 항목이 우선이었습니다. 고려 말의 충신 최영 장군은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고까지 했습니다. 정당하게 노력한 만큼 돈을 버는 것은 권장할 일입니다. 문제는 부정한 방법으로 벌어들인 “검은돈”입니다.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이고, ...
입력:2020-01-28 11:10:02
오늘의 QT (2020.1.29)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마 19:5) “And said, ‘For this reason a man will leave his father and mother and be united to his wife, and the two will become one flesh?’”(Matthew 19:5) 모든 결혼은 불완전한 두 사람이 만나서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원수 마귀는 부부관계를 파괴하기 위해 항상 취약점을 노립니다. 그래서 영적 전쟁이라 부르는 것입니다.(벧전 5:8) 부부관계에서 자기중심성과 자기방어적 ...
입력:2020-01-28 11:05:01
[겨자씨] 간신히 드린 기도
시골교회에서 목회하던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집사 임명을 받은 한 교우가 수요 저녁예배 때 대표기도를 맡게 됐습니다. 교우 앞에서 처음 대표기도를 하는 것이니 얼마나 떨렸겠습니까. 집사님은 정성껏 준비한 기도문을 들고 일찌감치 교회로 향했습니다. 기도시간이 돼 강단에 선 집사님은 떨리는 목소리로 기도문을 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갑자기 정전되더니 조명이 꺼지고 만 것이었습니다. 깜깜해진 것은 예배당만이 아니었습니다. 기도를 어디까지 했는지, 어떻게 이어가야 하는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집사님...
입력:2020-01-28 11:05:01
오늘의 QT (2020.1.28)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마 18:4) “Therefore, whoever humbles himself like this child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Matthew 18:4) 인간은 본성상 다른 사람 위에 군림하고 싶어합니다. 반면 하나님 나라의 권세자는 다른 사람을 지배하려 하거나,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지옥의 권세를 무너뜨리고 사람들이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하며 종의 마음을 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는 ...
입력:2020-01-27 11:10:01
[겨자씨] 눈뜨면 눈 감아라
‘눈에 보이는 게 사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자꾸 내 눈에 밟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자신의 사명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것을 내 것으로 붙잡고 씨름하다 보면 은사가 개발됩니다. 동역자도 붙습니다. 새로운 사역의 길이 열립니다. 하지만 변화의 열매를 이루어내기까지는 시간의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오래 참으며 그 사명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갑자기 나타나 설친다’ ‘괜히 문제만 만든다’ ‘혼자 잘난 척한다’는 오해도 받을 것입니다. 이때 눈뜬 사람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훈련이 있...
입력:2020-01-27 11:05:01
[가정예배 365-1월 28일] 하나님을 자랑하라
찬송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314장(통 511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4:15~17 말씀 : 우리가 세상에서 무엇을 하든지 우리는 그 일을 성취하고자 하는 때와 방법 및 긍휼을 얻도록 하나님의 의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슨 일이든지 진행하기 전에는 반드시 기도로 끊임없이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모든 일에 다음의 두 가지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주권과 통치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지혜롭게 계획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경영을 무너뜨릴 수 있습...
입력:2020-01-27 11:05:01
가정내 어린이집 개설안내 2월13일 YWCA회관에서 마련
개인 가정에서 어린이집 운영법 웍샵…선착순 15명 제한   CMP와 Queens Community House는 공동으로 개인 가정집에서 운영할 수 있는 어린이집에 관해 웍샵을 2월13일 오전10시부터 마련한다.  개인 집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웍샵이 다음 달인 2월13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퀸즈YWCA(4207 Parsons Blvd., Flushing)에서 마련된다.  CMP와 Queens Community House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어린이집 웍샵에서는 일반 가정집에서 어린이집(Home Family Daycare)운영을 궁금해 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
입력:2020-01-26 01:11:02
뉴욕원로성직자회 1월 월례회 만나교회서 윤세웅목사 설교
25일(토) 원로성직자 회원의 건강 위한 기도와 자서전 발간 등 계속 추진   회장 윤세웅목사는 이날 뉴욕원로성직자회 신년 첫 월례예배에서 "은혜의 십자가 구원론이 교회마다 잘 가르치도록 격려하고 계도해야 할 것"이라고 설교했다.  대뉴욕지구 한인원로성직자회(회장:윤세웅목사) 2020년 첫 월례예배가 25일(토) 오전 10시30분 뉴욕만나교회에서 열려, 뉴욕복음화와 회원 원로목사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총무 강준창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신년 첫 예배에서 회장 윤세웅목사(미주기독교방송 사장 겸 이사장)는 ‘최후의 ...
입력:2020-01-25 19:23:30
설 명절 때마다 한국 전통예법 ‘세배‘ 가르치는 '뉴욕함께하는 교회'
지난 19일 주일예배 후 온 교인 참여하는 세배 행사와 윷놀이 등 마련   뉴욕함께하는 교회는 매년 설 명절과 추석 한가위 등 우리나라 고유명절에는 항상 세배행사를 마련한다. 지난 19일 주일예배 후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어르신들께 세배하고 있다.  매년 설 명절 때만 되면 한국전통 예법인 신년세배와 윷놀이로 한국 고유문화를 가르치고 있는 한인교회가 있어 화제다.   이 교회는 특히 성도 대부분이 1.5세와 2세 젊은층으로 구성된 교회로, 한국 전통문화 계승이라는 점에서 교인들의 자부심도 크다.  뉴욕 퀸즈 플러싱에 자리...
입력:2020-01-24 20:45:29
뉴욕목사회 신년기도회 "뉴욕일원 목회현장에 부흥을 주소서!" 합심기도
23일 뉴욕만나교회, 최요한목사 ”말씀만 가르치고 능력으로 기도하자“ 설교   뉴욕목사회는 '특별위촉 회원'을 운영하며 뉴욕목사회 회원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 상호 도움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도록 했다. 신년기도회가 열린 23일 강사로 참석한 최요한목사가 '특별위촉 회원'으로 선정돼 위촉패를 받았다.  뉴욕목사회(회장:이준성목사)가 2020년 전체사업 진행에 앞서 23일(목) 오전 10시30분 플러싱 뉴욕만나교회(담임:정관호목사)에서 신년기도회를 갖고, 뉴욕일원 목회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간절히 기원했다. 총무 마바울목...
입력:2020-01-24 11:21:41
[가정예배 365-1월 27일] 안개와 같은 인생
찬송 : ‘겸손히 주를 섬길 때’ 212장(통 347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3:13~14 말씀 : 1세기의 유대인들은 상술로 유명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약 4:13)고 자신있게 말할 정도였습니다. 오늘날도 유대인은 큰 부를 누리고 있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그런 유대인들을 향해서 말씀하십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4) 누구든지 내일 자랑할 수 없습니다. 잠언은 &ldqu...
입력:2020-01-23 11:10:01
[가정예배 365-1월 26일] 서로 비방하지 말라
찬송 :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218장(통 369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4:11~12 말씀 : 창문 너머에 아파트가 보이는 집이 있었습니다. 집주인은 창밖으로 아파트에 사는 중년 부인을 보았습니다. 집주인은 매일 오후 중년 부인이 책 읽고 바느질하는 모습을 들여다봤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 여인의 모습이 점점 흐려 보였습니다. 집주인은 ‘저 부인은 창을 닦지도 않나’ 속으로 흉을 보았습니다. 해가 비치는 어느 날 집주인은 청소를 하면서 창문을 닦았습니다. 그날 오후에는 건너편 아파트 중년 부인이 선명...
입력:2020-01-23 11:05:01
[겨자씨] 디딤발
권투나 격투기에서 펀치의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팔의 근육이나 펀치 속도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디딤발의 위치에서 나옵니다. 아무리 팔의 근력을 키우고 속도를 늘려도 디딤발을 제대로 두지 않으면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권투를 배울 때 가장 먼저 가르쳐 주는 것이 발동작입니다. 적지 않은 권투 초보자들이 발동작을 배우는 데 지쳐서 떨어져 나갑니다. 강한 주먹을 갖고 싶어 권투를 배우러 왔는데, 발만 움직이니 견디지 못하는 것입니다. 신앙에도 영적인 힘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선 디딤발이 필요합니다. 야곱에겐 평생의 신앙에 늘 힘이...
입력:2020-01-23 11:05:01
오늘의 QT (2020.1.24)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 17:20) “He replied, ‘Because you have so little faith. I tell you the truth, if you have faith as small as a mustard seed, you can say to this mountain, Move from here to there and it will move. Nothing will be impossible for you.’”(Matthew 17:20)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마치 씨앗과 같다고 말...
입력:2020-01-23 11:05:01
[가정예배 365-1월 25일]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찬송 :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570장(통 453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4:1~10 말씀 :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런데 야고보 사도는 세상과 벗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4절). 사도 요한도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요일 2:1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인데도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가 왜 힘들까요? 우리 안에 ...
입력:2020-01-23 11:05:01
[가정예배 365-1월 24일] 지혜로운 삶
찬송 :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412장(통 469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3:13~18 말씀 : 사람은 연약한 존재여서 여러 가지가 필요합니다. 그중에 지식과 지혜가 아주 중요합니다. 지식은 인간의 노력으로 얼마든지 얻어질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책을 많이 읽거나 많이 공부하고 많이 경험하면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지혜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많이 했다고 지혜로운 것은 아닙니다. 지식이 많아도 ...
입력:2020-01-23 11:05:01
글로벌여목연 4대 회장취임 안경순목사 “여성목회 사역모델 제시할 터”
22일 뉴욕초대교회, 심화자목사 회장 이임식 겸해 4회기 시무예배 드려   여성목회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가 안경순목사 회장취임(우측)과 함께 4회기를 출범했다. 이임하는 전임 회장 심화자목사(좌측). 뉴욕 등 각 지역의 어머니기도회를 이끌며 여성목회자들의 사역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제4대 신임회장 안경순목사 취임식이 22일(수) 오전 10시30분 뉴욕초대교회(담임:김승희목사)에서 열려, 여성목회자의 연합과 일치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이날 3대 회장 심화자목사 이임식도 겸해 진행됐다.  ...
입력:2020-01-23 21:25:17
[가정예배 365-1월 23일] 혀의 양면성
찬송 : ‘환난과 핍박 중에도’ 336장(통 383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3:7~12 말씀 : 우리가 세상에 살다 보면 정말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그 실례를 몇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는 것입니다. 둘째는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을 수 있겠느냐는 것이고, 세 번째는 짠물이 단물을 내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 이와 같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다...
입력:2020-01-22 11:10:01
오늘의 QT (2020.1.23)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마 9:36) “When he saw the crowds, he had compassion on them, because they were harassed and helpless,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Matthew 9:36) 진정한 긍휼은 하나님만이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오직 하나님만이 각 개인의 고통 필요 고생의 깊이를 온전히 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연약함을 깊이 이해하시고 상처받은 인간의 파괴된 감정과 상태를 깊이 아시는 분입니다. 이런 예수님을 닮으려면 긍휼의 마...
입력:2020-01-22 11:05:01
[겨자씨] 아버지의 등
“아버지의 등에서는/ 늘 땀 냄새가 났다/ 내가 아플 때도/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도/어머니는 눈물을 흘렸지만/ 아버지는 울지 않고/ 등에서는 땀 냄새만 났다.” 아동문학가 하청호의 시 ‘아버지의 등’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아버지는 속으로 웁니다. 시인의 말처럼 그 속울음이 아버지 등의 땀이고, 그 땀 냄새가 속울음입니다. 아버지가 마시는 커피에는 눈물이 절반입니다. 거장 렘브란트 반 레인이 그린 ‘돌아온 탕자’를 보면, 아들이 돌아오길 너무나 기다려 아버지의 눈은 문드러져 있습니다. 아들만 돌아온다면 아버지는 눈...
입력:2020-01-22 11:05:01
자원봉사자 교육수강생 모집 내달 27일부터 5주간 매주 목요일
가정폭력 및 성폭력, 아동학대, 마약 및 알콜중독 관련 교육 진행    뉴욕가정상담소가 운영하는 자원봉사자 상담교육에서는 가정폭력과 성폭력, 아동학대와 노인학대, 성 소수자 폭력 및 알콜과 마약중독 등에 대한 상담이론과 기법 등을 전문가들이 나와 가르친다. 사진은 41기 상담 교육이수자들.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가 다음 달인 2월27일부터 3월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총 5주간 42기 자원봉사자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5주 교육과정 이수자는 수료증을 취득하게 되며, 뉴욕...
입력:2020-01-22 23:21:54
[가정예배 365-1월 22일] 말의 영향력
찬송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314장(통 511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3:1~6 말씀 : 우리의 인격을 밖으로 드러내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언어입니다. 그래서 말(言)은 곧 그 사람입니다. 말이 거칠다면 그 사람의 인격이 거칠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누군가와 5분만 대화해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회 생활에서 말의 중요성은 동서고금을 통해 강조됩니다. 속담 중에도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말만 잘하면 빚도 면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지만 “말...
입력:2020-01-21 11:10:01
오늘의 QT (2020.1.22)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마 8:17) “This was to fulfill what was spoken through the prophet Isaiah: ‘He took up our infirmities and carried our diseases.’”(Matthew 8:17) 치유는 반드시 명확한 성경적 바탕 위에 이뤄져야 합니다. 이사야 53장은 피 흘림 있는 치유는 그리스도의 고통당하심과 십자가 대속사역에 포함된다고 말합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rdqu...
입력:2020-01-21 1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