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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8-24 23: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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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8-24 23:37:49
설립 7주년 앞둔 포코노 임마누엘수양관 ‘청솔 윤영미 원장’ 이 부르는 인생시
지난 20일 뉴욕 화요찬양집회 시즌2 마무리…수양관 운영 간섭하시는 하나님 증거   지난 20일 플러싱 킹더마이즈미션센터에서 화요찬양집회 시즌2를 마무리하는 시간, 포코노 임마누엘수양관 설립자이며 시인인 청솔 윤영미 원장이 참석해 간증과 자작시를 낭독했다.  “수양관이 세워진 것은 제가 많이 소유하고 있고 무엇인가를 많이 갖고 있어서 된 것이 아닙니다. 가진 것이 다 없어지고 부서지고 그래서 저를 낮춰놓게 하시고 완전 빈손으로 만들어 놓고,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로 만들어 놓으신 다음에 하나님께서 세워놓으신 것입니다....
입력:2019-08-24 00:38:25
[겨자씨] 율법적인 용서
남편과 이혼하고 자녀와 어렵게 사는 한 집사님을 상담한 적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다 남편의 외도로 어쩔 수 없이 이혼했는데 같은 교회 권사님이 용서하라는 조언을 수시로 한다고 했습니다. 믿는 사람이 그래서 되느냐고, 결국 용서하는 게 하나님의 뜻이라면서요. 남편의 외도는 일회성이 아니고 수년 동안 지속됐던 사안이었습니다. 이혼 당시에도 내연녀와 헤어지지 않은 상태였는데도 그 권사님은 잊을 만하면 한 번씩 그런 충고를 했다고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정말 다시 남편과 재결합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다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저는 집사님에게 ‘용...
입력:2019-08-23 04:05:01
[겨자씨] 고흐와 우체부 룰랭 가족
‘해바라기’ 같은 정물화와 풍경화로 유명한 화가 반 고흐는 인물화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활동 초기부터 여러 사람의 모습을 화폭에 담고 싶었지만, 모델을 쓸 형편이 안 돼 열심히 자화상만 그렸습니다. 룰랭 가족은 그런 고흐를 따뜻하게 대해줬을 뿐 아니라 기꺼이 그림의 모델이 돼 줬습니다. 고흐는 룰랭의 초상화를 유화로 여섯 점을 그렸고, 펜화로는 세 점을 더 그렸습니다. 룰랭 부인의 초상화는 자장가 연작 여섯 점을 비롯해 모두 여덟 점을 그렸습니다. 두 아들과 아기였던 딸의 인물화도 빼놓지 않고 그렸습니다. 고흐는 모델료 대신 룰랭과 ...
입력:2019-08-22 11:05:01
[겨자씨] 포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 중 가장 큰 복은 가정입니다. 그런데 요즘 살기 어렵다는 이유로 가정을 포기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3포 세대’라고 말합니다. 여기에 내 집 마련과 경력 쌓기까지 포기하면 ‘5포 세대’, 취미생활과 인간관계까지 포기하면 ‘7포 세대’라고 합니다. 포기에 대한 표현이 이토록 많습니다. 대체 얼마나 더 포기해야 하는 걸까요. 불안이 지배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신앙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정을 잘 ...
입력:2019-08-21 11:05:01
미기총 제21차 총회 ‘교계화합·기도운동’ 결의 ‘민승기목사 새 회장’ 선출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남가주 갈보리 새생명교회서 개회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제21차 정기총회가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갈보리새생명교회에서 개회돼 신임 회장에 민승기목사를 선출하고 교계화합과 복음전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미기총) 제21차 정기총회가 지난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LA 오렌지 카운티 갈보리새생명교회에서 개회돼 신임 대표회장에 민승기목사를 선출하는 한편 교계화합과 복음전도 및 조국을 위한 기도운동 전개 등 주요회무를 처리했다.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된 민승...
입력:2019-08-21 22:03:44
[겨자씨] 신상구(愼桑龜)
신상구란 말은 입조심을 하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옛날 바닷가 마을에 효자가 살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오랜 병환 끝에 돌아가실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오래 산 거북이 끓인 물을 마시면 병이 나을 거란 말을 들었는데, 마침 1000살은 됐을 법한 거북이를 발견했습니다. 거북이가 얼마나 큰지 들 수도 없었습니다. 지게에 지고 겨우 집으로 향했습니다. 뽕나무 아래에서 잠시 쉴 때였습니다. 거북이가 느긋하고 거만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나는 영험한 거북이라 솥에 100년을 끓여도 죽지 않는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뽕나무가 말을 하는 게 아닙니까. “...
입력:2019-08-20 11:05:01
미남침례회 한인뉴욕지방회, 청교도유적 탐방
12일부터 사흘간 메사추세츠 주 플리머스 지역 중심으로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는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메사추세츠주 플리머스를 방문, 청교도 신앙유적지를 답사하는 등 신앙수양회를 가졌다. 앞줄 좌측 다섯번째부터 전회장 최창섭목사, 회장 김영환목사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회장:김영환목사)는 지난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메사추세츠주 플리머스에서 목회자 가족수양회를 총 33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했다.  미국 청교도들의 유적지 등 역사적인 신앙의 흔적들이 있는 플리머스를 방문한 이들은 신앙의 순수성을 위해 경건한 삶을 살...
입력:2019-08-20 19:29:03
[겨자씨] 잘못된 경로
영국 선덜랜드에서 풀코스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참가 선수 대부분이 프로 마라토너인 권위 있는 대회였습니다. 그런데 진행요원 몇 명이 실수로 엉뚱한 자리에 서 있는 바람에 잘못된 경로를 알려줬습니다. 선두로 달리던 마크 후드는 미리 익혀뒀던 경로와 진행요원의 안내가 달라 잠시 고민했지만, 소신대로 원래 길로 달렸습니다. 잠시 후 그를 뒤따르던 2등 선수는 진행요원의 지시대로 잘못된 길로 달렸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5000명 넘는 선수도 같은 길로 달렸습니다. 진행요원이 실수를 깨닫고 제자리로 옮겨 갔지만 이미 많은 선수가 잘못된 길로 달린...
입력:2019-08-19 11:05:01
교회청소년 위한 SAT시험 대비반 ‘수업료 대폭할인’
AYC주관, 9월7일부터 11월16일까지 총11주간 입시전문학원 교육   뉴욕교협 청소년센터는 기존에 청소년센터에서 진행하던 SAT시험 대비반 운영을 입시전문학원이 주관하도록 하고 9월7일부터 11주간 교회출석 청소년에 한해 큰 폭으로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다.  뉴욕교협 청소년센터(대표:황영송목사/AYC)가 여름방학을 마친 교회 청소년을 위해 SAT시험 대비 교육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한다.  이번 SAT 대비반은 교회에 출석하는 9학년부터 11학년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기간은 9월7일(토)부터 11월16일(토)까지 총 11주간 진행한다.&...
입력:2019-08-19 21:55:58
[겨자씨] 변화를 꿈꾸는 인생
인간이 걸어서만 다닐 때, 그리스·로마인들은 세상이 오직 지중해 연안의 유럽뿐인 줄 알았습니다. 유클리드 기하학으로 설명이 됐고 납득도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신대륙이 발견되고 아시아가 알려지면서 사람들은 비행기로 공간 이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기하학으로는 더 설명할 수 없어지자 뉴턴의 3차원 법칙이 나옵니다. 20세기로 진입하면서 인류는 눈에 보이는 하늘이 아닌 우주공간을 꿈꾸며 그 세계로 진입합니다. 4차원 세계를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원리로 설명합니다. 오늘날을 기하학이나 3차원의 법칙으로 설명한다면 처음부터 맞아 들어가지도 않을 것...
입력:2019-08-18 11:05:01
뉴욕장로연합회 주최 ‘제7차 다민족선교대회’ 개최 준비 최종 점검
뉴욕장로연합회 주최로 오는 25일(주일) 오후 5시 뉴욕프라미스교회서 개막   제7차 다민족선교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뉴욕장로연합회 준비위원들이 14일 금강산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철저준비를 다짐하고 있다. 앞줄 좌측 두번째부터 이사장 박해용장로, 준비위원장 송윤섭장로, 전회장 손성대장로. 회장 김영호 장로는 최근 받은 수술회복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북중미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동유럽 그리고 아시아대륙 출신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노래와 전통무용, 연주와 합창, 간증 등 다양한 장르로 복음을 노래한다....
입력:2019-08-18 22: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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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8-17 22: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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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8-17 22: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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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8-17 22:29:55
입력:2019-08-17 22: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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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8-16 2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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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8-16 21:21:16
입력:2019-08-16 21:20:42
[겨자씨] 올바른 방향으로의 한 걸음
얼마 전 해외에 나갈 일이 있었습니다. 외국의 한 식당에서 음식을 시키려고 하니 그곳에 한국 사람이 많이 오는지 종업원이 한국어를 아는 척하고 싶어합니다. 우리 일행을 보며 “빨리빨리”라고 말하면서 웃습니다. 아마 아직도 한국인이 그리 보이나 봅니다. 이 말을 좋게 보면 부지런하고 신속하게 일을 하는 우리의 특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달리 보면 너무 급하기만 한 성격으로 비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작은 목표만 주어져도 일단 열심히 합니다. 횡단보도 앞에서 파란 불이 들어오면 누구를 뒤쫓는 듯 재빨리 건넙니다...
입력:2019-08-16 06:55:02
[겨자씨] 놀이동산 가는 딸들의 믿음
딸들이 어렸을 때 놀이동산에 함께 놀러 간 적이 있습니다. 당시엔 내비게이션이 없어 지도를 보며 어렵게 놀이동산을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뒷자리에 앉아있던 두 딸은 “놀이동산에 가면 뭘 타고 놀까, 뭘 사 먹으면 좋을까”라며 마냥 즐거워했습니다. 지금 아빠가 놀이동산은 잘 찾아갈 수 있을지, 자신들이 사 먹고 싶은 것을 사 줄 돈은 있는지에 대한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참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하나님이 깨닫게 해 준 것이 있습니다. 내 믿음이 딸들의 믿음보다 작다는 것입니다. 천지를 만든 하나님을 향한 내 믿음이 ...
입력:2019-08-15 11:05:01
‘우리에게 향하신‘ 부르며 역경 이기는 뉴욕보험재정협 전회장 송정훈장로
13일 뉴욕장년 화요찬양 집회서 ’나를 살린 찬양‘ 간증하며 이민의 삶 밝혀   송정훈장로(좌측)는 유태웅목사(우측)가 이끄는 뉴욕화요찬양집회 총디렉터를 맡으며 찬양을 통해 치유받는 이민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한다. “청년대학부 때 불렀던 복음성가들 가운데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크도다 크시도다 크고 크도다 크시도다~’라는 찬양을 잊을 수 없습니다. 유신반대 운동이 한창이던 70년대. 같은 교회 청년들과 함께 서울 한복판 광화문 지하도에서 기타치며 전도했던 여러 곡 ...
입력:2019-08-15 17: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