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신앙이 비상구입니다
용남이는 천덕꾸러기 백수입니다. 누나들에게 구박당하고 잔칫날에도 부모님이 자랑할 만한 아들이 못 됩니다. 용남이에게도 남들이 모르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학 때 산악 동아리에 가입해 활동하며 쌓은 실력입니다. 암벽타기는 용남이에겐 늘 자신 있는 특기지만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다 생각도 못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용남이의 진가가 발휘됩니다. 용남이는 자신의 특기로 가족의 생명을 구합니다. 친척들까지 안전하게 대피시킨 뒤 우여곡절 끝에 자신도 위험한 상황에서 탈출합니다. 그는 무더운 여름,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비상...
입력:2019-08-14 11:05:01
해외기독문학협회, 제2차 해변문학회 열고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함' 을 찬양
10일, 뉴욕동남쪽 존스비치에서 초대회장 이계선목사 부부 등 참여   해외기독문학협회는 제2차 해변문학회를 10일 뉴욕주 동남쪽 해변 존스비치에서 열고,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의 능력을 모노드라마와 시 낭송 등으로 찬양했다. 앞줄 좌측부터 첫번째 정재현목사, 세번째 회장 조앤리권사, 뒷줄 좌측부터 두번째 초대회장 이계선목사, 네번째 원로목사회장 김용걸신부, 여섯번째 한재홍목사, 일곱번째 이 협회 고문 윤세웅목사. 해외기독문학협회(회장:조앤리 권사)는 지난 10일 뉴욕동부 해변 존스비치에서 해변문학회를 열고 천지를 창조하시고 주관하...
입력:2019-08-14 20:20:01
[겨자씨] 애벌레 앞에서
가지나방 애벌레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가지나방 애벌레는 나뭇가지 흉내를 냅니다. 새들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서지요. 자작나무에서는 자작나무 색깔을 띠고 버드나무에서는 버드나무 색을 띱니다. 심지어 줄무늬를 그려 넣은 인공 나뭇가지에 올려놓아도 사람이 그려 놓은 줄무늬가 애벌레의 몸에 나타납니다. 사진으로 보면 가지나방 애벌레와 나뭇가지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가지나방 애벌레의 눈을 가려도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눈으로 색을 감지해 몸의 색을 바꾸는 게 아니라 피부로 빛을 감지해 자신의 피부색을 변화시키...
입력:2019-08-13 11:05:01
롱아일랜드 한나선교교회 헌당 4주년 감사예배
송원섭 담임목사 "이민교회 사명 끝까지 잘 감당하도록 헌신할 것"   한나선교교회는 11일 주일 헌당 4주년을 맞아 교우들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장 백석대신총회 미주동부노회 소속 한나선교교회(담임:송원섭목사)가 헌당 4주년을 맞아 11일(주일) 감사예배를 드리고, 복음전도와 교회부흥을 간절히 기원했다.  헌당 4주년을 맞은 송원섭 담임목사는 “멀리 미국 땅에서 복음의 귀한 사역을 감당하도록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고 “특히 한나선교교회라는 믿음의 장막에 모여 ...
입력:2019-08-13 20:37:36
[겨자씨] 권총과 기관총
한 처녀가 구도자의 길을 걷기 위해 수도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수도원장은 그녀에게 권총 한 자루를 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곳 생활이 답답하면 공중을 향해 한 방씩 쏘면서 마음을 푸십시오.” 그녀는 답답해질 때마다 수도원 뒷산으로 올라가 권총을 쏘면서 마음을 달랬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권총으로도 답답함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견디다 못해 수도원장실로 갔지만 원장은 없었습니다. “원장님이 어디 계실까요?” “아마 뒷산 너머에 계실 겁니다.” 뒷산 너머로 수도원장을 찾아간 그녀는 그만 기절할 뻔했습니다. “따다다다...
입력:2019-08-12 11:05:02
간암 투병하며 하나님 만난 ‘CCM 거목 박종호 장로 뉴욕 오다’
9일 온세대교회 찬양집회 이어 18일까지 뉴저지, 워싱턴 등 순회   온세대교회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CCM 거목 박종호장로 찬양집회를 9일 열고, 이민교회 성도들에게 희망찬 삶의 미래를 제시했다. 가운데 박종호 장로와 이성민 담임목사 부부.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받으소서 나의 맘 나의 몸 주께 드리오니, 주 받으옵소서~ 가진 것 모두 다 주께 드리오니 주 받으옵소서 할렐루야”  우리나라 CCM계 거목(巨木) 박종호장로(57·동탄 지구촌교회)가 뉴욕에 왔다. 그는 뉴저지, 워싱턴 등 동부지역 한인교회를 순회하며 ...
입력:2019-08-13 00:03:59
[겨자씨] 돌파하라
안데르센은 가난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못생긴 외모 콤플렉스로 폐쇄적 성격을 갖게 돼 친구 없이 혼자 인형과 놀았습니다. 학교를 그만두고 연극배우가 되고자 코펜하겐으로 상경했으나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오페라 가수에 도전하려 했지만, 목소리가 따라 주지 않았고 무용수가 되려 했으나 몸이 따라 주지 않았습니다. 작가에 도전하려고 작품을 보냈지만, 맞춤법조차 틀리는 무식한 사람의 원고는 출판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고 좌절합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비참한 인생을 돌파하기로 합니다. 공부를 시작하고 다시 글을 씁니다. 실연당한 자신의 ...
입력:2019-08-11 11:05:01
20일(화) 7 : 30 pm, 뉴욕장년을 위한 화요찬양 모임
뉴요장년층을 위한 화요찬양 ‘나를 변화시킨 찬양’ 모임이 20일 오후 7시30분 킹더마이저센터에서 송정훈장로(뉴욕새교회)의 간증스토리를 나누는 가운데 진행된다. 
입력:2019-08-10 00:27:57
18일(주일) 5 pm, 송병기목사 은퇴, 허신국목사 취임예배
목양장로교회를 개척하고 38년 동안 목회해온 송병기목사(월드허그미니스트리 대표회장/뉴욕교협 전회장)가 오는 18일(주일) 오후 5시 본교회당에서 은퇴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후임 허신국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예배도 함께 드려진다.  
입력:2019-08-10 00:26:08
뉴저지주 순회영사, 8월23일(금) 정오부터 실시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박효성)은 동포들의 민원을 돕는 2019년 13차 순회영사를 오는 23일(금) 오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뉴저지 주 한인회관(21 Grand Ave., #216B, Palisides Pa가, NJ07650)에서 실시한다.  이번 순회영사에서는 일반 민원업무의 경우 예약할 경우 원활하게 민원처리가 가능하며, 영사확인이 필요한 민원의 경우(예, 위임장 등)는 현장에서 접수만 받고, 추후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201-945-9456(뉴저지한인회) 
입력:2019-08-10 00:24:10
주뉴욕총영사관, 이종섭·조성연 영사 부임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박효성)은 현 주보스턴총영사관 이종섭 영사가 오는 20일(화) 부임 예정이며, 또 현 전북도청 사무관 조성연 영사가 9일 부임했다고 전했다.  한편 그동안 주뉴욕총영사관에서 근무하던 김윤정 영사는 주폴란드대사관 참사관으로, 신원식 영사는 전북도청 일자리정책관으로 각각 부임한다. 
입력:2019-08-10 00:22:34
퀸즈지역 코리안타운 상징조형물 '장승건립' 추진…교계 일제히 ‘강력 반대’
8일 뉴욕교협 및 이승만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주최측에 장승건립 반대 공문 전달   뉴욕교계는 뉴욕 퀸즈 노던블러바드와 유니온 스트릿에 위치한 Bank of Hope 건물 우측 도로변에 코리안타운을 상징하는 조형물로 장승건립을 추진한다는 유니온상인번영회의 결정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Bank of Hope는 장승건립 등 기사의 특정내용과 무관함) 한인 이민자 밀집지역인 뉴욕 퀸즈 노던 블러바드 유니온 상가 인근에 장승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뉴욕 교계 단체가 일제히 유감의 뜻을 표명하며 이를 추진하는 유니온상인번영회(회장:임익환) 앞으로 8...
입력:2019-08-09 22:03:48
[겨자씨] 이름을 불러 주세요
가끔 여행을 가면 근처에 있는 식물원에 들르곤 합니다. 풀과 나무를 보면 하나님이 지은 아름다움으로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식물원에 가면 좋은 점 중 하나는 이름 모를 꽃이나 풀의 이름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식물원에는 거대한 열대 식물도 있고 화려한 꽃도 있습니다. 이 꽃들 사이사이에 이름도 없어 보이는 아주 작은 풀과 꽃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아마 길에서 만났다면 그냥 스쳐 지나갈 법한 아주 작은 꽃과 풀, 나무입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이들의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여다봅니다. 그리고 때로 사과하는 마음도 품습니다. ‘미안하다 내가...
입력:2019-08-09 05:45:01
[겨자씨] 상처가 주는 은혜와 지혜
이삿짐을 정리하다가 날카로운 곳에 찔려 집게손가락 끝에 피가 났습니다. 별거 아닌 상처였는데도 참 불편했습니다. 뭔가를 잡을 때마다 아파서 움찔움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상처와 불편함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그때 든 생각이 있습니다. 만약 상처 난 피부에 새살이 돋지 않고, 발톱이 빠진 발가락에 새 발톱이 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살면서 여기저기 생긴 상처들로 늘 고통스러워하며 불편하게 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몸이 상처받은 그대로 있게 하지 않고 다시 새로워지고 회복되도록 만드셨습니다. 어릴 때 잘린 도마뱀의 꼬리가 ...
입력:2019-08-08 11:05:01
오는 8월11일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공동 기도주일’
세계교회협 및 세계개혁교회연맹 등 8.15 직전주일 제정…영구적인 평화를 기원   세계교회협의회와 세계개혁교회연맹은 매년 8월15일 직전주일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공동기도주일'로 제정해 지켜오고 있다. 사진은 세계교회협의회 중앙위원인 장상목사(좌측부터 네번째)/세계교회협 뉴스 제공 세계교회협의회(총무:울라브 트베이트 목사)는 오는 11일 주일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주일’로 지켜달라는 협조서한을 세계 회원교회에 발송했다고 이 단체 인터넷 뉴스가 최근 전했다.  세계교회협의회는 지난 2013년 한국 부산에...
입력:2019-08-08 18:30:59
[겨자씨] 태양도 특허 등록을 할까요
인류를 오랜 세월 괴롭히는 질병 중 대표적인 건 소아마비입니다. 19세기 들어 인구는 팽창했지만, 보건위생 발전 속도는 한참 뒤처진 것도 소아마비 확산의 이유로 꼽힙니다. 당시 미국에서만 한 해 3만~4만명이 소아마비에 걸려 인류의 미래에 큰 위협이 됐습니다. 1933년 대통령이 됐던 프랭클린 루스벨트도 정치에 막 입문했던 1921년 39세의 나이에 소아마비에 걸려 두 다리에 장애를 입었습니다. 대통령이 된 그는 소아마비 치료 약을 만들기 위해 집중적인 투자를 합니다. 1952년 조너스 소크 박사가 소아마비 백신을 발명했습니다. 그는 스스로 백신의 실험 대상...
입력:2019-08-07 11:05:01
예수교미주성결교회 동부지방회 새 회장 송일권목사
지난 4일 섬기는교회서 제17회 정기지방회…개척후원기금 전달   예수교미주성결교회 미국동부지방회 제17회 정기지방회에서 송일권목사(앞줄 맨좌측)가 신임 지방회장에 선출됐다.  예수교미주성결교회 미국동부지방회는 지난 4일 오후 6시 섬기는교회(담임:박순탁목사)에서 제17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송일권목사(퀸즈은혜교회)를 선출하는 한편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번 미국동부지방회에서는 지방회 차원에서 개척후원기금을 지속적으로 모아나가기로 결의하는 한편 최근 개척한 교회에 1,200달러를 지원키로 했다....
입력:2019-08-07 23:04:13
[겨자씨] 오르골처럼
벼룩시장에서 오르골을 구입한 일이 있습니다. 어디선가 해맑은 소리가 들려 따라갔더니 한 사람이 고만고만한 오르골을 팔고 있었습니다. 아기 손바닥만 한 크기의 작은 오르골에서도 샘물이 솟듯 맑은소리가 퍼져 나왔습니다. 얼마든지 태엽을 감아 연주를 들어볼 수도 있었습니다. 부르는 값도 비싸지 않아 선뜻 하나를 샀습니다. 시계태엽을 감듯 오르골의 태엽을 감으면 작은 쇠 원통이 돌아가며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합니다. 오르골을 눈여겨보면 피아노 건반을 닮은 얇은 판 앞을 원통형의 쇠막대가 돌아가는데, 원통 곳곳에 불규칙하게 박혀 있는 뾰족한 부분이 ...
입력:2019-08-06 11:05:01
효신장로교회 선교팀,“멕시코 한인후손과 함께 ‘광복 74주년 기념예배’ 드린다”
5일 문석호 담임목사 포함 선교팀 35명, ‘멕시코 희망과 미래학교’ 개교식 거행   효신장로교회는 5일부터 22일까지 일정으로 멕시코 단기선교팀을 1차와 2차로 나눠 파송하고, 우리나라 광복74주년 기념예배와 '희망과 미래학교' 개교 감사예배를 오는 17일(토) 잇따라 개최하는 등 복음사역을 전개한다. 1차 단기선교팀과 함께 멕시코로 떠나는 문석호 담임목사(맨뒷줄 좌측부터 여섯번째) 한인 이민교회가 멕시코 선교지에 거주하는 한인 후손들 및 멕시코 현지인들과 공동으로 '8.15 광복절 74주년 기념식'을 드릴 계획이어서 관심이 크다. 특히 ...
입력:2019-08-06 21:52:38
[겨자씨] 함께 있는가?
‘실낙원’의 저자 존 밀턴은 어린 시절 창세기 1~3장까지 말씀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아 이 말씀을 주제로 멋진 소설을 쓰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꿈을 펼칠 만한 기회가 도무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성년이 된 그는 정치적인 이유로 감옥에 갇힙니다. 밀턴은 자신을 염려하는 많은 이들에게 다음과 같이 편지를 썼습니다. “여러분, 오히려 기뻐해 주십시오. 감옥이야말로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최선의 장소입니다.” 밀턴은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그 일, 성경을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결국 감옥에서 대작 ‘실낙원’을 완성...
입력:2019-08-05 11:05:01
[겨자씨] 세컨드 찬스
테너 호세 카레라스는 성악가로서 한창나이인 41세에 백혈병에 걸립니다. 골수 이식과 투병 생활로 모아둔 재산을 다 써버렸습니다. 반면 라이벌인 플라시도 도밍고는 여전히 승승장구했습니다. 카레라스는 질투가 났습니다. 병은 더 악화됐고 절망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만약 제게 다시 기회를 주신다면 이제는 하나님을 위해 노래하겠습니다.” 마침 백혈병 환자를 돕는 에르모사라는 신생 재단의 도움으로 그의 백혈병은 완치됐고 영국 코벤트 가든에서 재기에 성공합니다. 카레라스는 도움을 받았던 재단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찾아갔습...
입력:2019-08-04 11:05:01
뉴욕실버미션 “가든지 보내든지, 선교사 지원자 모두 모여라”
오는 26일(월) 베이사이드 선한목자교회서 29기 개강 앞두고 시니어, 실버층 모집   지난 4월 말까지 선교훈련 10주 과정을 마치고 플러싱 뉴욕교회(담임:김성기목사)에서 수료예배를 드린 하얀색 유니폼을 입은 뉴욕실버선교학교 28기 수료생들이 이를 축하하는 회장 김재열목사(중앙)와 관계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들은 5월 초 니카라과에서 단기선교사역을 감당했다.  시니어·실버 연령층의 선교동력화를 모토로 세워진 뉴욕실버미션(회장:김재열목사/이사장:한재홍목사)이 최근 2019년 제29기 선교훈련원생을 모집하고 있다.  매해 봄, 가...
입력:2019-08-04 19:20:44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콜롬비아 인디오 선교센터 건축’ 후원키로
31일 퀸즈침례교회에서 열린 정기월례회, '홍보영상' 제작 및 '후원어린이 자료' 배부   콜롬비아에서 사역하는 김혜정 선교사(앞줄 맨우측). 김 선교사가 콜롬비아 현지인을 포함, 어린이의 성경공부와 신앙지도를 위한 선교센터 건축이 절실하다고 지난 5월 뉴욕방문 때 밝힌 이후 기아대책기구는 후원문제를 적극 논의해왔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이종명목사)가 중미 콜롬비아 김혜정 선교사가 추진하는 ‘인디오 선교센터 건축 후원’을 결의한 가운데, 이를 위한 홍보동영상을 제작해 선교비 모금에 사용하기로 했다.  미동부...
입력:2019-08-02 23:34:02
입력:2019-08-02 22:45:58
입력:2019-08-02 22:4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