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 중인 뉴욕한인회 이사장에 이상호 이사 선출…"한인회 업무 공백없다"
19일 뉴욕한인회 정기이사회에서 임시이사장에 선출된 이상호 이사<사진> 김영환 이사장 사의표명 이후 공석이던 이사장직이 채워지며 한인회 업무정상화가 이뤄지게 됐다. 사진은 38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이던 당시.  19일 뉴욕한인회 정기이사회 열고 임시이사장 이상호 이사 선출 등 회무처리 회장 선출기한인 6월30일까지만 임시로 뉴욕한인회 임시 이사장에 뉴욕한인네일협회장인 이상호 이사가 선출됐다. 임시이사장에 선출된 이상호 이사는 뉴욕한인회 제38대 한인회장 선출 기한인 오는 6월30일까지 임기를 채우게 되며, 이후에는 새 한인회...
입력:2023-04-21 20:48:34
[가정예배 365-4월 21일] 이스라엘의 진정한 부흥
찬송 :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546장(통 39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역대상 5장 1~2절 말씀 : 부흥의 역사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주 무대였던 이스라엘 본토를 중심으로 주로 일어났던 일입니다. 그래서 역대기의 관점은 어떻게 하면 이스라엘이 다시 부흥을 일으킬 수 있는가에 집중합니다. 사실 본토에서 멀리 떨어진 요단 동쪽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게 많이 나타나지 않았던 만큼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요단 동편 족속들의 부흥을 방해했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요. 요단 동편이 지리적으로 ...
입력:2023-04-20 14:10:01
[오늘의 QT] 하나님은 모든 상황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알리어 이르되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어 애굽 땅 총리가 되었더이다 야곱이 그들의 말을 믿지 못하여 어리둥절하더니.”(창 45:26) “They told him, “Joseph is still alive! In fact, he is ruler of all Egypt.” Jacob was stunned; he did not believe them.”(Genesis 45:26) 요셉이 죽는 순간부터 야곱의 인생은 슬픔과 눈물뿐이었습니다. 어떤 위로도 거부하고 슬픔에 빠졌습니다. 끔찍한 고통이 22년간 계속되며 가뭄까지 닥쳐 다른 아들까지 잃을 위기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질 때까지 시...
입력:2023-04-20 14:05:01
[가정예배 365-4월 20일] 당황한 유대 지도자들
찬송 :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358장(통 40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도행전 4장 13~22절 말씀 : 예수님의 제자들을 심문하던 유대 지도자들은 산헤드린 공회의 조사를 받으면 그들이 겁을 내고 벌벌 떨 줄 알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자신들을 향해 너희가 예수를 죽였지만 예수는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을 담대하게 증거했습니다. 제자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진리의 말씀을 듣게 되면서 오히려 공회에 모인 자들이 당황하게 됩니다. 공회의 분위기를 주도한 이들은 유대 지도자...
입력:2023-04-19 14:15:01
[오늘의 QT] 하나님을 찾는 자를 통해 일하십니다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시 24:6) “Such is the generation of those who seek him, who seek your face, God of Jacob.”(Psalms 24:6) 왜 하나님은 에서 대신 야곱을 선택하셨을까요. 야곱이 속여서 형 에서에게 장자권을 빼앗은 건가요. 어머니 리브가가 야곱을 사랑해서 아버지 이삭에게 축복을 받도록 속인 것일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야곱이 약속을 이어받기로 작정돼 있었을까요. 하나님이 야곱을 선택하신 이유는 바로 야곱이 하나님을 사모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야곱...
입력:2023-04-19 14:05:01
​“매일 신선한 기름부음을 사모하라” 박 마이클목사 '은사강조'...18일 성령대망회에서
18일 은혜와진리교회 주최 성령대망회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신선한 기름부음을 사모하라"고 메시지를 전하는 박마이클목사<사진> 은혜와진리교회 주최 18일 성령대망회 박마이클목사 “새 기름부음으로 사명 감당” 뇌경색 심화자목사 “하나님의 응답에 감사” “하나님의 기름부음은 사명을 감당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매일매일 이어지는 사역과 사명을 위해서는 오늘받는 신선한 기름부음이 절대적입니다. 옛날 기름부음으로 지금 현재 사명을 감당하려고 합니까? 아닙니다. 오늘 지금의 사명을 위한 신선...
입력:2023-04-19 10:56:49
[가정예배 365-4월 19일] 담대한 믿음
찬송 : ‘주 믿는 사람 일어나’ 357장(통 39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도행전 4장 5~12절 말씀 :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 지도자들이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제자들을 심문하게 될 것을 아셨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을 때 마귀는 인간을 지배할 수 있는 모든 자격을 다 상실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마귀가 하는 짓은 자기와 같이 영원한 멸망에 데려가려고 하는 것일 뿐입니다. 유대의 지도자들과 사두개인들이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을 붙잡아 놓고 심문하기 위해 공회를 열었습니다. 산헤드린 ...
입력:2023-04-18 14:10:01
[오늘의 QT] 믿음은 시련을 통해 견고해집니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롬 4:20) “Yet he did not waver through unbelief regarding the promise of God, but was strengthened in his faith and gave glory to God.”(Romans 4:20) 아브라함은 어떻게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굳게 서 있었을까요. 사실 겉보기에 아브라함의 믿음이 흔들릴 때도 있었지만 그의 믿음은 점점 더 강해졌습니다. 사도 바울도 아브라함의 믿음이 점점 더 견고해졌다고 표현합니다. 물론 아브라함도 믿음이 여러 번 흔...
입력:2023-04-18 14:10:01
​부회장 박태규목사 “뉴욕교협 49회기 힘껏 돕겠다”…교협 임원회, 공석 부회장 보선
뉴욕교협 49회기 부회장에 박태규목사<우측>가 결정됐다. 4개월째 공석이던 부회장 자리가 채워져 49회기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목사<좌측>와 손을 잡고 축하하고 있다.  뉴욕교협 18일 임원회에서 부회장 보선 실시 부회장에 박태규목사 결정…4개월 공석 채워 “뉴욕교협 49회기 모든 분야에 힘 보태겠다” 전임자 이기응목사의 잔여임기로 임기 시작 제3장 15조 '임원결원시 보선규정'들어 결정 뉴욕교협 부회장 이기응목사의 사퇴로 약 4개월 간 공석이던 뉴욕교협 49회기 부회...
입력:2023-04-19 00:18:05
뉴욕교협, 가정의 달 맞아 교협증경회장 및 원로목사 무료관광(5.3)..성극 '모세' 관람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목사<사진>는 "가정의 달이며 어버이 날이 있는 5월에 어르신 목회자들을 초청해 무료로 성극관람 등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교협 증경회장∙원로목회자 대상 오는 3일(수) 하루코스 무료 관광 밀레니엄 극장 ‘모세’ 및 아미쉬마을 등 회장 이준성목사 “성극관람 초청합니다” 뉴욕교협(회장:이준성목사)이 어버이 달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오는 3일(수) 뉴욕교협 증경회장들과 원로목사 초청 무료 일일 효도관광을 마련한다. 참석인원은 선착순 30명에 한정하며, 신청...
입력:2023-04-18 20:37:37
[가정예배 365-4월 18일] 부흥을 위한 고통
찬송 : ‘환난과 핍박 중에도’ 336장(통 38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도행전 4장 1~4절 말씀 : 처음 예수를 믿겠다고 할 때 사람들과의 세상적인 관계가 깨지기도 합니다. 흔히 나타날 수 있는 현상으로, 그동안 눈에 보이지 않게 지배해오던 사탄의 충동질로 인해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도행전을 통해 초기 교회가 이겨냈던 그 신앙으로 무장해야 할 것입니다. 오순절에 예수 믿는 자들에게 나타난 놀라운 일들 때문에 핍박이 시작됐습니다. 예루살렘의 유대 지도자들은 이런 보고를 받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예수...
입력:2023-04-17 14:10:01
[오늘의 QT] 믿음은 고난 마저도 기뻐하게 만듭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 1:2) “Consider it pure joy, my brothers and sisters, whenever you face trials of many kinds.”(James 1:2) 하나님 말씀이지만 쉽사리 ‘아멘’ 하기 어려운 구절이 있을까요. ‘고난과 시련을 겪으면 기뻐하라’는 말씀에도 ‘아멘’ 할 수 있나요. 암 진단이나 이혼, 교통사고, 실직과 같은 고난을 겪으면서도 기뻐할 수 있을까요. 단순히 이 구절만을 생각하면 ‘아멘’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
입력:2023-04-17 14:05:01
​한인 2세 크리스토퍼 배 변호사, 뉴욕시 19지역 ‘시의원 후보’ 출마 선언
뉴욕시 19지역 예비후보 크리스토퍼 배 변호사<앞줄중앙>를 지지하는 후원회가 선거승리를 다짐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뒷줄좌측 후원회장 김광수 변호사, (3번째) 먹자골목상인번영회 김영환 회장. 17일, 후원회 주관 기자회견 마련 “인종범죄 척결∙지역발전 추진” 내걸고 한인∙아시안은 물론 타인종 결집 속도전 후원회장 김광수 변호사 및 김영환 회장 등 한인커뮤니티, 소중한 유권자 한 표 지지호소 뉴욕 퀸즈검사 출신 크리스토퍼 배(Christopher Bae∙한국명 배성진)변호사가 뉴욕시 19지역 시의원 후보출마를 선언했다.  뉴욕시 1...
입력:2023-04-17 21:02:54
[오늘의 QT] 하나님 앞에는 어떤 장애물도 소용없다
“왕들이 보고 일어서며 고관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신실하신 여호와 그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사 49:7b) “Kings will see you and stand up, princes will see and bow down, because of the LORD, who is faithful, the Holy One of Israel, who has chosen you.”(Isaiah49:7b)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이루십니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 멸망당하고 70년이 지나면 돌아오리라 예언합니다. 절대로 망할 것 같지 않던 절대 강국 바벨론이 순식간에 멸망하고 난 뒤에야 고향으로 ...
입력:2023-04-16 14:10:01
[가정예배 365-4월 17일] 성숙한 그리스도인
찬송 :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218장(통 369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고린도전서 10장 31~33절 말씀 : 고린도교회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고, 어느 교회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풍성한 성령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가운데서도 그들의 삶이 거룩한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들 자신의 과실이며 책임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룩해진 성도는 자신을 주께 바치며 헌신하는 가운데 성숙해져 갑니다. 이런 일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성화시키는 과정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
입력:2023-04-16 14:05:01
[가정예배 365-4월 16일] 향기로운 예배
찬송 : ‘큰 영화로신 주’ 35장(통 50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레위기 1장 1~9절 말씀 :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낸 후 바쁜 일상과 생각이 복잡한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예배의 회복’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예배의 홍수 속에서 예배를 통해 은혜를 체험하지 못하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기 때문입니다. 예배는 자신의 일상을 멈추고 하나님의 세계를 경험하는 시간이며 힘든 하루의 일과를 내려놓고 주님께로부터 참 평안과 기쁨을 공급받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예배의 어원에는 ‘부복...
입력:2023-04-15 14:05:01
​조용성 튀르키예 선교사, 11일 한인노숙인 돌봄 쉘터 더나눔하우스에 후원금 전달
튀르키예 조용성 선교사<우측>가 11일 더나눔하우스를 방문하고, 에배인도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가운데)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 총신신대원 명예교수 박용규 목사. 11일 조용성 튀르키예 선교사  노숙인 돌봄 쉘터 더나눔하우스 방문 200달러 후원금 전달...메시지로 격려 튀르키예에서 37년간 사역해온 조용성 선교사(예장합동 GMS파송)가 11일 한인노숙인 돌봄 쉘터 더나눔하우스(대표:박성원목사)를 방문해 말씀을 전하는 한편 후원금 200달러를 전달했다.    더나눔하우스에 머물고 있는 한인노숙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
입력:2023-04-15 12:55:03
[가정예배 365-4월 15일] 무너진 신앙의 회복
찬송 :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545장(통 344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느헤미야 13장 4~14절 말씀 : 느헤미야는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증축하고 성전에서 봉사할 사람들을 세우는 일과 예배를 회복하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이로 인해 에스라를 통해 수문 앞 광장에 모인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흥을 체험하였으며, 예루살렘은 전에 없는 영적인 부흥과 도덕적 회복, 정치적 안정을 누리게 됩니다. 이런 대역사를 마친 느헤미야가 아닥사스다 왕의 신하로서 본분을 다하고자 바벨론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1년도 채 ...
입력:2023-04-14 14:15:01
[오늘의 QT] 하나님은 믿고 기다린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사 49:23) Then you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those who hope in me will not be disappointed.(Isaiah 49:23) 하나님은 믿고 기다린 사람을 통해 반드시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드십니다. 믿고 기다리는 사람뿐 아니라 함께 믿는 주변 사람을 위해서도 그렇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믿고 기다릴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을 어떻게 구해 주셨는지를 보고 주변 사람들이 힘을 얻게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믿고 기다리는 자의 편에 서서 일하십니다. 어떤 사람의 ...
입력:2023-04-14 14:10:01
APA VOICE, 아시안 유색인종 정치력 성장 이끈다...소수 커뮤니티 정치참여 확대지원
지난 11일 온라인 줌을 이용해 뉴욕주 상원 관계자들과 선거구재조정에 대한 아시안커뮤니티의 입장을 전달하는 민권센터와 APA VOICE 선거구조정대책위원회. 뉴욕주상원 의장 스튜어트 카즌스 의원의 수석보좌관 에릭 카츠(아래2열 좌측2번째), 국장 로렌 아모르(아래3열 1번째) 한인 등 권익보호 정치참여 교육 시의원 선출 예비선거 앞두고 아시안커뮤니티 참여율 증진 기대 아∙태계정치력신장연맹(APA VOICE)이 아시안계와 태평양계 등 소수 커뮤니티의 정치참여 확대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APA VOICE는 뉴욕한인과 뉴욕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의 권익을 위해 민...
입력:2023-04-14 17:44:36
‘쥐 잡이 전문가 임명∙350만 달러 예산 투입’ 뉴욕시 쥐 퇴치 프로젝트 가동
뉴욕시 쥐 퇴치 프로젝트 전문책임자로 임명된 캐슬린 코라디<사진>가 설치류 완화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30여명 고용…맨하탄 할렘지역에 집중 계획 뉴욕시 공원국 및 교육청, 보건국, 위생국 등 관공서와 기관∙단체 등 공조아래 설치류 퇴치 불공평한 거주환경 유감…대대적 손질 ‘약속’ 책임자 캐슬린 코라디  “깨끗한 도시 만들겠다” 뉴욕시에 ‘쥐 퇴치’(설치류 퇴치)를 주업무로 하는 자리가 신설됐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12일 캐슬린 코라디(Kathleen Corradi)를 설치류 완화 ...
입력:2023-04-14 11:38:19
[가정예배 365-4월 14일] 믿음의 경주자
찬송 :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358장(통 400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히브리서 12장 1~3절 말씀 : 히브리서는 초대교회의 신자들 중에서 유대교로 다시 돌아가려는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을 굳게 하고자 보내어진 말씀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본질과 믿음의 본이 되는 영광스러운 선진들을 11장에서 언급한 다음 이어서 경기자의 자세로 신앙의 경주에 임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우리들의 신앙생활을 운동경기에 비유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올바른 경기자의 자세를 갖춘다면 신앙의 경주에서 진정한 승...
입력:2023-04-13 14:10:01
[오늘의 QT] 건강한 믿음은 끝까지 인내하고 기다린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시 62:1) “Truly My soul finds rest in God; my salvation comes from him.”(Psalms 62:1) 다윗의 일생은 인내와 기다림으로 대표됩니다.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고도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습니다.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왕을 피해 무려 10년 동안 도망다니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사울왕을 죽일 기회가 두 번 있었지만 실행에 옮기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직접 문제를 해결하시도록 맡겼습니다. 헤브론에서 왕으로 등극했지만 12지파 전체 왕이 ...
입력:2023-04-13 14:10:01
[가정예배 365-4월 13일] 아무 공로 없이 입은 은혜
찬송 : ‘아 하나님의 은혜로’ 310장(통 41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하 9장 1~13절 말씀 : 성경 속에는 은혜로운 주님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일들이 몇몇 사람들 또는 여러 가지 사건 속에 나타나 있습니다. 다윗 왕과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의 일화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주는 최고의 사건입니다. 은총을 베푸는 다윗 왕과 은총을 받는 한 장애인의 이야기는 실상 하나님과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므비보셋은 전적으로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은혜를 입었습니다. 다윗 편에서 볼 때 사울과 사울에게 속한 모든 자는 용서하기 어...
입력:2023-04-12 14:10:01
[오늘의 QT] 건강한 믿음은 용서합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잠19:11) “A person’s wisdom yields patience; it is to one’s glory to overlook an offense.”(Proverbs19:11) 건강한 믿음의 소유자는 용서합니다. 주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용서는 과거를 돌이킬 수 없다고 인정하고 앞으로의 삶을 주님께 맡기는 태도입니다. 용서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바로 삶의 주인이신 주님께 자신의 삶을 맡기는 신앙이기도 합니다. 어릴 때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청년...
입력:2023-04-12 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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