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사령관 출신 전도봉 장로, 뉴욕서 <그러나 해병은…> 책 출판 감사
출판기념 감사예배에서 꽃다발로 축하를 받은 제22대 해병대 사령관 전도봉 장로와 유명자 권사.  전도봉 제22대 해병대사령관 저서 출판 감사  21일 행사 열고 교계∙해병전우회 등 각계 축하 김용걸 신부 등 지인 권유로 출판 기념식 성사 전도봉 장로 “저에겐 과분한 자리…감격스럽다” 아들 셋 모두 해병대 출신...둘째는 장교로 전역 전도봉 제22대 해병대 사령관이 자신의 군 시절 경험과 향후 해병대 독립의 당위성을 담은 퇴역장군의 자서전 [그러나 해병대는 영원하다](마음서재/376쪽/18,000원) 출판기념회가 21일 뉴욕 ...
입력:2023-03-22 14:35:51
[가정예배 365-3월 22일] 선한 목자
찬송 :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569장(통 44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10장 11~18절 말씀 : 성경은 삯꾼과 목자의 태도가 얼마나 다른지 대비합니다. 고용된 일꾼인 삯꾼은 적당하게 일하다 약속된 월급만 받으면 됩니다. 양 떼를 향한 주인 의식도 책임감도 없습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 일하다 혹시 사나운 맹수가 나타나면 양들을 버리고 도망갑니다. 이에 반해 양 떼의 주인인 목자는 양들의 형편과 상황에 진심 어린 마음을 쏟습니다. 맹수가 나타나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일지라도 선한 목자는 양들을 지키기 위해서 끝까...
입력:2023-03-21 14:10:01
[오늘의 QT] 산의 신, 삶의 신
아람 왕의 신하들이 왕께 아뢰되 그들의 신은 산의 신이므로 그들이 우리보다 강하였거니와 우리가 만일 평지에서 그들과 싸우면 반드시 그들보다 강할지라.(왕상 20:23) Meanwhile, the officials of the king of Aram advised him, “Their gods are gods of the hills. That is why they were too strong for us. But if we fight them on the plains, surely we will be stronger than they.”(1Kings 20:23) 이스라엘과 아람이 서로 전쟁 중인 상황입니다. 전쟁에서 이기려면 전략이 중요합니다. 아람 왕국의 승리 전략은 평지에서 ...
입력:2023-03-21 14:05:01
​뉴욕한인직능단체협, 소상인 대상 범죄예방 세미나(4.3) KCS에서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는 소상인들을 위한 범죄예방 세미나를 오는 4월3일 오후 KCS강당에서 연다고 밝혔다. 사진은 모니카 박 직능단체협의회 의장. <TKC-TV 영상 캡처> 한인직능단체협 주최 범죄예방 세미나 KCS에서 오는 3일 오후 6시30분 박희진∙홍명선 형사, 케빈김 국장 등 강사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장:모니카 박)가 주최하는 범죄예방 세미나가 4월3일(월) 오후 6시30분 퀸즈 베이사이드 한인봉사센터(KCS∙203-05 32Ave., Bayside NY11361)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일어나고 있는 사회안전, 특히 소상인 비즈니스의 안전대책과 교육에 ...
입력:2023-03-21 22:27:17
​미주여목연 여성목회자의 날 행사 28일 하크네시야교회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이진아목사)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선교를 위한 여성목회자의 날 행사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1부 여성목회자의 날 축하예배에 이어 2부에는 ‘노후에 부자로 사는 길’ 세미나와 오찬 이후 3부 게임 및 웃음치료 등으로 꾸며진다.  (문의) 회장 이진아목사 718-406-7577
입력:2023-03-21 20:37:29
뉴욕한인목사회, 오는 27일 조용성 선교사 초청 선교세미나...튀르키예 구호금 전달식도
뉴욕목사회는 27일 뉴욕동원장로교회에서 조용성 선교사 초청 선교세미나에 이어 31일부터 4월2일까지 선교 부흥회를 뉴욕늘기쁜교회에서 마련하고, 튀르키예 구호금 전달식을 갖는다. 사진은 뉴욕목사회 회장 김홍석목사. 뉴욕목사회 주최 선교세미나 개최 27일 오전 10시30분 뉴욕동원교회서 “현대 이슬람권 동향 생생 보고할 것”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전달식도 예정 뉴욕한인목사회(회장:김홍석목사)는 27일 오전 10시30분 뉴욕동원장로교회(담임:박희근목사)에서 조용성 선교사 초청 선교세미나를 마련한다. 또 조용성 선교사를 강사로, 이달 말...
입력:2023-03-21 20:08:01
조원훈 ​뉴욕한인상록회장, 15일 튀르키예 지진피해돕기 성금을 임원과 함께 전달
대뉴욕지구 한인상록회 조원훈 회장<우측2번째>이 15일 주유엔 튀르키예대사공관을 사무국 임원들과 찾아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돕기 성금을 주유예 대사공관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뉴욕한인상록회 제공> 뉴욕상록회 15일 튀르키예 대사공관 방문 모금액 7천여 달러 직접 전달 조원훈 회장 “이재민들에게 도움되길 기대” 대뉴욕지구 한인상록회(회장:조원훈)는 15일 튀르키예 지진피해 돕기 성금 7천여 달러를 주유엔 튀르키예 대사공관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록회 조원훈 회장은 사무국 임원들과 함께 주유엔 ...
입력:2023-03-21 16:12:03
[가정예배 365-3월 21일] 양의 문
찬송 :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384장(통 43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10장 1~10절 말씀 : 21세기 한국 사회는 ‘나노 사회’(Nano Society)입니다. 공동체가 조각조각 부스러져서 모래알처럼 흩어졌고 개인은 더 미세한 존재로서 서로 이름조차 모른 채 고립된 섬으로 살아갑니다. 1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로 가족 공동체의 결속력은 나날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혼자 살도록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막대한 부와 명예, 성공적인 커리어를 갖고 있어도 친밀한 관계가 없으면 행복하게 살 수 없습니다. 같은 집에 ...
입력:2023-03-20 14:10:01
[오늘의 QT] 두 눈으로 직접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출 14:13) Moses answered the people, “Do not be afraid. Stand firm and you will see the deliverance the LORD will bring you today. The Egyptians you see today you will never see again.”(Exodus 14:13) 차량을 이용해 사막을 지나다 보면 차바퀴가 모래 늪에 빠질 때가 있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최악의 행동은 가속페달을 밟는 것입니다. 강하...
입력:2023-03-20 14:05:02
​악화된 재정상태∙불발연속인 주강사 섭외…올해 뉴욕선교대회 어떻게 하나?
  오는 5월25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뉴욕교협 선교대회가 주강사 섭외난항과 어려운 재정상황으로 준비부터 어려운 것으로 보고됐다. 20일 뉴욕교협 임실행위에서 회무처리하는 회장 이준성목사<사진> 뉴욕교협 2차 임실행위서 ‘적신호’ 보고 팀 켈러목사 외 한기홍∙류응렬∙호성기목사 등 선교대회 주강사 요청에 “일정 겹쳐 어렵다” 바닥드러낸 재정∙흔들리는 사업에 질문도 없어 지난해부터 시작한 뉴욕선교대회가 올해에는 준비부터 순조롭지 않다. 오는 5월25일(목)부터 28일(주일)까지 나흘간 제2차 대회를 준비 중...
입력:2023-03-20 22:15:47
[오늘의 QT]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출 3:12) And God said, “I will be with you. And this will be the sign to you that it is I who have sent you: When you have brought the people out of Egypt, you will worship God on this mountain.”(Exodus 3:12) 앞이 깜깜한 상황을 맞이할 때가 있습니다. 역경과 고난을 만나기도 하고 돌파가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을 마주하기도 합니다. 모세도 그랬습...
입력:2023-03-19 14:10:01
[겨자씨] 하나님의 타이밍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편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 나라에서는 어떤 물체가 움직일 때 주변 세계도 함께 움직입니다. 앨리스가 한참을 달렸는데도 제자리인 이유를 궁금해하자 붉은 여왕이 말합니다. “그나마 힘껏 달렸으니 제자리에 있는 거야. 앞으로 가고 싶으면 지금보다 두 배는 빨리 달려야 해.” 앞으로 가려면 더 빨리 뛰어야 한다는 말이 엔데믹 시대의 우리를 향한 경고 메시지로 들립니다. 전도서 3장 11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rdq...
입력:2023-03-19 14:10:01
[가정예배 365-3월 20일] 세상의 빛
찬송 :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428장(통 48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8장 12~20절 말씀 : 미국 기업가인 앤드루 카네기(1835~1919)는 “인생의 3분의 1은 배움, 3분의 1은 돈 버는 일, 3분의 1은 가치 있는 대의에 사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배움의 시작은 내가 모르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배움의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자...
입력:2023-03-19 14:10:01
[오늘의 설교] 믿음에서 믿음으로
개척교회를 섬기기 시작한 지 어느덧 3년 9개월이 흘렀습니다. 우리 교회는 코로나19가 퍼지기 전에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됐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교회 공사를 했습니다.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 어수선할 때에 방주를 미리 만들어놓게 하신 거라고. 저는 항상 주님께서 우리 교회를 키우고 계심을 믿으며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창세기 1장 2절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코로나 탓에 혼란스러운 이때 이 말씀...
입력:2023-03-19 14:10:01
[역경의 열매] 원응두 (8) 신앙 지키려고 물려받을 재산까지 포기하고 집 나와
원응두(원 안) 장로가 믿음의 고향인 중문교회 교인들과 야외예배를 드리고 기념촬영을 했다. 제주도엔 ‘당 오백, 절 오백’이라는 속설이 있다. 신당(神堂)이 500여곳, 절이 500여곳이 있다는 말이다. 그만큼 무속신앙과 불교가 판을 치고 있었다. 예전에 제주에서 교회에 나가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정말 상상하기 어려웠다. 교회가 별로 없었을 뿐만 아니라 교회에 대한 핍박도 심했다. 제주 사람들은 대부분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을 목숨보다 중하게 여겼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땐 무당에게 가서 굿을 하곤 했다. 우리 집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입력:2023-03-19 14:05:01
[가정예배 365-3월 19일] 생명의 떡
찬송 :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436장(통 49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6장 26~35절 말씀 : 종교학자들이 주술과 종교를 구분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조종입니다. 주술은 특정한 의식과 행위를 통해서 신을 조종하는 것이고, 목표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는 것입니다. 주술의 대표적 예는 알라딘에 나오는 램프 요정 ‘지니’입니다. 캠프를 문지르며 지니를 불러냅니다. 그 사람에게 선한 의도 또는 악한 의도가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에 반해 종교의 시작은 절대자의 존재를 인정하는 ...
입력:2023-03-18 14:05:01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17일 유방암 무료 조영술 서비스...아시안 여성 발병률 높아 실시
유방암 무료조영술 검진차량 앞에서 17일 암재단 직원들과 함께 한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우측2번째). 샌드라 황 의원, 17일 무료 유방암 조영술 제공 미국-이탈리아 암재단 협력으로 진행 “한국과 중국여성 유방암 발생비율 가장 많아” 유방암 조기발견을 위한 무료 조영술 차량이 17일 오전부터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제20선거구 사무실 앞(135-27 38Ave., Flushing NY11354)에서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이 차량은 유방암 조기발견을 위해 샌드라 환 의원이 50세 이상 지역여성에게 혜택을 줄 목적으로 미국-이탈리아 암재단의 후원을 받아 이루...
입력:2023-03-18 22:00:04
​멈추지 않는 강력범죄…한인 단체장들, 거리 나와 뉴욕시민 안전대책 강력 촉구
  갈수록 늘어나는 강력범죄 해결을 촉구하는 시위가 17일 오후 플러싱 머리이힐 역 앞에서 한인단체장들과 아시안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진은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이 뉴욕시에 강력범죄 단속을 호소하고 있다.  학부모협회∙아시안유권자연맹∙수산인협 등 17일 플러싱 머레이힐 역 앞 집결 인종범죄∙강력범죄 규탄하며 치안대책 촉구 최윤희 회장 “뉴욕시는 치안불안 즉각 해소하라” 멈추지 않는 강력범죄에 한인단체장들이 안전한 일상보장을 촉구하며 거리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경찰력 증원과 강력한 치안행...
입력:2023-03-18 13:40:02
[오늘의 설교] ‘다른 복음’ 세 가지
오늘 본문에는 ‘다른 복음’이라는 용어가 반복됩니다.(6~9절) 이는 바울 시대에 다른 복음이 있었다는 뜻입니다. 복음은 예수님과 함께 도래한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입니다. 바울은 원래 유대인만 누릴 수 있다고 여겨졌던 이 특권을 이방인 신자들도 누리게 되었다고 전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구원을 완성하려면 예수님만으로 부족하고 할례를 통해 율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으로는 부족하다고 주장하는 모든 유사한 복음을 다른 복음이라고 말합니다. 오늘날에도 이 매력적인 다른 복음이 있습니다. 현세적 가시적 ...
입력:2023-03-17 14:15:01
[가정예배 365-3월 18일] 순례길
찬송 :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406장(통 46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시편 121편 1~8절 말씀 : 순례길 중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이 가장 유명합니다. 800㎞가 넘는 긴 순례길인데 전 세계에서 온 수십만 명 사람들이 이 길을 걸어갑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간 사람이 1년에 32만명이나 됐습니다. 그중에는 휠체어를 타고 순례길을 가는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갈까요. 많은 사람은 순례길을 걸으며 자기 자신을 깊이 성찰한다고 고백합니다.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살...
입력:2023-03-17 14:15:01
[오늘의 QT] 미움의 이유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눅 21:17) All men will hate you because of me.(Luke 21:17) “난 기독교인이 싫어.” 이런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세상으로 나가면 이 말이 더 실감 납니다. 지인들이나 동료 중에 기독교인을 깔보거나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많습니다. 독선적이다, 이기적이다, 그냥 마음에 안 든다 등 듣기만 해도 얼굴이 화끈거리고 속상한 말들입니다. 기독교에 대한 비난을 들을 때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세상은 여전히 그리스도인들에게 ...
입력:2023-03-17 14:10:01
[겨자씨] 공감의 배신
사람들은 공감을 무조건 좋은 것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나 미국 예일대 심리학 교수인 폴 블룸은 저서 ‘공감의 배신’에서 공감이 무조건 선한 것이 아니라 공감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할 때가 있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공감하라고 말하지 않고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라”(엡 4:15)고 권면합니다. 예수님은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향해 공감하시면서 그들의 잘못을 눈감아 주지 않았습니다. 잘못된 점을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마르다와 마리아가 동일하게 “...
입력:2023-03-17 14:05:01
​제22회 전미한인체전 뉴욕대회 추진상황 발표...대륙횡단 성화봉송 및 K-pop 준비
제22회 전미한인체전 뉴욕대회를 100여일 앞두고, 대회 조직위원회가 성화봉송에 사용될 모형성화를 들고 성공개최를 다짐하고 있다.(좌측부터) 전창덕 정책기획단장, 곽우천∙이석찬 공동조직위원장. 제22회 전미한인체전 뉴욕대회 앞두고 16일 플러싱 조직위 사무실서 기자회견 “100여일 앞두고 모든 일정 최선다해 준비” 제22회 전미주한인체전 뉴욕대회(6.23-25)개최를 100여일 앞두고, 대회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곽우천∙이석찬)가 경기장 및 숙소 준비상황을 비롯한 차량지원과 자원봉사단 모집 등 현황을 발표했다.  곽우천 공동조...
입력:2023-03-17 18:36:38
​초유의 총회취소 맞은 뉴욕한인회, 회칙개정-총회개최 위한 긴급 처방책 마련
16일 저녁 플러싱 함지박에서 뉴욕한인회 긴급이사회를 진행하는 찰스윤 한인회장<사진>이 총회취소 결정 배경을 설명하며 이사들의 양해를 구했다.  16일 뉴욕한인회 긴급이사회 열고 5인 정상화위∙6인 회칙개정위 등 수습책 마련 전회장들 간섭 지나쳐∙법 무시 여론몰이 등 성토 초유의 총회취소 사태로 38대 한인회장 선거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뉴욕한인회 이사회가 16일 저녁 플러싱 한식당 함지박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고, 사태 조기수습을 위한 특단책을 마련했다. 이사회가 내린 특단책은 찰스윤 회장 임기내(4월30일) 한인회 회칙개정 및 38...
입력:2023-03-17 13:37:32
[가정예배 365-3월 17일] 겸손
찬송 :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90장(통 9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빌립보서 2장 5~8절 말씀 : 고대 그리스·로마 사회는 서양 문명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21세기 현재까지도 철학과 윤리학을 논할 때 그리스 철학자인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고대 그리스·로마 사회에서 겸손은 미덕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에게 겸손은 나약하고 비굴하고 수동적인 사람을 지칭한 표현이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지혜를 모은 ‘델포이 격언’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147개 격언이 ...
입력:2023-03-16 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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