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CF, 한인노숙인 돌봄단체 더나눔하우스에 20,000달러 후원
- 더나눔하우스는 한인커뮤니티재단이 후원하는 20,000달러를 한인노숙인의 돌봄과 재활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 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좌>와 숀 김 재정이사가 기부금을 들어보이고 있다. 한인커뮤니티재단, 총 20,000달러 기부 “한인노숙인들 돌봄에 사용해 달라” 대표 박성원목사 “어려움 극복에 큰 힘” 한인커뮤니티재단(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KACF)이 미주한인노숙인 쉘터 비영리기관 더나눔하우스(대표:박성원목사)에 총 20,000 달러를 후원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이후 기부문화 조성과 ...
- 입력:2023-05-12 11:42:45
- 뉴욕한인회 비대위 “정상화위와 화합방안 논의하겠다…공동위원장 제안”
- 뉴욕한인회 비상대책위 변종덕<사진중앙>위원장이 11일 기자회견에서 찰스윤 정상화위원장에게 화합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비상대책위 11일 정오경 기자회견 열고 정상화위와 화합의지 피력…혼란수습 촉구 찰스윤 정상화위원장 “비대위 해산하라” 응수 뉴욕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변종덕∙이하 비대위)가 정상화위원회(위원장:찰스윤∙이하 정상화위)에 조직통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위는 한인사회의 통합은 물론 한인회장 입후보자를 위해 조직통합 및 화합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비대위는 지금...
- 입력:2023-05-11 17:50:29
- 민권센터 등 아태계 단체들 "인구 18% 아태계위해 예산 증액하라" 캠페인 전개
- 민권센터와 아시안아메리칸아동가정연맹 등 단체회원 100여명은 아태계를 위한 예산증액 촉구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뉴욕시 아태계 예산증액 해야한다” 아태계 인구18% 차지 불구 예산은 5% 민권센터 등 5개 뉴욕시보로 순회 캠페인 뉴욕시 인구의 18%를 차지하는 아시아태평양계 커뮤니티 복지를 위한 예산증액 촉구시위가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지난 10일 잇따라 펼쳐진데 이어 16일(화)과 24일(수) 블루클린과 브롱스에서 연이어 전개된다. 뉴욕시 인구의 18%를 차지하는 아태계를 위한 예산은 그동안 5%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
- 입력:2023-05-11 10:20:30
- 아시안유권자연맹 등 한인단체들 10일 강도피해 한인업소 앞 치안대책 촉구 시위
- 두차례나 권총 무장강도 피해를 본 플러싱의 한인업소 앞에서 테렌스박<좌측5번째>아시아유권자연맹 대표 등 한인단체장들이 10일 오후 치안당국의 안전 및 재발방지책을 촉구했다. AAVA 등 한인단체들 10일 치안대책 촉구 퀸즈 한인업소, 석달새 두차례나 강도피해 “권총 무장강도 연쇄 침입…재발방지 수립을” 한인단체들이 10일 지역주민의 안전대책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불과 석달사이 두차례나 권총 무장강도의 침입으로 생명위협과 수천달러에 달하는 금전적 손해를 입었다며, 조속히 범인을 잡고 강력범죄 ...
- 입력:2023-05-10 20:22:59
- 아시안아메리칸사법경찰자문위, 파키스탄커뮤니티 동참 보고 및 인종 혐오범죄 척결에 앞장 다짐
- 아시안아메리칸사법경찰자문위원회는 4일 정기 월례회를 열고, 치안당국과 협력아래 인종혐오 범죄척결에 앞장설 것을 재확인했다. (앞줄우측2번째부터)아와르 차우다니 파키스탄커뮤니티 리더, 유주태 이사장, 홍명희 뉴욕상춘회장, 이계훈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장, 이종명 뉴욕교협증경회장, 박성술 뉴욕한인노인상조회장. 아시안아메리칸사법경찰자문위 월례회 파키스탄커뮤니티 리더 참석해 동참밝혀 유주태 이사장 “아시안 뭉쳐 안전지역 만들자” 아시안아메리칸사법경찰자문위원회(이사장:유주태∙AALEAC)는 4일 퀸즈 플러싱 산수갑산2연회장에서 월례회...
- 입력:2023-05-10 18:26:35
- “한인교회, 폭력피해자 등 약자보호 시스템 없다" AYC-가정상담소 공동 컨퍼런스서 지적
-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와 뉴욕가정상담소가 8일 공동으로 가정폭력을 주제로 제6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마련했다. (좌측부터)진행하는 조원태목사 옆으로 김수영 가정상담소 코디네이터, 남수경 변호사, 정경 변호사. 청소년센터-뉴욕가정상담소 공동주최 가정폭력 주제로 제6회 목회자 컨퍼런스 한인여성 72.8%, 한 번 이상 폭력경험 응답 현재 한인교회에는 폭력 피해 약자보호 시스템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목회자나 교역자 등 교회내 리더십 역시 폭력에 노출된 피해자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이는 전통...
- 입력:2023-05-09 16:17:33
- 주성민목사 초청 새부흥 은혜축제(5.11-14)...뉴욕프라미스교회 '일어나라'주제로
- 뉴욕프라미스교회는 오는 11일(목)부터 14일(주일)까지 주성민목사 초청 '새시대 새일꾼 새부흥 은혜축제'를 마련한다. 새시대 새일꾼 새부흥 은혜축제 ‘일어나라’(사60:1) 주제로 주성민목사 초청으로 나흘간(5.11-14) 뉴욕프라미스교회(담임:허연행목사)가 이번주 11일(목)부터 14일(주일)까지 일산 세계로금란교회 담임 주성민목사 초청 은혜축제를 마련한다. 주성민목사는 일산 세계로금란교회 개척 3년만에 3,600여 성도가 출석하는 목회부흥을 보이며 최근 수년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새시대 새일꾼 새부흥 은혜...
- 입력:2023-05-08 19:56:36
- 중독자 도움주는 뉴욕드림힐링하우스 설립...권극중목사 "중독찌든 영혼들 방치 않돼"
- 신장투석과 신장이식을 거친 권극중목사<사진>가 6년 만에 뉴욕드림힐링하우스 출범예배를 시작으로 중독에 빠진 영혼구하기에 나섰다. 권목사가 7일 출범예배에서 인사하고 있다. 알콜∙약물∙마약∙도박중독 빠진 영혼 전문기관 연결 및 예방상담 세미나 등 ‘뉴욕드림힐링하우스’로 모두 모이세요 6년만에 돌아온 권극중목사 ‘출범예배’ 교협 증경회장들 및 지역목회자들 축하 알콜중독을 비롯 약물∙마약중독에 빠진 한인들을 돌봐온 권극중목사가 자신의 사역현장 문을 다시 열고 중독과 약물 늪 속의 영혼을 치유...
- 입력:2023-05-08 16:43:46
- 아∙태계 역사교육 의무화 법 제정 위해 기독교계∙정치인∙권익단체 한자리 모였다
- '아태계 역사교육 의무법안 제정'을 촉구하는 이민자보호교회 주최 제6회 심포지엄에서 플랜카드를 들고 한자리에 선 기독교계와 정치계, 한인권익단체 회원들. 이민자보호교회 주최 제6회 심포지엄 개최 아∙태계 역사교육 왜 필요한가? 주제로 주제강연에 여지연 노스웨스턴대 교수 등 주상원 존리우, 주하원 론김∙그레이스리 의원 권익단체와 한인목사회 임원 등 교계 동참 밝혀 아시아태평양계 이민자 역사교육 법제화를 위해 한인사회와 기독교계, 한인정치인들이 또 한 번 힘을 모았다. 이민자보호교회(위원장:조원태목사)는 4일 오후 ...
- 입력:2023-05-07 22:25:30
- 전영성 뉴욕동인교회 원로목사, 더나눔하우스에 700달러 상당 물품 후원
- 뉴욕동인교회 전영성 원로목사<우측>는 한인노숙인 돌봄단체 더나눔하우스에 700달러 어치 물품을 구입해 후원했다. 우측은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 전영성 뉴욕동인교회 원로목사 식품∙생필품 등 700달러 어치 구입해 한인노숙인돌봄 단체 더나눔하우스 후원 뉴욕동인교회 전영성 원로목사는 한양마트에서 700달러 상당의 식품과 생필품을 구입해 미주한인 노숙인 쉘터 더 나눔하우스(대표:박성원목사)에 전달했다. 더나눔하우스에는 현재 20여 노숙인들이 거주하며 예배와 기도를 통해 믿음생활을 하고 있으며, 심리정신 상담을 통해 상처치유...
- 입력:2023-05-05 17:34:03
- 한인회정상화위, 새 회장 선거준비 돌입...4일 출정식 갖고, 민경원 선관위원장 중심으로
- 뉴욕한인회 정상회위원회가 4일 출정식을 갖고, 선관위를 구성하는 한편 새 회장 선출을 위한 준비일정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민경원<좌측2번째>선거관리위원장과 함께 찰스윤 위원장<중앙>이 향후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4일 뉴욕한인회관서 출정식 선관위 민경원 위원장 중심 조직갖춰 “회장 선거는 완화된 회장출마자격 적용” 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위원장:찰스윤)가 출정식을 갖고 업무에 돌입했다. 차기 한인회장 선출을 준비하는 선거관리위원장에는 민경원 회칙위원장이, 부위원장에는 이상호 이사장이 각각 ...
- 입력:2023-05-05 15:22:09
- 뉴욕교협이 처음실시한 2023효도관광...3일 랭커스터 아미쉬마을∙밀레니엄극장 등 관람
- 뉴욕교협이 처음실시하는 5월 가정의 달 효도관광이 3일 증경회장과 원로목사 내외,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펜실베이니아 랭커스터에서 일일코스로 진행됐다. '모세' 관람직전 밀레니엄극장 앞에서. 뉴욕교협 5월 가정의 달 맞아 교협사업 처음 효도관광 실시 3일, 아미쉬마을∙밀레니엄극장 등 회장 이준성목사 "현재교회 발판제공한 어른" "더 건강하시고 후배목회자 잘 지도해 달라" 뉴욕교협(회장:이준성목사)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3일 필라델피아 밀레니엄 극장 등 일일여행 코스를 다녀오는 효도관광을 진행...
- 입력:2023-05-05 12:23:57
- 제30회 스승의 날 행사(5.25)준비하는 최윤희 한인학부모협 회장 "한국 알릴 좋은기회"
-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30회 스승의 날 행사 준비를 위해 3일 한인학부모협 임원들이 사무실에 모였다. 최윤희 회장<앞줄우측2번째>은 "스승을 존경하는 한국전통 문화를 알리는 기회이며 한국역사와 언어의 우수성도 소개하는 행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오는 25일 오후 6시 레오날드 연회장서 뉴욕한인학부모협 주최 30회 스승의 날 행사 최윤희 회장 “스승 존경하는 한국문화 알려야”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최윤희)가 주최하는 제30회 스승의 날 행사가 오는 25일 오후 6시 그레잇넷 레오날드 연회장에서 뉴욕공립학교 학교...
- 입력:2023-05-04 16:49:34
-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5기 수료 “인생후반전을 복음 전하며 선교하자” 다짐
-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5기 수료생들이 지난 2월28일부터 10주간 교육을 마치고, 2일 뉴욕참교회에서 수료식 및 파송예배를 드렸다. 훈련원장 김경열목사<중앙>앞에서 선교원장 최윤섭목사<중앙2번째뒷모습>의 낭독으로 실버미션 회원들이 온두라스 단기사역 지침준수를 서약하고 있다. 2일 뉴욕실버미션학교 35기 수료예배 온두라스 단기선교(5.15-20) 파송식 거행 뉴욕참교회서 매주 화요일 10주간 훈련 회장 김재열목사 “최고가치는 복음 전하는 것”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5기 종강식이 2일 뉴욕참교회(담임:문덕연목사)에서 8명의 수료...
- 입력:2023-05-04 15:34:32
- 미동부 국제기아대책, 후원자-선교지 아동 ‘행정관리 체계’ 등 시스템 마련
- 미동부국제기아대책은 후원자와 선교지 아동결연 행정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3일 월례회에서 회무처리하는 회장 박이스라엘목사<사진> 3일 월례회 열고, 후원행정 관리체계 수립 한국 기아대책 본부와 긴밀 연결망 마련 아동 성장보고서 7월까지 작성해 보내기로 콜롬비아 원주민위한 교실증축비도 후원결정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박이스라엘목사∙이하 기아대책)가 후원받는 선교지 아동에 대한 정보를 후원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알려주는 행정관리 정비에 들어갔다. 지난 3일 오전 리빙스톤교회(담임:유상열목사)에서 4월 월례회를 가진 기아...
- 입력:2023-05-03 22:59:25
- 예장 백석총회 미주동부노회 주관 2일 이재관∙신병용 씨 '목사 안수식' 거행
- 예장 백석총회 미주동부노회 주관으로 2일 거행된 목사안수식에서 (우측부터)이재관목사와 신병용목사가 가족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예장 백석총회 미주동부노회 주관 2일, 이재관∙신병용 씨 목사안수 거행 노회장 김학식목사 “온 몸으로 말씀대로 살라” 예장 백석총회(총회장:장종현목사) 미주동부노회(노회장:김학식목사)는 2일 오후 6시 뉴욕만나교회당에서 노회 목회자들과 가족, 성도들의 축하 속에 이재관∙신병용 씨에 대한 목사임직식을 거행했다. (우측부터)이재관∙신병용 씨가 백석 미주동부노회 노회원들로부터 안...
- 입력:2023-05-03 11:13:02
- 안갯속 뉴욕한인회 앞이 안 보인다…정상화위 VS 비상대책위 “내가 합법기구”
- 뉴욕한인회 37대 집행부 임기가 종료된 가운데, 역대회장단협의회가 두개로 나눠져 찰스윤 직전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정상화위원회'와 역대회장단협 회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가 각각 구성돼 혼란양상이다. 사진은 1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있는 비상대책위원회. 우측 시계역방향 7번째 위원장 변종덕 전 회장. 찰스윤 직전회장을 위원장 맡긴 정상화위 “비대위는 전직회장들의 사적 모임이다” 비대위 “역대회장단협이 구성한 합법기구” 정상화위∙비대위, 서로 불법주장하며 비난 뉴욕한인회가 갈수...
- 입력:2023-05-02 15:19:37
- 김민선 관장, 27일 제프리스 연방 하원 민주당 대표 초청받아 의회서 현안 논의
- 김민선<우측>미주한인이민박물관장은 하킴 제프리스 연방하원 민주당 대표 초청으로 27일 윤 대통령 미의회 연설에 참석하는 한편 현안에 대해 면담했다고 전했다. 김민선 관장, 윤 대통령 의회연설 참석 제프리스 연방하원 민주당 대표 초청받아 “미 연방 김치의 날 결의안 통과 힘써달라” 김민선 미주 한인박물관장은 하킴 제프리스(Hakeem Jeffries) 미연방 하원의원 민주당 대표 초청으로 27일 워싱턴DC 의회를 방문, 당 대표실에서 다양한 의제로 면담했다고 전했다. 김 관장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의회연설에 참석하는 한...
- 입력:2023-05-02 11:39:33
- 단기 뉴욕방문 선교사들에게 희소식 “뉴욕선교사의 집, 다시 문 열었다”
- 뉴욕 단기방문 선교사들의 쉼터 '뉴욕선교사의 집'이 5월1일부터 재개관했다. 30일 만나교회에서 열린 재개관 감사예배에서 선의선교회 대표 최문섭장로<사진>가 인사하고 있다. 5월1일부터 사전 예약순 운영시작 30일, 뉴욕선교사의 집 재개관 감사예배 대표 최문섭 장로 “선교사들의 안식처 되길…” “은퇴선교사 장기숙소 절실…또한번 힘보태자” 뉴욕 선교사의 집이 5월1일부터 문을 열었다. 한 달 여 내부공사를 마친 뉴욕 선교사의 집은 뉴욕을 방문하는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에게 잠자리를 제공하기 ...
- 입력:2023-05-01 16:15:41
- 뉴욕한인회 총회 결국 또 무산… 한인회-역대회장단-김광석측 ‘협력해법’ 내놔야
- 30일 뉴욕한인회 정기총회가 무산됐다. 뉴욕한인회는 29일 총회장소 프라미스교회측이 요청한 불상사 방지 서약서에 김광석측이 서명하지 않아 총회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연 김광석 전 예비후보측. 29일 프라미스교회 총회 사용 불허 통보 “총회 중 물리력 막을 보장 없어 취소결정” 김광석측 “임기끝날 주일 그것도 왜 교회에서” “뉴욕주법 위반 한인회, 현 이사회도 불법이다” 30일 뉴욕한인회 정기총회가 결국 무산됐다. 회칙개정 찬반투표 안건 논란을 빚으며 26일 회칙개정 안건 삭제를 발표한 ...
- 입력:2023-04-30 10:56:44
- 김의환 뉴욕총영사 특별강연 미동부 5개 명문대서
- 미동북부 5개 사립명문대를 순회하며 한미동맹 70주년의 의미와 미래를 전망한 김의환 뉴욕총영사<중앙>가 뉴욕대학교 관계자들과 함께했다. 김의환 총영사, 예일대∙프린스턴대 등에서 ‘70년 맞은 한미동맹의 의미와 미래’ 주제 한인차세대 역할에 관한 세미나(5.19) 예정 김의환 뉴욕총영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미 명문 대학교에서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의환 총영사는 21일 뉴욕대학교(NYU)에서 교수진과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0년간 지속된 &l...
- 입력:2023-04-27 17:29:04
- 김광석측 “회칙개정 찬반투표는 합의위반” 반발...한인회 “회칙개정 안건 삭제” 급결정
- 오는 30일 뉴욕한인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회칙개정 찬반투표 안건은 합의위반이라며 2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연 김광석 예비후보<중앙>가 합의를 깬 한인회에 유감을 밝히고 있다. 김광석 KCS 전회장 26일 기자회견 열고 “뉴욕한인회 정기총회 안건내용 문제있다” 회칙개정 찬반투표는 일방적 합의위반 '통탄' 몇시간 후 뉴욕한인회 “회칙안건 삭제 결정”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예비후보 김광석 KCS 전 회장이 26일 정오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30일 정기총회 안건인 회칙개정 찬반투표는 합의위반"이라고 거세게 ...
- 입력:2023-04-27 00:23:21
- 백석 미주동부노회 64회기 춘계노회...신임 노회장에 김학식목사 선출 등 주요 회무처리
- 예장백석총회 미주동부노회 신임노회장 김학식목사<사진>가 인사하고 있다. 예장 백석총회 미주동부노회 개회 노회장 김학식목사 “섬기며 헌신하겠다” ‘노회 행정체계화∙목사자질 향상’ 안건 다뤄 예장 백석총회(총회장:장종현목사)미주동부노회 제64회기 춘계노회가 24일 오후 4시 뉴욕 플러싱에 있는 사자교회(담임:이창남목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회돼 부노회장 김학식목사(아틀란타경서교회 담임)를 신임노회장에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개선하고,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백석 미주동부노회 64회기 봄...
- 입력:2023-04-25 21:09:17
- 증경회장단 “교협임원회 부회장 선출은 불법…임시총회에서 다시 뽑아야” 합의
- 뉴욕교협 49회기 임원회가 부회장을 선출한 것과 관련,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합의한 증경회장단이 25일 비공식 모임을 열고, 임시총회에서 다시 선출하는 방안 등 수습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비상대책위원회 <우측부터>공동위원장 신현택목사 김용걸신부, 증경회장단 부회장 황경일목사. 25일 교협 증경회장단 비공식 긴급 회합 “임시총회에서 부회장 선출 다시해야” 합의 6인 대화위원, 회장 이준성목사와 의논키로 뉴욕교협 임원회가 현재 공석상태에 있는 부회장에 박태규목사를 선임한 것에 대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교협 증경회장단은 급기...
- 입력:2023-04-25 20:42:53
- 이민자보호교회 주최 6회 심포지엄(5.4)개최...아태계 이민역사 공교육의 중요성 주제로
- 아태계 역사교육의 당위성을 담은 이민자보호교회 주최 제6회 심포지엄이 다음달인 5월4일 오후 7시 퀸즈한인교회에서 마련된다. 19일 기자회견을 연 이보교 관계자들. 이보교 주최 제6회 심포지엄 예정 5월4일 오후 7시 퀸즈한인교회서 온∙오프 동시…아태계 역사교육 촉구 아태계 이민자 공헌도 교육 '절실' 아시아태평양계 이민자 역사교육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심포지엄이 다음달인 5월4일 오후 7시 퀸즈한인교회(담임:김바나바목사)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민자보호교회(위원장:조원...
- 입력:2023-04-21 23:4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