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목사 신년인사 "하나님 영광과 공동이익 위한 정직한 영리함 절실하다"
-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목사<사진>은 자신만의 이익을 위한 영악함을 버리고 모두를 위한 공동의 이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정직한 영리함을 회복하자고 신년사에서 강조했다. 계묘년은 영리한 토끼의 해 자꾀 말고 정직한 영리함 절실 영적 전문성 요구되는 시대 기억해야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목사는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 2023년 새해를 맞아 “지나간 모든 어려운 문제는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자”고 강조하면서 “희망찬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그는 &lsqu...
- 입력:2023-01-01 23:01:51
- 김의환 뉴욕총영사 신년사 “이민사회는 대미수출 증진 첨병...동포 의견에 귀 기울일 것”
- 김의환 뉴욕총영사. 동포사회는 대미수출에 모범역할 수행 한인1.5세, 2세 미 주류사회서 두각 “한미동맹 70주∙이민 120주년 되는 해”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뉴욕을 비롯한 미동북부지역이 한인이민역사에서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역할을 해왔다면서 이러한 역사와 전통이 세대를 거듭하여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총영사관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하고 우리 동포사회가 대미수출의 첨병역할을 감당하는 한편 미국의 정치∙교육∙문화 등 여러 분야에 결쳐 우리의 1.5세, 2세들...
- 입력:2023-01-01 22:01:56
- 윤석열 대통령, 신년사 발표...“기득권 유지·지대 추구 매몰된 나라는 미래 없다”
- 새해 첫날인 1일 신년사를 발표하는 윤석열 대통령. 노동∙교육∙연금 '3대개혁'의 중요성 강조 강한 의지로 변화와 혁신 향해 추진할 것 경제 11회∙수출 6회 언급...수출진흥 역점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신년사에서 “기득권 유지와 지대 추구에 매몰된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 세대의 운명이 달린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밝혔다. 신년사 발표는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10분가량 생중계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경제성장과 대외 경쟁력 제고를 위한 3대 ...
- 입력:2023-01-01 21:30:04
- [가정예배 365-1월 1일] 푯대를 향하여
- 찬송 :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359장(통 40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빌립보서 3장 13~14절 말씀 : 2023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습니다. 세상의 모든 시작과 끝은 서로 연결돼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본문에 바울은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에게 과거의 끊어내야 할 것과 새롭게 시작되는 것 사이의 관계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일생을 통해 증거로 보여 주었던 것처럼 더 나은 삶의 모습을 갖기 위하여 지금까지 한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러...
- 입력:2022-12-31 14:05:01
- 주님이 주신 ‘부동산 달란트’로 이웃 섬기면 성공한 삶 아닐까요
- 남성태 집펀드 대표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부동산 전문 지식을 활용해 사회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사진=신석현 포토그래퍼 부동산 데이터 분석 기업인 ‘집펀드’의 남성태 대표(44·베이직교회)는 프롭테크(Proptech) 전문가다. 건국대학교 부동산 대학원에서 프롭테크 과목도 강의 중이다. 프롭테크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정보기술(IT)을 접목해 부동산 가치를 높여주는 산업을 말한다. 집펀드는 프롭테크라는 단...
- 입력:2022-12-30 14:10:01
- [오늘의 설교] 믿음의 시선
- 룻기에는 보아스가 일꾼들에게 하는 인사말이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이 말에 추수하던 일꾼들 또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라고 인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하나님께서 복 주신다는 메시지는 룻기를 관통하는 주요 주제입니다. 룻기 1장에는 나오미와 룻의 가정에 찾아온 비극이 소개됩니다. 나오미는 이방 땅에서 남편과 자식을 잃고 10년 만에 빈손으로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나오미가 자신의 인생은 쓰디쓴(마라) 실패한 인생이라고 하소연하는 것으로 룻기 1장이 끝납니다. ...
- 입력:2022-12-30 14:10:01
- [인 더 바이블] 라헬(Rachel)
- 라헬은 야곱의 아내이자 요셉과 베냐민의 어머니 이름입니다. 히브리어로 라헬은 암컷 양을 이릅니다. 일반명사 라헬은 구약에 ‘암양’으로 네 번 나옵니다. 영어 성경은 여성 이름 라헬을 레이철(Rachel)로 번역했습니다. 야곱이 가족을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라헬은 베냐민을 낳다 죽어 베들레헴 가까이에 묻혔습니다.(창 35:19) 선지자 예레미야는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을 두고 크게 아파할 어머니 라헬을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다시 자녀들을 데려오신다는 약속을 선포했습니다.(렘 31:15~17) “헤롯은 박사들에게 속...
- 입력:2022-12-30 14:10:01
- [나와 예수] 배우자 첫 조건은 성품… 청년 결혼시키는 ‘믿음의 중매쟁이’
- 그레이스메리지컨설팅 대표 조병찬 장로가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 장로는 결혼 문제를 당사자와 부모에게만 맡기지 말고, 저출산을 걱정하는 교회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기독교 결혼 컨설팅업체 ‘그레이스메리지컨설팅’ 대표 조병찬(68) 장로는 “정부고 한국교회고 저출산, 저출산 하는데 애를 낳게 하려면 먼저 결혼부터 시켜야 하지 않느냐”며 “출산 장려 혜택을 주면 뭘 하나, 청년들이 결혼을 안 하는데 결혼 장려부터 해야 한...
- 입력:2022-12-30 14:05:01
- [가정예배 365-12월 31일]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 찬송 : ‘나의 생명 되신 주’ 380장(통 42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사기 13장 1~7절 말씀 : 사사기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중에 삼손은 꼭 들어갈 것입니다. 삼손은 탄생에서부터 이미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과 예언이 있었습니다. 그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진 강한 자로서 한번 싸울 때 나귀 턱뼈를 가지고도 1000 명을 죽이기도 했습니다. 사사시대 중에서도 삼손 시대에는 이스라엘의 영적인 상태가 최악이었습니다. 1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
- 입력:2022-12-30 14:05:01
- [오늘의 QT] 부정한 것도
-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창 7:2) Take with you seven pairs of every kind of clean animal, a male and its mate, and one pair of every kind of unclean animal, a male and its mate.(Genesis 7:2) 하나님은 홍수 심판을 내리면서 노아에게 짐승을 종류별로 잡아 방주로 거둬들이라고 합니다. 정결한 짐승뿐만 아니라 부정한 짐승도 거둬들이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새롭게 시작하는 세상인데 왜 부정한 짐승까지 거두라는 걸까요. 어떻게 짐승을 두고 정결과 부정으로 나눌 수 있을까요...
- 입력:2022-12-30 14:05:01
- [겨자씨] 결단이 아니라 은혜입니다
- 한 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 감사한 일들도 많지만, 많은 경우 후회할 일들이 생각납니다. 신년에 결단했던 많은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한 해를 마무리할 때마다 자신에 대해 실망하기도 하고, 또 마음을 새롭게 해서 새로운 계획들을 결단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삶의 진정한 변화는 인간의 결단을 통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났을 때 이렇게 고백합니다.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눅 5:5) 이것이 인간이 경험하는 노력의 한계입니다. 더 바쁘게, 더 열심히, 더 많은 결단과 노력이 해답이 아닙니다. &ls...
- 입력:2022-12-30 14:05:01
-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성경말씀] 내 힘만으로 살 수 있다는 교만을 회개하다
-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7~29) 부잣집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한 아버지를 보고 자라서인지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다 잘 될 것으로 생각했다. 4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교회밖에 모르고 성장했지만, 하나님보다는 인간의 능력이 성공의 비결이라 믿었...
- 입력:2022-12-30 14:05:01
- 뉴욕교협 49회기 첫 공식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나눔행사'...30일 KCS 후원으로
- 뉴욕교협은 30일 첫 공식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나눔행사를 가졌다. (좌측부터)교협회장 이준성목사, 김명미 KCS 회장, 교협총무 유승례목사. 30일 오전 뉴욕교협 회관서 KCS 기증 식료품∙햇반상자 150개 등 축하화환 대신 받은 헌금을 후원금으로 회장 이준성목사 "이웃에 깊은 관심 갖자" 김명미 KCS 회장 “교협과 교류폭 넓힐 것” 뉴욕교협(회장:이준성목사)이 49회기 첫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나눔행사를 펼쳤다. 뉴욕교협은 30일 오전 롱아일랜드 리틀넥에 있는 뉴욕교협 회관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식료품 나눔행...
- 입력:2022-12-30 21:51:41
- 김의환 뉴욕총영사 28일 버팔로 폭설로 고립된 한국인 도운 미국인 부부에 감사 인사
- 김의환 뉴욕총영사<좌측>는 지난주 버팔로 눈폭풍으로 고립돼 미국인 부부의 도움을 받은 한국인 관광객들을 28일 초청, 당시의 상황을 나눴다. 김의환 뉴욕총영사 28일 전화통화 “낯선 한국인 관광객에 환대 베풀어” 버팔로 폭설에 고립된 한국인과 대화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28일 지난주 버팔로 지역의 갑작스런 눈폭풍으로 낯선 곳에서 고립상태에 있던 한국인 관광객들을 안전하게 지내도록 도와준 알렉산더 캄파냐 부부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뉴욕총영사관이 전했다. 눈폭풍에 고립된 한국인 관광객들을 자신의 집에서 ...
- 입력:2022-12-30 19:06:44
- ‘더 미션’ 덕분에 성경과 벗할 수 있었죠
- 전남 순천교도소의 한 재소자가 최근 국민일보 앞으로 보낸 연하장. 그는 국민일보 더미션이 ‘참 고마운 벗이자 스승’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더미션’ 지면이 없었다면 성경과 거리가 멀어질 뻔했는데 (지면 덕분에) 지금껏 성경과 벗할 수 있었습니다.”전남 순천교도소에 수감 중인 50대 초반의 김상윤(가명)씨가 최근 국민일보 종교섹션 ‘더미션’ 앞으로 연하장을 보내왔다. 펜으로 꾹꾹 눌러 쓴 필체였다. 수년째 국민일보를 받아보고 있다는 김씨는 더미션이 ‘참 고마운 벗이자 스승’이라고 했다.김씨는 “제가 일하고 있는 곳에선 (예배 등의) 집회 참석을 할 ...
- 입력:2022-12-29 14:05:01
- [겨자씨] 명의
- 세종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세조는 조선의 7대 국왕입니다. 단종을 폐위시키고 즉위했습니다. 그는 평생 질환에 시달렸습니다. 세조는 많은 의원을 만나면서 좋은 의원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첫째는 ‘심의’입니다. 환자의 마음을 편하게 하고 불안하지 않게 해 안정된 상태에서 치료합니다. 둘째는 ‘식의’입니다. 음식을 잘 조절해서 치료합니다. 셋째는 ‘약의’입니다. 약을 잘 조절해서 치료합니다. 신앙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제국에 의해, 남유다는 바벨론제국에 의해 망합니다. 그들...
- 입력:2022-12-29 14:10:01
- [오늘의 QT] 보냄 받은 사람
-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요 9:7) “Go,”he told him, “wash in the Pool of Siloam”(this word means “Sent”). So the man went and washed, and came home seeing.(John 9:7) 예수님이 길에서 한 시각장애인을 봤을 때 제자들은 예수님께 이 사람이 시각장애인 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한 것인지 묻습니다.(1~2절) 제자들은 그의 불행을 죄의 틀에 놓고 봅니다. 그러나 주님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r...
- 입력:2022-12-29 14:10:01
- [가정예배 365-12월 30일]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 찬송 : ‘먹보다도 더 검은’ 423장(통 21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엘 1장 15~20절 말씀 : 요엘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라는 뜻입니다. 요엘 선지자는 남 유다 요아스 왕이 통치하던 시기에 활동했습니다. 이 때는 영적으로 매우 어둡고 암울했습니다. 오늘 본문 15절에는 “슬프다 그날이여”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슬픈 이유는 모든 창고가 텅텅 비고 곳간은 무너지고 곡식은 모두 시들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소와 양이 먹을 풀조차 없고 들짐승도 헐떡거리며 죽어갔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사람은 사람대로 ...
- 입력:2022-12-29 14:05:01
- [역경의 열매] 최성권 (10) 담임 목사님께 감사의 마음 전하려고 준비한 성지순례
- 최성권 선교사가 2018년 바쁜 사업을 뒤로 하고 성지순례를 위해 방문한 터키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년 5월 나는 담임 목사님께 성지순례를 함께 가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이렇게 사업으로 바쁜데 어떻게 여행을 간다는 말이냐”는 질문이 돌아왔다. 그래도 시간을 내기만 한다면 일정을 조율해 보겠다고 했다. 장 목사님이 그해에 책 출간 계획을 갖고 있었기에 의외로 빠른 일정을 잡기로 했다. “6월 4일부터 12일까지 8박 9일간 터키와 로마 여행 일정입니다. 티켓은 터키 항공 비즈니스로 준비했습니다.” 사실 이 정도로 한가롭게 여행...
- 입력:2022-12-29 14:05:01
- “새해부터 뉴욕시 각종 정책 및 규정, 한국어 번역 및 통역 서비스 의무화 한다”
- 뉴욕시의회는 최근 한국어를 포함한 주요 10개국 언어로 시정부 문서 및 지침 통번역 서비스 의무 조례안을 통과시켜 새해부터 각종 문서와 규정을 영어 외 언어로 서비스하도록 했다. 문서번역 서비스 의무화 법안을 발의한 한인계 줄리 원 뉴욕시의원<중앙>이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우측2번째>이 추진하는 저소득층 인터넷무료서비스 정책에 대해 지지발언하고 있다. <줄리 원 의원 웹사이트> 뉴욕시의회 최근 번역 및 통역 조례안 통과 줄리 원 의원 및 샌드라 황 의원 각각 발의 한국어 비롯 주요이민 10개국어 서비스 눈 앞 “소상공 자영업자 등 ...
- 입력:2022-12-29 22:09:30
- 뉴욕지하철 연간 이용자 10억명 넘어...MTA, "뉴욕시민과 관광객이 돌아온다" 환영
- 뉴욕시전철 등 대중교통 이용률이 팬데믹이전으로 빠르게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뉴욕지하철 10억번째 이용객으로 당첨된 한 여성<중앙>이 MTA관계자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뉴욕주지사실 제공> 올해 뉴욕지하철 10억번째 이용자 MTA, 브롱스 거주 살라자르 씨 당첨 팬데믹이전 3년만에 가파른 회복세 뉴욕 전철 이용객 수가 팬데믹 이전으로 빠르게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이후 3년만에 처음으로 뉴욕전철 이용객 수가 10억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 것.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A)은 지난 27일 연간 10억번째 뉴욕 전철 이...
- 입력:2022-12-29 15:54:36
- 뉴욕한인회 27일 정기이사회...공동회칙위원장 선임 및 신년하례회 등 회무처리
- 27일 뉴욕한인회 정기이사회에서 안건을 논의하는 찰스 윤 회장<좌>과 김영환 이사장. 27일 함지박에서 정기이사회 내년 신년하례회(1.2. 11am) 준비점검 민경원∙마리아 박 ‘공동회칙위원장’ 선임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는 27일 플러싱 한식당 함지박에서 정기이사회(이사장:김영환)를 열고, 내년 1월2일로 예정된 신년하례식 등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또 뉴욕한인회 공동회칙위원장을 선임했다. 뉴욕한인회는 이날 회의에서 내년 1월2일 오전 11시 맨하탄 뉴욕한인회관에서 신년하례식 개최 및 진행순서를 점검했다. 이어 공...
- 입력:2022-12-29 14:58:01
- “교회 건축을 은혜롭게”… 시공책임형 방식 통해 매출 쑥쑥
- 안성 함께하는교회의 주·야경 사진. 연면적 3,351.54㎡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 방식으로 건축됐다. 사닥다리종합건설 제공주식회사 사닥다리종합건설(대표이사 나성민·세계로금란교회 장로)의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방식이 교회건축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M은 건축주인 교회를 대신해 교회건축의 기획 공사 유지를 통합·관리하는 것이다. 계약방식에 따라 감리형 CM과 시공책임형 CM이 있는데 감리형은 감리사가, 시공책임형은 시공사가 한다.감리형은 설계사가 주로 CM을 하므로 설계도면 완성도와 예술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입력:2022-12-28 14:15:01
- [오늘의 설교] 마지막 희망-구원의 옷자락을 붙든 여인
-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길을 가다 보면 보닛을 열어 놓고 서 있는 차량들이 가끔 눈에 띕니다. 배터리가 약하거나 방전돼 시동에 문제가 생겨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합니까? 대부분 자동차 보험사의 출장 서비스를 요청하면 신속히 와서 해결해 줍니다. 가만히 보면 시동이 걸린 차량과 멈춰선 차량을 선으로 연결해서 시동을 겁니다. 이를 점프라고 합니다. 현대인의 삶 속에서 어떤 방법을 다 동원해도 해결은 안 되고 고민이 깊어질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현대인들 누구나 직면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마...
- 입력:2022-12-28 14:15:01
- [가정예배 365-12월 29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 찬송 : ‘어려운 일 당할 때’ 543장(통 34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역대하 32장 1~8절 말씀 : 오늘 본문에 “이 모든 충성된 일을 한 후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히스기야가 하나님 보실 때 선을 행하고 진실하게 나라를 다스리고 하나님을 찾았으며 하나님 말씀대로 행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 다음 말씀을 보면 당황스럽고 고민스러운 상황이 발생합니다. 복을 누리고 평안이 찾아와야 하는데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를 공격하고 예루살렘을 에워싸는 전쟁의 위기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어찌 보면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
- 입력:2022-12-28 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