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22.8.25)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7~28) Just as man is destined to die once, and after that to face judgment, so Christ was sacrificed once to take away the sins of many people; and he will appear a second time, not to bear sin, but to bring salvation to those who are waiting for Him.(Hebrews 9:27~28) 감리교 창설자 존 웨슬리는 만약 주님이 내일 재림...
입력:2022-08-24 14:05:01
​실버선교학교 제34기 개강... 베이사이드장로교회서 9월13일 오후 7시30분부터
뉴욕실버선교학교 제34기 2022년 가을학기가 다음달 13일 10주간 일정으로 개강한다. 사진은 뉴욕실버민션 대표 김재열목사. 뉴욕실버선교학교 가을학기 시작 오는 13일 베이사이드장로교회서 선교이론 및 실제, 실습 등 교육다양 뉴욕실버선교학교 제34기 가을학기가 오는 9월13일(화) 오후 7시30분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총 10주간 강의를 시작한다.  이번 34기 가을학기는 9월13일부터 11월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선교이론과 실습 등을 선교전문가를 통해 배우게 된다.    뉴욕실버선교학교 수료...
입력:2022-08-24 18:50:42
봉사 최우선 실천하는 공동체 美 매리너스교회의 대원칙은… 이웃이 원하는 사역 귀 기울여 실행하라
라쿠엘 무노즈(왼쪽 두 번째)씨를 비롯한 매리너스교회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있는 교회 내 푸드 팬트리에서 이웃들에게 전달할 식품을 정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최근 경기도 수원 다세대주택에 살던 세 모녀가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을 겪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한국교회의 돌봄 사명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적극적 자원봉사로 이웃을 돌보는 한 미국교회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캘리포니아주 어바인 매리너스교회(Mariners church)는 대표적 대형 교회 중 하나다. 어바인은 부유한 백인층이 ...
입력:2022-08-23 14:05:01
​한국 전통공연 ‘투게더, 어게인’…위기시대 속 평화공존 대화합의 장(場) 연출
우리나라 전퉁무용가 이송희 씨 주최 '투게더, 어게인' 공연현장에서 전체 관람객이 함께 춤을 추고 있다.  20일, 이송희 씨 ‘투게더 어게인’ 퀸즈공연  코비드사태∙아시안 혐오범죄 등 두려움 속 “문화소통으로 인종화합과 평화공존 기대” 한국 전통무용가 이송희 씨 주최 ‘투게더, 어게인’이 인종화합과 평화공존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난 20일 오전 퀸즈 베이사이드 시니어센터에서 한인동포는 물론 다민족 커뮤니티의 환호 속에 진행됐다.  세계노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투게더, 어게인’ ...
입력:2022-08-24 11:18:06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찬양·성경통독·생필품·미용… 청년들 뭉쳐 ‘노숙인 돌봄’ 지속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들과 ‘수상한거리’ 아티스트들이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 인근에서 찬양 공연을 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청년들이 선물 꾸러미를 포장하는 모습. 신석현 포토그래퍼 지난 5일 오후 서울 영등포역에서 100여m 거리에 있는 홈리스복지센터 1층.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청장년국 가스펠 두나미스교구 사회사업실(실장 남보라 성도) 청년 10여명의 손놀림이 분주했다. 하얀 비닐봉지에 밴드 연고 파스 감귤주스 등을 넣고 있었다. 인근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에게 나눠줄 물품이었다. 1시간도 ...
입력:2022-08-23 14:10:01
[가정예배 365-8월 24일] 무익한 근심과 유익한 근심
찬송 : ‘어려운 일 당할 때’ 543장(통 34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고린도후서 7장 10~11절 말씀 : 오늘 성경 본문에 보면 “세상 근심은 우리를 사망에 이르게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삶에 나타나는 무익한 근심을 단호하게 물리치고 확신과 소망 가운데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무익한 근심을 물리칠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
입력:2022-08-23 14:10:01
오늘의 QT (2022.8.24)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잠 29:25) Fear of man will prove to be a snare, but whoever trusts in the LORD is kept safe.(Proverbs 29:25)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채워주다가 결국 배신을 당하거나 실망감으로 낙심하게 될 때가 가끔 있습니다. 사람의 요구는 끝이 없습니다. 보답하거가 갚으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끊임없이 요구하려고 합니다. 그들은 백 가지를 채워주고 한 가지를 채워주지 않을 때 그 한 가지로 인해 언젠가 비수를 꺼내 들 것입니다. 사람이란 존재는 ...
입력:2022-08-23 14:10:01
[역경의 열매] 강국창 (3) 강인함과 인간미로 몸소 인생의 멘토 돼 준 부모님
강국창 장로 아버지인 강수원 명예집사와 어머니 박선규 명예집사의 생전 모습. 두 분이 자녀들에게 보여 준 본은 가정의 평화였고, 남겨 준 가훈은 ‘서로 사랑하라’였다. 누군가 나에게 인생을 이끌어 준 스승을 꼽으라면 부모님이 ‘0순위’일 것이다. 열 장정 부럽지 않았던 어머니의 억척스러움과 강인함, 그리고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성실함으로 열한 식구의 가정을 지키고 인간미를 보여주셨던 아버지의 부성애는 내 인생 곳곳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쳤다. 아버지에 특별한 기억이 하나 있다. 태백에서 살다가 6·25전쟁이 ...
입력:2022-08-23 14:05:01
[겨자씨] 공멸보단 상생을 택해야
존 밀턴의 ‘실낙원’은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탁월한 고전 중 하나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저지른 범죄 이야기를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재미난 장면 하나는,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아담에게 건네는 모습입니다. 밀턴은 뱀이 하와에게 “내가 먹어봤는데 너무 좋고, 또 아무런 문제도 없었어”라고 유혹했더니 하와가 냉큼 받아먹었다고 상상합니다. 그런데 하와는 왜 선악과를 아담에게 권했을까요. 밀턴은 두 가지 가능성을 상상합니다. 뱀의 말대로 하나님처럼 변해 지혜와 행복을 누리는 경우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죽게 되...
입력:2022-08-23 14:05:01
뉴욕총영사관, 고 한봉민 독립유공자 후손 한혁수∙한경수 씨에 국적회복 증서 수여
정병화 뉴욕총영사<가운데>는 22일 고(故)한봉민 독립유공자 후손인 한혁수∙한경수 씨에게 한국 국적회복 증서를 수여했다.  뉴욕총영사관, 22일 한혁수∙한경수 씨에 대한민국 국적회복 증서 수여 총영사관 “독립유공자 후손 국적회복 도울 것” 뉴욕총영사관(총영사:정병화)은 22일 오전 10시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고(故)한봉민 독립유공자 손자인 한혁수∙한경수 씨에게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뉴욕총영사관은 이날 국적을 회복한 한혁수∙한경수 씨는 1년 이내에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을 할 경우, 미국 시민...
입력:2022-08-23 18:19:01
​뉴욕양무리장로교회, 오는 28일 오후 5시 임직식 거행...교회이전 감사예배도 겸해
뉴욕양무리장로교회는 오는 28일 오후 5시 임직식을 거행한다. 사진은 이준성 담임목사. 오는 28일 오후 5시 장로피택∙안수집사∙권사  이준성 담임목사 “거룩한 임직식, 축복해달라” 뉴욕양무리장로교회(담임:이준성목사)는 오는 28일(주일) 오후 5시 장로피택 및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을 거행한다. 또 이날 임직식은 양무리장로교회 이전 감사예배를 겸해 드린다.  이 교회 이준성 담임목사(뉴욕교협 부회장)는 “복음의 일꾼을 세우는 거룩한 예식을 갖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밝히고 “교회이전을 통해 복음전도 사역...
입력:2022-08-23 08:54:00
[오늘의 설교] 살리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살리려고 오셨습니다. 열두 살 난 소녀를 살려내셨습니다. 로마군대 백부장 야이로의 딸입니다. 소녀의 손을 잡고 ‘달리다굼’ 하셨습니다. 이 말은 예수님의 고향 언어인데 번역하면 ‘소녀야, 일어나라’는 뜻입니다. 그 말씀이 떨어지자 소녀가 곧 일어나 걸었습니다. 물론 그것을 직접 목격한 사람들이 놀라고 또 놀랐습니다.(막 5:35~43) 예수님은 살리려고 오셨습니다. 죽어서 땅에 묻으러 가던 젊은이를 살려내셨습니다. ‘나인’이라는 동네에 살고 있었습니다. 하필이면 과부의 외아들인데 죽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
입력:2022-08-22 14:10:01
[가정예배 365-8월 23일] 신앙에 있어 숫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찬송 : ‘나의 영원하신 기업’ 435장(통 49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도행전 19장 1~7절 말씀 : 파레토의 법칙이 있습니다. 이 용어를 경영학에 처음으로 사용한 사람은 조셉 M 주란입니다. ‘이탈리아 인구의 20%가 이탈리아 전체 부의 80%를 가지고 있다’라고 주장한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지금은 모든 분야에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백화점 매출도 살펴보니 20%의 사람들이 백화점 전체 매출의 80%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소수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도 그러합니...
입력:2022-08-22 14:10:01
[역경의 열매] 강국창 (2)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어머니의 밥상철학
태백공업고등학교 시절의 필자. 강원도 태백에서 유일한 고등학교였다. 어머니는 밥에 유독 민감하셨다. 광산에서 일하는 남편 월급으로 열 한 식구의 삶을 꾸려가는 입장이었기에 늘 먹는 것에 예민하셨던 것이다.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는 신념이 철저한 분이셨다. 우리 집 밥상은 3개였다. 하나는 아버지를 위한 밥상, 또 하나는 아들 일곱이 둘러앉아 먹는 밥상, 나머지는 어머니를 비롯한 여자 형제들이 먹는 ‘맨바닥’ 밥상이었다. 사회 전반적으로 가부장 문화가 팽배했던 시절을 반영하는 풍경이었다. 하루 중 가장 즐거운 ...
입력:2022-08-22 14:10:01
오늘의 QT (2022.8.23)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Romans 8:28)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매일매일 쏟아집니다. 좋은 생각도 있겠지만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생각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생각이 몸에 주는 영향은 암보다도 더 치명적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만들어내는 세 가지 뿌리가 있습니다. ...
입력:2022-08-22 14:10:01
[겨자씨] 우리도 눈먼 사람이란 말이오
HG 웰스의 소설 ‘눈먼 자들의 나라’의 주인공은 산을 넘다 실족해 눈먼 사람들만 사는 마을에 떨어집니다. 그곳에서는 무엇을 본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거기서 지내다가 아름다운 아가씨와 사랑에 빠지지요. 그런데 그녀와 결혼하려면 두 눈을 포기해야 합니다. 사랑이냐 두 눈이냐, 고민 끝에 그는 그곳에서 도망쳐 나옵니다. 눈먼 것을 도무지 모르는 사람들만 사는 나라는 얼마나 어둡고 얼마나 답답할까요. “우리도 눈이 먼 사람이란 말이오?” 눈이 밝다고 확신하는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항의한 말입니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이렇...
입력:2022-08-22 14:10:01
​김기철장로, 19일 뉴욕할렐루야대회 주최측 초청 오찬...전현직 임원 등 40여 명
김기철장로는 19일 2022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주최측을 초청해 오찬을 대접했다.<좌측부터>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 이기응목사, 김기철장로, 교협회장 김희복목사, 부회장 이춘범장로, 총무 임영건목사, 교협 김일태 이사장.  19일 플러싱 산수갑산2 연회장서 교협회장 김희복목사 “사명 잘 감당할 터” 김기철 장로 “복음전도 수고에 늘 감사” 2022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7.28-31)임원진을 위해 김기철 장로(참사랑교회)가 19일 퀸즈 플러싱에 있는 한식당 산수갑산2에서 오찬을 겸해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
입력:2022-08-22 14:56:16
[역경의 열매] 강국창 (1) ‘흙수저’로 태어난 삶… 하나님 만나 ‘막장인생’ 벗어나
강국창 장로가 최근 국민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강원도 태백 탄광촌에서 보냈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고 있다. 국민일보DB 나는 이른바 ‘흙수저’다. 탄광촌에서 태어나 어렵게 살다가 학과라고는 광산학과밖에 없던 공업고등학교를 다녔다. 그래도 다행히 연세대학교에 진학한 뒤 사업을 시작했다. 성공도 하고 무섭게 실패도 했지만 역경 속에서 다시 일어나 자랑스러운 기업인이라는 영광을 얻었다. 지금은 국내 4곳과 해외 4개국에 5개 공장을 운영하는 경영자이면서 교회 장로로, 9남매 리더로, 또 여러 직함에 따른 역할로 바쁜 일상을 이어가고 ...
입력:2022-08-21 14:05:01
​“23일(오늘) 뉴욕주 예비선거 투표일…한인커뮤니티 힘 결집할 때” 투표참여 호소
뉴욕주 예비선거일인 23일을 이틀앞둔 21일(주일), 박윤용 민주당 25선거구 디스트릭트 리더(맨우측)와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우측세번째),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네번째)등이 노던 159가를 지나며 유권자 투표를 호소하고 있다.  공휴일인 21일, 한인단체장∙미 정치인 등 한인 및 아시안 밀집지역 중심 투표캠페인 찰스윤 한인회장 “정치력 신장 중요한 기회” 뉴욕주 예비선거가 내일(23일)로 다가온 가운데 한인단체장들과 미 정치인들이 휴일인 21일 선거참여 캠페인에 나섰다.  찰스윤 뉴욕한인회장과 박윤용 민주당 25선거구 디스트릭...
입력:2022-08-22 11:14:31
[가정예배 365-8월 22일] ‘그래서’가 아니라 ‘그러나’의 신앙
찬송 :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302장(통 40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로마서 8장 35~39절 말씀 : ‘그래서’와 ‘그러나’는 접속부사로 그 용법은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는 앞 내용이 뒤 내용의 원인이나 근거, 조건일 때 쓰여 앞뒤 문장을 이어주는 말입니다. ‘그러나’는 앞과 뒤의 서로 반대되는 내용을 연결할 때 쓰는 말입니다. 성도들 신앙의 삶을 보면 ‘그래서’의 신앙의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그러나’의 신앙을 살아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
입력:2022-08-21 14:10:01
오늘의 QT (2022.8.22)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4~15) But each one is tempted when, by his own evil desire, he is dragged away and enticed. Then, after desire has conceived, it gives birth to sin; and sin, when it is full-grown, gives birth to death.(James 1:14~15) 만약 우리에게 욕심이 들어오면 죄가 만들어지고 그 죄가 장성하면 우리 인생은 망하는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욕심은 그만큼 위험한 것입니다. 욕심이라고 하는 것은 원하는 것을 ...
입력:2022-08-21 14:10: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회개하면 어떤 죄도 용서받나요
Q : 회개하면 어떤 죄라도 용서받을 수 있는지요. A : 죄의 뜻은 ‘빗나가다’입니다.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떠나는 것,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빗나가는 것입니다.(요일 3:4) 성경은 모든 사람이 다 죄를 범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롬 3:23)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롬 6:23) 그러나 예외가 있습니다. 그것은 회개입니다. 회개란 죄악 된 삶의 방향을 바꿔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떠나 향락 세계로 간 아들이 있었습니다. 얼마 후 그는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쳤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회개가 성...
입력:2022-08-21 14:10:01
[오늘의 설교] 하나님의 철든 자식과 철부지 자식
사리 분별을 너무 못하는 어린애 같은 이를 철부지라고 합니다. 부모의 맘이 아프고 괴로운 것에 대해 전혀 모르고 생각도 않고 그저 자기 이익 욕심을 위해서 행동하는 자식이 철부지 자식입니다. 오늘날 모든 인간이 어떻게 사는 게 인생을 제대로 사는 건지 모르고 이 시대가 어떤 상황 형편인지 모르는 게 인간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주인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모르고 그저 자기 이익과 욕심 따라 행동하는 철부지입니다. 그런데 철부지도 철든 자식도 수준이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알아봅시다. 1. 가출 한 둘째처럼 사는 가장 어린 철부지 수준의 사람. ...
입력:2022-08-21 14:10:01
[겨자씨] 나의 이름은 에바다
누구도 자기 이름을 스스로 지어서 이 세상에 나온 사람은 없습니다. 누군가 지어준 이름으로 살아갑니다. 며칠 전 노회 목회자 가족 수련회에서 이름을 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다양하게 각자 자기 이름을 지었습니다. 어떤 사모님은 자기 이름을 ‘에바다’(열려라)로 짓고 싶다고 했습니다. 사모님 형제는 육 남매인데 그중 네 사람이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래 남동생은 농아인이라 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같은 노회에서 뵈었는데 사모님 가정의 그런 아픔은 전혀 몰랐습니다. 그 동생은 어린 시절을 실의 가운데 보냈지만 놀랍게도 지금은 ...
입력:2022-08-21 14:05:01
[가정예배 365-8월 21일] 행복한 가정
찬송 : ‘우리 주님 모신 가정’ 555장(통 55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2장 20~25절 말씀 :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정도로 가정의 가치는 중요합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처음 만드신 가정 공동체는 행복한 공동체였습니다. 그러나 죄가 들어오면서 가정의 행복이 깨졌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인간의 죄로 인해 가정의 행복이 깨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더 믿음의 가정으로서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첫째,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기 위해 부부간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살펴봅시다. 성경은 &ldq...
입력:2022-08-20 1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