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영적 교란 요소
본능에 따라 살아가는 동식물의 세계에도 여러 가지 교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순리대로 살지 못하는 생물이 많아졌습니다. 각종 오염과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급격한 기후변화, 외래종 유입에 따른 먹이사슬 혼란 같은 외적 교란이 있는가 하면 환경호르몬 같은 내적 교란도 있습니다. 환경호르몬은 환경성 내분비계 교란 물질로, 성호르몬 체계에 교란을 일으켜 기형을 낳게 합니다. 동성끼리 짝짓기를 하고 암컷처럼 행동하는 수컷들을 만들어내 생물들이 본래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게 합니다. 사람에게도 하나님이 창조하...
입력:2019-04-04 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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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4-04 00:52:10
이민자보호 ‘커네티컷에서도 활기’
커네티컷 이보교 첫모임 갖고 복지교회 역할 논의   지난해 커네티컷 뉴헤이븐 한인교회에서 열린 이민자보호교회 설명회.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무료법률 상담도 진행됐다.  서류미비 한인이민자를 돕기 위해 출범한 이민자보호교회의 활동이 뉴욕주와 뉴저지주에서 활발히 전개되는 가운데 커네티컷 주에서도 활기를 띨 전망이다.  커네티컷 이민자보호교회(위원장:조건삼목사)는 지난 26일 커네티컷 뉴헤이븐에 있는 한식당에서 첫 회의를 갖고, 커네티컷 한인회를 중심으로 서류미비 상태에서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에게 도움을 ...
입력:2019-04-04 00:28:20
[겨자씨] 기도를 완성할 때
우리는 각자 원하는 하나님의 모습만 부각해서 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하는 하나님이란 ‘들으시는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항상 내게 귀 기울여 주시고 나의 기도를 언제나 들어 주시는 분이길 기대하고 원합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기도를 찾아 합니다. 그런데 성경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인격적인 분이셔서 들으시는 분일 뿐 아니라 동시에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일상의 모든 모습을 보시는 분입니다. 가정에서 가족들과 얼마나 사랑하며 살아가는지, ...
입력:2019-04-03 11:05:01
[겨자씨] 낮아지는 것밖엔 없습니다
한 스승이 벽에다 금 하나를 긋고는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금을 건드리지 말고 금을 길게 만들어보라고 말이지요. 그 말에 제자들은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스승이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 짐작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잠깐의 시간이 지난 뒤 한 제자가 손을 들고 앞으로 나갔습니다. 그러고는 스승이 그어놓은 금 아래에 짧은 금을 긋고는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스승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빙긋이 웃었지요. 스승이 그어놓은 금을 건드리지 않았지만 스승이 그은 금 아래에 짧은 금을 그으니 스승이 그은 금은 제자가 그은 금에 비해 길어졌습니다. ...
입력:2019-04-02 11:10:01
[나와 예수-김영훈] “크리스천 리더들 힘 모아 평신도 부흥 기폭제 역할하겠다”
경영인으로서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의 꿈은 대성그룹을 토털 에너지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Energy Solution Provider)로 키우는 것이다. 그는 지난 25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대성그룹이 앞으로 새로운 에너지원에서 촉발된 혁신적인 경제혁명의 주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강민석 선임기자 일흔이 다 된 노신사는 두 시간 가까이 진행된 인터뷰 중간중간 눈물을 훔쳤다. 슬픔에 북받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지인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하나님의 은총을 깨닫고 마음을 돌렸다는 얘기와 부인이 둘째 환희(태명)를 유산해 하늘나...
입력:2019-04-01 11:05:01
[겨자씨] 아픈 만큼 사랑한다
“내가 아파봤으니까 아픈 사람들의 고통을 알게 되는 거고, 그 고통을 아니까 그들에게 한 발짝 빨리 다가가고 싶고…. 그래서 저는 내가 아픈 만큼 남을 더 사랑하겠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던 고 박상철(박누가) 선교사가 남긴 말입니다. 그는 의료배낭 하나 메고 필리핀 오지마을을 찾기 시작해 의료버스까지 마련해 30여년 동안 50개 넘는 마을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그는 1992년 췌장암 초기 단계에서 수술을 받았고 2004년에는 위암 말기, 2009년에는 간경화와 당뇨 진단을 받았습니다. 2016년 위암이 재발해 ...
입력:2019-04-01 11:10:01
뉴욕원로목사회 16대 회장에 김용걸 신부 선출
모자이크교회서 원로목사 부부들 참석 신임회장 김용걸 신부(좌측)와 직전회장 정익수 목사 대뉴욕지구 한인원로목사회 제16차 총회에서 김용걸 신부(뉴욕교협 증경회장/성공회뉴욕한인교회 은퇴)가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뉴욕원로목사회는 지난 21일 오전10시 퀸즈 모자이크교회(담임:장동일목사)에서 총회를 열고, 15대 회장인 정익수 목사(뉴욕총신대 총장/퀸즈동부교회 원로)에 이어 16대 회장에 김용걸 신부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림인환목사의 사회로, 양희철목사의 대표기도, 원로목사 사모들의 특별찬양, 이성철목사...
입력:2019-04-01 23:24:55
[겨자씨] 실패학개론
프랑스는 냉정합니다. 젊은이의 실패를 인생 실패로 봅니다. 미국은 따뜻합니다. 청년의 실패를 꿈을 찾아가는 카우보이에 비유합니다. 영국은 뜨겁습니다. 누구나 한 번은 실수한다며 기회를 줍니다. 한 번의 실패가 인생 전체의 실패는 아닙니다. 사업과 취업 실패, 우울증 상처 불합격이 인생의 실패는 아닙니다. 단지 실패했을 뿐입니다. 실패를 다룰 수 있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성공은 실패가 뒤집어진 것입니다. 베드로가 첫 그물을 던졌을 때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두번째 그물로는 큰 고기만 153마리를 잡습니다. 사실 주님이 더 많은 고기를 몰아줘도 잡을 ...
입력:2019-03-31 11:10:01
[겨자씨] 고통을 다스리는 법
오래전 한 동영상에서 중국의 인위전이라는 여인이 나무를 심기 시작한 이야기를 봤습니다. 그는 스무 살밖에 되지 않았을 때 변경의 한 사막으로 시집을 갔습니다. 적막한 곳에서 외로움과 고독함에 통곡하던 그는 나무를 심기로 작정했고 20여년간 나무를 심어 결국 사막을 숲으로 바꿔놓았습니다. 고통을 어떤 자세로 대하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고통에 몰입하고 좌절합니다. 내가 느끼는 고통을 덜어내기 위한 일에만 겨우 집중합니다. 그런데 인위전은 자신의 고통을 개인적으로 한탄하는 데 그치지 않았습니다. 내가 외...
입력:2019-03-29 06: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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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3-29 0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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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3-29 03:59:46
신천지 중간지도자 출신이 밝힌 추수의 비밀
28일 미동부 총신신대원동문회 이단세미나 개최   신천지 중간지도자였던 권남궤 실장은 신천지 미혹에 빠진 사람들을 다시 회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꾸준한 교육 밖에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성경을 전체 맥락과 본문 맥락이라는 두 영역으로 공부하고 교육하는 겁니다. 성경 구절과 단어를 크고 작은 맥락 안에서 해석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단어 하나를 붙들고, 다른 본문에 그 단어가 등장한다고 해서 동일한 의미로 해석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천지에서는 성경의 단어를 하나의 의미로만 해석해서 이만희를 ...
입력:2019-03-29 01:05:46
[겨자씨] 예수님의 버킷리스트
얼마 전 영화 ‘버킷리스트’를 봤습니다. 잭 니컬슨과 모건 프리먼이 열연한 영화로 2008년 개봉했지만 그동안 보지 못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영화이고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의 리스트’를 뜻하는 말로 자주 인용했던 터라 언젠가는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은 영화 보기가 참 편리해졌습니다. 거실에 앉아 TV로 검색하고 결제하면 원하는 영화를 볼 수 있으니까요. 영화 내용은 대충 알고 있었지만 역시 아는 것과 느끼는 것은 달랐습니다. 그 영화를 보면서 예전에 작성한 저의 버킷리스트를 떠올려 봤습니다. 그리고 사순절인 ...
입력:2019-03-28 11:10:01
[겨자씨] 필요냐 비교냐
기도할 때는 각자의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올바른 기도생활을 하려고 노력할수록 내 욕심이 앞서는 것은 아닌지 헷갈립니다. 그렇다면 이런 기준을 적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기도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필요’에 따라 드리는 기도와 ‘비교’에 의해 드리는 기도가 있습니다. 필요해서 드리는 기도라면 하나님은 얼마든지 듣고 응답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의 주인이시고 우리를 사랑하는 아버지이시니까요. 그러나 남과 비교해서 더 나아 보이려고 기도할 때가 있습니다. ...
입력:2019-03-27 11:10:02
​청지기부부합창단 4.28(주일) 6pm 든든한교회서 정기연주회 개최
청지기부부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가 4월28일(주일) 오후6시 플러싱 든든한 교회(담임:남일현목사)에서 열린다. 뉴욕심포니 관악앙상블이 참여하는 이날 정기연주회 입장료는 20달러이며, 수익금은 전액 ‘주님의 식탁선교회’와 ‘나눔의 집’을 후원한다. 문의 917-386-8852 / 646-238-4883 
입력:2019-03-27 01: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