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기념사업회 4.16(화) 5pm 금강산에서 회의 예정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기념사업회 뉴욕지회(회장:김명옥목사)는 4월16일 오후5시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한국에서 오는 이승만기념사업회 관계자들과 모임을 갖는다.
입력:2019-03-27 01:10:49
김재열목사 4.5~6 양일간 뉴욕센트럴교회서 바자회
김재열목사(KAPC총회장/뉴욕센트럴교회 담임)는 4월5일과 6일 양일간 교회에서 바자회를 개최한다. 
입력:2019-03-27 00:21:28
조원태목사 3.25~4.5 이스리엘 성지순례차 출국
조원태목사(뉴욕우리교회 담임/뉴욕이민자보호교회TF위원장)는 25일(월)부터 4월5일(금)까지 일정으로 이스라엘 지역 성지순례를 하고 돌아온다. 
입력:2019-03-27 00:20:28
김경열목사 3.25~30 선교지 답사차 쿠바방문
김경열목사(뉴욕실버미션 훈련원장/뉴욕영안교회 담임)는 올 가을 단기선교 준비를 위해 25일(월)부터 30일(금)까지 일정으로 쿠바를 돌아보고 돌아온다. 
입력:2019-03-27 00:19:46
[겨자씨] 호지 않은 속옷
어느 때나 마찬가지이겠습니다만 사순절을 맞아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의 길을 걷는 것은 더욱 마음을 숙연하게 합니다. 십자가를 지고 가신 예수님의 뒤를 순례하듯 따라가는 것이니 어찌 그 걸음이 쉽겠습니까. 고난의 길을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로마의 병사들이 예수님의 옷을 나눠 갖는 장면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겉옷을 네 조각으로 나눠 한 조각씩 갖습니다. 이는 십자가에 관한 복음이 동서남북 사방으로 퍼져나갈 것을 예시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겉옷과 달리 예수님의 속옷은 나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를 요한복음은 이렇게 밝힙...
입력:2019-03-26 11:20:01
[나와 예수-강신익] “인생을 바꾼 새벽기도 이젠 제자들 위해 합니다”
강신익 한동대 부총장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한동대 서울사무소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인생의 전환기마다 새벽기도가 큰 힘이 됐다. 미적지근한 모태신앙에서 본격적으로 회심하게 된 계기 역시 새벽기도였다. 강신익(65) 한동대 행정부총장 이야기다. 강 부총장을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한동대 서울사무소에서 만났다. 강 부총장은 2012년 LG전자 사장에서 퇴임한 후 2013년 한동대로 초빙돼 ICT창업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당시 연 매출 23조원의 사업본부 수장에서 경북 포항에 위치한 연간 예산 400억원의 작은 대학으로 옮긴 것...
입력:2019-03-26 11:05:01
뉴욕목사회-증경회장단 ‘한인교회 미래’ 모색
25일 간담회 열고 목회부흥과 목사회 정체성 등 현안 논의   이날 간담회에서는 목회성장을 위한 전도운동과 목회자 경건성 등이 주로 논의됐다. 회장 박태규목사가 인사하고 있다.    증경회장단은 목사회가 뉴욕에서 존경받는 모임으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협력을 약속했다. 뒷줄 우측 세 번째부터 직전회장 문석호목사, 증경 이만호목사, 회장 박태규목사, 증경 안창의목사 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회장:박태규목사)가 25일 역대 목사회 회장을 역임한 증경회장단을 초청해 베이사이드에 있는 중식당에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열고, 뉴...
입력:2019-03-26 00:50:59
[겨자씨] 거지와 신사
한 신사가 산책하다가 거지를 만납니다. 신사는 불쌍한 마음에 주머니에 손을 넣고 지갑을 찾습니다. 그런데 지갑이 잡히지 않습니다. 다른 주머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날따라 지갑을 집에 두고 나온 것입니다. 돈은 없지만 뭐라도 주고 싶은 마음에 또 다른 주머니를 뒤져보지만 아무것도 없습니다. 바지 주머니, 저고리 주머니…. 주머니라는 주머니는 모두 뒤져보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주머니가 텅 비어 있었습니다. 난처해진 신사는 거지의 손을 꼭 잡고 말합니다. “미안합니다. 아무것도 드릴 것이 없어요.” 거지가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신사...
입력:2019-03-25 11:05:01
[겨자씨] 주파수를 맞춰라
일본 오사카성(城)은 해자로 둘러싸인 난공불락의 성입니다. 이 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아들 히데요리를 위해 건축한 것으로 위험한 순간이 오면 성문을 닫고 싸우면 산다고 유언했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히데요리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켜 오사카성을 공격했지만 성은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때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성문을 열어주면 살려주겠다”고 말하자 지루한 전쟁에 지친 히데요리는 이를 받아들입니다. 성문이 열리자 도쿠가와는 히데요리를 잡아 목을 베려 합니다. 히데요리는 “입으로 말한 것을 지키지 않는 자는 사무라이가 아니...
입력:2019-03-24 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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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3-23 21: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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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3-23 21: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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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3-23 2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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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3-23 21:51:47
[겨자씨] 불만 속에 감사가 숨어있다
수년간 매일 기도문을 써서 올리는 일을 해왔습니다. 처음에는 직장인을 위한 기도문을 365일 동안 써서 출간했습니다. 그다음에는 직장인만이 아닌 일반인을 위한 아침기도문을 썼습니다. 2019년을 맞이하면서 마음 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침기도문’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건 엄청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기도는 90% 이상 간구로 돼있으니 말입니다. 예상대로 감사와 찬양으로 가득 채우는 기도는 아주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감사할 것을 샅샅이 찾다가 발견한 게 있습니다. 바로 감사하지 못하는 많은 것들 속에 감...
입력:2019-03-22 04: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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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3-22 03: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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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3-22 03: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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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3-22 03: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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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3-22 03: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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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3-22 03:15:03
Hope 5L2F 재단 주최 선교심포지엄 개최
4월 8일(월) 드류신학교서 미래 선교 방향 모색   Hope 5L2F 재단은 설립 5주년을 맞아 선교심포지엄을 마련한다. 재단 대표 김종성목사는 오병이어의 역사가 선교현장에서 연속으로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Hope 5L2F 재단(대표:김종성목사/Hope First 5 Years, Looking 2 the Future)이 설립 5주년을 기념해 한인 선교지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선교심포지엄’을 개최한다.  Hope 5L2F 재단은 ‘5 Loaves 2 Fish’(오병이어)를 통해 풍성하게 된 예수님의 이적을 근거로, 선교지의 단체들과 협력하는 가운데 기부운동을 통한 복음...
입력:2019-03-22 01:14:52
[겨자씨] 버리면 더 얻게 되는 역설
어느 회사의 신입사원 채용시험 면접에 이런 문제가 나왔습니다. ‘만약 당신이 폭풍우 몰아치는 밤에 운전을 하고 있는데 버스정류장에 당장 병원에 가야 될 것같이 아파 보이는 할머니와 당신의 죽을병을 낫게 해준 생명의 은인인 의사, 그리고 꿈에 그리던 이상형 여인 이렇게 세 사람이 서 있고 그중 한 명만 차에 태울 수 있다면 누구를 태울 것입니까’라는 질문이었습니다. 누구를 선택할지와 그 이유를 들어보고 가장 현명한 신입사원을 뽑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200여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합격한 지원자의 답은 이것이었습니다. “생명의 은인인 ...
입력:2019-03-21 11:05:01
[겨자씨] 아름답다
요즘 사람들은 하나같이 젊고 아름답습니다. 외모도 경쟁력이어서입니다. 일상적으로 드러나는 모습에 많은 투자를 합니다. 오뚝한 코에 쌍꺼풀이 있고 턱이 뾰족한 사람을 미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외모의 수려함만으로 아름다움을 평가할 수 있을까요. 아름답다는 말의 원래 의미가 궁금해졌습니다. 장로회신학대에서 상담학을 가르치는 이상억 교수는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이야기’라는 책에서 아름답다는 말의 어원을 옛 우리말에서 찾고 있습니다. 15세기 고어 중 ‘아름’이 바로 ‘나’를 지칭한다는 겁니다. 이 교수는 “나다운 것이 ...
입력:2019-03-20 1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