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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4-12 00:24:48
오늘의 QT (2019.4.12)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눅 18:41)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Lord, I want to see,’ he replied.”(Luke 18:41) 맹인은 소리를 질렀습니다. 사람들의 멸시가 쏟아져도 더욱 크게 소리 질렀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나사렛 예수’라고 말하지만 자신은 ‘다윗의 자손 예수’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맹인의 외침은 예수님의 귀에 들렸습니다. 그의 믿음을 예수께서 아셨습니다. ‘네게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느냐’...
입력:2019-04-11 11:05:02
[겨자씨] 초코우유와 사랑
초등부 전도사님이 지난겨울 수련회 때 아이들에게 해준 이야기입니다. 초코우유를 샀는데 거기에 “항상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답니다. 그 문구를 보며 “내가 이 초코우유에 무슨 사랑을 해줬지”라고 생각해봤답니다. 편의점에 갔는데 수많은 음료수 중 그 초코우유가 눈에 띄었답니다. 그걸 눈에 담았더니 사고 싶은 마음을 품게 돼 초코우유를 집어 들고 계산대에 가서 값을 치렀답니다. “아, 그게 사랑이었구나”라고 깨달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보셨고 마음에 담아두고 계셨고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
입력:2019-04-11 11:05:02
뉴욕교협, 부활절연합예배 준비 막바지 점검
11일 기도회 열고, 22개 지역별 연합예배 준비사항 검토   2019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위한 준비기도회에서 이만호목사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거룩한 직분을 귀한 것으로 여겨 사명을 잘 감당하면 하나님의 큰 결실이 나타난다"고 설교했다.  2019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위한 준비기도회가 11일 뉴욕베데스다교회(담임:김원기목사)에서 60여 목회자와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열려, 뉴욕복음화와 한인교회 신앙부흥을 간절히 기원했다.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회장:정순원목사)가 두 번째 마련한 이날 기도회에서 교협 총무 이은수목...
입력:2019-04-11 21:48:57
(예장합동)해외총회 뉴욕노회 신임노회장 김종태목사
9일, 84회기 정기노회 열어 신 임원진 구성   (합동)해외총회 뉴욕노회 84회기 정기노회에서는 신 임원진 구성과 강도사 인허식을 거행했다. 맨 앞줄 좌측 세 번째부터 신임 부노회장 윤성태목사, 총회신학교 학장 정익수박사(증경노회장), 신임 노회장 김종태목사. 예장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제84회 정기노회가 9일 뉴욕만나교회(담임:정관호목사)에서 열려, 신임노회장에 김종태목사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노회에서는 김종태목사의 인도로 황동수 씨에 대한 강도사 인허식을 거행하는 가운데 이대길목사(증경...
입력:2019-04-11 21:22:18
[겨자씨] 하늘을 잃고 우주를 얻다
미 공군 전투기가 추락했습니다. 시험비행을 하던 전투기였죠. 조종사는 간신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하지만 추락 원인이 조종사의 실수로 드러나면서 다시는 비행기를 탈 수 없게 됐습니다. 베테랑 조종사였던 그가 비행에 집중할 수 없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암 투병을 하던 어린 딸이 얼마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이와 직장을 한꺼번에 잃은 그는 실의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주저앉을 수는 없었습니다. 아빠가 하늘을 나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면서 함께 하늘을 날고 싶어 했던 딸의 바람을 이뤄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탐사 ...
입력:2019-04-10 11:05:01
“뉴욕프라미스교회, ‘4/14 윈도우사역’ 10주년 맞았다”
김남수 원로목사 주도한 어린이복음화 10년 ‘큰 결실’  김남수 원로목사                                     허연행 담임목사 뉴욕프라미스교회 김남수 원로목사가 전개해온 전 세계 어린이 복음화 4/14 윈도우선교 사역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사역들을 유럽과 아시아에서 잇따라 개최한다. 또 내년인 2020년 5월에는 4/14 윈도우사역 10주년을 기념하는 뉴욕컨퍼런스를 전세계 500여 사역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
입력:2019-04-10 22:03:12
[겨자씨] 가장 위대한 경전, 사랑
그해 여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비가 무섭게 왔고 턱에 차도록 막아두었던 충주댐의 수문을 열자 동네가 물에 잠기고 말았습니다. 강가 그 너른 밭과 논을 삼킨 물이 신작로를 지나 동네 앞까지 밀어닥쳤습니다. 벼가 익어가던 논에서 팔뚝만 한 잉어를 잡았으니, 한 해 농사를 망친 셈이었지요. 이야기를 들은 친구 목사가 동네 집집이 라면을 보내왔습니다. 라면은 친구가 목회하는 교회의 신혼부부가 마련한 것이었습니다. 홍수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한 다음 주일, 부부가 친구를 찾아와 무엇인가를 건네더랍니다. 결혼반지였습니다. 다른 것은 ...
입력:2019-04-09 11:05:01
커네티컷 교협 주관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 준비 '한창'
뉴헤이븐과 놀웍 중심 남부지역 및 하트포드 중심 북부지역 두 곳서   커네티컷 한인교회협의회 임역원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사진 앞줄 좌측 두 번째부터 남부지역 설교자 황현조목사, 증경회장 김성길목사, 옥영철목사. 커네티컷에서도 한인교회들이 2019년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커네티컷 한인교회협의회(회장:이정찬목사)가 주관하는 2019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가 21일 오전 6시 남부와 북부지역 두 곳에서 일제히 드려질 예정이다.  커네티컷 교협은 놀웍과 뉴헤이븐, 페어필드, 그리니치 등을 중심으로 한 ...
입력:2019-04-09 20:18:59
[겨자씨] 부르심에 합당한 삶
한 장로님에게 명문대를 졸업한 전도유망한 아들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아버지, 사랑하는 여인이 생겼습니다. 결혼하고 싶습니다.” 반가운 소식이었지만 사랑한다는 여인의 이름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시골에서 상경해 자기 집에 살면서 가사를 돕던, 학교 문턱도 가 보지 못한 여인이었기 때문입니다. 부자는 기간을 정하고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아버지가 다시 묻습니다. “아직도 그 아이를 사랑하느냐.” “그렇습니다.” 장로님은 믿음으로 결혼을 허락하고 아들과 함께 그 여인에게 공부를 가르칩니다. 마침내 그 여인은 ...
입력:2019-04-08 11:10:01
뉴욕센트럴교회, 봄철 바자회 성황
교회내 체육관서 교인 및 지역주민 등 참여 오는 12일(금)부터 사흘간 길요나목사 초청 말씀사경회 개최 뉴욕센트럴교회 바자회는 세대간 소통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평이다. 권사님들(좌측)과 청년들. 뉴욕센트럴교회(담임:김재열목사)가 봄철을 맞아 5일과 6일 이틀간 교회내 체육관에서 바자회를 마련했다.  교회 입구 현관에서부터 각 예배당으로 이어지는 통로까지 각종 물품으로 가득한 이번 바자회에는 세트럴교회 교인을 포함, 롱아일랜드 지역 주민들까지 방문해 남,여전도회 및 청년대학부 회원들이 제공하는 식음료와 각종 물품을 구입하는 등 뜻...
입력:2019-04-08 11:20:11
[겨자씨] 새 판을 짜라
몽골은 유라시아제국이라는 판을 엽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습니다. 정복력은 탁월하나 통치력이 없어 다음 판으로 장면 전환을 못하고 흐지부지 돼버렸습니다. 러시아는 인류 최초로 우주여행이라는 판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다음 판 진입을 망설이다 많은 젊은이들이 마약에 취해 비틀거렸습니다. 일본의 국민 기업이었던 소니는 아날로그 판의 황제였습니다. 시장의 판을 지배했습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습니다. 디지털로의 전환을 놓치고 이젠 삼성을 뒤따르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도 판이 있습니다. 애굽판, 광야판, 가나안판이 있습니다. 돌짝판, 새가 쪼아먹는 판,...
입력:2019-04-07 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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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4-06 22:52:11
굿네이버스USA, CCM 가수 조수아 나눔콘서트 순회
사순절~부활절 맞아 굶주리는 어린이 구호활동 나서  인기탤런트 최수종 씨도 ‘고난주간 금식 헌금 캠페인’ 전개 굿네이버스USA는 굶주리는 어린이 구호를 위해 조수아 씨와 함께 수년동안 계속 사랑나눔 순회콘서트를 열고 있다. 2017년 아틀란타 벧엘교회에서 열창하는 조수아 씨 국제구호개발 단체인 굿네이버스USA(회장:이일하)가 사순절과 부활절 기간 우리나라 CCM 가수 조수아 씨와 함께하는 ‘아프리카 말라위 어린이돕기 사랑나눔 콘서트’를 뉴저지와 뉴욕지역 교회들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찬양사역 20주년을 맞은 조수아 씨...
입력:2019-04-05 21:32:26
[겨자씨] 봄보다 찬란한 당신
봄이 되면 자살률이 더 높아진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참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필 찬란한 봄, 생명이 시작되는 봄에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것은 아마도 상대적 빈곤감이 커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도 삶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고통스러웠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죽어야겠다고 마음먹은 사람들에게는 오직 고통을 멈추겠다는 결단 말고는 아무것도 마음에 와닿지 않는다는 것을, 산 사람들이 제시하는 수많은 이유로는 설득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 절벽 끝에서 설득당한 하나님의 말씀은 ‘이 방법으로는 고통을 끝낼 수 없...
입력:2019-04-05 05:45:01
뉴욕 부활절새벽예배 ‘22개 지역 246교회’ 일제히
교협 4일 간담회 열고 부활절 지역연합예배 준비 만전   뉴욕교회협의회 주관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2개 지역장 간담회에는 50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도 높은 관심을 가졌다.  올해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는 뉴욕을 중심으로 총 22개 지역으로 나눈 가운데 오는 4월21일(주일)오전 6시 정각, 246개 한인교회에서 일제히 드려지게 된다.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회장:정순원목사)는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와 관련, 전희수목사(기쁨과 영광의 교회 담임)를 준비위원장으로, 안경순목사(뉴욕은혜사랑교회 담임)를 총무로 각각 선임하고 막바...
입력:2019-04-05 00: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