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영사관 21일(수) 남부뉴저지지역 순회영사...오후 1시부터 체리힐장로교회
뉴욕총영사관은 오는 21일(수) 남부뉴저지지역 순회영사를 체리힐장로교회에서 실시한다. 사진은 뉴욕 롱아일랜드 지역 순회영사가 열린 뉴욕센트럴교회 실내체육관. 사전 예약없이 선착순 접수 여권 및 여권사본, 수수료 등 준비 한국 세무업무 및 국적업무 등 상담 뉴욕총영사관(총영사:정병화)은 오는 21일(수) 오후 1시부터 체리힐장로교회에서 남부 뉴저지지역 순회영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부뉴저지한인회의 협조로 이루어지는 이번 순회영사는 사전예약없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민원인들은 방문전에 반드시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민원신청...
입력:2022-12-06 15:31:37
[오늘의 설교] 낙담하지 마, 네 아들이 살 거야
인생의 위기, 고통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위기를 어떻게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은 왕의 신하가 직면한 위기를 이야기합니다. 그는 죽어가는 자식 때문에 예수님을 찾아갑니다.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그는 주저하는 예수님을 향해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라고 다시 구합니다. 예수님은 결국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이 말을 믿고 가면서 놀라운 일을 경험합니다. 아이가 살아 있다는 소식을 들은 것입...
입력:2022-12-05 14:15:01
[가정예배 365-12월 6일] 절박함! 신앙의 승패가 달려있다
찬송 : ‘주 음성 외에는’ 446장(통 500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시편 70편 1~5절 말씀 : 시편 70편은 다윗의 시편 중에서 가장 절박함이 묻어나는 시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 1절에서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라고 시작되고 있는데 원어를 보면 ‘속히’라는 단어가 ‘하나님이여’보다 먼저 나옵니다. “속히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5절 마지막에도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라고 끝을 맺고 있습니다. 기도의 내용은 한마디로 원수에게...
입력:2022-12-05 14:10:01
[역경의 열매] 유이상 (15) 대출 막혀 계약 물거품… 미국서 기술 산 호주 회사 수소문
풍년그린텍 안산 공장에서 펄프 몰드 방식으로 계란판이 제조되고 있는 모습. 안산=신석현 포토그래퍼 당시 30만 달러는 우리 회사에 굉장히 부담스러운 금액이었다. 하지만 꼭 펄프 몰드(pulp mold) 기술을 도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한국에서는 계약 전 대출을 타진했고 은행에서도 별 문제 없이 대출해 줄 것처럼 이야기했는데 막상 계약하고 나니 은행이 한발 물러나 대출 불가 결정을 내렸다. 낭패였다. 1차로 지급해야 할 대금을 미국 회사에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서 계약은 파기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그리고 1년 뒤, 다시 그 회사를 찾았을 때 그...
입력:2022-12-05 14:10:01
[겨자씨] 그리스도의 표징
어떤 사람이 친구 초청으로 미국에 갔습니다. 공항에서 ‘개그림 버스’를 타라고 했지요. 친구 말대로 버스를 기다리는데 도무지 오지 않네요. 물어볼 사람도 없고 온종일 눈이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해질녘에서야 헐레벌떡 달려온 친구에게 울먹이듯 따졌지요. “도대체 개그림 가는 버스가 어디 있어?” 친구가 대답했습니다. “개 그림이 있는 버스지, 무슨 개그림 가는 버스야.” 그제야 둘러보니 지나가는 버스마다 개 그림(그레이하운드)이 있었습니다. 대림절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예수님을 기다리는 것도 중요...
입력:2022-12-05 14:10:01
“글로벌 기독인재 양성 위해 21세기형 교과 과정 개발에 심혈”
최도성 한동대 총장이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사에서 기독교대학으로서의 건학 이념을 구현하는 한동대만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경북 포항시 북구 한동대 캠퍼스 내에 자리 잡은 한동대학교회 전경. 한동대 제공한동대 학생들이 공부하는 강의실 풍경. 한동대는 학생이 우선인 '글로벌 기독대학'을 표방한다. 한동대 제공세계 시장에서도 통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일은 기업뿐 아니라 대학에도 미래 생사를 가름할 중요한 과제다. 경북 포항에 있는 재학생 4000여명의 작지만 알찬 한동대학교가 '글로벌 대학'을 표방하는 이유도 ...
입력:2022-12-05 14:10:01
[미션 톡!]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주시니…” 부모는 천국 모습을 그렸다
지난 2일 만취 상태로 자신의 SUV를 몰다가 스쿨존에서 아홉 살짜리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만든 30대 남성 A씨가 5일 구속됐습니다. 이날은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초등학생 B군의 장례식도 엄수됐습니다. 생전의 B군과 그의 가족들이 출석하는 교회 성도 등과 함께한 마지막 길은 슬픔과 연민, 안타까움이 가득했습니다. 지켜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을 미어지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B군의 장례식장에선 세상 사람들은 알 수 없는 특별한 소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A씨가 경찰에 붙잡힌 날, 서울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B군의 빈소에는 조문객이 삼삼오오 모였습니...
입력:2022-12-05 14:05:01
[오늘의 QT]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 6:5~8a) “The Lord saw how great the wickedness of the human race had become on the earth, and that every inclination of the thoughts of the human heart was only evil all the time…. But Noah found favor in the eyes of the Lord.”(Genesis 6:5~8) 하나님은 아무리 좋은 것을 주어도 악한 것을 도모하는 사람의 마음을 보셨습니다. ...
입력:2022-12-05 14:05:01
이 한파에 겨우 한끼 먹는 어르신들 어떡하라고…
다일공동체 자원봉사자(오른쪽)가 최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은 어르신에게 무료 배식을 하고 있다. 다일공동체 제공1988년 청량리 노숙인과 무의탁 노인을 위한 라면 봉사로 시작해 지금까지 34년간 무료 배식을 이어가고 있는 밥퍼나눔운동본부(밥퍼) 사역이 멈출 위기에 처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최근 공문을 보내 오는 9일까지 건물을 철거하라는 시정지시를 내렸기 때문이다. 밥퍼를 운영하는 다일공동체 최일도 대표는 5일 “밥퍼가 없어지면 추운 겨울 이곳에서 밥 한 끼를 겨우 먹는 독거 노인들은 굶어 죽으라는 것과 다름없다”며 “건...
입력:2022-12-05 14:05:01
파킨슨병으로 근육이 굳어가고 행동 느려져도… “손가락이 움직이는 한 반주 사역 계속”
김혜순 전도사가 최근 서울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 웨슬리채플에 있는 파이프오르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혜순 전도사 제공“항상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 물어요. ‘하나님, 저는 언제까지 반주를 할 수 있을까요.’ 그러면서 매번 이렇게 다짐하곤 합니다. 손이 움직이는 그날까지 교회에서 반주하는 일을 계속하겠다고.”김혜순(66 여) 전도사는 5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2018년 2월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그는 현재 근육이 굳으면서 행동이 느려지는 증상을 겪고 있다. 뜻대로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을 때도 많다. 하지만 여전히 주일이면 경기도 동두...
입력:2022-12-05 14:05:01
“지도자는 시대를 알고, 하나님 뜻 따라 사명 감당해야”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운데)를 비롯한 국가조찬기도회 참석자들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의 설교를 듣고 있다. 국가조찬기도회 제공이른 아침 교계 및 정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교회가 기도로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자”는 데 뜻을 모았다. 국가 지도자들에게는 시대를 분별하고 시대의 사명에 충실하라는 메시지가 선포됐다.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열린 제54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에는 윤석열 ...
입력:2022-12-05 14:05:01
라이프라인미션, 오는 18일 크리스마스 문화콘서트 Joy to the Messiah 선사
지성소예배운동을 이끄는 라이프라인미션 대표 유태웅목사<사진>는 오는 18일(주일) 오후 5시 예람교회에서 크리스마스 문화콘서트 Joy to the Messiah 공연을 선사한다.  라이프라인미션 대표 유태웅목사 “닫힌 마음과 생각 열어 기쁨 선사” 수준높은 클래식 연주와 솔로 등 풍성 지성소예배운동을 이끄는 선교단체 라이프라인미션(Life Line Mission∙대표:유태웅목사)이 오는 18일(주일) 오후 5시 플러싱 예람교회에서 크리스마스 문화콘서트 Joy to the Messiah를 선사한다.  이번 2022 크리스마스 문화 콘서트 Joy to the Messiah는 이교혁 ...
입력:2022-12-05 21:17:57
​“굶주린 아동돕기 15년…선교지 아동돕는 후원자들은 희망 전도사입니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주최 '2022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 행사가 열린 4일 뉴욕에벤에셀교회에서 임원들과 후원자들이 예수사랑 하트를 보이고 있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주최 4일, 2022 해외아동 결연 후원자의 밤 “선교지 아동 후원자는 예수생명 전도자” 떨어지는 기온으로 잔뜩 움츠린 계절, 선교지 굶주리는 아동을 도와온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가 후원교회와 후원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조용한 모임을 마련했다.  주일인 4일 오후 5시 뉴욕에벤에셀교회(담임:최창섭목사)본당.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의 주요사역인 &lsquo...
입력:2022-12-05 16:26:01
[오늘의 설교] 여호와께 감사하라
십자가는 예수님 사랑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그 사랑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성도의 삶은 그 십자가에서 시작됩니다. 성도는 전과 같이 살 수 없습니다. 생각과 가치가 바뀌고 언어가 바뀝니다. 절망과 실망은 감사와 기쁨으로, 분노와 아픔에서 새로운 고백으로 변화됩니다. 성도는 그냥 감사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의 감사 표현은 십자가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모든 일에 기꺼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사람의 생각은 언어로 표현됩니다. 언어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상황에서 십자가로, 감정에서 십자가로 시선이 옮겨...
입력:2022-12-04 14:15:01
[가정예배 365-12월 5일]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인생
찬송 :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406장(통 46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사기 3장 31절 말씀 : 사사기는 12명의 사사들이 등장합니다. 보통 12명 사사를 대사사 6명과 소사사 6명으로 나눕니다. 옷니엘, 에훗, 드보라, 삼손 등 굵직하고 스토리가 극적인 사사들이 대사사에 속합니다. 반대로 소사사는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삼갈을 비롯해 돌라, 야일, 입산, 엘론, 압돈 등의 6명이 있습니다. 이들은 행적이 없거나 짧은 무명의 사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사사기 3장 31절에 등장하는 삼갈도 특별한 스토리 없이 한 구절로 언급...
입력:2022-12-04 14:10:01
[역경의 열매] 유이상 (14) 가능성 확인한 ‘펄프 몰드’… 계약 성사 위해 심혈
유이상(왼쪽) 풍년그린텍 대표가 1993년 세계 포장박람회가 열린 미국 시카고에서 펄프 몰드 회사 사장 가정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통역을 위해 동행해 준 친구와 팩 엑스포 인터내셔널(Pack Expo International)전시장 내에서 방문한 곳은 독일계 미국인이 운영하는 펄프 몰드(pulp mold) 회사였다. 회사 관계자를 만나자마자 한국에서 펄프 몰드 포장재를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과 기술 이전 등에 대해 줄기차게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생산 공정을 직접 볼 수 있도록 공장 견학을 요청했다. 펄프 몰드 포장 산업에 대한 설명은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지...
입력:2022-12-04 14:10:01
[겨자씨] 타고 갈까, 지고 갈까
영원히 함께할 것 같았던 열두 명의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달 만에 친구들의 배반이 시작됐습니다. 닷새 전에는 마지막 친구마저 작별을 고했습니다.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 이야기입니다. 세월은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12월을 영적인 시간으로 생각하면 종말이 얼마 남지 않은 것입니다. 본향을 향한 순례길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본향까지 어떻게 가시렵니까. 천하장사가 된 씨름왕이 꽃가마를 타고 모래판 주위를 도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뒤엔 요란한 꽹과리 소리가 따랐습니다. 천하장사가 그 꽃가마를 타고 고향까지 간다면 얼마나 환영을 받겠습니...
입력:2022-12-04 14:10:01
[오늘의 QT] 겨자씨를 심고 계시나요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마 13:31~32) “He told them another parabl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mustard seed, which a man took and planted in his field. Though it is the smallest of all seeds, yet when it grows, it is the largest of garden plants and becomes a tree, so that the birds come and perch in its branches.”(Matthew 13:31~32) 예수님은...
입력:2022-12-04 14:10:01
美 새들백교회 온라인 사역자 케빈 리 목사 “온라인에서 평생 배필을 만났습니다”
미국 새들백교회 케빈 리 목사와 꿈미학교 교사 이사론씨가 지난달 19일 서울 송파구 오륜교회에서 김은호 목사의 주례로 결혼예배를 드리고 있다. 케빈 리·이사론 제공온라인 사역자가 온라인에서 아내를 만났다. 미국 새들백교회 케빈 리(32) 목사 이야기다.리 목사는 4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온라인에서 전도 양육 나눔 등 모든 사역이 가능하다고 믿었지만 사랑이 가능할 거란 생각은 못 했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한국에 사는 자매를 아내로 맞을 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사야 말씀(55: 8~9)처럼 하나님은 우리 상상을 뛰어넘는 만남을 허락...
입력:2022-12-04 14:10:01
한파·코로나·이단 ‘3중 공세’ 뚫고… 어느덧 서른살 맞이
2020년 초 몽골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에 부임한 이상수 목사.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제공지난달 20일 설립 30주년 기념예배를 드린 뒤 이 교회 1~4대 담임목사 부부와 교회 성도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제공몽골 최초 한인교회인 울란바타르 한인교회(이상수 목사)가 서른 살을 맞았다. 1992년 설립된 울란바타르 한인교회가 지난 30년간 걸어온 길은 평탄하지 않았다. 개척 당시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목회를 맡겠다고 나서는 이는 없었다. 현지인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선교가 아니라 해외에서 한인을 섬기는 사역이라는 이유에서다.지난달 20일 열린 설립...
입력:2022-12-04 14:05:01
‘K워십’ 세계교회에 알린다
CCLI가 CCM 혼성그룹 위러브와 손잡고 신곡 ‘크라이스트 아워 올’ 등의 특별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사진은 위러브 멤버 모습. CCLI 제공기독교저작권라이선싱인터내셔널(CCLI)이 현대기독교음악(CCM) 분야 유명 혼성그룹인 위러브와 손잡고 세계 교회에 ‘K워십’ 알리기에 나선다.CCLI 한국지부(대표 함승모)는 위러브가 소속된 위러브 크리에이티브팀(대표 박은총)과 협업해 위러브 영어 신곡 ‘크라이스트 아워 올(Christ Our All)’과 ‘입례’ ‘어둔 밤 다 지나고’ 등 3곡의 특별영상을 독점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CCLI가 2일 공개한 이들 영상은 CCLI 온라인 채널 및 악보 사...
입력:2022-12-04 14:05:01
교계 “동성애·성전환 안돼”… ‘개정 교육과정’ 반발 확산
‘2022 개정 교육과정 폐기를 위한 국민대회’ 참가자들이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단상 위에서 국민대회 주최 측이 대통령실 관계자에게 성명서 등을 전달하고 있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제공교계와 기독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정부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졸속 추진을 규탄하는 집회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들은 교육과정 시안이 반성경적인 동성애를 옹호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을 뿐 아니라 헌법과 교육기본법에도 반하는 만큼 전면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 등 교육과정 개정을 강...
입력:2022-12-04 14:05:01
파송 교회 없는 선교사 영입하고 성도 2066명이 후원 나선 이 교회
최병락 강남중앙침례교회 목사가 ‘제20회 전 교인 선교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비전센터에서 ‘미션2000’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부모 없는 아이가 된 느낌’이라고 했다. 선교지를 떠날 때만 해도 있었던 파송교회가 사라졌을 때 김소망 선교사가 느낀 감정이다.40대 후반의 김 선교사 부부는 사역 10년 차가 됐을 때 비로소 “파송교회를 통해 사랑받고 위로받고 싶다”는 기도를 시작했다. 아프리카 국가에서 사역하던 김 선교사는 얼마전 A국으로 사역지를 옮겼다.최근 그런 김 선교사에게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는 줌(Zoom)을 통해 뜻밖의 ...
입력:2022-12-04 14:05:01
​뉴욕목사회 제명 김진화목사, 3일 긴급 기자회견...“인수인계 했다, 불법회장 불법결정"
뉴욕목사회 제49회기 회장 김진화목사<사진>가 3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 대한 목사회 제명결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목사회 49회기 당시 조사위원장이었던 김명옥목사의 활동을 멈추라고 임원들이 서명한 서류를 들고 있다. 제49회기 회장 김진화목사 ‘제명’ 관련 3일 오후 “억울하다” 긴급 기자회견 “인수인계 끝냈다…인수자 서명있다” "48회기 회장 이준성목사 등에 죄송" 뉴욕목사회에서 최근 제명이 확정된 49회기 회장 김진화목사가 자신의 제명에 대해 억울하고 있을 수 없는 일이...
입력:2022-12-04 15:57:14
[가정예배 365-12월 4일] 하나님의 말씀이 임할 때
찬송 : ‘예수 따라가며’ 449장(통 37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나서 1장 1~10절 말씀 : 오늘 본문 요나서 1장은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라고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것으로 시작이 되고, 요나서의 마지막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다는게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평범한 우리 인생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순간 우리의 인생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임할 때 변화가 일어나고 말씀이 마음에 부딪치면 우리의 생각이 달라지게 됩니...
입력:2022-12-03 1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