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센트럴교회, 9일 장로∙안수집사∙권사 30명에 임직거행...끝까지 충성 '다짐'
뉴욕센트럴교회는 9일 시무장로∙안수집사∙시무권사 임직식을 거행하고, 이 교회 당회원과 주요순서자들이 축하 기념 촬영했다.  시무장로∙안수집사∙권사 등 30명 임직 김재열 담임목사 “성령의 기름부음 기원” 조문휘 목사 “그 날의 시상대만 바라보자”  뉴욕센트럴교회(담임:김재열목사)는 9일 오후 5시 이 교회 본당에서 뉴욕목회자들과 노회 및 성도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장로 3명∙안수집사 10명∙시무권사 17명 등 총 30명에 대한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김재열 뉴욕센트럴교회 담임목사<사진>...
입력:2022-10-11 21:38:59
[다시 듣고싶은 설교] 당신을 향한 큰 뜻 바로알자
감옥에 갇혀있는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너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셨다고 말합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 1:6) 이는 비단 바울과 빌립보 성도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천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서도, 나의 삶 속에서도 이미 착한 일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착한 일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앞 절인 5절을 보면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너희가 첫날부터 이...
입력:2022-10-11 04:55:01
​중국교포∙한인∙중국인 등 국적 초월해 울려퍼진 하나님을 향한 '감사 찬양'
퀸즈장로교회 중국교포위원회 설립 15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9일 오후 4시 중국교포위원회 성도와 한인성도, 중국인 찬양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퀸즈장로교회 중국교포위 설립 15주년 9일 기념 감사예배…다채로운 행사 풍성 김성국 담임목사 “어둠 헤치고 앞장서자” 퀸즈장로교회(담임:김성국목사)는 중국교포위원회 설립 15주년을 맞아 9일 오후 4시 감사예배를 드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중국교포위 설립15주년 감사예배에는 중국동포 유년주일학교 어린이를 비롯 청년과 성인 그리고 퀸즈장로교회 ...
입력:2022-10-11 16:36:35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성경말씀] 기도하는 마음으로 변론… ‘의뢰인 구한 기적’ 응답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변호사 일은 고되다. 사건을 맡길 의뢰인을 찾아야 하고 상담을 통해 사건을 처리해야 한다. 그리고 재판 승소를 위해 고군분투해야 한다. 설득 대상은 의뢰인과 재판부이며 경쟁 대상은 소송 상대방인 검찰과 소송대리인이다. 그리고 변호사 사무실 경영도 여러 가지 일을 세밀하게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간단치 않다. 포화 상태에 있는 변호사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팔방미인이 돼야 한다고 해도 지나...
입력:2022-10-07 14:05:01
[오늘의 설교] 불같은 연단의 이유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 누구도 다가오는 시련을 의연하게 맞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의 삶이라 해도 그렇게 특별히 다르지는 않을 거로 생각합니다. 본문이 기록된 AD 64년 당시 로마 황제 네로의 기독교 박해는 로마 제국 전역으로 퍼졌으며 성도들은 극심한 박해 앞에서 좌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성도로 살아가며 때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에 직면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믿음의 길에서 멀리 떠나 있는 우리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사도 베드로는 성도에게 다가오는 ‘불 시험’이라는 시련을 ...
입력:2022-10-10 14:15:01
[가정예배 365-10월 11일] 진실한 질문, 진실한 대답 (감옥-세례요한)
찬송 : ‘자비하신 예수여’ 395장(통45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11장 2~11절 말씀 : 세례요한이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라고 하지만 그도 사람이었습니다. 그도 실족하고 의심을 합니다. 예수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며 그리스도이심을 알았어도 홀로 감옥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다면 마음을 지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예수님이 감옥으로 면회 정도는 한번 오실 만한 데도 오시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예수님이 세례요한을 잊으신 것도 아닙니다. 세례요한이 모든 선지자보다 더 나은 사람...
입력:2022-10-10 14:15:01
[역경의 열매] 서정희 (15) 말수 없던 어린 시절, 집에서 인형 옷 만드는 재미에 쏙
방송인 서정희 씨가 새벽기도 후 집 식탁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어린 시절,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말수가 적었다. 내성적인 성격이었다. 천성인지 깨끗하고 예쁜 게 좋았다. 밖에 나가 노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그저 혼자 있는 게 좋았다. 여자아이들이 많이 하는, 그 흔한 고무줄놀이도 방에서 했다. 두 동생이 고무줄을 양쪽에서 잡으면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으로 시작하는 노래를 부르며 고무줄을 힘차게 밟곤 했다. 공기놀이도 집에서 했고 뭐든 방에서 했다. 다들 나가고 나면 집에 혼자 앉아 인형 옷을 그렸다. 인형 옷 ...
입력:2022-10-10 14:10:02
[겨자씨]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젊은 수도사가 밤새 기도실에서 지낸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그리 오래 기도할 수 있습니까. 저는 하나님의 영광과 뜻이 이루어지기를 빌고, 지난 잘못을 낱낱이 고하며 회개하고, 가족과 동료들을 기억하며 중보기도하고, 교회와 나라와 온 세상의 평안을 구했는데도, 두 시간이 채 안 됐습니다.” 스승이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흔히 기도란 하나님과의 대화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대화는 무엇보다 듣는 것입니다. 기도는 먼저 하나님의 뜻을 듣는 대화입니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
입력:2022-10-10 14:10:02
캄보디아에 병원, 몽골엔 교회… 믿음의 불모지 속 선교 길 열다
제22회 언더우드 선교상에 김우정(68·왼쪽) 캄보디아 선교사와 김종진(57) 몽골 선교사가 선정됐다. 연세대 언더우드기념사업회는 2001년부터 매년 해외 오지에서 헌신적으로 선교 사역을 감당하는 선교사를 선정해 이 상을 주고 있다. 시상식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열린다.김우정 선교사는 10일 국민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한국선교의 기초를 놓았던 언더우드 선교사님 이름으로 주는 상인데 이를 받게 돼 영예롭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하고 소아과 병원을 개업했던 의사다. 2006년 캄보디아 의료선교사로 파송받은 후 이...
입력:2022-10-10 14:05:01
선교사가 세운 ‘사랑방’… 도시 선교 발판 되다
전주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에 전시된 1911년판 구약성경.   광주 남구 우월순 선교사 사택 전경.   일제강점기 3·1만세운동 회합의 공간인 대구 교남YMCA의 야경. 100여년 전 한국에 온 선교사들은 지방 도시에 ‘선교 스테이션’을 세웠다. 지역 선교의 거점이 되는 곳이 선교 스테이션이다. 선교사들은 이곳에 전도와 의료, 교육 시설은 물론 주거 공간까지 세워 주민과 만났다. 말 그대로 ‘선교 사랑방’이었다. 이를 기반으로 인근 도시로 선교를 확장해 나갔다. 전국 각지에 조성된 선교 스테이션은 지금도 ...
입력:2022-10-10 14:05:01
전 세계 10대 절반, 예수에 긍정적
전 세계 10대 청소년 중 절반은 예수님을 믿음직스럽고 관대하며 지혜로운 분으로 봤다. 하지만 자기 삶에 변화를 주는 데 예수님이 개입한다는 인식을 가진 청소년은 4분의 1에 그쳤다. 예수님과 청소년이 교제하는 방식을 전 세계 교회가 고민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인 바나그룹은 전 세계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수님을 생각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지’에 관해 묻고 지난 5일(현지시간) ‘열린 세대(The Open Generation)’ 보고서에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 7월 21일부터 한 달간 한국 등 26개국 13~17세, 총 2만4557명을 대상으로 ...
입력:2022-10-10 14:05:01
​교협선관위 선거세칙 착오로 10일 '선관위원 재구성'...또 한번 서류심사∙투표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가 세칙이 정한 위원배정에 착오를 일으켜 새 위원을 긴급 구성해 10일 오후 5시 임원 입후보 신청서류 심사를 또한번 실시했다. 우측은 선거관리위원장 정순원목사. 교협 선관위, 10일 후보서류 또심사 "선거세칙이 정한 위원배정에 착오" 한준희목사 서류는 재투표 9:1로 반려결정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정순원목사)가 지난 7일 실시한 회장∙부회장∙감사 후보신청 서류 심사가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거세칙이 정한 선거관리위원 배정을 따르지 않은 것으로, 선관위는 이를 바로잡기 ...
입력:2022-10-10 21:46:02
화성 제암리교회, 성경전래기념관… 희생·헌신 위에 핀 복음 역사와 만나다
경기도 화성 제암리교회 마당에 있는 스코필드 선교사의 청동상 모습. 오른쪽 사진은 1919년 3·1운동 때 일본 경찰의 눈을 피해 독립선언문을 등사하던 정동제일교회 파이프오르간 송풍실 출입문. 가을의 기운이 완연하던 지난 5~7일 사흘 동안 전국 각지의 선교 유적을 답사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이 ‘우리에게 근대문화는 어떻게 왔을까’를 주제로 진행한 기독교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1885년부터 예수를 증거하기 위해 분투했던 선교사들의 ‘복음 가도(街道·복음의 길)’를 따라...
입력:2022-10-09 14:05:01
​뉴욕한인장로연합회 “매년 10월 둘째주일을 ‘목회자의 날’로 제정하자” 제안
뉴욕한인장로연합회 회장 황규복장로<사진>는 매년 10월 둘째주일을 목회자의 날로 제정하자고 제안했다.  8일 뉴욕한인장로연합회 주최로 열린 원로목회자회∙성직자회 초청 보은행사에서 회장 황규복장로 “목회자들의 수고, 존경한다” “목회일선에서 애쓰시는 목사님들의 수고를 우리는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민의 어려운 생활 속에서 목사님들은 우리들의 정착을 위해 많은 것을 알려주시며 도우셨습니다. 특히 복음을 알게하셨고 장로직을 통해 교회를 섬기도록 기회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욕한...
입력:2022-10-10 12:48:07
​조에 미니스트리USA 주최 목회자 성령컨퍼런스...박보영목사 특강∙옥수정 선교사 파송 등
조에 미니스트리USA 대표 이상목 목사<사진>가 성령컨퍼런스에서 특강하고 있다.    특강하고 있는 초청강사 박보영목사<사진> ‘성령과 거룩’ 주제…강사 박보영목사 특강 옥수정 선교사 파송식 거행도  대표 이상목목사 “말씀∙기도로 영성회복을” 조에 미니스트리USA(대표:이상목 목사)가 주최하는 박보영목사 초청 목회자∙사모 성령컨퍼런스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미주 마가의 다락방기도원에서 진행됐다.  ‘성령과 거룩’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목회...
입력:2022-10-10 10:55:58
[가정예배 365-10월10일] 위대한 발견(갈릴리 호수)
찬송 : ‘주님 찾아오셨네’ 534장(통 32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누가복음 5장 1~11절 말씀 : 어부가 만선을 꿈꾸듯이 우리도 인생의 만선을 꿈꿉니다. 이 땅의 모든 부모가 만선을 꿈꾸는 가장 큰 이유는 가족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밤이 맞도록 일을 해야 온 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기에 모든 부모는 밤이 새도록 수고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베드로도 가족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합니다. 그런데 복음서들의 정황을 보면 이미 예수님은 베드로를 알고 있었고 이미 제자로 부르셨는데 여전히 뱃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베드...
입력:2022-10-09 14:10:01
오늘의 QT (2022.10.10)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약 2:14) What good is it, my brothers, if a man claims to have faith but has no deeds? Can such faith save him?(James 2:14) 하나님은 곧 생명입니다. 스스로 존재하는 생명의 근원이며 에너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속한 모든 것은 살아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참된 믿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믿음을 가진 자는 마땅히 헐벗고 굶주린 자를 믿음의 능력으로 돌봐야 한다는 것이 요점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죽은 ...
입력:2022-10-09 14:10:01
[오늘의 설교] 여리고 성이 무너졌다
이제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서 첫 번째 전투를 앞두고 있습니다. 상대는 여리고입니다. 여리고 성은 높은 망대를 갖춘 이중 요새였습니다. 바깥 성벽은 중기 청동기 시대(주전 2000~1550년)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며 안쪽 성벽이 세워진 때는 초기 청동기 시대(주전 3200~22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성벽의 너비는 1.5m에 달합니다. 견고한 성을 당시 이스라엘이 무슨 수로 무너뜨릴 수 있었을까요. 그런데 하나님 말씀대로 여리고 성벽을 돌던 백성이 이레 되던 날 큰소리로 외치자 성이 순식간에 무너져 버렸고 성을 정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입력:2022-10-09 14:10: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여호수아에게 주신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라’는 말씀 의미는
Q : 여호수아에게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라고 하셨는데, 무슨 의미인지 알고 싶습니다. A : 일찍이 모세를 통해 주신 말씀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신 5:32, 17:11)는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에게도 반복해서 주신 말씀입니다. 여호수아에게 “좌나 우로 치우치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 상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단강을 중심으로 세겜 기브온 여리고 싯딤 아이 길갈 등이 좌우에 포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한결같이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왼쪽 오른쪽 모두 우상 숭배자들이 에워싸고 ...
입력:2022-10-09 14:10:01
[역경의 열매] 서정희 (14) 빈혈에 시달리면서 잘 먹지도 않자 ‘별난 아이’ 별칭
중학교 1학년 소풍 때 미인대회에 뽑혀 왕관을 쓴 서정희(오른쪽)와 어머니 장복숙씨. 동네 미용실의 도움으로 고전적인 머리를 하고 한복을 입고 있다. 새벽 4시. 어김없이 눈을 떴다. 하나님께 기도부터 드렸다. 살아있음에, 깨어남에 감사했다. 오랜 습관은 잘 변하지 않는다. 아직은 어두운 새벽 미명에 따뜻한 물 한 잔을 식탁에 놓고 앉으니 어린 시절이 문득 생각났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꽤 지대가 높은 곳에 살았다. 촘촘하게 이어진 허름한 집들 전봇대 사이에 우리 집이 있었다. 엄마와 외할머니, 언니와 나, 남동생, 여동생까지 네 남매, 모두 6명이 살았...
입력:2022-10-09 14:05:01
[겨자씨] 100% 비바람
얼마 전 교회에서 바자회가 있었습니다. 막바지에 이른 다민족 예배당 건축 바자회였습니다. 장소는 교회 지하 친교실과 교육관 아래 있는 지상 1층 주차장에서 열리게 돼 있었습니다. 그날 예고된 날씨는 100% 비바람이었습니다. 지하는 괜찮았지만 지상 주차장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두 면이 크게 뚫려 있어 비바람이 몰아치면 바자회는 진행하기도 어렵고 누가 오기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기도하며 장로님들과 의논하였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100% 비바람의 그날 바자회를 멋지게 치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런 역전이 일어났을까요. 200% 준비 때문...
입력:2022-10-09 14:05:01
“목사님 발자취 따라 맡겨진 사역 잘 이어갈 것”
이영훈(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목사와 조민제(여섯 번째) 회장, 영목회 목회자들과 CGI 이사진이 8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 마련된 ‘조용기 목사 기념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조용기 목사가 생전 읽었던 성경과 메모, 성도들의 상담 내용에 답변한 상담카드(오른쪽).영산 조용기(1936~2021)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생전 사역과 목회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조용기 목사 기념관’이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김원철 목사)에 마련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8일 이곳에서 기념관 개관식을 진행했...
입력:2022-10-09 14:05:01
뉴욕교협 회장 및 부회장 후보확정...회장후보 이준성목사, 부회장후보 이기응∙이창종목사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는 49회기 회장 및 부회장 후보 등록서류 심사를 지난 7일 진행하고, 각 임원후보를 확정했다. 사진은 위원장 정순원목사<우측>가 지난달 28일 열린 선관위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 부회장 이준성목사 단독 회장후보로 목사부회장에 이기응∙이창종목사 확정 평신도부회장에는 김일태 현 이사장 한준희목사 회장입후보 서류는 모두 반려 뉴욕교협 제49회기 회장∙부회장 입후보자 등록이 7일 마감된 가운데, 현 부회장인 이준성목사(뉴욕양무리장로교회 담임)가 회장후보로 확정됐다. 또 목사 부회장 후보에는 <가나다 순&...
입력:2022-10-09 10:17:37
[가정예배 365-10월 9일] 제자로 다시 태어나기(갈릴리 아르벨산)
찬송 : ‘주 음성 외에는’ 446장(통 50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가복음 3장 13~15절 말씀 :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 만든 기업도 100년, 200년간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망하고 주인이 바뀌게 됩니다. 그런데 2000년이 지나도 망하지 않고 주인이 바뀌지 않은 곳이 있으니 바로 예수님이 선택한 12명의 제자가 세운 교회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훌륭하고 대단한 제자들을 어떻게 알아보고 선택하신 것일까요. 예수님의 제자 선택의 기준은 얼마나 높았던 것일까요. 하지만 우리가 알다시피 제자들은 선택될 만한 이유...
입력:2022-10-08 14:05:01
[오늘의 설교] 하나님의 시선, 토브
애굽의 고센 땅에 정착한 야곱 일가는 어느덧 200만명이라는 엄청난 수로 불어나 있었습니다. 애굽의 바로 왕은 큰 위협을 느끼고 히브리 가정에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무조건 나일강에 던져 죽일 것을 명령합니다. 이런 엄혹한 시절에 모세가 태어납니다. 그런데 그의 부모 아므람과 요게벳은 바로의 명령을 어기고 석 달 동안 아이를 숨겨서 키워냅니다. 만에 하나 모세를 숨긴 것이 발각이라도 되면 이미 안전이 보장된 모세의 형 아론과 누이 미리암까지도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아므람과 요게벳이 벼랑 끝에서도 모세를 쉽게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입력:2022-10-07 14: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