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설교] 하나님의 대답
그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을 얼마나 미워해 보았습니까. 또 얼마나 하나님을 원망해보았습니까. 이런 질문은 흉측한 것이 아니라 모두 살아 있는 질문입니다. 만약 그대가 하나님을 향해서 이런 감정을 가져 본 적이 없다면 그대의 신앙이 좋아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대 영혼의 가장 소중하고 순수한 덩어리를 그분의 발 앞에 깨트려 본 적도 없고 그대의 눈물과 머리털로 그분의 발을 닦아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한계까지 가본 사람의 내력은 모두 비슷합니다. 삶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가운데서(창 1:2) 폐부를 뚫고 토해내는 마지막 ...
입력:2022-08-19 14:10:01
[가정예배 365-8월 20일] 성도가 누려야 할 진정한 복
찬송 : ‘복의 근원 강림하사’ 28장(통 2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1장 27~28절 말씀 : 세상의 모든 사람은 다 나름대로 복을 바랍니다. 그렇지만 인간이 바라는 복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완전한 복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진정한 복을 누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첫째, 성도들이 진정한 복을 누리기 위해서 먼저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살펴봅시다. “하나님이 그들...
입력:2022-08-19 14:10:01
부모가 먼저 하나님 경외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픽사베이 시편 103편은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시이지만 그중에서도 부모, 특히 아버지와 관련이 깊습니다. 하나님은 이 땅의 아버지들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보여주길 원하십니다.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13절) 이는 우리가 좋은 아버지를 볼 때 그에게서 하나님의 모습을 본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아버지들이 자신의 초상이 되도록 계획하셨습니다. 우리(부모)는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시는 것을 보며 부성을 배웁니다. 자녀들은 부모를 통해 하나님의 부성을 배울 것...
입력:2022-08-19 14:10:01
[장창일 기자의 미션 라떼] ‘케냐인 목사’는 교회를 세울 수 있을까
임스 게일(뒷줄 가운데 양복입은 사람) 선교사가 1900년 연동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뒤 교인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민일보DB 1885년은 우리나라 선교 역사의 원년과도 같은 해다. 137년 전 부활주일을 기점으로 우리나라에는 서구 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들이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했다. 선교사들은 교회를 설립하고 학교와 병원을 세우며 복음을 심었다. 교세는 빠르게 성장했다. ‘현대판 바울’로 불렸던 존 모트 선교사는 1907년 2월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열린 평양대부흥운동을 목격한 뒤 “한국이 동양의 기독교 국가, 예루살렘이 될 것&rdqu...
입력:2022-08-19 14:05:01
[인 더 바이블] 펴다(straight)
고대 그리스어 ‘아노르도오’는 우리말 신약성서에 펴다(눅 13:13) 바로 세우다(행 15:16) 일으켜 세우다(히 12:12)로 번역됐습니다. 신약에 3번 나옵니다. 아노르도오는 오르도스(올바로, 똑바로)에서 나온 아르도오(정확히 하다, 바로잡다, 세우다, 준비하다) 앞에 전치사 아나(위에, ~가운데, 다시)를 붙인 형태입니다. 오르도스는 영어에서 오서독스(orthodox·정통의, 동방정교회의) 오서돈틱스(orthodontics·치과교정술) 등의 어원입니다. 영어 성경은 아노르도오를 메이드 스트레이트(made straight·똑바르게 되다) 스트레이튼(straight...
입력:2022-08-19 14:05:01
오늘의 QT (2022.8.20)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요 8:11) “No one, sir,” she said. “Then neither do I condemn you,” Jesus declared. “Go now and leave your life of sin.”(John 8:11) 삶을 살아갈 때 누구로부터 정죄를 받는 것처럼 좋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정죄를 받으면 기분이 위축되고 힘들어집니다. 죄악 된 인간의 성향은 나보다 더 잘나가는 사람, 나보다 더 열등한 사람들을 향하여 정죄의 화살을 쏘아댑니다. 사람들은 좀처럼 이...
입력:2022-08-19 14:05:01
[겨자씨] 자아에게 말을 걸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 42:5)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는 영적으로 침체되는 원인에 대해, 자아(self)에게 말하는 대신 오히려 자아의 말을 듣는 데 있다고 말합니다. 아침에 눈을 뜰 때 바로 떠오르는 생각은 내가 의식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생각이 저절로 떠올라 내게 말을 거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다르게 대처했습니다. “내 영혼아”라고 자신의 자아를 부르면서 말을 겁니다. “왜 ...
입력:2022-08-19 14:05:01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성경말씀] 대학 시절 품었던 말씀 좇아… 직장·세계선교 매진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청년 시절부터 고린도전서 10장 31절 말씀과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롬 14:8)라는 구절을 좌우명으로 삼고 평생을 이 실천을 위해 살아왔다. 대학 시절은 60년대 초 정치와 사회가 극도로 어지럽고 혼란하기 한이 없을 때였다. 나는 재학 중 먹던 폐결핵약도 끊어버리고 교회에 나가 새벽기도회 종을 치고 울부짖으며 기도했다. 어느 날 하나님이 젊은 대학생의 가슴속에 응답을 주셨다. 그때부터 &l...
입력:2022-08-19 14:05:01
​다큐영화 ‘이철수에게 자유를' 상영 행사... 13일 맨하탄IFC센터에서
뉴욕한인회가 관람티켓을 후원한 가운데 13일 '이철수에게 자유를' 영화상영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맨좌측부터)줄리 하 감독, 유진 이 감독,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13일 맨하탄IFC 센터에서 한인단체장 및 뉴욕총영사 등 관람 "소수인종 인권 존중받아야 할 때" 소수인종이라는 이유로 누명을 쓰고 억울한 옥살이 실화를 다룬 다큐영화 ‘이철수에게 자유를’(Free Chol Soo Lee)상영행사가 13일 뉴욕 맨하탄IFC센터에서 찰스윤 뉴욕한인회장과 정병화 뉴욕총영사, 이창헌 뉴저지한인회장, 줄리 하∙유진 이 감독을 비롯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
입력:2022-08-19 21:26:13
[가정예배 365-8월 19일] 기도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찬송 : ‘내 기도하는 이 시간’ 364장(통 48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가복음 9장 14~29절 말씀 :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침묵하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도를 시작하면 하나님의 손은 움직이기 시작하십니다. 그리고 우리 삶에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해주십니다. 그래서 평범한 인생을 비범한 인생으로, 사명이 없는 인생을 사명이 충만한 인생으로, 실패한 인생을 성공한 인생으로, 절망의 인생을 소망의 인생으로 바꿔주십니다. 첫째, 기도할 때 병 고침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는 아들의 병을 고치기 ...
입력:2022-08-18 14:10:01
[겨자씨] 중심을 보는 삶
중심을 본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오랜 시간을 보내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깊이 하다 보면 하나님의 은혜에 깊은 감동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한 젊은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주님의 일을 위해 무언가 부탁을 하면 한 번도 “아니요”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친구가 작은 사업을 하나 시작했으나 결과는 좋지 못했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서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 친구의 중심을 보시고 그를 사랑하심을 알게 됐습니다. 더불어 주님은 아름다운 기회를 그 친구에게 주길 원하셨습니다. 성경 속 사무엘 선지자...
입력:2022-08-18 14:10:01
오늘의 QT (2022.8.19)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롬 5:18) Consequently, just as the result of one trespass was condemnation for all men, so also the result of one act of righteousness was justification that brings life for all men.(Romans 5:18) 인생을 살아갈 때 사람의 정신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모시키는 것은 죄책감입니다. 우리가 양심의 가책과 정죄감에 눌려 있을 때는 평안이 없고 행복이 없습니다. 죄책감은 나의 속사람을 두려움의 굴레...
입력:2022-08-18 14:10:01
[역경의 열매] 박희천 (15·끝) 1950년부터 매일 성경 읽어… 말씀으로 가득 채운 삶
내수동교회 예배당에서 함께한 박희천 목사와 차진실 사모. 박 목사는 “성경을 먹어야 성경이 나온다. 목사는 자신을 매일 성경으로 가득 채워야 좋은 설교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나에게 “목사님이 잘해서 내수동교회에서 많은 목회자가 배출된 것 아니냐”고 말한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보니 그렇게 됐다’는 것 외 다른 답은 생각나지 않는다. 혹시 비결이 있다면 담당 교역자들에게 부서를 맡긴 뒤 일절 간섭을 하지 않았다는 정도일 것이다. 목회할 때 내게도 큰 어려움이 있었다. 1982년 말부터 83년 초였다. 내...
입력:2022-08-18 14:05:01
민권센터∙플러싱식량지원협의회, 18일 주민 250여 명에 긴급 식량지원 펼쳐
민권센터와 플러싱식량지원협의회는 18일 오후 1시부터 플러싱 자유 유대교당 앞에서 주민 250여 명에 식량을 전달했다.  민권센터∙플러싱식량지원협의회 주관 취약계층 식량지원 활동 이어가 코비드19 자가진단 키트 배포 취약계층을 위한 식량지원 사업이 18일 오후 1시부터 플러싱 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민권센터(사무총장:존박)와 다민족이 참여하는 플러싱식량지원협의회는 감자와 양파, 라임 등 식료품를 포함한 식량봉지를 주민들에게 전하며, 힘든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주민들을 격려했다.    민...
입력:2022-08-18 22:03:39
뉴욕한국교육원, 한국어강좌 수강생 접수(~8.28)...9월1일부터 15주 온라인교육 진행
뉴욕한국문화원은 오는 9월1일 개강하는 한국어교육 강좌를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뉴욕한인회와 한국어 교육 업무협약을 맺은 뉴욕한국교육원 이주희 원장<우측두번째> 수강생 신청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재외동포 사증발급에 필요한 강좌 뉴욕한국교육원(원장:이주희)은 오는 9월1일 개강을 앞두고, 2022년 가을학기 한국어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어 강좌는 한국교육원 직영 교육으로, 한국어와 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재외동포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15주간 온라인수업(9.1-12.16)으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
입력:2022-08-18 17:15:18
​뉴욕실버미션, 신임이사장 이종식목사 추대…새 이사진 중심 ‘재발족 선언’
뉴욕실버미션은 설립 20주년을 앞두고 16일 새 이사진을 구성해 재출범의 의지를 다짐했다. 뉴욕실버미션 회장 김재열목사<좌>와 신임 이사장 이종식목사. 16일 오전 뉴욕센트럴교회서 새 이사회 구성 뉴욕실버미션 설립 20주년 앞두고 새도약 다짐 회장 김재열목사 “청소노대 극복에 힘보태야” 뉴욕실버미션(회장:김재열목사)이 실버선교 활성화에 관심을 둔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하며 재출범을 선언했다.  뉴욕실버미션은 지난 16일 오전 뉴욕센트럴교회에서 실버선교 활성화에 뜻을 같이한 목회자와 장로들을 초청한 가운데 새 이사회...
입력:2022-08-18 16:47:40
[오늘의 설교] 내가 있지 않느냐
날이 저물자 예수님은 제자들을 재촉하여 바다 건너편 벳세다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홀로 산에 올라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48절을 보면 예수님은 제자들이 거센 풍랑에 갇혀 힘겹게 노 젓는 모습을 보셨습니다. 한밤중까지 바다 가운데서 파도와 싸우고 고통당하는 제자들의 모습을 예수님은 산속에서도 훤히 보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캄캄한 한밤중에 수 십리, 수 백리 떨어져 있는 사랑하는 제자들의 위기 상황을 꿰뚫어 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주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우리의 처지, 형편, 상황을 속속들이 다 보고 계십니다. 특히 ...
입력:2022-08-17 14:10:01
[가정예배 365-8월 18일] 예상치 못한 문제를 만났을 때
찬송 :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456장(통 50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출애굽기 17장 8~16절 말씀 : 오늘 말씀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상치 못한 아말렉 군대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전혀 준비가 안 된 상태였습니다. 기습 공격을 받았습니다. 갑작스럽게 문제를 만난 것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문제를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의 기적을 맛볼 기회가 됐습니다. 첫째, 아말렉의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았을 때 여호수아는 모세의 명령에 순종해 전쟁에 직접 참전합니다. 예상치 못한 아말렉 군대의 공격을 받았을 때 모세는 ...
입력:2022-08-17 14:10:01
[역경의 열매] 박희천 (14) 매년 교인 가정 모두 심방… 성경 구절 맞춤 처방도
박희천 목사 부부(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세번째)가 2009년 내수동교회 출신 목회자 부부들과 야유회를 갔다. 교회마다 부흥의 비결은 다르다. 다른 교회에서 시행한 것이 우리 교회에는 맞지 않을 수 있다. 많은 교회 부흥 비결을 탐구해보았지만 우리 교회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지역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내수동교회는 충실한 말씀 준비, 결석자 점검, 전 교인 전도대회를 통해 교인이 늘었다. 나는 매년 교인 전체의 집을 방문하는 대심방을 실시했다. 대심방을 하면서 각 가정을 방문할 때 빈 마음으로 집에 들어갔다. 백지상태로 방에 앉아 사람...
입력:2022-08-17 14:10:01
“자선 실천하는 교육은 세상을 바꾸는 씨앗 만드는 첫걸음”
유대인들은 어릴 때부터 성적이나 경쟁 위주 교육이 아닌 배려와 나눔 교육을 통해 기부 가치를 실천하도록 배운다. 사진은 정수리에 키파를 쓰고 교육을 받는 유대인 아이들. 페이스카운츠 유튜브 캡처   월드휴먼브리지가 기획한 기독교 자선 교육 교재인 ‘세상을 바꾸는 씨앗’ 모습. 월드휴먼브리지 제공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유대인은 약 600만명이다. 이는 미국 전체 인구의 2%도 안 되는 수준이다. 하지만 그들이 미국 사회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우선 실리콘밸리의 유명 기업 창업자와 대표들이 대부분 유...
입력:2022-08-17 14:10:01
[겨자씨] 역사적 책임감
최근 교회당을 수리하기 위해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본래 계획한 대로 공사를 진행하기 마련인데 그대로 하는 게 쉽질 않습니다. 애초 계획이 수정된 것 때문은 아닙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가령 땅에 묻혀 있던 물탱크가 발견되거나 벽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모르고 있던 구조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관이나 전선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이렇듯 하나의 건물도 역사를 품고 있습니다. 그 역사는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임무가 있다면 삶의 영향력 크기...
입력:2022-08-17 14:05:01
오늘의 QT (2022.8.18)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마 25:23) His master replied, ‘Well done, good and faithful servant! You have been faithful with a few things; I will put you in charge of many things. Come and share your master’s happiness!(Matthew 25:23)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모든 것이 실패한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불현듯 인생 자체가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또 지금까지 최선을 다...
입력:2022-08-17 14:05:01
송원섭목사 “은혜였습니다” 고백...한나선교교회 헌당 7주년 맞아 14일 감사예배 드려
뉴욕 롱아일랜드에 있는 한나선교교회가 14일 지성소예배운동을 펼치는 찬양문화사역자 유태웅목사를 초청해 헌당 7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14일, 헌당 7주년 맞아 감사예배  “코비드상황 속 출석 대면예배로 드렸다” 유태웅목사 초청 ‘찬양과 말씀축제’ 감동 “하나님께 감사드릴 것이 한없이 많지만, 특별히 감사하는 것은 코비드19상황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 가운데 주일예배와 수요예배, 금요예배를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성도들이 교회당에 참석해 대면으로 예배했다는 것입니다.” 뉴욕 한나...
입력:2022-08-17 20:20:29
[가정예배 365-8월 17일] 절대 긍정의 신앙
찬송 : ‘예수가 함께 계시니’ 325장(통일 35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빌립보서 4장 10~13절 말씀 : 성도들은 어떠한 상황이나 문제에 직면한다 할지라도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버리고 항상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환경이 변화되고 문제가 해결됩니다. 첫째, 절대 긍정의 신앙을 소유한 성도들은 항상 모든 일에, 그리고 어디서나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모세가 가네스바네아에서 열두 정탐꾼을 가나안 땅으로 보내 40일 동안 그 땅을 정탐하고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그 땅을 탐지하고 ...
입력:2022-08-16 14:10:02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나눔의 센터 된 교회… 먹을거리 이어 옷·생필품을 공유하다
충남 홍성군 결성감리교회(송경섭 목사) 입구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먹을거리를 공유해 나누는 ‘공유 냉장고’ 결성점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성도들이 이웃을 위해 각종 채소 음료 간식을 채워놓은 공유 냉장고 모습.   송경섭 목사가 공유 옷장을 소개하는 모습. 높은 건물 대신 넓은 농지가 마을을 둘러싸는 곳, 사슴 목장과 정미소, 떡방앗간과 양조장 옆으로 스타벅스 대신 명다방 길다방이 쌍화차 내음을 풍기는 곳. 지난 8일 찾아간 충남 홍성군 결성면은 시간이 멈춘 듯한 전원 풍경을 간직한 마을이었다. 보...
입력:2022-08-16 1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