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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2021.3.25)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마 6:22~23) The eye is the lamp of the body. If your eyes are good, your whole body will be full of light. But if your eyes are bad, your whole body will be full of darkness. If then the light within you is darkness, how great is that darkness!(Matthew 6:22~23) 마태복음 6장은 올바른 자선이 무엇인가로 시작합니다. 주기도문이 나오고 올바른 금식에 대...
입력:2021-03-24 14:10:02
[가정예배 365-3월 25일]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
찬송 : ‘나 주를 멀리 떠났다’ 273장(통 33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하 7장 12~15절 말씀 : 많은 고난을 받던 다윗은 이제 왕궁에서 축복받은 나날을 보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윗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성막을 보면서 생각합니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삼하 7:1) 다윗의 마음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싶은 열망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의 중심을 받으시지만, 다윗의 성전 건축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대신 다윗 왕위를 이어받을 다윗의 후손에게 성전...
입력:2021-03-24 14:05:02
오늘의 QT (2021.3.24)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엡 5:1~2) Be imitators of God, therefore, as dearly loved children and live a life of love, just as Christ loved us and gave himself up for us as a fragrant offering and sacrifice to God.(Ephesians 5:1~2) 성경 본문 말씀처럼 사랑받는 자녀답게 하나님을 본받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본받는 자에겐 음행...
입력:2021-03-23 14:10:02
[한마당] 두 갑부의 우주꿈
“우리는 미국 역사에서 두 사람(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이조스)이 전국 하위 40%의 재산 총합보다 더 많은 재산을 가진 순간에 와 있다. 이런 수준의 탐욕과 불평등은 부도덕할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하지도 않다.”억만장자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매길 것을 요구해온 미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가 최근 올린 트윗이다. 세계 최고 부자 1, 2위를 다투는 테슬라 창업자 머스크와 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가 지나치게 많은 돈을 갖고 있다는 얘기다. 두 사람의 재산을 합하면 400조원이 넘는다.머스크는 21일 “나는 인류가 여러 행성에 사는 걸 돕기 위해, 별들을 향한 의식의 빛을 확장...
입력:2021-03-22 15:15:01
[And 건강] 잘 먹고~ 푹 자고 체력 UP… 백신 부작용 피해간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전후 최고 컨디션 유지해야 효과접종 당일은 목욕 피하는 게 좋아흡연·음주 땐 혈전·뇌출혈 위험다음 달 초 만 75세 이상 고령층을 시작으로 일반 국민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된다. 그간에는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코로나19 치료 의료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등 의료적 관리가 가능한 이들에게 우선 접종이 이뤄져 스스로 주의를 기울이거나 이상 반응 같은 문제가 생겨도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 일반 국민에게 대규모 접종이 시작되면 관리 가능한 테두리를 벗어나 집, 일터 등 일상공간에서 예기치 못한 ...
입력:2021-03-22 15:10:01
[가정예배 365-3월 23일] 야곱의 허물을, 이스라엘의 반역을 보지 않는 하나님
찬송 : ‘내 맘이 낙심되며’ 300장 (통 40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민수기23장 21~23절 말씀 : 수백만 명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압 평지에 진을 쳤습니다. 이 모습을 본 모압 왕 발락은 두려웠습니다. 이스라엘보다 군사적으로 빈약하다고 생각한 모압 왕 발락은 궁여지책으로 발람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발람의 정체에 대해서는 애굽왕 바로의 궁전 마술사에서부터 복채를 밝히는 이방인 점쟁이 무당까지 다양한 추측이 난무합니다. 분명한 것은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줄을 내가 앎이니라”(민 ...
입력:2021-03-22 14:10:01
오늘의 QT (2021.3.23)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 13:8,10) Let no debt remain outstanding, except the continuing debt to love one another, for he who loves his fellowman has fulfilled the law. Love does no harm to its neighbor. Therefore love is the fulfillment of the law.(Romans 13:8,10) 세상에 영원히 나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 말씀처럼 사랑하는 일은 우...
입력:2021-03-22 14:10:01
오늘의 QT (20201.3.22)
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제자들이 서로 수군거리기를 이는 우리에게 떡이 없음이로다 하거늘.(막 8:15~16) And he cautioned them, saying, “Watch out-beware of the yeast of the Pharisees and the yeast of Herod.” They said to one another, “It is because we have no bread.”(Mark 8:15~16) 예수께선 경고합니다. 허나 제자들은 자신들이 빵을 가져 오지 않아 예수가 화를 낸다고 생각합니다. 예수가 베푼 오병이어 사건을 경험했는데도 여전히 빵 즉, ...
입력:2021-03-21 14:10:01
[가정예배 365-3월 21일] 하나님의 복을 선포
찬송 : ‘죄짐에 눌린 사람은’ 536장(통 32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민수기 6장 22~27절 말씀 : 하나님은 아론과 아론의 자손들에게 이스라엘을 축복하라고 하십니다. 제사장 아론과 아론의 자손들이 이스라엘을 축복하면 하나님은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27절)고 약속합니다. 굉장히 놀라운 말씀입니다. 우리는 전능한 하나님께 축복권이 있고, 하나님을 직접 만나서 축복을 받아야 하지만 우리 인생에 복이 임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론과 아론의 자손에게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27절)...
입력:2021-03-20 14:05:02
오늘의 QT (2021.3.20)
왕이 곧 시위병 하나를 보내어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 명하니 그 사람이 나가 옥에서 요한을 목 베어 그 머리를 소반에 얹어다가 소녀에게 주니 소녀가 이것을 그 어머니에게 주니라.(막 6:27~28) Immediately the king sent a soldier of the guard with orders to bring John’s head. He went and beheaded him in the prison, brought his head on a platter, and gave it to the girl. Then the girl gave it to her mother.(Mark 6:27~28) 헤롯왕은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앉은 자들’(26절)로 인해 세례 요한의 머리를 달라는 ...
입력:2021-03-19 06:00:02
오늘의 QT (2021.3.19)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눅 8:23~24) While they were sailing he fell asleep. A windstorm swept down on the lake, and the boat was filling with water, and they were in danger. They went to him and woke him up, shouting, “Master, Master, we are perishing!” And he woke up and rebuked the wind and the raging waves; they ceased, and there was a calm.(Luke 8:...
입력:2021-03-18 14:10:01
[가정예배 365-3월 19일] 그리스도인의 언어 습관
찬송 : ‘복의 근원 강림하사’ 28장(통 2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상 18장 6~9절 말씀 : 골리앗과 다윗은 일대일 전투를 펼칩니다. 골리앗은 칼과 창과 단창으로 중무장하고 나옵니다. 다윗은 자신이 평소에 사용하던 물매와 돌멩이 다섯 개로 전투에 임합니다. 우리 모두 알고 있는 것처럼 다윗은 골리앗과 일대일 전투에서 아주 손쉽게 승리합니다. 사울 왕은 골리앗과 전투에서 승리해 명성을 얻은 다윗을 다른 여러 전투에 투입합니다. 다윗은 가는 곳마다 승전보를 가지고 돌아왔고, 사울 왕은 다윗의 공로를 인정해 그를 군사령관...
입력:2021-03-18 14:10:01
[새로 나온 책] 헤아려 본 기쁨
기독교 변증가 CS 루이스(1898~1963)가 말한 기쁨의 근원을 찾는 책이다. 루이스 전문가인 저자가 그의 저서 ‘헤아려 본 슬픔’을 역설적으로 연구한 뒤 기쁨의 의미를 쉽게 풀어냈다. 루이스가 말한 기쁨의 근원은 결국 천국이다. 기쁨이 천국의 주인인 삼위일체 하나님에게서 왔다는 말이다. 고루한 옛이야기만 한 건 아니다. 루이스가 남긴 글과 팬데믹 가운데 사는 우리 현실을 씨실과 날실처럼 엮었다. 재난 중에도 천국에 소망을 두고 기쁨 가운데 살아야 하는 이유가 담겼다. 천국의 기쁨을 노래한 루이스처럼 천국을 마음에 품으라는 저자의 권유가 속삭임처럼 다가온...
입력:2021-03-18 14:05:04
[새로 나온 책] 하나님 성품 태교 동화
충신교회 부목사와 기독교 상담학을 전공한 사모 부부가 함께 쓴 성경 동화책이다. 태교를 위해 기획된 책이라 성경 동화뿐 아니라 태담과 태교일기를 적을 수 있는 곳이 있지만, 어린 자녀를 둔 부모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창의력과 경청, 우정과 공감, 포용과 인내 등 성경 인물의 삶에서 배울 수 있는 덕목 30가지가 강조돼 있어 하나님의 성품을 이야기로 쉽게 전달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각 장 말미엔 짤막한 기도문도 실려있어 동화를 읽어준 뒤 자녀를 축복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30가지 성경 이야기를 표현한 책 속 삽화는 tvN 프로그램 ‘윤스테이’에 ...
입력:2021-03-18 14:05:04
[새로 나온 책] 씨 뿌리는 비유
한국의 대표적 강해설교가로 알려진 남포교회 박영선 원로목사의 설교를 정리한 글이다. 이 책은 지금껏 우리가 잘못 이해하고 있던 성경 속 비유들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해준다. 저자는 “포도나무 비유의 초점은 예수를 믿느냐, 안 믿느냐가 아니라 예수를 믿으면 어떤 결과를 현실에서 보게되느냐에 있다”고 말한다. 씨 뿌리는 비유, 탕자의 비유, 스데반과 욥의 이야기 등을 통해 우리가 비유를 어떻게 오해하고 있고 왜 그렇게 오해할 수밖에 없었는지 깨닫게 한다. 갇힌 신앙의 틀에서 벗어나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신앙을 성장시키는 데 유익을 준다.박효진 기자
입력:2021-03-18 14:05:04
오늘의 QT (2021.3.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마 4:18~20) As he walked by the Sea of Galilee, he saw two brothers, Simon, who is called Peter, and Andrew his brother, casting a net into the sea for they were fishermen. And he said to them, “Follow me, and I will make you fish for people.” Immediately the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Matthew 4:18~20) 예수...
입력:2021-03-17 14:10:02
[가정예배 365-3월 18일] 선택의 갈림길에서 나의 결정 기준
찬송 :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524장(통 31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상 15장 24절 말씀 : 하나님은 사울 왕에게 ‘아말렉 족속을 진멸하라’ 명령합니다. 진멸하라는 명령 속에는 아말렉 사람뿐만 아니라 아말렉 사람이 소유한 소나 양 같은 짐승조차 모두 없애라는 것을 포함합니다. 하지만 사울 왕은 아말렉 족속을 진멸하면서 양과 소 중에 값어치가 떨어지는 것은 진멸하고, 값어치가 나가는 것은 남깁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진멸해야 할 아말렉 족속의 것이지만, 사울 왕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탐...
입력:2021-03-17 14:10:02
오늘의 QT (2021.3.17)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24) No one can serve two masters; for a slave will either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or be devoted to the one and despise the other. You cannot serve God and wealth.(Matthew 6:24) 성경은 ‘그 누구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고 명시합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돈, 즉 재물을 섬깁니다. 그리스도인도 다를 것 없는 상황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입력:2021-03-16 14:10:02
오늘의 QT (2021.3.16)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시 115:4) Their idols are silver and gold, the work of human hands.(Psalms 115:4) 예나 지금이나 세상의 우상은 역시 물질입니다. 돈이 그 모든 것보다 위에 있습니다. 세상의 신은 돈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신입니다. 이렇게 물질인 신과 하나님인 신은 둘로 나뉘어 서 있습니다. 성경에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하는데도 우리는 두 주인을 다 섬기고 싶어합니다. 돈이 필요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
입력:2021-03-15 14:10:01
[가정예배 365-3월 16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찬송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304장(통 40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레위기 11장 45절 말씀 :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려고 홍해도 두 쪽으로 가르시고 10가지 재앙도 이집트에 행했습니다. 전지하신 하나님이 깊이 숙고하고 결정하셨습니다. ‘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돼야겠다. 내가 이집트에서 사는 저들을 찾아가서 노예살이에서 구해내고 저들의 하나님으로 살아야겠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먼저 찾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먼저 찾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에게 나의 하나...
입력:2021-03-15 14:05:04
오늘의 QT (2021.3.15)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들이 더 엄중한 심판을 받으리라 하시니라.(눅 20:46~47) “Beware of the scribes, who like to walk around in long robes, and love to be greeted with respect in the marketplaces, and to have the best seats in the synagogues and places of honor at banquets. They devour widows’ houses and for the sake of appearance say long prayers. They will receive the greater condemnation.”(Lu...
입력:2021-03-14 14:05:03
[가정예배 365-3월 14일] 하나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지만 구별하신다
찬송 : ‘이 세상 험하고’ 263장(통 19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출애굽기 8장 21~23절 말씀 : 이집트 왕과 신하들은 430년 이집트 노예살이에서 이스라엘을 벗어나게 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에 끝까지 저항합니다. 하나님은 10가지 재앙으로 강력하게 이집트를 징벌합니다. 마지막 열 번째 재앙인 장자 사망 사건을 겪으면서 이집트 왕과 신하들은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떠나는 것을 허락합니다. 열 가지 재앙 중 네 번째 재앙은 ‘파리 재앙’입니다. 그런데 파리 재앙부터 마지막 장자 사망 재앙까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10...
입력:2021-03-13 14:05:04
[가정예배 365-3월 13일] 홍해의 갈라짐, 같은 사건 다른 의미
찬송 :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251장(통 13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출애굽기 14장 21~28절 말씀 : 430년 노예 생활을 청산하고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사람들이 첫 번째로 맞닥뜨린 난관은 홍해 바다입니다. 가나안을 향해 전진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전면에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홍해 앞바다가 활짝 펼쳐져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후면엔 막강한 이집트 병거와 마병, 그리고 군대가 이스라엘 사람을 전멸시키기 위해 맹렬히 추격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민족은 강력한 전투력의 이집트 군대와 미처 전쟁...
입력:2021-03-12 04:10:01
오늘의 QT (2021.3.13)
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막 10:20~21) He said to him, “Teacher, I have kept all these since my youth.” Jesus, looking at him, loved him and said, “You lack one thing; go, sell what you own, and give the money[c] to the poor, and you will have treasure in heaven; then come, follow me.”(Mark 10:20~21) 어려서부터 ...
입력:2021-03-12 03:40:01
[새로 나온 책] 당신의 과거와 화해하라
과거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든 자양분이다. 하지만 성인이 된 뒤에도 지난 감정에 얽매여 성숙하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부모와 관계가 짐으로 남은 경우가 특히 그렇다. 저자는 과거와 화해를 권한다. 복음을 통해 지난날 받은 상처에서 자유로워지는 길을 보여준다. 자기 점검을 위한 질문과 기억의 재구성, 상상의 시각화 훈련을 통해 자신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부모에게 받은 강압과 과보호, 무절제, 체벌, 방치 등의 흔적을 지울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장창일 기자
입력:2021-03-11 1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