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1월 8일] 시험을 이기는 자의 복
찬송 : “너 시험을 당해” 342장(통 395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1:12 말씀 :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갑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람들도 건물도 나라도 사상도 다 지나갑니다. 지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잊힙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토록 있습니다. 그래서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참 기쁨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고난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고난을 견디는 일도 절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입력:2020-01-07 11:10:01
오늘의 QT (2020.1.8)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A new command I give you: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so you must love one another.”(John 13:34) 하나님은 당신이 우리를 사랑하셨던 것처럼 우리가 다른 사람을 기꺼이 사랑하길 원하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그리스도의 새 계명은 자연적이고 인간적인 성향을 뛰어넘을 것을 요구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 안의 어떤 특성에 따라 좌우되지 않습니다. 장점이나 단점과 상관없이 예수께서는 사랑 ...
입력:2020-01-07 11:05:01
[겨자씨] 자전거 길과 지뢰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한 마리 벌레처럼 비무장지대(DMZ)를 걸었던 적이 있습니다. 강원도 고성, 우리나라 최북단에 있는 명파초등학교에서 출발해 경기도 파주 임진각까지 370㎞를 열하루 동안 홀로 걸었습니다. 기도실에서 기도하는 것과 분단의 땅을 직접 밟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아주 다른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비로소 내 발이 내 땅에 닿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억나는 일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자전거 길과 지뢰 경고문이었습니다. DMZ 인접 마을을 걷다 보니 흔하게 보이는 게 철조망이었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겹겹의 철조망은 여전...
입력:2020-01-07 11:05:01
연세대연합신 미동부 동문회 신년하례 오는 30일 10:30am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은 오는 30일(목) 오전10시30분 개신교수도원수도회에서 신년하례 예배를 마련한다. 
입력:2020-01-07 16:01:35
김재열목사, 뉴욕선교찬양축제 주최 내달 9일(주일) 4:30pm
김재열목사(뉴욕실버미션 회장/뉴욕센트럴교회 담임)는 다음달 9일(주일) 오후4시30분 뉴욕센트럴교회당에서 뉴욕선교찬양축제를 개최한다.  한편 뉴욕실버미션은 제30기 실버선교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2월24일부터 4월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로 총10주간. 등록비는 $100 (문의) 917-963-9356, 646-220-8222
입력:2020-01-07 16:00:39
안경순목사, 글로벌뉴욕여목연 회장 취임 오는 22일 10:30am
안경순목사(뉴욕은혜사랑교회 담임)는 오는 22일 오전 10시30분 뉴욕초대교회(담임:김승희목사)에서 글로벌뉴욕여성목회자연합회 제4회기 회장에 취임한다. 
입력:2020-01-07 15:59:19
허윤준목사, 집회인도 차 한국 · 일본 방문 8일~17일
허윤준목사(동부개혁신학교 학감/뉴욕새생명장로교회 담임)는 한국교회 부흥집회 인도와 일본선교를 위해 8일 출국해 17일 귀국 예정이다. 한국 부산과 대전에서 집회를 인도한 후 일본을 방문한데 이어 서울에서 한차례 또 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입력:2020-01-07 15:58:23
양승호목사, 집회인도 위해 6일~14일 방한
양승호목사(뉴욕순복음연합교회 담임)는 한국교회 부흥 집회 인도 차 지난 6일 출국해 오는 14일 귀국 예정이다. 
입력:2020-01-07 15:57:19
김경열목사, 한기부 뉴욕지부 선교 논의차 7일~24일 방한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지부(회장:김승희목사) 사무총장 김경열목사(뉴욕영안교회 담임)는 아이티 선교사역 일정 논의를 위해 지난 7일 한국으로 출국해 24일 귀국예정이다. 
입력:2020-01-07 15:56:30
[가정예배 365-1월 7일]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찬송 :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95장(통 82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1:11 말씀 : ‘부(富)’가 기독교와 모순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부’가 우리에게 커다란 함정이 될 수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물질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마 19:24)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부’를 가지고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부’를 의지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
입력:2020-01-06 11:10:01
오늘의 QT (2020.1.7)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Above all else, guard your heart, for it is the wellspring of life.”(Proverbs 4:23) 잠언은 하나님이 제시하는 삶의 방식이 사람의 살아가는 방식보다도 훨씬 뛰어나다고 누누이 강조합니다. 그래서 잠언은 삶의 모든 부분에서 우리를 더 잘 살게 하고, 만족스러운 삶으로 인도합니다. 솔로몬은 세상 부귀영화를 모두 누렸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지키지 못해 인생 말년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히브리인들은 마음을 지성과 감정, ...
입력:2020-01-06 11:10:01
[겨자씨] 바닥 드러내기
요즘 우리 교회는 리모델링을 하고 있습니다. 비용을 절감하고 빠른 결과를 보려다 빠지는 유혹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작은 부분만 살짝 처리하는 겁니다. ‘땜빵’이라고 합니다. 다른 하나는 문제 부분 전체를 그냥 둔 채 덧바르는 겁니다. ‘덧빵’이라 합니다. 이런 방법은 겉으로는 말끔해 보이지만 조만간 문제가 또 생겨 다시 손댈 일이 발생하고 맙니다. 완전한 시공을 위해서는 기존에 시공된 부분을 다 뜯어내야 합니다. 낱낱이 다 드러내고 밑바닥을 봐야 합니다. 진정한 리모델링, 새출발은 최초에 만들어진 원바닥이 드러났을...
입력:2020-01-06 11:05:01
신년 첫 주일, 유창한 한국말로 설교한 ‘순수 일본인’ 세노 미츠키 목사
5일 뉴욕효신장로교회와 뉴욕순복음연합교회 강단에 올라 특별설교    뉴욕효신장로교회 문석호 담임목사는 세노 미츠키목사(좌측)가 3일과 4일 새벽기도를 인도하는 것을 보고, 신년 첫주일인 5일 예배 전체 설교를 맡겼다. 문석호 담임목사는 일본선교사로 있는 자신의 제자를 설명하는 가운데 "일본에 있는 한인선교사들을 둘러봐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2020년 신년 첫 주일인 5일, 일본인 목회자가 미국 뉴욕의 두 한인교회에서 그것도 유창한 한국말로 주일설교를 진행하는 이색광경이 펼쳐졌다.  그 주인공은 세노 미츠키목사(6...
입력:2020-01-07 00:05:49
[가정예배 365-1월 6일] 그리스도인의 부유함
찬송 : ‘슬픈 마음 있는 사람’ 91장(통 91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1:9~10 말씀 : 물질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힘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물질에 대한 욕심이 있습니다. 가난한 자들은 언제나 높아지려는 욕구를 가지고 좀 더 좋은 환경을 차지하려고 합니다. 부한 자들은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사용해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또 한편으로 물질은 사람들에게 가장 무서운 시험의 도구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이 일반적으로 범하고 있는 큰 오해 중의 하나는 부자는 ...
입력:2020-01-05 11:05:01
오늘의 QT (2020.1.6)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 60:1) “Arise, shine, for your light has come, and the glory of the LORD rises upon you.”(Isaiah 60:1) 오랫동안 이스라엘은 앗수르, 바벨론, 바사 등 주위 강대국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도성의 흔적을 잃어버린 채 초라한 공동체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 실패의 시기 이사야는 예루살렘에 대해 깊이 생각하되, 예루살렘의 쇠락을 슬퍼하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다시 ...
입력:2020-01-05 11:05:01
[겨자씨] 낙타의 혹
사막의 배, 낙타의 등엔 혹이 있습니다. 혹에 들어있는 것은 물이 아닌 지방입니다. 낙타는 이 지방으로 신진대사를 이루면서 영양과 수분을 공급받습니다. 그래서 낙타는 8일간 물이 없어도 광활한 사막의 열기를 견디는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에게 ‘거슬리는 장애’ 같은 혹이 있어 좌절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 ‘고통의 혹’으로 인해 내구성이 생기고 힘을 얻게 돼 ‘인생의 사막’을 견딜 수 있습니다. 낙타는 또 등에 많은 짐을 싣고 걷습니다. 그런데 짐이 너무 무거워 견디기 힘들다고 느낄 때면 조용히 주인 앞에서 무릎을 꿇는...
입력:2020-01-05 11:05:01
뉴욕가정상담소 산하 방과후 학생 200명 쇼 단체관람
지난 4일, 맨해튼 라디오시티 공연 ‘스펙터큘러 쇼’ 관람   뉴욕가정상담소 산하 방과후 프로그램인 '호돌이' 회원 학생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펙터큘러 쇼'를 관람했다.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이사장:임에스더) 산하 방과후 프로그램인 호돌이(Hodori)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200여 명이 지난 4일(토) 맨해튼 라디오 시티에서 진행 중인 크리스마스 시즌 공연 '스펙타큘러 쇼'를 단체관람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뉴욕가정상담소측이 전해왔다.  지난해 말 열린 기부캠페인으로 기금 마련 Dow Kim Family Foundation의 노력 결...
입력:2020-01-06 00:06:30
한인 음악인, 한국 음악콩쿨 우승자들 초청 카네기홀 연주 ‘결실’
구랍 26일,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총 10명 참가…수준높은 연주기량 선봬   구랍 26일 카네기홀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인 경기도 화성시 주최 전국 음악콩쿨 우승자들.  한국의 초 · 중 · 고 ·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음악경연 부문별 우승자들이 세계적인 연주홀인 뉴욕의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열어 관심이 크다.  구랍 26일 오후 7시30분 한국에서 온 10세 초등학생부터 24세 대학생까지 분야별 음악경연 우승자 총 10명이 참가한 이번 카네기홀 공연은 미국 뉴욕에서 한인 음악인으로 활동하는 황진호 ...
입력:2020-01-05 22:43:53
[가정예배 365-1월 5일] 기도하지 않는 죄
찬송 : ‘어두운 내 눈 밝히사’ 366장(통 485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상 12:22~25 말씀 : 성도 여러분! 혹시 기도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대부분 사람들은 기도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기도하지 않고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합니다. 사무엘 선지자의 고백을 들어 보십시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삼상 12:23) 그는 기도를 쉬는 것이 죄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
입력:2020-01-03 05:05:01
[가정예배 365-1월 4일] 믿음으로 구하라
찬송 : ‘기도하는 이 시간’ 361장 (통 480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1:5~8 말씀 : 시험을 온전히 기쁘게 여길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무엇을 구하라고 말씀합니까. 지혜를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지혜를 얻는다는 것은 복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를 통해서 지혜가 얼마나 큰 복인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
입력:2020-01-03 05:00:01
오늘의 QT (2020.1.4)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Matthew 6:33)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기적으로 나아가는 좁은 길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구한다면서 주님의 뜻, 목적, 영광을 우선순위로 삼지 않으면 이 길을 걸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첫째,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그의 길을 깨닫고 성령의 음성을 ...
입력:2020-01-03 04:40:01
[겨자씨] 중심을 알면
1665년 어느 가을 저녁, 아이작 뉴턴은 달을 바라보고 있다가 나무에서 사과 한 개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연처럼 보이는 이 일을 통해 뉴턴은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모든 고정관념은 깨지고, 불분명하던 현상들이 이해되고 해석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많은 사람은 기대하는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미래를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 현실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사람은 두려움이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 베드로는 “성도 된 우리가 ...
입력:2020-01-03 04:35:01
2020년 새해를 ‘말씀 배우기’로 출발하는 뉴욕업스테이트 한인교회들
NYBC 주최 말씀사경회, 오는 9일~11일까지 뉴욕 해밀튼 화이트 이글센터에서    뉴욕 바이블컨퍼런스가 뉴욕업스테이트 지역 5개 한인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뉴욕 화이트이글센터에서 올해로 14회째 마련된다. 맨좌측 가운데 붉은색 옷이 지용주목사 오로지 성경만을 가르치는 말씀사경회가 매년 1월 초 2박 3일 일정으로 ‘조용히, 하지만 뜨거운 열정’으로 진행되고 있어 관심이 크다.  2020년을 맞은 올해로 14년째 이어오는 말씀사경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이 퍼지며 뉴욕주 북부지역에서는 이미 유명세를 ...
입력:2020-01-03 17:54:44
[가정예배 365-1월 3일] 부족함을 채워주는 기도
찬송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364장(통 482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1:1~5 말씀 : 신앙생활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기도 생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커다란 특권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기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성도들의 영적인 성장을 방해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 사람을 바쁘게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 바쁘기에 기도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도는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기도는 ...
입력:2020-01-02 11:10:01
오늘의 QT (2020.1.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시 103:3) “Who forgives all your sins and heals all your diseases.”(Psalms 103:3) 구약에서 육체의 질병을 치유하시겠다는 약속은 하나님께서 ‘치유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성품을 근거로 합니다. 출애굽기 15장 22~26절에서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 수르 광야에 도착했을 때 마라라는 곳에 이릅니다. 마라는 쓴 물이라 마실 수 없었습니다. 그때 모세는 부르짖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셨습니다. 모세가 그 나무...
입력:2020-01-02 1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