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추위를 이기는 마늘처럼
배추도 뽑고 가을 당근도 뽑고 나면 밭농사가 끝납니다. 그때 마늘을 놓습니다. 이내 서리가 내리고 추위가 오지만 마늘은 한 해 농사를 마치며 놓습니다. 일정한 간격으로 골을 만들고 깊지 않게 땅을 파낸 뒤 마늘 한 쪽씩 놓습니다. 싹이 나는 부분을 위로 가도록 놓고는 제 키의 세 배 정도 흙으로 덮습니다. 너무 얕게 덮으면 겨우내 땅이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마늘이 위로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반대로 너무 깊으면 봄에 싹이 더디 나거나 수확할 때 뽑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렇게 심은 마늘은 찬바람 속에서 겨울을 납니다. 땅이 두껍게 얼어붙고 에일 듯 칼날 ...
입력:2020-01-14 11:05:01
뉴욕장로연합회, 회장에 송윤섭장로 취임하며 2020년 새해 '힘찬 출발' 선언
14일 퀸즈 대동연회장서 신년감사예배 겸해 이사장 백달영 장로 취임도    뉴욕장로연합회 회장 송윤섭 장로가 연합회 깃발을 인계받고 있다. 좌측은 전 회기 회장 김영호 장로. 대뉴욕지구 한인장로연합회 제10대 회장에 송윤섭장로(하크네시야교회)가 취임하며 2020년도 신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사장에는 백달영장로(퀸즈한인교회)가 취임했다.  대뉴욕지구 한인장로연합회는 14일 오후 7시 플러싱 대동연회장 그랜드볼륨에서 2020년 신년감사예배를 겸해 회장 송윤섭장로 및 이사장 백달영장로 취임식을 갖고, 뉴욕지역 복음화에 힘을 보탤 ...
입력:2020-01-15 01:07:03
한인회 부회장 출신 김순배씨 백석 동부노회서 목사안수
12일(주일) 오후  5시 뉴욕사자교회에서 백석 미주동부노회 주관   예장 백석총회 미주동부노회는 12일 뉴욕사자교회에서 김순배 씨에 대한 목사안수식을 거행하고, 복음전도자로서 가야할 사명의 길을 안수위원들과 함께 축복했다. 우측 네번째부터 김순배목사, 노회장 주효식목사. 예장 백석총회(총회장:장종현목사) 미주동부노회(노회장:주효식목사)는 12일(주일) 오후 5시 뉴욕사자교회(담임:이창남목사)에서 강도사 김순배 씨에 대한 목사안수식을 거행하고, 왕성한 복음전도 사역을 축복했다.  이날 안수를 받은 김순배목사는 “아직까지 ...
입력:2020-01-14 17:31:32
오늘의 QT (2020.1.14)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시 22:3) “Yet you are enthroned as the Holy One; you are the praise of Israel.”(Psalm 22:3) 시편은 초대교회에서 예배 때 찬송으로 사용됐습니다. 그뿐 아니라 신약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원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원칙은 이것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능력으로 임하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과 직접 연관돼 있다는 것입니다.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일 때 그 자리에서 이...
입력:2020-01-13 11:05:01
[겨자씨] 재활용의 은혜
주일을 지내고 나면 교회에 쓰레기가 많이 쌓입니다. 기관별로 분주히 사역한 결과이고 풍성히 교제한 흔적이기에 싫지만은 않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버려진 것 중에 재활용 가능한 것들이 제법 많습니다. 조금만 손대면 얼마든지 다시 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다 돌아간 후 틈틈이 버려진 것을 재분류하곤 합니다. 그대로 두면 쓰레기로 버려져 소각될 것들이지만, 약간만 신경 쓰면 다시 쓸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살짝 씻어주고 벗겨주며 비닐을 뜯는 등 작은 수고를 거치면 쓰레기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상태로 바뀝니다. 하나씩 분류해 종류...
입력:2020-01-13 11:05:01
총신신대원 동문회 총회, 회장 구자범목사 등 임원 유임
13일 뉴저지 임마누엘장로교회서 신년하례 예배 겸해 정기총회 열려    2020년 신년에 열린 총회에서 1년 더 유임받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동부 동문회 임원진. 맨우측 세번째부터 부회장 이규섭목사, 수석부회장 변창국목사, 회장 구자범목사, 부회장 정광희목사, 총무 이윤석목사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미주동부 동문회는 13일 오전 11시 뉴저지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우종현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구자범목사(뉴욕광염교회 담임) 등 임원진을 1년 더 유임키로 결의했다.  2020년 신년하례를 겸해 열린 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
입력:2020-01-13 22:40:27
[가정예배 365-1월 13일] 악을 내어 버리라
찬송 : ‘너 성결키 위해’ 420장(통 212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1:20~21 말씀 : 그리스도인에게 경건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 4:7~8). 경건은 영적 성장에서 필수 요소입니다. 경건은 하나님 존재에 대한 확신과 속성을 깨달아 알고 경외하는 지혜로운 마음에 기초를 둡니다. 경건은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 말씀에 대한 적절한 반응에서 찾을 ...
입력:2020-01-12 11:10:01
오늘의 QT (2020.1.13)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 “Your attitude should be the same as that of Christ Jesus.”(Philippians 2:5) 바울은 그를 섬세하게 돌봐 준 빌립보 교인들에게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겸손하게 살라고 간청합니다. 그에게, 그리고 하나님에게 기쁨은 교회가 한마음 한뜻이 될 때라고 말합니다. 교회 내 일치는 겸손의 훈련을 통해 경험합니다. 겸손은 자기중심적 생각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보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관심사와 유익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우리...
입력:2020-01-12 11:05:01
[겨자씨] 진짜 ‘내 팔’
국내 최초로 남의 팔을 이식받고 지금은 ‘내 팔’로 새로운 인생을 사는 손진욱씨 사연이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손씨가 왼쪽 팔을 잃은 것은 2015년 공장에서 작업하던 중이었다. 이후 의수를 착용, 장애인으로 힘들게 살다 2017년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뼈와 신경·근육·혈관 등이 포함된 다른 사람의 팔을 이식받았다. 국내 팔 이식 수술 1호였다. 수술 초기만 해도 왼쪽 팔은 ‘남의 팔’이었다. 팔과 손이 저리는 고통도 겪었다. 그런데 몇 달 후 기적 같은 변화가 일어났다. 다섯 손가락이 움직이며 온도 차이를 느꼈다. 신경이 살아...
입력:2020-01-12 11:05:01
훼이스신학 동문 신년하례 11일, 보수신학 계승 다짐
윤세웅 총장 “성경에 근거한 올바른 보수신학을 잘 가르치고 행해야”   동문회장 전희수목사는 "동문들이 자주 모여 보수신학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목회현장에서 잘 계승하도록 협력하자"고 말했다.  훼이스신학교(Faith Thological Seminary)동문회(회장:전희수목사)가 주관하는 신년감사예배가 지난 11일 정오 플러싱 한식당 금강산에서 열려, 성경에 근거한 보수개혁주의 신학계승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회장 전희수목사(기쁨과 영광교회 담임)는 인사말을 통해 “벌써 훼이스신학교에서 공부한지 30년이 지났...
입력:2020-01-12 22:57:34
엘살바도르 5개 교회 연합 '2020년 새해 복음 전도대회' 열어 성령의 역사 기원
지난 4일(토) 엘살바도르 선교센터에서 인근 목회자 및 성도 등 신년축복 기원   신년 첫 주말인 지난 4일(토) 엘살바도르 선교센터에서 열린 5개 현지인 교회연합  신년 전도대회.  중미의 작은 나라 ‘엘살바도르’에서 5개 지역 교회들이 연합으로 신년예배를 드리며 복음전파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고 엘살바도르에서 사역하고 있는 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부부가 전해왔다.  2020년 새해 첫 주말인 지난 4일(토) 저녁시간, 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부부가 사역하고 있는 엘살바도르 선교센터에서는 싼미구엘 지역과 산살바도르 지...
입력:2020-01-11 12:05:34
[가정예배 365-1월 12일] 영혼을 구원하는 능력
찬송 : ‘주의 말씀 듣고서’ 204장(통 379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1:19~22 말씀 :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21절).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능력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고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
입력:2020-01-10 05:50:01
[가정예배 365-1월 11일] 첫 열매로 부르신 하나님
찬송 :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436장(통 493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1:18 말씀 : 참된 그리스도인은 새로워진 피조물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거듭나고 새로워졌다면 그것은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향을 받기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는 것입니다. 아프리카 출신의 유명한 신학자인 어거스틴의 책 중에 ‘참회록’은 고전 중의 고전입니다. 어거스틴이 젊은 ...
입력:2020-01-10 05:45:01
오늘의 QT (2020.1.11)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창 21:19) “Then God opened her eyes and she saw a well of water. So she went and filled the skin with water and gave the boy a drink.”(Genesis 21:19) 성경에 나타난 한부모 하갈 가정의 예는 오늘날 혼자서 자녀를 키우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하갈은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식량이 끊어진 이들을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갈의 삶에 간섭하셔서 영적으로(18절) 육적으로(19절) ...
입력:2020-01-10 05:10:01
[겨자씨] 창백한 푸른 점
1977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에서 보이저1호를 우주를 향해 발사했습니다. 우주탐사선은 빠른 속도로 태양계를 여행하면서 화성 목성 토성 같은 태양계 행성을 촬영해 우리에게 우주의 신비를 알려줬습니다. 보이저1호가 지구를 떠나 64억㎞를 여행했을 때 나사는 카메라를 돌려 지구를 촬영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보이저1호가 카메라를 돌려 촬영한 지구는 흑암 속에 있는 아주 작은 푸른색 점과 같았습니다. 천문학자 칼 세이건 박사는 ‘창백한 푸른 점’이라 표현했습니다. 우주의 관점에서 볼 때 지구라는 행성은 그리고 그 지구 안에 살아가는 ...
입력:2020-01-10 05:05:01
“기독교 생명윤리 지키려면 먼저 신학과 신앙부터 바로 세워야”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이명진 소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성경 중심의 기독교적 생명 윤리를 지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사진=게티이미지 “사람의 사망을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심장이 뛰느냐, 멎느냐요.” “그럼 생명이 시작됐다는 판단의 기준은요?”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7일 만난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이명진 소장에게 낙태를 반대하는 이유를 물었다. 이 소장은 역으로 질문을 던짐으로써 정확한 답을 알려줬다. 바로 ‘수정...
입력:2020-01-09 11:10:01
[가정예배 365-1월 10일] 무엇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찬송 :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95장(통 82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1:16~17 말씀 : 옛날에 한 훌륭한 임금님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어떤 청년이 찾아와서 인생의 성공 비결을 가르쳐 달라고 임금님에게 간청했습니다. 임금님은 아무 말 없이 컵에다 포도주를 가득히 따랐습니다. 그리고는 청년에게 건네주더니 갑자기 큰 소리로 경비병을 불렀습니다. “이 젊은 놈이 저 포도주잔을 들고 시내를 한 바퀴 도는 동안에 너는 칼을 배어들고 이 젊은 놈의 뒤를 따라라. 만일 포도주를 조금이라도 흘릴 때는 너는 뒤에서 저 ...
입력:2020-01-09 11:10:01
오늘의 QT (2020.1.10)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 2:1) “As for you, you were dead in your transgressions and sins.”(Ephesians 2:1) 하나님께선 피조물인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다른 피조물과 달리 하나님께 응답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교제를 누리고 참여할 수 있는 자유와 능력을 부여받았습니다. 이 능력은 하나님을 의존하지 않는 원자적인 개인의 자유와 다른 개념입니다. 아담과 하와도 응답할 수 있는 자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불순종 직후 하나님께 응답할 수 있는 자유를 숨는 데 ...
입력:2020-01-09 11:05:01
[겨자씨] 믿음의 배짱
‘무데뽀’란 말을 제법 많이 씁니다. 우리말이 아니라 일본말입니다. 무철포(無鐵砲)란 단어의 일본식 발음입니다. 무철포는 아무데나 마구 쏘아대는 대포로, 무턱대고 행동하는 것을 뜻합니다. 비슷한 의미의 우리말 표현인 막무가내를 쓰는 게 좋습니다. 막무가내인 사람을 생각하면, 예전 한 개그 프로그램의 ‘고집불통’이란 코너의 한 캐릭터가 떠오릅니다. 이 캐릭터는 “그건 난 모르겠고”란 말만 남발했는데, 이 때문에 아무리 이야기해도 대화가 늘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어떤 상황도 무시하고 어떤 이유와 사정도 안 통하는, ...
입력:2020-01-09 11:05:01
늘어나는 ‘1인 가구’, 이젠 교회가 먼저 품어야
김지혜 문화선교연구원 책임연구원(왼쪽 두 번째)이 9일 서울 서대문구 필름포럼에서 열린 ‘2020 문화선교 트렌드’ 문화포럼에서 “1인 가구에 대한 교회의 관심과 실질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비혼주의자인 30대 후반 여성 A씨는 ‘투잡’ ‘쓰리잡’을 하며 바쁜 일상을 보낸다. 현재 하는 일에 만족하며 주말엔 동호회 활동도 한다. A씨는 형제의 이혼과 지인들의 행복하지 않은 결혼생활을 보며 결혼 생각을 접었다. A씨는 “결혼 후 분주한 ‘워킹맘’으로 살고 싶지 않다....
입력:2020-01-09 11:05:01
뉴욕교협 2020 신년하례 만찬 ‘교계 내 모든 경계 넘는 대화합의 모델’로 준비
9일 주나목교회에서 신년하례 만찬 3차 준비기도회 열고 적극 참석 독려   오는 16일을 일주일 앞두고 열린 뉴욕교협 2020년 신년하례 만찬 감사예배 3차 준비기도회가 9일 주나목교회에서 열려, 화합과 협력을 다짐했다. 뉴욕교협 전회장 김홍석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뉴욕교협 주최 2020년 신년하례 감사 만찬은 ‘Let’s Go Together!‘(모두 함께 가자!)란 46회기 표어 아래 뉴욕 교계 내 모든 경계선을 허무는 대화합의 모델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년하례 감사만찬은 교계 안에서 용인됐던 규모 면에서의 크고 ...
입력:2020-01-09 21:45:42
[겨자씨] 무승부
“가후쿠-가마족으로 구성된 두 팀이 축구 시합을 하면 무승부가 날 때까지 시합을 했다고 한다. 심지어 무승부가 나지 않으면 몇 날 며칠을 계속 경기했다.” 황진규 작가의 책 ‘철학자와 함께 지하철을 타보자’ 중의 한 구절입니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인류학자 클로드 레비스트로스는 “야생의 사고로 살아가는 원주민들은 공동체 간의 차별이 아닌 공존의 세계를 구성하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고 말합니다. 원주민들이 기를 쓰고 무승부를 내려고 했던 이유가 이것입니다. “패자는 카운터로!” 탁구장 벽에 붙은 천둥 같은...
입력:2020-01-08 11:25:01
[가정예배 365-1월 9일] 유혹의 원인
찬송 : ‘환난과 핍박 중에’ 336장(통 383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1:14-15 말씀 : 창세기에 보면 하와가 사단의 유혹을 받습니다. 사단은 강제로 하와가 죄를 범하도록 만들지 않았습니다. 하와는 사단의 유혹에 스스로 죄를 지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와는 사단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아담은 하와의 유혹을 받고 자신도 죄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또 변명합니다. 아담은 자기 아내에게 책임을 전가했지만, 실상은 하나님께 책임을 돌린 것입니다.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
입력:2020-01-08 11:15:01
오늘의 QT (2020.1.9)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인자를 더하심이었더라.”(창 19:16) “When he hesitated, the men grasped his hand and the hands of his wife and of his two daughters and led them safely out of the city, for the LORD was merciful to them.”(Genesis 19:16) 소돔과 고모라는 죄로 가득 차 멸망한 홍수 이전의 인류 상태를 떠오르게 합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 줍니다. 노아가 홍수에서 ...
입력:2020-01-08 11:15:01
KAPC뉴욕노회 신년하례 감사예배 뉴욕새생명교회서 부흥기원
홍충식목사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 쓰임받는 영적 체험 누리자” 설교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는 6일 뉴욕새생명교회에서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드리고, 목회현장의 부흥을 간절히 기원했다. 가운데 줄 우측 세번째부터 노회장 홍춘식목사, 부노회장 김성국목사.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노회장:홍춘식목사) 신년하례 감사예배가 지난 6일 오전 11시 뉴욕새생명장로교회(담임:허윤준목사)에서 열려, 성령께서 역사하는 목회현장의 부흥을 기원했다.  뉴욕노회 부노회장 김성국목사(퀸즈장로교회 담임)의 인도로 드려진 ...
입력:2020-01-08 18: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