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성가단 송년 감사예배, 10일 7pm 대동연회장
뉴욕장로성가단(단장:김재관장로)은 오는 10일 오후 7시 퀸즈 플러싱 대동연회장 그랜드불룸에서 송년 감사예배를 드린다.  단장 김재관 장로는 “올 한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지내도록 한 것을 감사와 찬양을 드리기 원한다”면서 “모든 분들이 함께 모여 귀한 예식에 참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917-763-0999)
입력:2019-12-04 22:13:43
뉴저지 사랑과진리교회, ‘한인노숙자 쉼터’ 뉴욕나눔의 집에 사랑의 온정 펼쳐
29일, 소고기 · 연어 · 스시 등 최고의 음식 장만해 30여 노숙자들 위로 방문   뉴저지 사랑과진리교회 뉴욕소그룹팀(맨 뒷줄)이 29일 뉴욕나눔의 집을 방문, 만찬과 예배를 함께 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눴다. (맨앞줄 좌측)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목사 한인 노숙자들의 쉼터인 뉴욕나눔의 집(대표:박성원목사)을 후원하는 사랑의 손길이 추수 감사 절기와 연말을 맞아 꾸준히 이어져 쌀쌀한 계절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지난달 26일 뉴저지에서는 처음으로 필그림선교교회 양춘길목사가 뉴욕나눔의 집 후원을 시작한 이래 지난 29일...
입력:2019-12-03 23:17:16
교협 청소년센터 “동성애 문화 노출된 청소년, 교회가 보호해야 합니다”
지난 1일 뉴욕영락교회서 성경적 성 정체성 세미나 열고 향후 대책 부심   뉴욕교협 청소년센터는 동성애문화가 갈수록 한인청소년들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성경적인 관점에서 본 성 정체성'세미나를 전문가와 학부모, 청소년 등을 초청해 마련했다. 뒷줄 좌측 다섯번째 최호섭목사. 맨앞줄 우측 다섯번째 사무총장 김준현목사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는 사실 겁나는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학교폭력에 휩싸이지나 않을까, 불량배 조직인 갱으로부터 위협을 받아 갱단원이 될까 싶어 마음을 졸였다면, 요즘...
입력:2019-12-03 15:41:33
[나와 예수-김병원] “300만 농민의 지팡이 되게 해달라는 새벽기도에 응답해주셨죠”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최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의 삶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이고 도우심이 있었다”며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감으로써 일상의 생활을 통해 크리스천임을 증명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전남 나주 시골에서 지독히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늘 배를 곯았던 소년은 삼시 세 끼 밥이라도 얻어먹을 수 있는 삯일꾼이 되는 게 꿈이었다. 꼴을 베어 와서 소 여물을 썰어놓는 게 하루 일과였던 소년의 열 손가락은 낫에 베이고 작두에 잘려 하루도 성할...
입력:2019-12-02 11:05:01
예수의료나눔선교회 “부담없는 가격으로 어디서든 의료혜택 받으세요”
고비용 의료보험 대체제도 연구…건강보험 나눔사역 통해 단점보완 가능   예수 의료나눔선교회가 최근 발족돼 고비용 의료보험의 단점을 개선한 의료혜택을 소개했다. 우측부터 마케이팅 최고책임자 김경호목사, 오태환목사, 허재은 부사장, 대표 정철환 장로 “의료기술이 발달한 미국이지만 턱없이 높은 의료비용 때문에 병원에 가기가 겁난다고 합니다. 그나마 보험을 갖고 있어도 병원마다 받아주는 보험이 제한적이고 또 해외에 자주 나가야 하는 목회자나 선교사들에게는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지요.” 미 정부가 의료보험 제도 개혁...
입력:2019-12-01 0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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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11-29 23: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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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11-29 23: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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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11-29 23: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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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11-29 23:38:27
입력:2019-11-29 23:38:05
오늘의 QT (2019.11.30)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엡 5:9~10) “for the fruit of the light consists in all goodness, righteousness and truth and find out what pleases the Lord.”(Ephesians 5:9~10) 한 해를 마무리하듯 가을 색깔로 치장한 나무들이 터널처럼 펼쳐진 길을 노년의 부부가 나란히 걷고 있었습니다. 가을의 아름다운 색깔이 그들을 품어주는 듯, 그들이 살아온 삶을 축복하는 듯 보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맞은편에서 나타난 아이들이 달려오는 모...
입력:2019-11-29 06:20:01
주뉴욕총영사관, 내년 4월 총선 대비 ‘재외선거인·국외부재자 사전등록’ 신청 접수
“내년 2월15일까지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사전 등록 신청 해야”   주뉴욕총영사관은 지난 17일부터 내년 2월15일까지 재외선거인 및 국외부재자 선거인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4월1일부터 6일까지 실시하는 제21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내년 2월15일까지 총 91일간 국외부재자 신고접수 및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이 함께 진행된다. 이 기간 내에 선거인 등록을 해야 국회의원 선거를 할 수 있다.  이를위해 주뉴욕총영사관은 한인 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순회영사와 접수부스를 만들어 선거인 ...
입력:2019-11-29 20:19:10
[나와 예수-권홍] “머리에 축복해주는 헤어디자이너 키우는 일 생각만 해도 설레요”
권홍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권홍아카데미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갖고 “고난을 통해 예배하는 삶을 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주일을 지키기 어려운 헤어디자이너들을 위해 가로수길 선교회를 세워 매주 예배를 드리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제 전문이 올림머리다 보니 주일을 지키기가 어려웠어요. 주일에 결혼식이 몰리다 보니 신부 올림머리를 해준 뒤에야 교회로 뛰어갈 수 있었죠.” 주일에 더 바쁜 헤어디자이너들을 위해 ‘가로수길 선교회’를 만든 권홍 대표의 이야기다. 국내 최대 미용전문학교인 권홍아카데미와 권홍...
입력:2019-11-28 11:05:01
추수감사절에 부른 ‘뉴욕나눔의 집과 뉴저지필그림선교교회’의 '미래 희망찬양'
지난 26일 양춘길목사와 교역자들, 뉴욕나눔의 집 방문해 함께 예배하며 격려   추수감사절을 이틀 앞둔 26일, 뉴욕나눔의 집을 방문한 양춘길목사와 교역자들은 신앙으로 자립의지를 세우고 있는 한인 홈리스 공동체를 격려하고 위로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다시 정케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 받기를 원하네 내 죄를 씻으신 주 이름 찬송합시다~” 추수감사 절기를 지내는 11월 말, 한인 남녀 홈리스들이 자립을 소망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는 뉴욕나눔의 집(대표:...
입력:2019-11-28 00:14:02
[겨자씨] 두 팔로 안을 수 있는
중세 독일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바바리아 제국의 울프 공작은 와인스버그에 있는 자신의 성에 갇힌 몸이 되고 말았습니다. 스와비아 제국의 콘라드왕이 군사를 이끌고 와 성을 포위했기 때문입니다. 울프 공작은 마침내 항복할 수밖에 없었고, 항복 문서를 교환하며 여러 조건이 정해졌습니다. 울프 공작과 신하들은 자신의 운명을 적에게 맡겨야만 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하지만 와인스버그의 아내들은 모든 것을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콘라드왕에게 메시지를 보내 성에 있는 모든 여성의 안전을 보장해 줄 것과 자신들이 성을 떠날 때 소중하게 여기는 ...
입력:2019-11-26 11:05:01
뉴욕실버미션 29기 시니어선교사들 “도미니카 100% 복음화 위해 섬겼습니다”
지난 11일~16일 5박6일 일정으로 도미니카공화국 단기사역 펼치고 귀국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단기사역을 하고 돌아온 뉴욕실버미션 제29기 단기선교팀 32명. 뒷줄 맨우측이 팀장 이형근장로 뉴욕실버미션(회장:김재열목사)에서 총 10주 동안 선교 관련 교육과 훈련을 받은 29기 시니어 단기선교사들이 최근 중앙아메리카에 있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5박6일 동안의 단기사역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훈련원장 김경열목사(뉴욕영안교회 담임)가 알려왔다.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5박6일 동안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사역을 감당한 32명의...
입력:2019-11-26 23:06:38
퀸즈장로교회, 12월8일 오후5시 장로 등 총 56명 임직예배
장로 7명, 집사 18명, 권사 31명 임직…교회부흥과 복음전도 앞장 다짐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담임목사 퀸즈장로교회(담임:김성국목사/사진)는 다음 달인 12월8일(주일) 오후 5시 이 교회 본당에서 장로와 집사, 권사 등 총 56명에 대한 임직 감사예배를 거행하는 한편 교회부흥과 복음전도를 다짐할 예정이다.  퀸즈장로교회는 이번 임직에서 박정봉 홍성익 정기영 김지현 이정훈 David Shin Jay Youn 등 7명을 장로에 임직하게 되며, 또 최성수 송현규 정재윤 차윤일 박상용 임동진 이동훈 설동택 김형섭 임지홍 이정훈 민준성 민경원 황상우 박경...
입력:2019-11-26 18:48:53
[겨자씨] 함께 가는 삶
‘트렌드코리아 2020’에서 2020년의 10개 키워드 가운데 하나로 ‘페어플레이어’를 꼽았습니다. 예전 대학생들은 한 번의 시험으로 평가받는 것이 부적합할뿐더러 시험공부도 부담되고, 학습공동체가 되면 부담이 적으니 조별 과제를 선호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 대학생들은 객관식 시험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조별 과제를 하다 보면 대충 하는 친구들이 꼭 있는데 그 친구가 좋은 점수를 받아가는 것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공정한 기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2019년은 여느 때보다 ‘...
입력:2019-11-25 11:05:01
뉴욕목사회 48회기 총회, ’회장 이준성목사 · 부회장 김진화목사‘ 등 새 임원 선출
25일, 48회기 뉴욕한인목사회 총회 열고 새 임원진 구성하며 ’화합 다짐‘   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 제48회기 회장 이준성목사(우측), 부회장 김진화목사 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 48회기 총회가 25일(월) 오전 10시 뉴욕 플러싱 만나교회(담임:정관호목사)에서 개회돼 신임 회장에 이준성목사(뉴욕양무리교회 담임)를 선출하는 한편 복음전파와 신앙부흥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 부회장에는 김진화목사(미래비전교회 담임)가 선출됐다.  신임회장에 선출된 이준성목사는 “일선 목회현장에서 복음을 가르치고 성도를 양육하는 목회...
입력:2019-11-25 22:58:16
[겨자씨] 더 좋은 것을 예비하신다
친구가 자기 딸 자랑을 합니다. 요리 솜씨가 좋은 셰프로, 글로벌 식품회사에서 주최한 요리경연대회에 나가 1000명 셰프를 따돌리고 결승전에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떨어지고 말았답니다. 친구는 딸이 2등이 된 것도 감사해 기도를 드렸답니다. 그런데 그 식품회사 팀장이 직원과 함께 택시를 타고 가다가 어떤 직원 하나를 비하하고 험담하는 얘기를 했습니다. 이를 들은 운전기사는 회사에 바로 전화해 문제의 팀장이 다른 직원을 인신공격한 데서 나아가 인종차별 발언까지 했다고 제보했습니다. 이튿날 그 팀장은 정리됐고 대표는 그 자리에 앉힐 사람...
입력:2019-11-24 11:05:01
뉴욕 3D 주얼리 디자인대회서 대상 받은 김경림 씨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 감격
김경림 씨 “디자인 연구하며 신앙생활 하는 가운데 얻은 대상 선정” 감사   2019 뉴욕 3D 프린팅을 이용한 주얼리디자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경림 씨가 자신이 디자인하고 제작한 움직이는 반지를 선보이고 있다.  뉴욕의 주얼리 전문 디자이너들이 출전하는 3D 주얼리 디자인대회에서 한인 여성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김경림 씨(Valenin Magro 수석디자이너/Kreme CEO).  경쟁부문 대상 수상작인 김 씨의 작품(영원히 움직이며 돌아가는 반지/Perpetuum Mobile)은 다른 출품작들...
입력:2019-11-24 22:38:29
[겨자씨] 짧은 생의 아름다움
랍비 해럴드 쿠슈너는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날까?’란 제목의 책을 낸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그의 큰아들 아론은 똑똑하고 밝은 아이였지만 몸무게가 늘지 않고 머리털이 빠지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병원은 아이에게 ‘선천성 조로증’이란 희귀병 진단을 내렸습니다. 이 병을 갖고 태어난 아이는 몸이 조속히 노화돼 평균 13세가 되면 죽음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었을 때 부모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매년 돌아오는 아들의 생일은 부부에게 기쁨과 슬픔이 모두 깊어지는 모순적인 날이었습니다. 한 해를 잘 지냈기에 참으...
입력:2019-11-22 04:25:01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성폭행 혐의 현 회장 선처 호소 탄원‘ 서명
11월 월례회 새소망승리교회서 22일, 다음 달 20일 정기총회 준비 등 주요안건 처리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22일 11월 정기회의를 갖고, 다음 달 정기총회 준비 등 조직의 안정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영진 선교사 부부(맨앞줄 좌측)가 참석해 엘살바도르 선교사역을 보고했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1월 정기예배가 22일 오전 10시30분 새소망승리교회(담임:박이스라엘목사)에서 열려, 다음 달 개최예정이던 ‘기아아동 결연 후원의 밤’을 취소하기로 하는 한편 다음 달 20일 정기총회를 열기로 했다. ...
입력:2019-11-22 18: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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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11-22 03: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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