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설명절 맞아 지나간 사업∙예정사업 ‘총체적 한마음 감사 기도회’ 열어
- 뉴욕교협은 설 명절 당일인 1일 오전 뉴욕새힘교회에서 이례적으로 첫분기 감사예배 및 감사기도회를 열고 하나님의 은혜를 합심기도했다. 설 명절 당일인 1일 뉴욕새힘교회서 지난해 10월부터 오는 3월 사업까지 48회기 분기별 사업 놓고 ‘이례적’ 합심기도 지난해 10월14일 정기총회를 마치고 제48회기를 출범시킨 뉴욕교협(회장:김희복목사)이 설 명절 당일인 1일 오전10시30분 뉴욕새힘교회(담임:박태규목사)에서 이례적으로 첫 분기 감사예배 및 감사기도회를 마련했다. 분기별 사업놓고 하나님의 '은혜 주도권' 호소 ‘...
- 입력:2022-02-02 00:04:32
- [화제]다음세대에 설 명절 세배교육 잇는 뉴욕함께하는교회... 한국전통 계승
- 뉴욕함께하는교회는 주일인 30일 주일예배 후 설 명절 세배행사를 가졌다. 세배 행사 후 어른들로부터 받은 세뱃돈 1달러를 쥐고 기뻐하는 어린이들. 고유전통 문화와 예법 가르치며 하나님 사랑과 순종 체득하도록 몇년째 세배∙윷놀이 등 행사진행 매년 설 명절 때만 되면 한국전통 신년 인사인 ‘세배’를 가르치는 한인교회가 있어 주목받는다. 이 교회 젊은층은 대부분 1.5세 혹은 2세들로, 자신의 자녀들과 다음세대들에게 한국 고유 전통문화와 예법을 익힌다는 자부심이 크다. 뉴욕함께하는교회(담임:박시훈목사...
- 입력:2022-02-01 17:46:37
- 뉴욕한인장로연합회 신임회장 황규복장로 취임 “세대연합 조화∙균형에 모범 보일 것”
- 뉴욕한인장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열린 30일 뉴욕선한목자장로교회에서 신임회장 황규복장로<우측>가 전임회장 송윤섭장로로부터 뉴욕장로연합회 기(旗)를 전달받고 있다. 30일(주일)오후 5시 선한목자장로교회서 한인장로연합회 12회기 회장 취임식 거행 김재열∙김정호∙허연행목사 등 고문에 위촉 “장로연합회 사역은 앞으로 분명한 세대연합 사역이 될 것입니다. 이번 12회기 모든 임원은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지난 11회기 기간에 최선을 다한 선배장로님들의 헌신을 생각하며 온 교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레트로(Retro)기관으로 존중...
- 입력:2022-01-31 21:06:48
- 한국 근현대사와 함께한 '뉴욕한인교회' 설립 100년 담은 '다큐영상' 공개
- 미동부 최초 한인교회 '뉴욕한인교회'가 지난해 설립 100주년을 맞아 단비기독교TV가 다큐영상을 제작해 28일 프라미스교회 본당에서 시사회를 마련했다. <사진은 서재필기념사업회가 보관중인 삼일운동 2주년 기념대회를 뉴욕 타운홀에서 마친 참석자들. 이 대회직후 4월 부활절에 뉴욕한인교회가 설립됐다> 단비기독교TV, 1시간 분량 영상으로 제작 신서연PD ∙ 작곡가 김진형 씨 참여로 수준높혀 이사장 김성국목사 “하나님의 역사섭리에 감사” 1919년 삼일만세운동 2주년을 기념해 한인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뉴욕한인교회(담임:이용보목사)가 설립...
- 입력:2022-01-31 00:03:15
- 샌드라 황 의원, 공휴일인 30일 폭설여파 속 Covid-19 자가검사 키트 무료배포
- 한인을 비롯 아시안 최대밀집지역인 뉴욕시 20구역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우측>은 30일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250개를 지역주민에게 무료배포했다. 미동부 최대폭설 여파 속 공휴일인 30일 샌드라 황 의원, 코로나 검사키트 전달 “부족분은 추가 확보해 주민에 전달할 것” 한인을 비롯 아시안 밀집지역인 뉴욕시 20선거구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은 휴일인 30일 코로나 19 자가검사 키트 250개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 배포하며 지역민들의 편의를 위해 봉사를 이어갔다. 미동부 최대폭설로 도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공...
- 입력:2022-01-30 16:29:48
- 뉴욕가정상담소, 팬데믹으로 일시중단된 컴퓨터교육 재개... 4월28일까지 무료교육
- 뉴욕가정상담소는 팬데믹으로 일시 중단됐던 컴퓨터교육을 재개키로 하고, 오는 4월28일까지 15주간 일정으로 기초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교육재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등 학습 기초반 이어 중급반 개설예정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가 팬데믹 코로나 사태로 중단됐던 컴퓨터교육을 다시 시작한다. 뉴욕가정상담소는 경제자립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던 컴퓨터 기초교육반을 재개하고, 오는 4월28일까지 15주간 일정으로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초지식과 응용프로그램을 가르친다. 기초반 교...
- 입력:2022-01-27 16:31:06
- 디딤돌아카데미, ‘자녀갈등 해소법’ 다룬 5주 연속 대면∙비대면 코칭 세미나 개최
- 뉴저지 필그림선교교회 부설 디딤돌아카데미는 자녀와 갈등으로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한 '자녀이해와 성경적 코칭'을 주제로 2월부터 5주간에 걸쳐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세미나를 마련한다. (코로나 감염사태 직전에 열린 디딤돌아카데미 세미나 전경) 팬데믹 기간 ‘자녀갈등’ 주요이슈로 떠올라 전문가 초청해 부모-자녀 갈등해법 진단∙코칭 대면은 2월8일 오전∙비대면은 2월9일 오후 뉴저지 필그림선교교회 부설 디딤돌아카데미(원장:양춘길목사)는 2월부터 5주간 영유아부터 고등학생 자녀를 둔 모든 학부모가 참여하는 자녀갈등 해소 세미나를 ...
- 입력:2022-01-27 14:46:38
- 뉴욕그레잇넥교회, 24일 더나눔하우스에 방한용품 및 1,500달러 후원
- 양민석 뉴욕그레잇넥교회 담임목사<좌측>는 24일 한인 노숙인 돌봄단체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에게 방한용품과 후원금 1,500달러를 전달했다. 양민석목사 “한인 노숙인 돌봄에 사용해 달라” “한인취약계층 회복과 사회복귀 기도할 것” 박성원목사 “노숙인 쉘터 구입 서둘러야” 한인노숙인 돌봄단체 더나눔하우스(대표:박성원목사)를 후원하는 온정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뉴욕그레잇넥교회(담임:양민석목사)는 한인 노숙인을 위해 겨울 방한용품과 후원금 1,500달러를 전달하고 이들에 대한 ...
- 입력:2022-01-27 11:39:27
- 정병화 뉴욕총영사, 24일 동포사회 발전 공로자들에 표창 수여
- 정병화 뉴욕총영사<좌측두번째>는 24일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외교부장관 표창 및 병무청장 표창 수여식을 열어 치하했다. <뉴욕총영사관 제공> 조윤증 한국문화원장 ∙ 김남훈 선임실무관 김채시 실무관 등 외교부장관 및 병무청장 표창 정병화 총영사 “맡은바 직무 성실히 수행” 인정 뉴욕총영사관은 24일 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자들에 대해 표창하고 격려했다. 이날 정병화 뉴욕총영사는 조윤증 뉴욕한국문화원장과 김남훈 선임실무관에게 외교부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김채시 실무관에게는 병무청장 표창...
- 입력:2022-01-26 20:15:00
- 뉴욕한인회, 설 명절 행사 일주일 연기 긴급 결정...한파로 2월5일(토) 정오 개최
- 뉴욕한인회 등 한인단체들은 한파 등 갑작스런 날씨예고로 인해 설 명절 사랑의 나눔행사를 일주일 연기한 2월5일(토) 정오 머레이 힐 역 광장에서 열기로 26일 결정했다. 맨윗줄 우측 찰스윤 한인회장이 21일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갑작스런 궂은 날씨로 연기결정 뉴욕한인회, 취약계층 1천 가정에 생필품 및 식료품 등 선착순 지원키로 이번 주말인 29일(토) 개최 예정이던 설 명절 행사가 갑작스런 한파와 눈 소식에 일주일 연기됐다. 설 명절 맞이 사랑의 나눔행사는 오는 2월5일(토) 정오 플러싱 머레이 힐 역 앞 광장에서 열리게 된다. 뉴욕...
- 입력:2022-01-26 19:56:54
- KCS ∙ 민권센터 다음달 2일(수) 무료 건강검진 공동으로...건강상담 및 발 검진 등
- 한인동포를 위한 무료 건강검진 이벤트가 오는 2일(수) 오전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KCS와 민권센터 공동주최로 열린다. 2월2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건강검진 장소는 민권센터에서 건강보험 상담과 발 검진까지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민권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2월2일(수) 오전10시부터 오후2시까지 무료 건강검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검진장소는 민권센터(133-29 41Ave. Flushing ∙ 718-939-6137)이다. 이번 무료 건강검진은 지난 19일로 예정됐다 연기된 것으로, 건강보험 상담을 포함해 치매와 B형 간염 검사, 금연상담 등이 이루...
- 입력:2022-01-26 13:33:58
-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24일 이병훈 대한항공 미동부지점장 예방받고 환담
-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좌측사진>은 24일 이병훈 대한항공 미동부지점장의 부임인사를 받고, 한인동포 안전여행 등에 대해 환담했다. 이병훈 미동부지점장 지난달 9일 부임 찰스윤 한인회장 24일 예방 후 환담가져 “코로나 위기 가운데 동포안전 살피겠다” 뉴욕한인회 찰스윤 회장은 24일 뉴욕한인회 사무실을 방문한 이병훈 대한항공 미동부지점장의 예방을 받고, 한인 동포 모국방문 및 여행 등 안전을 위해 환담했다. 부임 인사차 방문한 이병훈 지점장은 이날 환담에서 “코로나 위기 속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
- 입력:2022-01-26 00:00:05
- 민권센터, 퇴거소송 당한 세입자와 연대표시로 '촛불' 밝혀...플러싱만 600여 가구 피소
- 세입자 퇴거 유예조치가 지난 15일 종료된 가운데, 민권센터 실무팀과 자원봉사자들이 21일 이른저녁 퀸즈 플러싱 타운홀 앞 계단에 소송당한 세입자지원 표시로 촛불을 밝히는 행사는 진행했다. 방역물품이 담긴 상자를 한인노숙인 쉼터 '더나눔하우스'에 22일 백신홍보 설명과 함께 전달하고 있는 민권센터 실무팀과 봉사자들. 민권센터, 21일(금) 이른저녁 퀸즈 플러싱 타운홀 앞에서 퇴거소송 세입자 위해 촛불밝혀 세입자퇴거 유예조치가 지난 15일 종료된 가운데, 민권센터(사무총장:존박)는 21일(금) 이른저녁 뉴욕 퀸즈 플러...
- 입력:2022-01-24 17:25:46
- NYPD, “생명위협 하는 독성마스크 신종범죄...착용즉시 기절” 경고
- 뉴욕경찰국은 독성물질을 바른 마스크가 무료 배포되고 있다며, 신원이 불확실한 사람들이 주는 마스크를 절대 착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NYPD가 지난 19일 올린 게시물> 무료배포되는 마스크 각별 주의 ‘요청’ 화학물질 덧칠해 놓아 착용 즉시 기절 "낯선 사람 주는 마스크 꼭 거절하라" 마스크 무료배포를 이용한 신종 범죄사기가 최근 시민들의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뉴욕경찰국(NYPD)은 집집마다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는 사람들을 특별히 경계하라고 지적하면서 그들이 나눠주는 마스...
- 입력:2022-01-24 16:15:34
- 통通성경 조병호박사 “우리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세계경영에 눈을 열라” 조언
- 성경통독 목회자세미나 강사로 나선 성경통독원장 조병호박사<사진>는 미주 통독바이블 네트워크를 조직하며 미국교회는 물론 한인교회에 성경통독운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미주 통독바이블 네트워크 창립 앞서 20일 하크네시야교회서 목회세미나 개최 시대역사∙인물∙계시와 예언 등 성경안목 제시 “목회자는 방대한 성경이야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어야 합니다. 7일 동안 이루어진 천지창조 이야기와 십자가 처형에서 정점을 이룬 고난주간의 예수님 이야기가 연결될 수 있어야 하고, 특별히 구원이야기의 정점을 형성하는 가상칠언 ...
- 입력:2022-01-22 21:35:28
- 뉴욕한인회 29일 설 명절 사랑나눔행사 개최...뷰티업체 키스社, 1만 달러 기부
- 한인 미용재료 업체 키스社는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개최하는 뉴욕한인회에 떡국 떡 구입기금 1만 달러를 20일 기부했다. 사진은 키스社 전경. 오는 2월1일 설 명절 앞두고 29일(토) 오후1시 머레이힐 역 앞 소외층 1,000명 대상 '사랑나눔' 개최 한인 뷰티업체 키스社, 1만 달러 기부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는 오는 2월1일 설명절을 앞두고, 29일(토) 오후1시 뉴욕 퀸즈 플러싱 머레이 힐 역 앞 광장(150st.& 41Ave. Murray Hill, Flushing, NY 11354)에서 설 명절 맞이 사랑의 나눔행사를 마련한다. 올해 설 명절 맞이 사랑의 나눔행사는 팬데믹 등으...
- 입력:2022-01-21 21:01:01
-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20일 아드리엔 아담스 뉴욕시의장으로부터 정부운영위원장에 지명
- 뉴욕시의회가 열린 20일, 샌드라 황 의원<사진>은 아드리엔 아담스 뉴욕시의장으로부터 '정부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지명받았다. 아드리엔 아담스 뉴욕시의장 20일 시의회 각 위원회 배정회의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운영에 최선” 한인 밀집구역인 뉴욕시20선거구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이 정부운영위원회(Government Operation committee) 위원장에 선임됐다. 아드리엔 아담스 뉴욕시의장은 20일 시의회 각 분과 위원회 위원장 및 소속 위원을 발표하는 가운데, 샌드라 황 의원을 정부운영위원장에 지명했다고 의원실 김지선 보...
- 입력:2022-01-21 20:23:55
- “교회에는 성령 새바람∙강단에는 생기 넘치도록”∙∙∙(사)한기부 뉴욕 시무예배
-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뉴욕)대표회장 김경열목사<사진>는 20일 영성회복 복음통일 구국기도회를 겸해 시무예배를 드리고, 복음전파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20일 오전 뉴욕영안교회서 영성회복 복음통일 구국기도회 열어 교계와 목회자 영성회복 및 부흥지원 다짐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지회(대표회장:김경열목사)가 영성회복 복음통일 구국기도회를 개최하며 2022년 새해사업을 시작했다. (사)한기부 뉴욕지회는 20일 오전 10시30분 뉴욕영안교회에서 시무예배를 겸해 영성회복 복음통일 구국기도회를 열고, 나라...
- 입력:2022-01-21 00:30:30
- 뉴욕한국문화원, 21일부터 요리특강...6개월 동안 매월 1회 한국 길거리음식 등
- 뉴욕한국문화원은 샘표(뉴욕 Yondu Culinary Studio)후원으로, 21일부터 매달 한번씩 6번에 걸쳐 미국에서 인기있는 한국식 길거리 음식 10여 종의 조리법 영상을 소개한다. 이번 요리특강에 에 나서는 (좌측부터)이종원 쉐프, 이영선 쉐프, 김한송 쉐프. 첫날 조리법이 소개될 나무젖가락에 꽂은 핫도그(좌측), 에그 토스트 이미지. 미국에서 인기있는 한국 길거리음식 유명 쉐프 3인, 핫도그 호떡 떡볶이 등 문화원 홈페이지 통해 조리법 소개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모아 미국의 일반 가정에서도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6편...
- 입력:2022-01-19 17:22:46
- 민권센터 등 권익단체, 14일 “세입자 보호법 속히 제정하라" 촉구 시위
- 15일 세입자 강제퇴거 유예조치 종료로 저소득층이 길거리로 내쫓길까 불안에 떨고 있다. 민권단체 등 이민자 권익단체들이 뉴욕 맨하탄에서 주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서 헤일리 김<우측두번째> 민권센터 주택권리 활동가는 기습 거리점거 시위로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세입자 강제퇴거 유예조치 15일 종료 저소득층 길거리 내몰릴까 매일 불안 렌트비 인상규제∙리스갱신 ‘세입자보호법’ 요구 지난 15일 종료된 뉴욕주 세입자 퇴거 유예조치 후폭풍이 거세다. 뉴욕 이민자단체들은 “대책...
- 입력:2022-01-18 23:29:59
- “침체된 목회현장, 성령의 은사에 집중하는 능력목회∙체험목회로 다시 일으켜야”
- 영적침체기 극복을 위해 '글로벌 웨슬리 영성목회 네트워크'가 출범을 준비하는 가운데 다음달 21일-24일까지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카리스마 리바이벌'을 슬로건으로 집회가 열린다. 준비위원장 양민석 뉴욕그레잇넥교회 담임목사<사진> ‘글로벌 웨슬리 영성목회 네트워크’ 출범 앞두고 오는 2월21일(월)-24(목) 영성회복 세미나 개최 준비위원장 양민석목사 “목회는 체험이며 능력” 목회자 영성회복은 물론 목회부흥∙사역 활성화 지원까지 목회자만을 위한 조직이 미연합감리교 한인목회자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들은 ...
- 입력:2022-01-18 22:29:36
- 신년 맞아 뉴욕 교계 ∙ 한인단체장 ∙ 정치인 등 하나님의 크신 은총 '한마음' 기원
- 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이 16일 오후 5시 하크네시야교회에서 교계인사와 정치계 및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앞줄우측두번째부터)정병화 뉴욕총영사,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부회장 이준성목사 등이 합심기도하고 있다. 뉴욕교협 주최 2022년 신년예배 및 하례 16(주일) 오후5시 하크네시야교회 본당 가득 신앙 재무장과 동포들 연합과 협력 굳게 다짐 2022년 새해를 맞아 뉴욕지역 목회자와 성도를 비롯 한인단체장들과 미 한인정치인들이 두 손을 높이들고 하나님의 은총을 간절히 기원했다. 이들은 미국과 대한민국의 정치경...
- 입력:2022-01-17 17:57:21
- [화제]소천한 남편 연금 20만 달러 한인노숙자 돌봄단체 '더나눔하우스'에 전액기부
-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거주하는 할리 박 권사가 지난해 소천한 남편 박병춘집사(전 충북향우회장)의 연금 20만달러 전액을 더나눔하우스 쉘터구입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좌측부터)이사장 최재복장로, 대표 박성원목사, 숀김 재정이사. 고 박병춘집사 부인 할리 박 권사 남편연금 20만 달러 전액 쾌척 “한인노숙인 쉘터구입에 써달라” 어렵고 힘겨운 한인 취약계층을 위해 거액 20만 달러를 기부한 선행이 화제다. 한인노숙인 돌봄 비영리단체인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는 1년전 소천한 자신의 남편 연금 전액을 한인노숙인 ...
- 입력:2022-01-16 22:20:12
- [부고]김성광목사 14일 '영원한 하나님 품에'...지병으로 소천
- 고 김성광목사 고 조용기목사와 함께 순복음교회 시작 강남순복음십자가교회로 교회이름 바꿔 김성광목사(강남금식기도원장)가 14일 지병으로 소천했다. 향년 75세. 강남순복음교회 담임으로 있다가 교회건물을 매각한 후 서울 송파로 옮겨 교회이름을 강남순복음십자가교회로 바꿔 사역해 왔다. 서울 출생인 고인은 고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와 함께 순복음교회를 시작한 고 최자실목사의 2남1녀 중 차남이다. 조용기목사 처남이기도 하다. 순복음신학교와 유니온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고인은 연세대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
- 입력:2022-01-14 21:34:35
- 뉴욕한인회 주최 온라인 특별대담 생중계 등 미전역 119주년 미주 한인의 날 행사 다채
- 뉴욕한인회는 미주한인이민 119주년을 맞은 13일, 찰스윤 회장<우측>과 장태한 캘리포니아대 소수인종학 교수가 한인이민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특별대담을 온라인 생중계했다. <뉴욕한인회 웹사이트 특별대담 영상 갈무리> 1903년 한인 102명 하와이에 이민 첫 발 교회 세우며 역경이기고 독립자금 힘보태 찰스윤 회장-장태한 교수 특별대담 생중계 1월13일은 119년전인 1903년, 대한제국 젊은이 102명이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항에 도착한 날. 우리나라 최초 공식 이민이면서 미주한인 이민역사의 출발점인 날이다. 미주한인 이민119주년을 맞은 ...
- 입력:2022-01-14 01: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