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규목사 "성령충만으로 영적기초 다져야"...뉴욕교협 주최 목회자∙평신도 세미나 시작
- 뉴욕교협 주최 목회자 평신도지도자 세미나가 13일-15일 총 4차례 진행된다. 첫날인 13일 뉴욕베데스다교회에서 열린 저녁집회에서 성령충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사 박성규목사<사진> 뉴욕교협, 목회자∙평신도 지도자 세미나 개최 박성규 목사 “성령충만으로 영성기초 다져라” "과학발달∙이념혼란∙가치관 붕괴시대 경계해야" “성령충만한 한 명의 목회자는 자신의 성도들에게도 성령충만을 이어줍니다. 목회현장이 변합니다. 목회프로그램이 할 수 없는 영적변화를 보여줍니다.” 뉴욕교협 주최 목회자∙평신도 세...
- 입력:2023-02-13 23:26:04
- 민권센터, 뉴욕주 선거구 재조정안 설명회 개최...공직자선출∙예산안에 큰 영향
- 뉴욕주 선거구 재조정안 설명회에 참석한 한인과 중국인 커뮤니티 등 지역주민들. 민권센터∙아시안정치력신장연맹 공동 뉴욕주 선거구 재조정안 설명회 개최 오는 4월 주의회 상정 앞두고 주민 대상 오는 4월 주의회에 상정되는 새 뉴욕주 하원 선거구 재조정안 설명회가 9일 열려, 한인을 비롯한 중국인 등 아시안 커뮤니티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10년마다 재조정되는 선거구는 공직자선출같은 선거에 영향을 주며 특히 정책예산안 수립에도 영향을 끼쳐 지역민들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민권센터(사무총장:존박)...
- 입력:2023-02-13 22:21:00
- 뉴욕새교회, 아마존 선교 지원 음악회 열어...제시 유∙앤드류 김 및 뉴욕미션콰이어 참가
- 뉴욕새교회 주최 아마존선교 지원 음악회를 위해 12일 무대에 오른 뉴욕미션콰이어와 첼리스트 앤드류 김 교수 등이 복음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앞줄좌측4번째부터)미션콰이어 대표 윤혜경 박사, 음악감독 제시 유 교수, 앤드류 김 교수. 뉴욕새교회, 아마존선교 지원 음악회 마련 멀티연주가 제시유∙첼리스트 앤드류김 참가 피아니스트 선아 최 교수 등 연주기량 발휘 뉴욕 새교회(담임:이성희목사)가 12일(주일)오후 5시 이 교회 본당에서 아마존 선교지원을 위한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날 음악회를 이끈 주인공은 멀티악기 연주가 제시유 교수...
- 입력:2023-02-13 15:32:58
- 월드허그재단 “미 입양인 당당하게 살도록 시민권 취득 계속 돕겠습니다”
- 입양인 시민권 취득운동을 벌이는 월드허그재단이 10일 KCS강당에서 음력설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뉴욕시 특별보좌관 위미 그레코<중앙>가 길명순 월드허그재단 이사장<우측4번째>에게 표창장을 시상하는 장면. (맨좌측부터)최재복 재단 상임이사, 린다 리 뉴욕시의원, (맨우측부터)존 신 WHF사무총장, 안토니오 리베라 WHF 회장 /photo artist 최영수 변호사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도 이날 길명순 월드허그재단 이사장에 공로장을 전달했다. (좌측2번째부터) 안토니오 리베라 월드허그 회장, 위니 그레코 뉴욕시특별보좌관, ...
- 입력:2023-02-13 11:54:41
- 세기총, 튀르키예∙시리아 위한 40일(2.12-3.24) 정오 기도운동 전개 등 회무처리
- 세기총은 10일 임원회를 열고, 지진 피해지역의 복구와 회복, 이재민들을 위해 40일간 정오 기도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 정기총회는 다음달 30일 개최하기로 했다. (좌측부터시계방향)사무총장 신광수목사, 서기 박광철목사, 상임회장 이재희목사, 증경 대표회장 심평종목사, 대표회장 신화석목사, 증경대표회장 김요셉목사, 회계 이영한장로, 공동회장 성두현목사. 세기총 10일 임원회 열고 튀르키예∙시리아 위한 정오 기도운동 결의 이주민희망봉사단 2대 단장에 이재희목사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신화석목사∙이하 세기총)가 튀르키예와 시리...
- 입력:2023-02-11 23:17:39
- 이선근 미주한국어재단 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미국내 한국어 보급 확산 기여 공로
- 김의환 뉴욕총영사<좌측4번째>는 이선근 미주한국어재단 회장<좌측5번째>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전수했다. 맨좌측은 이주희 뉴욕한국교육원장. 이선근 미주한국어재단 회장 '수상' 미국 정규학교 한국어반 개설 기여 김의환 총영사 “한국어보급 확산 감사” 뉴욕총영사관(총영사:김의환)은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자로 선정된 이선근 미주한국어재단 회장에게 미국내 한국어 교육발전과 보급에 앞장선 것을 인정하여 국민훈장 모란장을 전수했다.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포상은 국민교육헌장 선포(1968.12)를 기념하여 1969년부터 일선 ...
- 입력:2023-02-11 21:13:14
- "우리나라 교회가 건축한 예배당도 와르르"…튀르키예 한인선교사들 “기도해 달라”
- 튀르키예 동남부 하타이주 안타키아에 있는 안디옥 개신교회가 강진이 시작된 6일 처참하게 무너져 내렸다. <튀르키예 한인사역자협의회=KWMC 조용중 사무총장> 튀르키예 한인사역자협, 비상대책위 구성하고 한인∙현지인 동역자 피해 파악 및 대피 등 도와 LA에 있는 KWMC에 상황보고 하며 구호 요청 조용중 사무총장 “안전최우선…기도해 달라” 차량과 물티슈, 기저귀, 목장갑, 영양제 등 절실 튀르키예와 북부 시리아지역을 강타한 지진으로 한인사상자는 아직까지 없으며, 현지에서 사역하는 한인선교사들 역시 직접적인 피해는 없...
- 입력:2023-02-11 13:25:28
- 뉴욕목사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 및 선교사 돕기 모금..."회원들 적극 동참" 호소
- 뉴욕목사회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 및 현지교회 지원을 위한 모금운동을 오는 12일부터 3월5일까지 펼친다며 적극 동참을 호소했다. 사진은 회장 김홍석목사. 뉴욕한인목사회, 튀르키예 지진 구호모금 오는 12일~3월5일까지 회원들 동참 호소 회장 김홍석목사 “KWMC통해 선교사 도울 것” 뉴욕목사회(회장:김홍석목사)는 튀르키예 지진사태 피해자와 이재민돕기 모금운동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뉴욕목사회는 최근까지 집계된 2만여 사망자 외에 피해인원이 상당할 것이라는 예측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목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2...
- 입력:2023-02-10 15:52:04
- 뉴욕교협, 튀르키예 등 지진피해 돕기 1차 모금운동 전개..."후원과 기도동참 호소"
- 뉴욕교협은 튀르키예와 북부시리아 지진피해 돕기 모금운동을 1차로 오는 28일까지 벌이기로 하고, 회원교회에 적극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사진은 회장 이준성목사. 뉴욕교협, 튀르키예와 북부시리아 돕자 ‘요청’ 1차 모금운동(2.9-2.28) 회원교회 참여 호소 “추운 기상조건∙여진공포…하나님은총 간구를” 회장 이준성목사∙구제분과 황하균목사 ‘호소’ 뉴욕교협(회장:이준성목사)이 튀르키예∙북부시리아지역 지진피해자 돕기 모금운동을 펼친다. 교협은 9일 긴급 모금운동 협조공문을 회원교회에 배포...
- 입력:2023-02-09 21:31:13
- 뉴욕총영사관, 영주권 유지하며 군 생활은 모국에서...'입영 희망원제도' 안내
- 뉴욕총영사관은 한인청년들이 모국에서 병역이행을 할 수 있도록 한 '입영 희망원제도'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은 맨하탄 총영사관 건물 전경. 입영 희망원 제도, 3년이상 국외거주자 대상 영주권 위해 거주국 방문 항공료 등 지원보장 뉴욕총영사관(총영사:김의환)은 외국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국외이주자나 3년이상 국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국방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한 ‘입영 희망원 제도’를 안내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방부가 운영하는 ‘입영 희망원제도’는 모국에서 병역이행을 지원하는 제도로써 신청자가 입영시기를 선택할 수 있으...
- 입력:2023-02-09 15:27:35
- 제38대 뉴욕한인회장 후보 2파전 압축...8일 접수마감 '김광석 ∙ 진 강' 출사표
-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입후보 신청자들이 서류접수 마감날인 8일 퀸즈 플러싱 노던 154가에 임시로 마련된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접수증을 들고 필승을 다짐했다. 곽우천 선관위원장과 함께 접수증을 들고 있는 김광석 KCS 전 회장<좌측>과 진 강 뉴욕한인변호사협회장. 제38대 한인회장 서류등록 마감날 접수 김광석 전 회장∙진 강 변호사 2파전 양상 오는 18일 기호추첨 후 본격 선거운동 돌입 제38대 뉴욕한인회장 후보가 두 명으로 압축됐다.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곽우천)는 김광석 한인봉사센터(KCS)전 회장과 ...
- 입력:2023-02-08 21:56:10
- 튀르키예∙북부시리아, 사망자만 1만 2천명 넘어…세계교회들, 기도문 내고 ‘구호동참’ 호소
- 튀르키예와 북부시리아를 강타한 두차례 지진으로 8일현재 1만 2천 여명이 사망하고, 2,300만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는 소식이다. 지진으로 무너져내린 안디옥 그리스정교회 잔해. <WCC 웹사이트> 6일, 진도 7.8과 7.5 두차례 강진으로 피해 커 사망자는 12,000명 넘고 이재민도 2,300만 명 세계교회협∙중동교회협∙루터교연맹 등 구호나서 패튼 수도원장 “교회건물을 쉼터로 내놓겠다” 튀르키예와 북부 시리아지역을 강타한 두차례 지진으로 8일 현재 튀르키예 8,500여명, 시리아 2,500여명 등 이미 사망자가 12,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세계교...
- 입력:2023-02-08 18:32:58
- “지진 피해 튀르키예 돕자”... KCC 뉴저지 한인동포회관 모금운동(~28일) 전개
- KCC뉴저지 한인동포회관은 오는 28일까지 튀르키예돕기 1차 모금운동을 벌인다. 모금운동 홍보 배너. KCC 뉴저지 한인동포회관 주관 강진피해 튀르키예 국민 구호모금운동 1차로 오는 28일까지…모금방법은 전화로 KCC뉴저지 한인동포회관(관장:남경문)은 최근 진도7.8규모의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을 돕기위해 모금운동을 벌인다. KCC는 1차 모금운동을 오는 28일(화)까지로 정한 가운데 기부금 등 도네이션을 받기로 했다. (기부문의) 201-541-1200(ext.111,112)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 입력:2023-02-08 13:27:58
- 뉴욕한국교육원, 미동부 한국어교사 대상 한국어 정규교재 활용법 연수회 실시
- 뉴욕한국교육원이 주최한 미동부 정규학교 한국어교사 대상 연수교육이 5일 뉴욕총영사관에서 40여 한국어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카고 교사는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앞줄 가운데) 이주희 교육원장, 오른쪽은 강사 강승혜 연세대 교수. 뉴욕한국교육원, 5일 한국어교사 대상 한국정부 발행 ‘범용교과서’ 활용법 안내 이주희 교육원장 “한국어 보급 아낌없이 지원” 뉴욕한국교육원(원장:이주희)이 주최하는 미동부지역 정규학교 한국어반 교사 연수가 4일 뉴욕총영사관(총영사:김의환)에서 열려, 새로 개발된 한국어 범용 ...
- 입력:2023-02-07 21:38:37
- 뉴욕교협 주최 목회자∙평신도지도자 성경세미나(13일-15일)개최...강사는 박성규목사
- 뉴욕교협 주최 목회자와 평신도지도자를 위한 세미나가 오는 13일(월)부터 사흘간 총 4차례 열린다. 사진은 강사로 초청받는 박성규목사. (주님세운교회 웹사이트) 뉴욕교협, 13일(월)-15일(수)까지 총 4차례 “다가올 시대를 예비하라”(마25:44) 주제로 회장 이준성목사 “말씀과 동행하는 새해되길” 뉴욕교협(회장:이준성목사)이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를 위한 성경세미나를 마련한다. 뉴욕교협은 박성규목사(LA주님세운교회 담임)초청 성경세미나를 오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총 4회에 걸쳐 마련한다고 밝혔다. 박성...
- 입력:2023-02-07 17:56:16
- 뉴욕한인회, 5일 열린 아시아음력설 문화축제서 음력설 한국 전통문화 체험 주관
- 참가자들이 한글로 쓴 이름을 들고 기념촬영했다.(좌측부터)장영미 민속화가, 정지선 한국어선생, 스텔라 뉴욕시 감사원장실 시니어지역사회 대민담당, 브래드 랜더 뉴욕시감사원장, 뉴욕한인회 김경화 수석부회장, 최경선 한국어선생. 뉴욕한인회, 5일 아시아 음력설 행사 참가 한글로 이름쓰기, 방패연 만들기 등에 관심 그레이스 멩 ∙ 샌드라 황 의원 등 행사 주최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가 주일인 5일 퀸즈 칼리지포인트에 있는 복합문화센터 탱그램(Tangram)에서 열리는 아시아 음력설문화 축제에 참가해 우리나라 한글쓰기와 음력설 전통놀이 문화 등을 알렸...
- 입력:2023-02-07 16:22:48
- 조 바이든 대통령 “미국의 강점은 다름과 차이 속에서도 성공적 화합 이룬 것”
- 2일 거행된 제70차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연설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 <AP=Religion News Service> 제70차 미국 국가조찬 연례기도회 거행 2일 워싱턴DC 의사당에서 ‘화합과 겸손’ 주제 짐 심발라 목사∙맥켄지 주교 “겸손∙사랑 보여라” 당일 힐튼호텔서 The Family 주관 기도회 열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국가조찬연례기도회에서 “정치적 견해가 다르고 종교적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되는 방법들을 찾아가는 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화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고 기독교 인터넷매체 Religion News Ser...
- 입력:2023-02-06 23:20:10
- 음력설 행사주최 해리스 미 부통령,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에 “한인은 친인척” 밝혀 관심
- 이례적으로 음력설 행사를 자신의 관저에서 주최한 카멜라 해리스 미 부통령<좌>이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에게 "한인은 친인척"이라고 표현해 관심이 높다. 행사 중 기념촬영한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헤리스 부통령 관저에서 음력설 행사 주최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에 “한인은 친인척” 밝혀 한인커뮤니티 공식방문 가능성 높아 ---------------------- 에릭아담스 뉴욕시장도 관저에서 행사주최 찰스윤의 날(2.2.2023)선언 담은 공로상 수여 카멜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지난달 31일 자신의 관저에서 처음으로 ...
- 입력:2023-02-06 17:15:15
- 뉴욕 국가조찬기도회, 3일 (사)국조찬 이봉관 회장 뉴욕방문 환영만찬∙간담회 열어
- 2일 거행된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이봉관장로<가운데>가 3일 뉴욕을 방문해 뉴욕국조찬 회장 손성대장로<좌>와 명예회장 강현석장로 등 관계자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워싱턴DC 미 국가조찬기도회 참석차 (사)국조찬 회장 이봉관장로 3일 뉴욕 방문해 명예회장 강현석장로∙회장 손성대장로 만찬주재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이봉관 장로(서희건설 회장∙서울청운교회)가 3일 뉴욕을 방문해 환영만찬을 겸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뉴욕 국가조찬기도회가 밝혔다. (사)...
- 입력:2023-02-06 15:38:22
- "독실 민족 사생대회 열린다"…한인 다음세대에 나라사랑∙민족사랑 고취 절실
- 뉴욕우리교회는 삼일운동 104주년을 앞두고 오는 25일 제1회 독실 민족 사생대회를 연다. 2020년 3월 첫 주일 삼일운동 기념예배에서 만세삼창을 하는 뉴욕우리교회 교인들. 오는 25일(토) 제1회 독실 민족 사생대회 개최 이화학당 교사 김독실 지사의 민족사랑 조명 재직당시 유관순 등과 만세 주도하며 옥고치러 조원태목사 “차세대의 민족애 중요성 가르칠터” 삼일운동 104주년을 앞두고, 한인 차세대에게 민족애 함양과 한인으로서 정체성 고취를 목적으로 사생대회가 열린다. 특히 이번 사생대회는 1919년 삼일만세운동을 주도한 유관순 열사의 ...
- 입력:2023-02-04 23:56:42
- 테렌스 박 회장, 3일 한인회장 입후보 서류수령...조동현 수산인협회장 대신 수령
-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입후보 신청 서류를 전달하는 이상호 선관위 부위원장<좌측>과 테렌스 박 회장을 대신해 수령하는 조동현 뉴욕한인수산인협회장. 제38대 뉴욕한인회장은 경선으로 진 강 변호사∙김광석 전 회장 이어 테렌스 박도 한인회장 서류 수령 뉴욕한인회 38대 회장 입후보를 위해 테렌스 박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회장이 후보등록 서류를 수령했다.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곽우천)는 3일 테렌스 박 회장을 대리해 조동현 뉴욕한인수산협회 회장이 38대 뉴욕한인회장 후보등록 서류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제38...
- 입력:2023-02-04 21:40:13
- [화제의 책] 강태광 목사의<신약 인문학>출간...유대와 헬라역사 등 성경 배경지식 담아
- 신약성경 배경지식을 다룬 책 <신약 인문학>저자 강태광목사<사진> <신약 인문학>출간…목사 신학생 등 필독서 신약성경 속 유대∙헬라 역사와 문화 다뤄 저자 강태광목사 “신약 가르치기 전에 꼭 보길” 신약성경이 담고 있는 유대역사와 헬라역사 및 다변화하는 문화상황을 한 권에 정리한 책 <신약 인문학>이 발간됐다. 기독교인문학 시리즈로 출간된 <신약 인문학>은 책 제목 그대로 신약성경 이해를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유대와 헬라의 역사와 문화, 사회, 사상적 흐름 등 배경지식을 담았다. 목회자...
- 입력:2023-02-03 16:31:05
- 뉴욕시의회, 2일 설날 공휴일 제정 연방하원 신속결의 촉구...샌드라 황 의원 발의
- 뉴욕시의회는 2일 음력설 연방공휴일 법안의 신속처리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을 발의한 샌드라 황의원<우측>과 설날 공휴일 법안을 연방하원에 재발의한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이 지난달 백악관에서 열린 음력설 기념행사 직전 그레이스 멩 의원사무실에서 함께. 뉴욕시의회, 2일 설날 연방공휴일 지정 촉구 그레이스 멩 의원 발의 ‘HR430법안’ 지지결의 샌드라 황 의원 주도로 AAPI의원들 공동서명 뉴욕시의회가 음력설 명절을 미연방 공휴일로 조속히 지정할 것을 촉구했다. 뉴욕시의회는 2일 음력설 명절의 공휴일 추진...
- 입력:2023-02-03 15:25:09
-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일정 본격 시작...진 강 변호사∙김광석 전회장 '등록서류 수령'
-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 시행세칙을 논의하는 선관위원과 이사들. (좌측뒷편)찰스윤 뉴욕한인회장과 맞은편 이상호 선관위부위원장 등 위원들이 1일 함지박에서 시행세칙을 검토하고 있다. 진강 변호사 이어 김광석 전 회장 ‘서류 수령’ 오는 8일(수)까지 회장 입후보 서류 접수 서류심사는 15일(수)까지…선거일은 3월5일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입후보 등록서류가 2일 배부되기 시작했다. 서류배부는 오는 8일(수)까지이며, 접수된 입후보 등록 서류심사는 9일(목)부터 15일(수)까지다. 뉴욕한인회 제38대 회장선출을 ...
- 입력:2023-02-02 21:36:43
- 월드허그재단, 10일 KCS에서 음력설 축하행사 연다...미 정치거물∙한인단체장 대거 참석
- 월드허그재단(WHF)이 음력설 축하행사를 10일 KCS에서 개최한다고 1일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 월드허그재단 이사장 길명순 권사<중앙>가 행사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오는 10일 오후 6시 KCS강당서 입양인 시민권 취득 당위성 강조 예정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등 정치거물 초청 길명순 이사장 “입양인들 도와야 합니다” 아시안들의 주요명절인 음력설을 기념하는 축하자리에서 입양인 신분취득의 당위성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마련된다. 이와함께 한인 취약계층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주택문제와 소셜서비스 등 필수요건을 ...
- 입력:2023-02-02 1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