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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에 남아서 독립성 보장 요구할 것" 강조
UMC뉴욕연회 한인목회자들은 동성애 허용여부를 묻는 특별총회를 예의주시하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동성애 관련 UMC 특별총회 앞두고 초긴장 상태 21일, UMC 뉴욕연회 한인목회자들 기자회견 열어 “우리 한인교회들은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지 동성애를 조금이라도 허용하는 결정이라고 한다면 힘차게 싸워나갈 것입니다. 이 싸움은 성경에 근거한 복음을 위한 싸움입니다. 어쩌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긴 시간을 필요로 한다면 동성애에 반대하는 싸움을, 끝까지 이길 때까지 싸울 것이라고 분명히 약속합니다.” 동성...
입력:2019-02-22 12:44:23
뉴욕교협, 올 회기 예산 41만여 달러 확정
임,실행위 열고 45회기 예결산 및 사업 통과   이번 교협 임실행위원회는 신앙운동과 기도운동에 맞춘 올해 사업 일체를 확정했다. 맨앞줄 좌측 네 번째부터 회장 정순원목사, 부회장 양민석목사, 증경회장 신현택목사.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회장:정순원목사)의 올해 사업예산은 총 414,742.84달러로 책정됐다. 이는 연간 사업예산이 올해 들어 비로소 4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향후 구제와 장학사업 같은 공적 기여도가 높은 분야가 더 많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이하 뉴욕교협)는 20일 제45회기 2차 임,실행위원회를 새가...
입력:2019-02-22 08:18:09
뉴욕목사회, 목회자 영성 회복 위해 기도
롱아일랜드 감람산기도원서 신년기도회 개최   뉴욕목사회는 신년을 맞아 기도원에서 영성회복과 목회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회장:박태규목사)가 주관하는 2019신년 일일기도회가 롱아일랜드 감람산기도원에서 18일 40여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뉴욕지역의 복음전파와 개교회 신앙부흥을 간절히 기원했다.   특히 이날 기도회에는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워싱턴지역 대표회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미주총연합회 대표회장을 겸하고 있는 나광삼목사(워싱턴 큰무리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서, 2부 목...
입력:2019-02-21 02:44:05
좋은 씨앗교회 설립 8주년 및 권사취임 감사예배
담임 임용수목사 “초심 잃지 않고 꿈과 비전 향할 것”   좋은씨앗교회 설립 8주년과 권사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부흥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맨우측 담임 임용수목사와 가운데 두 임직자 좋은씨앗교회(담임:임용수 목사) 설립 8주년 감사예배 및 이홍례 한은무 권사 취임 감사예배가 17일(주일) 오후 좋은씨앗교회 교회당에서 드려졌다.  100여명의 성도 및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감사예배에서 담임 임용수목사는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8년동안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께...
입력:2019-02-20 01:12:12
정통 보수신학 계승에 앞장 다짐
훼이스신학교 동문회 정기세미나 열어  윤세웅 박사 “다원주의 도전 앞에 성경의 진리 가르쳐야”    이번으로 세 번째 열린 훼이스신학교 동문회 신학세미나에서는 성경무오 사상에 기초하여 올바른 사역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훼이스신학교 한인동문회(회장:전희수목사)는 17일(주일) 오후 플러싱 금강산에서 의사출신 목회자 윤세웅박사를 강사로 성경신학 세미나를 열고, 성경에 근거한 사역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날 모임은 한기술목사(뉴욕할렐루야교회 담임)의 사회와 김홍석목사(늘기쁜교회 담임)의 기도, ...
입력:2019-02-20 01:02:00
대학진학 및 학자금 세미나 열려
청소년센터, SAT준비와 학자금 지원문제 집중강의    뉴욕교협 청소년센터(AYC)는 대학입시를 앞둔 한인 고교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 및 학자금 세미나를 열었다.  뉴욕한인교회협의회 산하 청소년센터(대표:황영송목사/AYC)가 주관하는 대학진학 상담 및 학자금 세미나가 16일(토) 청소년센터 사무실에서 진학 전문단체인 ‘교육과 미래’ 노준건 대표를 강사로 마련됐다.  이날 노준건 대표는 9학년부터 12학년으로 이루어지는 고등학교 과정에서 이미 9학년~10학년부터 대학진학 과정을 염두에 두고 입학준비 방향을 잡아야 ...
입력:2019-02-19 23:00:16
​24일(주일), 뉴욕교민 초청 신년음악회 개최
뉴욕겟세마네교회, 제시 유 집사 등 전문음악인 출동   복음전도의 기회로 삼기 위해 뉴욕겟세마네교회는 교민초청 신년음악회를 24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장학금 전달을 위해 열린 3회 성탄음악회 광경. 뉴욕교민 초청 신년음악회가 24일(주일) 오후 5시 뉴욕겟세마네교회(담임:이지용목사/2408 5th East Meadow)에서 교계인사와 성도들을 초청한 가운데 열리게 된다.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고 작곡 지휘하는 제시 유 집사(유진웅 집사)가 전체 음악 진행을 지도하는 가운데 바이올린 유안나, 피아노 강주희 그리고 K...
입력:2019-02-19 00:02:40
뉴욕센트럴교회, 17일 경로잔치 열어 위로
뉴욕센트럴교회는 교회 내 65세 어르신들 80여 분들을 초청, 음력 구정설 경로잔치를 열어 각종 게임과 경품을 통해 위로했다. 뉴욕센트럴교회(담임:김재열목사)는 음력 구정설 경로잔치를 17일(주일) 교회 내 체육관에서 마련하고, 고국을 떠나 힘겨운 이민생활을 해온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65세 이상 80여 어르신들이 참여한 이번 경로잔치에서는 이형근 장로와 박요한 장로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점심으로 떡국을 제공한데 이어 풍선을 활용한 각종 게임과 경품, 선물로 알찬 시간을 보냈다.  김경수 장로의 개회기도로 시작한 예배에서 김재열목...
입력:2019-02-19 00:00:22
동성애 허용 여부 앞두고 UMC한인총회 ‘초긴장’
오는 23~26일 UMC특별총회서 동성애 허용여부 다뤄 뉴욕연회, 21일(목) 오전11시 후러싱제일교회서 긴급 회동   동성애문제를 다루는 UMC특별총회가 23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3일(주일) UMC뉴욕연회 토마스 빅커톤 감독(맨앞줄 가운데)과 한인총회 임원들 및 성도들이 후러싱제일교회에 모여 설명회와 토론회를 갖는 등 분주한 상황이다. 맨좌측 양민석목사(뉴욕교협 부회장/그레잇넥감리교회 담임)가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세계 최대 감리교단인 미국연합감리교회(UMC)가 동성결혼 허용여부를 골자로 한 특별총회를 예정한 가운데 UMC 내부에서 심각...
입력:2019-02-18 03:48:54
이만호목사 손자 이준 군 첫 돌 감사예배
이만호목사 둘째 아들 손자 이준 군 첫돌 감사예배를 드리고, 가족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맨 앞줄 좌측 이만호목사 첫째아들 부부와 이만호목사 및 사모 이진아목사 그리고 둘째 아들 부부 순. 이만호목사(뉴욕교회협 증경회장/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담임) 손자 이준 군(케이든리)의 첫 돌 감사예배가 16일(토) 오후1시 대동연회장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150여 축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드려졌다.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정순원목사, 교협 증경회장 신현택목사, 안창의 목사(하크네시아교회 원로목사), 이준성목사(뉴욕목사회 부회장), 박정오목사(뉴욕교협 부...
입력:2019-02-17 07:21:59
북미와 남미를 잇는 교두보 니카라과에 복음을 심다
효신장로교회 5일~12일까지 단기 선교사역 전개 현지인 목회자 150여명 참여한 목회자세미나도   현지인 목회자 150여 명이 목회자 세미나에 앞서 기념 촬영했다. 맨 앞줄 가운데 넥타이 맨 문석호 담임목사 외 단기선교 사역팀. 효신장로교회(담임:문석호목사)가 2019년 신년을 맞아 북미와 남미를 잇는 선교 교두보인 니카라과를 방문, 7박 8일 동안 일정으로 단기 선교사역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니카라과 단기 선교사역에서는 한국 총신대 교수출신인 효신교회 담임 문석호목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현지인 목회자 150명을 초청해 목회자세미나를 열...
입력:2019-02-17 07:16:32
이민자보호교회 올해 순회설명회 첫 가동
메트로폴리탄교회 시작으로 ‘이민자의 권리’ 교육 진행   서류미비 이민자들을 돕는 이민자보호교회가 10일 메트로폴리탄감리교회를 시작으로 올해 순회설명회를 본격 가동했다. 사진 뒷줄 우측에서 세 번째부터 김진우목사와 김동찬 대표. 앞줄 맨 우측 박제진 변호사 서류미비 상태에 있는 이민자들의 인권보호와 안전한 이민생활을 목적으로 세워진 이민자보호교회(위원장:조원태목사/이하 이교보)가 2019년을 맞아 첫 순회설명회를 시작했다. 2017년 설립한 이민자보호교회는 추방위기에 있는 이민자들을 보호하는 한편 강제구인하는 이민국 직...
입력:2019-02-15 00:09:21
필라기독교방송, 방송선교 활성화 다짐
신년하례회 열고, 방송국장 한상경목사 등 임명   이번 필라기독교방송국 신년하례 감사예배는 70여 관계자들이 참석해 방송선교의 활성화를 다짐했다. 사진은 맨우측부터 이사장 박상익장로, 새로 임명장을 받은 방속국장 한상경목사와 강한나 사모 부부, 사장 박등배목사 필라기독교방송(사장:박등배목사 이사장:박상익장로) 신년하례예배가 교계 관계자 및 애청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열려, 방송선교를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또 올해 방송선교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구조조정 상황을 보고했다.  사장 박등배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
입력:2019-02-14 02:25:07
필라목사회, 음력 구정설 모여 윷놀이 등
필라목사회는 음력구정설인 지난 5일 윷놀이 등 교제를 하며 친교를 다졌다.  필라목사회(회장:김영천목사)가 음력 구정을 맞아 CLC교회(담임:황삼열목사)에서 연합모임을 갖고, 친교를 다졌다. 이날 모임은 예배에 이어 웇놀이와 다양한 교제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황삼열목사는 ‘여유’(요4:40)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마리아 마을 주민의 권유로 다른 지역으로 복음을 전할 계획이던 주께서 며칠을 그 곳에 더 머무르신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복음전파로 인해 분주했던 시간들을 내려놓을 때 오...
입력:2019-02-14 02:20:46
뉴욕센트럴교회, 시무장로 등 총 22명 임직 축하
10일 500여 성도 및 축하객 모여 복음전파 다짐    뉴욕센트럴교회는 시무장로 6명 등 총22명에 대한 임직식을 거행했다. 서약하는 임직자들.   임직예배후 순서자들과 함께. 가운데 가운입은 김재열목사와 우측 김원광목사 뉴욕센트럴교회(담임:김재열목사)는 주일인 10일 시무장로 6명 등 총 22명을 임직하고, 교회성장과 복음전파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 교회 담임 김재열목사(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임직예배에서 김원광목사(중계충성교회 담임)는 ‘기둥같은 일꾼’(갈2:9)이란 제목의 설교...
입력:2019-02-12 22:24:02
뉴욕한인교회, 3.1운동 100주년 기념예배 드린다
24일(주일) 오후 2시30분 맨해튼 BPC 교회당에서  3.1운동 기념 장학기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   뉴욕한인교회 담임 이용보목사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올해 뉴욕한인감리교회(담임:이용보목사)가 단독으로 기념사업을 기획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뉴욕한인감리교회는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지 2년만인 1921년 3월, 뉴욕 맨해튼 타운홀에서 열린 3.1운동 2주년 기념식 직후 설립된 뉴욕 이민자 최초의 한인교회다.  뉴욕한인감리교회 주관으로 기획되고 있는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는 오는 24일(주일) 오후 2시30분 미국장로교회(Broadway P...
입력:2019-02-12 00:41:03
마바울목사 모친 고 김응님 권사 소천
9일 뉴욕교협 주관 천국환송예배 드려   마바울 목사와 사모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사무총장 마바울목사 모친 고 김응님 권사 천국환송예배가 8일 오후 7시 플러싱 중앙장의사에서 교계 주요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향년 86세.  고 김응님 권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로 25년 동안 경찰선교 및 양로원 봉사에 헌신했으며, 지난 2006년 도미해 신앙생활을 해왔다.     집례하는 양민석 목사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대표회장:정순원목사)주관으로 드려진 이날 천국환송예배에서 양민석목...
입력:2019-02-10 22:11:58
뉴욕실버 선교학교 28기 개강 임박
2월25일부터 10주간 선교전문 강의 시작 지난해 가을학기까지 총631명 교육훈련 수료   뉴욕실버선교학교를 2004년 처음 출범시키며 현재까지 이끌고 있는 회장 김재열목사 뉴욕실버미션(회장:김재열목사)이 주관하는 뉴욕실버 선교학교가 2019년도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훈련원생을 모집하고 있다. 노년층을 대상으로 선교훈련을 하고 있는 뉴욕실버미션은 2004년 출범한 이래 지난해 가을 27기까지 총 631명이 교육훈련을 받았으며, 목회자를 포함해 총 850명이 단기선교에 참여했다.    올해 28기를 맞는 실버선교학교는 ‘가든지 보내든지 하라&rsqu...
입력:2019-02-08 00:28:24
[신년 특별 연속 인터뷰 <2>] 뉴욕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단 회장 송병기 목사
[신년 특별 연속 인터뷰 <2>] 뉴욕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단 회장 송병기 목사 “말씀 · 전도 · 겸손 ‘기본기’에 충실한 목회자가 정답입니다”   송병기목사 (뉴욕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단 회장/목양교회 담임) 목회 36년을 맞은 송병기목사는 복음과 목양에 불타는 열정과 소명을 가진 다음세대 목회자가 한인교회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미주 한인교회들은 미래 목회비전의 방향과 내용 때문에 고민이 많다. 지금껏 해오던 목회운영을 부분적으로 고치든지 아니면 전면 개편할지를 두고 ...
입력:2019-02-07 21:09:20
매년 음력구정 맞아 세배행사로 일체감 확인
그레잇넥교회 지난 3일 주일예배후 전교인 세배행사 양민석목사 “어른존경심 표현과 자손축복은 성경적 가치”   뉴욕그레잇넥교회 양민석목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공부 잘하고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신앙생활 잘하거라~” 한국에서 들을 법한 소리가 뉴욕에 있는 한 교회에서 주일 예배후 들려왔다.  음력 구정설을 맞아 한인교회들이 다채로운 행사를 벌이는 가운데 뉴욕그레잇넥교회(담임:양민석목사)가 교회 어르신들에게 세배 행사를 가져 관심을 끌었다.  ...
입력:2019-02-06 20:32:54
​“뉴욕시 공무원 되는 길 바로 안내합니다”
오는 2월10일 오후 4시30분 훌러싱제일교회서 직업포럼 열어 AYC, CMP, 퀸즈YWCA 공동 기자회견 개최해 상세 설명    교협 청소년센터와 퀸즈YWCA, CMP 등 3개 단체가 직업포럼을 개최하는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들의 취업문제를 적극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직업포럼 안내소식지를 들고 소개하고 있는 사진 좌측부터 퀸즈YWCA 김은경 사무총장, CMP 김로미 사회개발디렉터, AYC 사무총장 김준현목사.  “한인 부모님들은 장래에 자녀들이 가져야 할 직업으로 의사나 변호사, 간호사 그리고 회계사 정도로만 생각하시는 것 같...
입력:2019-02-06 20:01:13
한미 양국 ‘동반협력 강화’와 ‘정치현안’ 위해 기도
2일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주최로 기도회 열어 뉴욕 뉴저지 일원 250여 교계인사 참석…정치 · 경제안정 기원   뉴욕지회가 주관한 이날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는 250여 교계인사들이 참석해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뉴욕장로성가단의 축하찬양 광경.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 그리고 사회 각 분야를 위한 회복의 기도 소리가 미국 뉴욕에서 울려 퍼졌다. 뉴욕을 중심으로 뉴저지 등 미주동부 일원의 한인교회들은 미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열리는 오는 7일에 앞서 한미동맹과 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문...
입력:2019-02-03 10:36:55
미동부 기아대책기구, 이종명 회장 중심 새 조직 갖춰
아동결연 및 후원사업 배가 확장키로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는 올해 아동결연과 후원규모를 배가증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사진앞줄 우측두번째 회장 이종명목사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이종명 목사) 첫 정기월례회가 30일 퀸즈침례교회에서 열려, 지난해말 새 회장으로 선출된 이종명목사(강성교회 담임)를 중심으로 2019년 새 임원진을 구성하는 한편 사업방향을 재정비했다.  올해 기아대책기구는 지난해에 이어 아동결연 및 후원사업의 배가확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기로 의견을 모으는 한편 정기모임은 매월 4째주 수요일에 갖기로 ...
입력:2019-01-31 21:55:04
[인터뷰]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부 회장 강현석 장로
“하나님이 세우신 정부 위한 기도는 의무요 책임” 내달 2일 오전8시 금강산 연회장서 국가조찬기도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부 회장 강현석 장로는 기업경영의 바쁜 와중에서도 복음전파를 위한 일이라면 열정을 다해 발 벗고 나선다고 말한다.    “교회가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이것은 신앙인으로서 의무이면서 책임입니다. 따라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에는 교파가 따로 없고 남녀가 따로 없습니다. 장년이나 청년도 구분되지 않습니다. 국가와 민족, 정부를 위한 기도...
입력:2019-01-30 22:14:56
패밀리터치, 결혼상담자 훈련 2월 11,12일 양일간
패밀리터치(원장:정정숙박사)는 결혼 상담자 훈련웍샵을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뉴저지 사무실에서 진행한다. 결혼상담자 훈련웍샵에서는 결혼 예비커플과 기혼 부부들의 강점과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설문을 통해 정확히 진단하는 ‘prepare/enrich’ 상담기법을 교육하고 훈련하게 된다.  대상은 상담가 목회자 가정사역자 사회복지사 등이며, 회비는 $250이다. 접수는 1월31일까지.  이에 앞서 패밀리터치는 2월 9일(토) 결혼 전 싱글들을 위한 결혼준비학교를 연방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진행한다. 교육시간은 당일 6시간. 접수는 1월31일까지. 문의 20...
입력:2019-01-29 00:55:13